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욱 “유동규, 이재명 대통령되면 ‘다시마비료’ 대북사업 추천할 수 있어”입력2022.11.21. 오후 7:17 수정2022.11.21. 오후 9:57
남욱 변호사(천화동인 4호 소유주)가 법정에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2020년 다시마 비료 사업을 구성하면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통령이 되면 대북지원 사업으로 추천할 수 있고, 그러면 막대한 이익이 생길 수 있다’는 취지로 말했다고 증언했다. 남욱 변호사가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대장동 재판에 출석하고 있다./박상훈 기자 송원형 기자 swh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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