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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식2022-11-10 12:4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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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하이브(HYBE), "팬 시선 이상의 최고=한계없는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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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HYBE), '팬 시선 이상의 최고=한계없는 성장'

입력2022.11.10. 오후 12:22

 

하이브(HYBE)가 아티스트를 비롯한 내부 전문가집단들의 목소리를 모아 '팬 시선 이상의 것'을 추구하는 '한계없는 성장' 욕심을 거듭 드러냈다.

10일 하이브(HYBE)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서는 '2022 공동체와 함께하는 하이브 회사설명회' 영상이 실시간 송출됐다.
 

사진=하이브(HYBE) 제공
해당 영상은 하이브가 연례적으로 공개하는 기업비전 콘텐츠로, 음악과 비주얼, 퍼포먼스 등 아티스트 IP는 물론 이를 팬들의 만족과 연결시키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과 각오들을 세밀한 각도로 조명한다.

이번 영상에는 레이블과, 아티스트, 그리고 산하의 다양한 독립 법인·사업 부문 등 하이브 구성원 전반의 목소리와 함께, 기업의 핵심적 가치와 '한계없는 성장'을 향한 다양한 시도들을 진솔하게 이야기하는 바가 담겨있다.

전반부에는 하이브가 펼쳐온 아티스트 IP 기반 협업에 따른 비하인드들이 묘사됐다.

공연이나 음악, 콘셉트 등 아티스트 IP의 기반을 다각도로 전하고자 하는 오리지널 스토리, 하이브IM 첫 결과물이자 방탄소년단이 기획참여한 인더섬 WITH BTS 등에 녹인 다양한 요소들을 조명하는 바가 눈길을 끌었다.
 

사진=하이브(HYBE) 제공
또한 제이홉과 진 등의 솔로앨범을 예시로 한 브랜드디자인, 글로벌 머치 플랫폼 격인 위버스샵 등 머치 관련 사업과 함께, 최근 신규진행중인 아티스트 디지털카드부문 모먼티카, 도시 전반을 배경으로 한 팬경험 프로젝트 '더시티' 등 하이브 고유의 사업영역 비하인드도 공개됐다.

여기에 오프라인 현장의 감동을 안방1열로 전달하기 위한 위버스라이브 측면의 노력도 집중조명됐다.
 

사진=하이브(HYBE) 제공
후반부는 우지(세븐틴), 허윤진-사쿠라(르세라핌), 정원-희성(엔하이픈) 등 아티스트들과 프로듀서들의 말로 듣는 레이블즈 아티스트들의 음악열정으로 채워졌다.

데뷔 첫 일본 돔투어와 함께, 캐럿들을 향한 교감과 한계없는 성장을 이야기하는 세븐틴, 함께하는 팀원 모두가 르세라핌이라고 말하는 르세라핌, 자신들만의 판타지 서사와 함께 매 무대마다 퀄리티를 높여가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무대행복을 발판으로 끊임없이 성장하려는 엔하이픈 등 음악인 본연의 '모두와 함께 성장하는' 면모를 이야기하는 바가 돋보였다.
 

사진=하이브(HYBE) 제공
이어 미국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을 준비중인 하이브아메리카와 게펜, 오는 12월7일 데뷔예정인 레이블즈 재팬 아티스트 &TEAM 등 현지화 움직임에 대한 이야기는 물론, 아티스트이자 프로듀서로서 활약중인 KOZ수장 지코, 10년 아미와의 걸음을 이어가는 방시혁 PD와 빅히트뮤직 등 음악과 콘텐츠에 대한 진심어린 말들도 비쳐졌다.

이러한 하이브 구성원들의 말 속에는 하나같이 '한계없는 성장'과 협업공감이 담겨있음은 물론, 팬들과의 동일시 기준을 넘어 그 이상을 충족할만한 엔터테인먼트를 지향하는 모습들이 짙게 표현돼있다.
 

사진=하이브(HYBE) 제공
말미로는 △12월7일 &TEAM 데뷔 △2023년 1월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컴백 △RM·민현 솔로앨범 △르세라핌 글로벌투어 △빌리프랩 차기 그룹 론칭(2023년 상반기) △세븐틴·프로미스나인 컴백(2023년 상반기) 등 아티스트 활동계획들이 담겼다.

방시혁 하이브 의장은 "음악과 아티스트를 향한 팬들의 진심 앞에서 늘 최고의 콘텐츠를 만드는 것은 물론 플랫폼·MD·오리지널 스토리 등 입체적인 관점으로 팬들을 향한 추측 이상의 노력을 해야한다고 생각한다"라며 "의도적이지 않게도 잘못된 길을 갈 때도 있겠지만, 그럴 때 엄하게 혼내시더라도 팬들에게 좋은 가치를 제공하고 싶어한다는 진심을 믿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사진=하이브(HYBE) 제공
박지원 하이브 CEO는 "하이브의 경계없는 확장과 성장은 팬-아티스트-산업군 내 파트너 간 발전적 영향에 따른 것이다. 팬들이 원하는 즐거움부터 그 이상을 고민하며 경쟁력을 고민해야하는 엔터산업에서 앞으로도 여러분과 함께 진화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박동선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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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인2024-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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