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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옐런 美재무, 류허 中부총리와 회담…"경쟁, 충돌로 비화 막을 것" | ||
입력2023.01.18. 오후 7:49 수정2023.01.18. 오후 7:50
"의사소통 부족 따른 오해로 경제·금융관계 악화 허용 안 돼" [취리히(스위스)=AP/뉴시스]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이 18일 스위스 취리히에서 류허(劉鶴) 중국 경제담당 부총리와 회담 전 악수를 나누고 있다. 2023.1.18[취리히(스위스)=AP/뉴시스]유세진 기자 = 미국과 중국 양국이 얼어붙은 양국 관계 해빙을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은 18일 류허(劉鶴) 중국 부총리(경제 담당)와 만나 미·중 간 의견 차이를 잘 통제하고 미·중 경쟁이 충돌로 비화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취리히(스위스)=AP/뉴시스]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오른쪽 2번째)과 류허(劉鶴) 중국 경제부총리(왼쪽 2번째)가 이끄는 미국과 중국 대표단이 18일 스위스 취리히에서 회담을 열고 있다. 2023.1.18여기에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세계 경제도 어려움에 빠져 있고, 러시아에 대한 서방의 제재가 계속되면서 중국은 러시아의 경제 동맹으로서 어려운 입장에 처해 있다. 게다가 전 세계적으로 금리가 높아지면서 중국에 막대한 부채를 지고 있는 나라들에 압력이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다. 유세진 기자(dbtpwls@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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