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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중국 억만장자들 "싱가포르 러시"..."시진핑 "공동부유" 무서워" | ||
중국 억만장자들 '싱가포르 러시'..."시진핑 '공동부유' 무서워"입력2022.11.16. 오전 11:16
중국의 억만장자들이 시진핑1인 독주 체제를 벗어나 싱가포르로 재산을 옮기고 있다는 해외 보도가 나왔다. 국유기업 부양과 시장보다는 분배에 중심을 둔 시진핑 3기의 ‘공동부유(共同富裕)’ 정책을 피하려는 자본 ‘엑소더스’가 확산하고 있다는 것이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왼쪽)과 리잔수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장(오른쪽)이 지난달 22일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중국 공산당 20차 전국대표대회(당 대회) 폐막식에서 갑자기 퇴장한 후진타오 전 주석의 빈 자리 양편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 연합뉴스싱가포르에서 부호들의 가족 자산을 운용하기 위해 세운 패밀리오피스의 주요 고객이 중국인이기 때문이다. 이승륜 기자 thinkboy7@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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