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18일 오전 9:38 입력

►상해화동한식協 불경기 한식당 경영 지원을 위한 세미나 열어...

►홍첸루 및 상해지역 요식업 관계자 다수 참석

►시장현황 및 온오프라인 경영개선을 위한 강연 "한식통 김국태 대표"

상해화동 한식품 발전협회(한국 한식진흥원 중국지회: 회장 장경)는 중국의 내수시장 악화 및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식당 등을 지원하기 위해 "한식당 매춣향상을 위한 경영지원 세미나"를 상해한국상회 열린공간에서 개최했다. 이날 강연자로 '한식통(배달통)'을 운영하고 있는 김국태 대표를 초빙하여 최근 중국 요식업 시장의 현황과 경영지표 등으로 발표하고 소비자에 대한 기본적인 대응과 효과적인 매출향상을 위한 정보를 참석한 관계자들에게 전달했다. 행사에는 홍첸루 및 상해지역의 요식업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해 세미나를 경청했다. 

<한식통 김국태 대표가 강연을 진행하는 모습>

한편, 상해화동한식협은 관련 행사로 8월 25일 오후 2시, 열린공간에서 "상해市 온라인 구매관련 소비자 개인정보 보호"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이어간다. 강연에는 법무법인 성한의 파트너변호사이자 총영사관 한국상회 자문변호사인 김수복변호사가 나선다. 어려운 경기속에서 2년마다 고비를 맞고 있는 한식업 종사자들에게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참관신청은 한국상회 사무국(021-6012 5027)로 하면 된다.

@코리아타운 상하이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