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동발표(浦东发布)”, “상해 시너지 커뮤니케이션즈”

한국 우수상품 판매공급 업무협약 체결

푸동방송국 채널 “浦东发布“ 상품판매 채널로 업그레드

한국 우수상품 판매채널 개설로 새로운 판로 열려

화동지역內 한국상품 판매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체결

300만 푸동신구 팔로워 보유, 정부채널의 신뢰기반

동방CJ 홈쇼핑 출신 전문가들이 쇼핑호스트 역할

중국 ‘틱톡’ 채널과의 연계로 보다 높은 노출과 판매 보장

[푸동방송국’浦东发布’와 시너지 커뮤니케이션즈 업무협약 모습]

지난 상하이 봉쇄 기간 중, 각 지역구의 정부 채널 중 하나인 “浦东发布“(이하 푸동발표)는 방역상황에 대한 대중들의 정보채널로 널리 이용되어왔다. 하지만 최근 정부의 정보를 전달하는 기능 외에 우수상품을 판매하는 채널을 추가해 지역 소비자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300만 명의 구매력을 가진 팔로워를 가지고 있는 ‘푸동발표’는 정부 채널로 서의 신뢰도를 바탕으로 새로운 판매로서 기업들이 좋은 상품을 믿고 거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변모하고 있다.

한중수교 30주년을 맞아 8월 31일, ‘푸동발표’ 판매채널의 운영권을 가지고 있는 ‘上海图钉互联网’과 ‘상해 시너지 커뮤니케이션즈’는 상해 및 화동지역 내, 한국기업의 상품판매를 협력하는 업무협약 체결식을 갖고 우리기업의 제품판매에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한국기업들의 우수상품을 정기적으로 소개하고 소비자들에게 한국제품과 브랜드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상해봉쇄로 인해 위축된 우리기업 제품의 어려운 상황을 개선하고, 새로운 판매통로로서 활용될 수 있는 본 협약은 상해 16개 구로의 확장을 목표로 출발하였으며, 상해, 화동지역 내 한국기업 제품 뿐 아니라, 한국 내 지역 상품까지 확장하여 코로나19시대로 인해 악화된 오프라인 판매율을 보완할 수 있는 좋은 대안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상해 시너지 커뮤니케이션즈’는 2016년 설립된 중국시장 전문 마케팅社로서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상해, 화동지역 한국기업과 한국의 우수제품을 발굴하여 상해시민들에게 공급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