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18,오전 10시],광명만, 왕령령

코로나19에 감염되면 기저질환이 심해질까.자신의 건강 상태를 어떻게 돌봐야 할까.베이징 안정병원 저우위제(周玉周) 상무부원장은 1월 16일 국무원 합동 예방통제 메커니즘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다음과 같이 건의했습니다.

첫째, 코로나19 감염 후 기저질환 중 심장질환 환자, 특히 고령자의 경우 혈관 내피 기능이 저하되고 혈관염증 반응을 일으키기 쉬우며 혈전 발생률도 높아져 원래의 기저심장질환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환자는 기침과 발열 시간대에 혈액 내 저산소증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둘째, 기저질환자는 평소 복용약과 함께 코로나19 해열제 등을 복용해야 하는 상황으로 수분부족으로 인한 전해질 균형에 장애가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중복투여 문제가 있는데, 코로나19 치료제와 기초심혈관질환 치료제는 효과가 상쇄되거나 서로 증가할 수 있으므로 의사의 지도가 필요합니다. 특히 일부 임상 심혈관 환자는 저나트륨혈증, 저칼륨혈증 등 어느 정도 탈수 증상을 보이지만 환자는 적시에 적절한 양의 영양과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하는 데 주의하여 균형 잡힌 영양이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노인들은 식탁에서 무엇을 먹고, 하루에 얼마나 먹고, 얼마나 흡수하고, 얼마나 대사하고, 얼마나 배출하고, 균형을 촉진하는지 알아야 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심혈관 질환의 관리와 조절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모든 심혈관 기저질환 환자는 코로나19에 걸리면 적시에 치료하고 의사의 지도 하에 적시에 약을 조절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