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경기 성남시는 추석을 앞두고 다음 달 2일부터 지역화폐 '성남사랑상품권'을 10% 특별할인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특별할인 판매는 시가 이 기간 준비한 300억원 규모의 지역상품권이 소진될 때까지 계속된다.
현금 9천원을 내고 1만원 상품권을 살 수 있으며, 1인당 월 구매 한도는 30만원이다.
모바일 상품권은 지역 상품권 '착'(chak) 앱에서, 지류 상품권은 NH농협은행, 축협, 신협, 새마을금고 성남지역 122개 지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특별할인 기간이 끝나면 할인율은 6~7%로 환원된다.
성남사랑상품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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