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뉴스 2023.1.20 19일 홍콩방송 홈페이지, 홍콩경제일보에 따르면 리자차오(李家超) 홍콩 행정장관은 1월 30일부터 감염자에 대한 격리 명령을 철회하고 코로나19를 상기도 감염 질환으로 관리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리자차오(李家超)는 "홍콩의 2차 및 3차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93%와 84%에 달하고, 5차 감염 이후 시민들이 대거 면역력을 갖게 된 점을 고려했다"며 "3차 백신과 같은 유효 접종률이 95%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리자차오(李家超) 홍콩 행정장관은 인터뷰에서 "올해 안에 마스크 명령을 포함한 모든 방역 규제를 철폐하고 싶다"고 밝혔다고 홍콩 상보가 17일 전했습니다. 1월 30일부터 무증상 감염자는 자유롭게 외출하거나 출근할 수 있으며, 어린 그룹을 보호하기 위해 양성 학생은 빠른 음성 검사가 있을 때까지 수업에 복귀해서는 안 됩니다. 확진자는 소방서에 연락하여 격리시설에 입주할 수 있도록 하고, 입주 시 신속검사를 실시하며, 최대 7일까지 머물 수 있으며, 신속한 음성검사가 필요하지 않으면 언제든지 조기 퇴소할 수 있으며, 이 조치는 2월 28일까지 이행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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