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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중국경제 회복, 내년 상반기도 글렀다? [딥다이브] | ||
중국경제 회복, 내년 상반기도 글렀다? [딥다이브]입력2022.11.25. 오전 7:42
뉴욕증시는 조용합니다. 24일(현지시간)이 추수감사절 휴장일이기 때문이죠. 하루 전인 23일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의사록이 공개되면서 3대 지수가 모두 상승 마감했다는 소식은 들으셨을 텐데요. 과반수 넘는 참석자들이 기준금리 인상 속도를 늦추는 게 적절하다는 얘기를 했다고 합니다. 시장이 기다렸던 속도조절의 조짐이 포착된 셈이죠. 중국이 내년 세계 경제의 원동력이 될 거란 희망이 점점 옅어지고 있다. 게티이미지24일 발표된 노무라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총 국내총생산(GDP)의 약 21.1%가 현재 봉쇄 상태에 놓였다고 합니다. 한달 전(9.5%)보다 배 이상으로 증가. 지난 4월 중순 상하이 전체 봉쇄 기간의 최고치(21.2%)에 맞먹는 수준인데요. 노무라는 앞으로 몇 주 안에 중국 GDP의 30% 이상이 봉쇄될 거라고 전망했습니다. 경제 충격은 불가피하고요. “대부분 지표 위축이 상하이와 다른 두 도시 전체에 전면 봉쇄조치를 취했던 2분기보다 훨씬 더 나쁘다”고 하니 걱정입니다. 한애란 기자 har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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