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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소식2022-10-25 11:2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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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美증시에서 中주식 폭락했으나 중화권 증시 상승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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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美증시에서 中주식 폭락했으나 중화권 증시 상승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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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증시에서 中주식 폭락했으나 중화권 증시 상승 반전

입력2022.10.25. 오전 11:10   수정2022.10.25. 오전 11:11

 

저가 매수 유입되는 듯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3일 (현지시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신임 상무위 기자회견서 리창, 자오러지, 왕후닝, 차이치, 딩쉐샹, 리시 등 새 최고 지도부를 발표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전일 미국증시에서 시진핑 주석 3연임 성공에 반시장적 조치가 잇따를 것이란 우려로 중국 주식이 폭락했으나 중화권증시가 일제히 상승 반전했다.

25일 오전 11시 현재 홍콩 항셍지수는 0.79%, 중국 상하이지수는 0.17% 각각 상승하고 있다. 이는 저가 매수가 유입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항셍지수와 상하이종합지수는 급락 출발했으나 상승반전에 성공, 상승폭을 늘리고 있다.

앞서 마감한 미국증시에서 중국 기업 주식들은 일제히 폭락했다. 뉴욕증시에서 미증시에 상장된 중국기업 주식 모임인 '차이나드래곤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5% 폭락했다. 드래곤지수는 65개 중국기업의 모임이다.

전일 중화권 증시도 같은 우려로 일제히 급락 마감했었다. 홍콩의 항셍지수는 6.36%, 중국의 상하이종합지수는 2.02% 각각 급락했다.

박형기 기자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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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인2024-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