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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中 방역 완화 후 ‘예방보다 치료’ 집중 | ||
中 방역 완화 후 ‘예방보다 치료’ 집중입력2022.12.19. 오전 6:11
중국이 코로나19 방역 정책을 완화한 이후 발열환자가 급증하자 폐쇄한 검사소를 진료소로 전환하는 등 예방보다 치료에 집중한다. 지난 17일 중국 베이징의 체육관을 개조한 발열클리닉에서 의료진이 환자를 맞이하고 있다. AP 연합뉴스19일 경제관찰보 등 현지매체 보도를 종합하면 장쑤성 쑤저우는 방역 완화 이후 폐쇄한 유전자증폭(PCR) 검사소를 발열 진료소로 바꿨다. 베이징 차오양병원은 체육관에 2차 진료소를 열어 발열환자를 진료하고, 저장성 항저우 저장병원도 발열환자 진료실을 4개로 늘리는 등 검사 대신 진료 업무·인력을 늘렸다. 온라인 의료 플랫폼은 문진과 약 처방을 확대했다. 이선정 기자 sjlee@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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