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23.07.05. 오전 10:50 수정2023.07.05. 오전 10:51
4일(현지시간) 폭우가 쏟아진 중국 충칭의 물에 잠긴 도로 진흙을 경찰이 걷어 내고 있다. 2023.7.5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정은지 기자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중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홍수, 산사태 등이 발생한 데 대해 인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할 것을 지시했다고 5일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시진핑 주석은 양쯔강 등 8대각 유역이 대홍수시즌에 진입할 것이며 해당 지역은 재해의 위험에 처해있다며 "국방사령부, 비상관리부, 수자원부 등 유관부서는 협의를 강화하고 조기 경보를 충실히하며 핵심 과제를 정확하게 지도해야 한다"고 밝혔다.
시 주석은 각급 당위원회와 정부가 홍수 예방과 재해 구호에 대한 책임을 완전히 이행할 수 있도록 각 간부들이 비상 대응과 지휘를 강화하고 생명 우선을 겾지할 것을 강조하는 안전과 재산 보호를 최우선으로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시 주석의 이번 발언은 최근 쓰촨 등을 중심으로 폭우가 발생한 데 따른 것이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전일 오전까지 쓰촨성 청두 등에서만 46만1000명의 폭우에 따른 피해를 입었다.
충칭시의 한 마을에선 경우엔 3일 오전 8시부터 24시간동안 무려 251.5mm의 비가 내렸으며 주요 하천에서는 홍수 경보가 발령되기도 했다.
정은지 기자 (ejj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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