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편집인 | 글잠금 | 0 |
---|---|---|---|
제목 | 왕이 中외교 "디커플링 반대·일방적 제재 거부" | ||
입력2023.09.26. 오후 12:06 수정2023.09.26. 오후 12:07
(베이징=뉴스1) 정은지 특파원 =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사판공실 주임인 왕이 외교부장이 '디커플링(脱钩断链)'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왕이 외교부장은 26일 개최한 국무원 신문판공실 기자회견에서 "공동 발전을 위해 더 강한 자신감을 불어넣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핵심은 세계화의 올바른 방향을 지도하는 것으로 디커플링, '작은 뜰에 높은 장벽을 반대하며 보호주의와 일방적 제재를 거부한다"며 "공정하고 합리적이며 투명한 국제 경제 무역 시스템 구축을 촉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왕 부장은 "개발 문제는 국제 의제의 핵심으로 되돌리고 개발 도상국이 더 잘 통합할 수 있도록 해 모든 국민에게 공정한 혜택을 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다음달 개최 예정인 일대일로 국제협력정상포럼을 계기로 각 당사자와 함께 발전 계획을 세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은지 특파원 (ejjung@news1.kr) |
원문 | |||
---|---|---|---|
출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