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8. 23. 13:37

[출처] [전병서의 중국경제-40년호황 끝인가?(1)] ​ 중국경제는 "WSJ"가 아니고 "전(钱)박사와 머스크"에 물어라?|

중국경제는 "시한폭탄(바이든), 40년 호황끝(W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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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바이든 대통령은 8월9일 반도체, 양자컴퓨터, 일부 AI 기술 등 최첨단기술 분야에서 미국 투자자들의 중국 투자를 제한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8월10일 유타주에서 행한 연설에서 중국 정부를 '악당(bad folks)'이라고 칭하고, 현재의 중국 경제 상황을 '시한 폭탄(time bomb​)'이라고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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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대통령은 중국에 “몇 가지 문제가 있다”면서, “나쁜 사람들은 문제가 생길 때 나쁜 일을 하기 때문에 이는 좋지 않다”고 언급했다.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중국의 높은 실업률 등 경제 문제의 심각성을 거듭 지적하면서도 자신은 중국에 해를 가하는 것을 바라지 않으며 중국과 합리적 관계를 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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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0일 한국의 주요언론사 중국뉴스에 큰게 하나 떴다. 헤드라인이 화끈하다. 중국 40년 끝났고, 심지어는 세계경제가 방향전환해야되고, 중국의 대만공격설까지 나왔다. 원전은 미국의 WSJ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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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경제 생방송을 요즘 WSJ가 제일 먼저하고 한국의 언론들은 서로경쟁적으로 WSJ의 보도를 중계방송하고 있다. 중국경제를, 중국과 전쟁하고 있고 미중이 서로 언론기자들 추방하기 경쟁하는 관계인데 정말 미국언론이 정말 정확히 잘 알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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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중국 40년 호황끝 기사와 한국 언론의 기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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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경제는 "WSJ"가 아니라 "머스크와 전(钱)博士"에게 물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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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6일 중국의 부동산회사 하나가 지금 중국경제뿐만 아니라 세계경제에 핫이슈가 되었다. 벽계원이라는 2022년 중국부동산 1위업체, 2023년상반기에는 6위로 추락한 부동산회사의 외화채권 10억불의 이자지급연기가 불을 질렀다. 1달간 이자지급유예기간이 있어 9월6일까지 이자지급하면 부도를 면하는 것이고 지급못하면 부도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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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계원의 이자지급연기사태에 이은 중국에서 9위정도하는 투자신탁회사인 중롱이 펀드상환 불능사태가 나자 2주일간 중국경제는 갑자기 거의 모라토리엄직전까지 가는 위험한 나라로 전락했다. 정말 중국100대 부동산회사중 6위 시장점유율 5%인 기업하나의 부도와 중국신탁회사중 9위하는 시장점유율 3%하는 신탁회사 하나의 부도가 중국경제와 금융을 위기로 몰고 갈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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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미국 GDP의 73%에 달하는 거대한 국가이고 전세계 은행업종 순위 TOP 10중에서 5개, 20대은행중 10개가 중국은행이다.영국의 금융전문지인 '더뱅커'가 선정해서 발표한 글로벌 은행순위에 따르면 2023년 세계 1000대 은행에 중국계 은행이 140여곳 포함됐으며, 20대 은행에는 10곳이 순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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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부터 4위까지 공상은행, 건설은행, 농업은행, 중국은행이 차지했고 9위가 교통은행이다. 5-8위가 미국은행이고 10위가 영국이다.중국의 금융산업 특히 은행산업의 규모를 보면 부동산회사 한두개, 신탁회사 한두개 부도난다고 경제위기 오고 금융위기오는 나라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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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든지 말바꾸기하는 정치인들의 말은 해석을 잘해야하고 진실은 전(钱:돈)박사와 기업인에게 물어보면 된다. 미국의 대통령과 정가와 언론은 중국은 끝난나라고 시한폭탄이라는데 가만두어도 망할 나라를 미국은 국무장관, 재무장관, 통상장관을 줄줄이 보내 디리스킹하자고 할 필요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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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대 최고의 경영의 구루는 누가 봐도 테슬라의 엘런머스크다. 엘런 머스크는 미국정치와 정부가 중국에서 첨단산업 공장빼고 기술 가지고 가지 말라는데 중국에 세계최대 전기차공장을 짓고 뺄 생각을 않고 있다. 미국의 최대 IT업체인 애플의 팀쿡은 중국에서 애플 핸드폰 공장을 뺄 생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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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망했고 끝난 나라라면 Teasla. Apple, GM,Ford가 중국에서 공장빼고 철수 할 때이지 WSJ의 기자가 쓴 기사로 믿고 판단하면 실수 한다. 한나라가 경제위기 금융위기가 있는지 없는지는 전(钱:돈)박사가 가장 정확하고 가장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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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주가, 환율을 보면 경제위기, 금융위기는 간단히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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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한폭탄에 끝날 나라라면 금리는 폭등하고 주가는 폭락하고 환율도 폭락해야 한다. 8월6이후 중국의 금리, 주가, 환율을 보면 WSJ의 판단이 맞는지를 간단히 알 수 있다. 7월이후 8월 22일까지 중국의 금리, 주가, 환율은 큰 급등락이 없다. 금리, 주가, 환율중 주가하락이 상대적으로 크지만 이는 전세계주요국가와 상대비교해보면 큰 폭락이라고 보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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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be continued....

[출처] [전병서의 중국경제-40년호황 끝인가?(1)] ​ 중국경제는 "WSJ"가 아니고 "전(钱)박사와 머스크"에 물어라?|작성자 여의도 밤안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