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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 뉴스2023-09-26 13:5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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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에 4번이나 이런 일이 일어났다! 상해 지하철에서 이런 일을 겪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내용

9월부터 상하이 지하철에서 '사람 끼임'과 '문 끼임' 사고가 여러 차례 발생했는데, 그 중 2번은 승객의 다리가 플랫폼과 객차 사이의 틈새로 떨어졌고, 1번은 승객의 등이 객차 문에 끼었으며, 1번은 음료 병뚜껑이 문 문턱에 끼어 문이 정상적으로 닫히지 않았다.

 

해방일보·상하이신문 기자가 조사한 결과 4건의 사고가 모두 '끼임'이었지만 원인은 달랐다. 사고를 피하려면 하드웨어를 개선하는 것 외에도 일부 승객의 승차 습관도 고쳐야한다.

 

왜 일부 승강장에는 클립 방지 장치가 없을까?

 

승강장과 객차의 틈새에 승객의 다리가 끼자 "틈새가 왜 그리 넓냐" "왜 승강장에 빈틈 방지용 고무줄을 설치하면 안 되느냐"는 반응이 쏟아졌다. 현장 방문에 따르면 같은 상하이 지하철역인 일부 역에는 클립 방지 고무 스트립이 있고 일부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게 어떻게 된 일인가?

 

 

Shanghai Shentong Metro Group Co., Ltd.의 기술 센터 차량총괄 邓奇는 열차가 움직일 때 몸이 좌우로 약간 흔들리기 때문에 열차와 플랫폼이 '이음매가 없는 연결'이라는 것이 가장 먼저 밝혀 져야한다고 말했다.

 

도시 공간 제약으로 인해 각 승강장의 건설 조건이 동일할 수 없으며 지역 상황에 맞게 조정된다. 그에 따라서 지하철역의 승강장은 모두 직선이 아니라 곡선이 있는 곡선 승강장이다. 열차가 원활하게 통과하기 위해서는 곡선 승강장과 객차 사이의 틈이 직선 승강장보다 조금 더 벌어지게된다.

 

그러나 직선 승강장이든 곡선 승강장이든 국가 표준 '지하철 설계 사양'은 틈새 폭을 명확히 합니다. 예를 들어, 곡선 스테이션 간격에 대한 규정은 '승강장 가장자리와 객실 바닥 높이에서 차량 윤곽선의 수평 간격은 18cm를 초과해서는 안된다' 이다. 승강장과 열차 사이의 거리가 18cm를 넘으면 빈틈을 줄이기 위해 빈틈이 없도록 고무줄을 사용하여 간격을 줄인다.

 

邓奇는 예를 들어 상하이 지하철 Caobao Road역이 곡선 승강장으로 최대 간격은 20cm에 달했지만, 스테피 방지 고무줄을 장착한 후 틈새는 약 12cm로 줄었다고 말했다.

 

자체 간격이 표준에 도달한 역의 경우 클립 방지 스트립을 사용할 필요가 없다. 따라서 현재 상하이 지하철의 모든 역의 간격은 국가 표준에 부합한다.

일부 승강장의 '끼임' 현상에 대해 Shentong Metro Group은 잠재력을 활용하고 핀치 방지 스트립을 설치하거나 조정하여 일부 플랫폼과 열차 사이의 격차를 더욱 좁힐 것이라고 말했다. 유동량이 많은 일부 주요 승강장에서는 라디오 방송 및 수동 알림 주파수를 늘리고 형광 표시등을 추가하여 승객에게 틈에 주의를 환기시킬 것이다.

 

 

'서둘러서 탑승하기' '휴대전화 보기' 피해 커

 

주목할 점은 '지하철 끼임사고' 뉴스와 동영상이 소셜 플랫폼에 퍼진 후 많은 네티즌들이 하드웨어 외에도 승객 개인도 안전에 주의해야 한다고 느꼈다는 것이다.

" 도로를 보지않고 휴대전화를 보는 많은 승객들" "서둘러서 탑승하는 승객" 등 모두 "사람이 끼는" 요인이다.

평일 출퇴근 러시 아워, 상하이 지하철역 여러 곳에서 지하철 안내방송이 '발 밑 안전에 주의하라' '휴대폰을 보지 말라' 등의 안내방송을 반복하고 있지만, 승하차 승객 중 일부는 휴대전화 화면에서 시선을 떼지 않고 휴대전화를 들고 플랫폼과 열차 사이를 지나가고 있다.

출퇴근 시간에는 '서둘러서 탑승하기'도 종종 발생하는데, 열차 버저가 울리면 문이 닫힐 것이라는 경고가 나오지만 여전히 승객들이 안으로 밀고있다. 샌들이나 날렵한 힐을 신은 여성 승객들이 질주하는 모습을 보면 손에 땀을 쥐게 된다.

 

 

실제로 '휴대전화 보기', '서둘러서 탑승하기' 등은 발을 헛디딜 위험을 증가시킬 뿐만 아니라 '사람 끼임', '물건 끼임'의 위험도 증가시킨다. 역무원이 관찰한 바에 따르면, 다음 세 가지 상황은 '사람 끼임'과 '물건 끼임'을 일으키기 쉽다.

 

첫번째는 강제로 승하차하는 것이다. 도어 램프가 깜박이고 버저가 울리면 문이 닫히기 시작하고 이때도 강제로 승하차하면 사람, 옷, 휴대 수하물 등이 끼기 쉽다.

 

두번째는 차 문에 기대는 것이다. 객차에 서 있는 승객은 문에 기대어 있는데, 열차가 赛拉式 문인 경우 문에 밀착된 옷이 문과 함께 차체로 반입되어 도어 고장을 일으킬 수 있다.

 

세번째는 한계를 뛰어넘는 것이다. 열차가 정차하여 문을 열고 승객을 태우고, 객차에 사람이 많아 승객이 문 근처에 서 있고, 몸통이나 소지품 일부가 여전히 문밖을 벗어나 있는데, 이때 열차가 문을 닫으면 옷이 끼기 쉽다.

 

 

이러한 위험을 피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첫째, 승객은 강제로 승하차해서는 안된다. 도어 램프가 깜박이고 버저가 울리면 열차 승하차를 멈추고 안전 라인으로 돌아가서 다음 열차를 기다려야한다. 두 번째는 문에 기대거나 문 경계를 넘어서지 않아야 한다. 승객은 객차 내에서 문에 바짝 붙어 있지 않아야 하며, 신체가 객차 안으로 완전히 들어갔는지 확인하고, 몸통, 의류 등이 문 범위를 벗어나지 않도록 하여 문이 정상적으로 열리고 닫힐 수 있도록 해야한다.

 

邓奇는 또한 객차에 사람이 붐비는 상황에서 '사람 끼임'과 '물건 끼임'을 주의하는 것 외에도 내리지 않을 승객은 내리는 승객에 의해 밀려서 플랫폼과 열차 사이의 틈새에 부주의하게 발을 들여놓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고 상기시켰다. 따라서 객차에서 내리지 않는 승객은 가능한 한 안으로 들어가 문 앞을 막지 않아야 하며,  사람이 많이 붐비는 경우 승객은 열차가 도착할 때 승강장을 향해 서야 하며, 문을 등지지 않아야 한다.

 

"사람 끼임"과 "물건 끼임을 마주치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만약 "사람 끼임"과 "물건 끼임" 상황이 발생하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Shentong Metro Group은 승강장에서 차량 문에 끼임, 끼임 등이 발생한 경우 역무원에게 도움을 요청하거나 인터넷 서비스 감독 핫라인 64370000으로 전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객차에서 "사람 끼임" 또는 "물건 끼임"이 발생하면 객차 내 승객은 먼저 객차 비상 통화 장치를 통해 열차 기관사에게 연락하여 구체적인 상황을 알리고 열차 기관사가 상황에 따라 판단하는 것이 좋다. 승객은 응급 손잡이를 함부로 잡아당겨서는 안 되며, 이는 오히려 처리 시간을 연장할 수 있다.

또한 개인 소지품이 선로에서 떨어져 문에 끼는 경우도 드물지 않다. 이번 문 고장을 일으킨 음료수 병뚜껑 외에도 이어폰, 봉지 두유 뚜껑, 열쇠고리, 하이힐 굽, 매실씨, 작은 장난감 등이 문에 끼는 일이 있었다.

 

이와 관련하여 지하철 측은 승객들에게 열차를 타고 내릴 때 미리 준비하고, 소지품을 관리하고, 넘어지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물건이 문이나 문턱에 끼어 문이 닫히지 않는 경우 가능한 한 빨리 직원에게 알려야 하며 허가 없이 차량 문을 부수고 고장을 확대해서는 안된다. 또한 이물질 걸림을 방지하기 위해 쓰레기와 부스러기를 버리지 않아야한다.

 

물건이 선로에 떨어지면 승객은 그것을 집기 위해 선로로 뛰어들어서는 안된다. 승강장 직원에게 연락할 수 있으며 지하철은 운행 시간이 끝난 후 객들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다.

 

澎湃 一个月里发生了4次!在上海坐地铁不想遇到这类事,怎么办?_澎湃号·政务_澎湃新闻-The Paper

날짜 : 2023-09-26 07:03  来源:澎湃新闻·澎湃号·政务

@코리아타운 상하이

김하은 지역정보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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