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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中과 교전 대비" 美 해병대, 전투방식 새롭게 바꾼다 | ||
입력2024.03.30. 오후 3:48 수정2024.03.30. 오후 3:49
해병대 최전선 배치…첨단 무기 운용도 훈련 중인 미 해병대 [이미지출처=픽사베이]
미국은 지난해 4월 남중국해 인근에서 필리핀과의 ‘발리카탄’ 합동 군사훈련을 통해 해병대의 새로운 전투 개념을 시험했다. 훈련 중인 미 해병대 [이미지출처=연합뉴스] 한편 미국은 내달 일본과의 정상회담 후 발표할 공동성명에서 중국을 견제하며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의 중요성을 재차 표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양국은 공동성명에서 동중국해와 남중국해에서 해양 진출을 강화하는 중국의 행동에 대해 “국제법과 모순된다”고 주장하며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는 중요성을 재차 표명한다”고 명기하는 방향으로 조율하고 있다. 일본 아사히신문은 30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다음 달 10일 워싱턴DC에서 열리는 정상회담 후 발표할 공동성명 원안에 이같은 내용이 포함됐다고 보도했다. 최승우 기자 loonytuna@asiae.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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