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앞으로 30년은 상호공감대 넓혀야”입력2022.10.19. 오전 12:01 수정2022.10.19. 오전 12:02
18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사업준비위원회 해단식과 『한 중 30년, 새로운 미래를 향해』 출판 기념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철언 전 정무장관, 장치혁 고려학술문화재단 회장, 이홍구 전 국무총리, 노재헌 동아시아문화센터 원장, 문희상 전 국회의장, 싱하이밍(邢海明) 주한 중국대사, 어우보첸(歐渤芊) 한·중·일 3국 협력사무국(TCS) 사무총장, 김성환 전 외교통상부 장관. 전민규 기자올 한해 내내 한중 관계의 뜨거운 테마였던 ‘한중 수교 30년’이 막을 내리고 있다.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사업준비위원회(상임위원장 노재헌 동아시아문화센터 원장)’는 18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해단식과 함께 지난 2년여 활동의 결과물인 도서 『한중 30년, 새로운 미래를 향해』 출판 기념회를 가졌다. 유상철 중국연구소 소장 you.sangchul@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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