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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소식2022-04-18 17: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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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中 폐방직품 재활용 확대
글쓴이 매니저 글잠금 0
제목 中 폐방직품 재활용 확대
내용

□ 폐방직품 재활용을 촉진하고 자원순환형 산업 체계 및 폐자원 재활용 체계를 구축해 자원의 이용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4월 11일 국가발전개혁위원회(国家发展改革委, 이하 ‘국가발개위’)와 상무부(商务部), 공업정보화부(工业和信息化部)가《폐방직품 재활용 추진 가속화에 관한 실시의견(关于加快推进废旧纺织品循环利用的实施意见(关于加快推进废旧纺织品循环利用的实施意见, 이하 ‘의견’)》을 공동 발표함.

 

◦ 국가발개위 관계자는 “폐방직품 재활용 산업은 △ 회수 체계 미비 △ 핵심 기술 취약 △ 업계 표준 미정비 △ 종합 이용 효율성 저하 등의 문제를 안고 있다. △ 폐방직품 재활용 촉진 △ 자원 순환형 산업 체계 및 폐자원 순환 이용 체계 구축 △ 자원 이용 효율성 제고 △ 생태 문명 건설 촉진을 위해 관련부처와 함께 조사 연구를 진행하는 한편, 각계 의견을 수렴하여《의견》을 발표했다”라고 배경을 밝힘.

 

◦《의견》은 2025년까지 기본적인 폐방직품 재활용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폐방직품 재활용률을 25%, 폐방직품을 활용한 재생 섬유 생산량을 200만 톤까지 끌어올리겠다고 밝힘.

- 2030년까지 폐방직품 재활용 체계를 완비하고, 자원순환이용에 대한 생산자와 소비자의 인식을 제고하며, 폐자원의 고부가가치화 방법을 확장하는 동시에 산업 발전 수준을 크게 높이겠다고 밝힘. 폐방직품 재활용률 30%, 폐방직품 재생 섬유 생산량 300만 톤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덧붙임.

 

◦《의견》은 △ 생산 △ 회수 △ 종합 이용 등 3가지 방면에서 △ 친환경 섬유 사용 독려 △ 방직품 생산자의 사회적 책임 강화 △ 회수 네트워크 정비 △ 회수 루트 확대 △ 회수 관리 강화 △ 재활용 규범화 등 9가지 구체적인 조치를 명시함.

 

◦《의견》은 ‘인터넷+회수(인터넷을 활용한 회수)’ 모델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음.

- ‘인터넷+회수’ 모델을 적극적으로 발전시켜 폐방직품 회수 체계의 온·오프라인 융합 발전을 이룰 것을 밝힘. 

- 생활 쓰레기 분류 시스템을 활용해 방문회수 또는 졸업 시즌 캠퍼스 방문 등 새로운 회수 모델을 검토할 방침임. 

원문 CSF 전문가포럼(요약·번역), 화샤스바오왕(华夏时报网)
출처 https://www.chinatimes.net.cn/article/11641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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