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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 뉴스2023-10-16 11: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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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도서관, 도서살균기로 기저귀 소독한 여성들
내용

10월 15일 일부 네티즌이 영상을 올렸다. 상하이 도서관 동쪽 건물에 두 명의 여성이 책 살균기를 사용하는 것이 목격되었다. 

여성들은 기저귀를 책 소독기에 넣고 소독하고 있었다. 현장 보안 및 직원은 제지하지도 않았다.

 

 

영상 속 두 여성은 쪼그려 앉아 대량의 흰색 물품을 건조 및 소독을 위해 도서 살균기에 넣어 건조와 소독을 하고 있다.

남자는 두 여자에게 "기저귀를 어째서 기계에 넣습니까? 다른 사람들은 책을 소독해야 해요." 질문에 두 여자는 담담하게 "습기가 찼어요, 금방 좋아지고 있어요"라고 대답했다.

 

 

네티즌들은 위 사진의 동관에 대한 인상이 좋았는데 놀랍게도 두 사람이 큰 상자의 기저귀를 끌고 도서 소독기에 넣어 소독하는 것을 봤다는 글을 올렸다.

네티즌들은 경비원이 옆에 서서 봐도 제지하지 않아 결국 독자들이 제지했다고 말했다. 독자는 옆 직원에게 민원을 넣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해 상하이 도서관 동부 도서관 직원은 카운터가 바빠서 처리 할 시간이 없었기 때문에 후속 보안 및 청소가 이 문제를 처리했으며 기계가 다시 청소하여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응답했다.

 

<상해는 물론 전국의 도서관까지 국내 단일 건물로는 최대 규모 큰 도서관이며, 

필연코 상해 도서관의 동관이 빠질 수 없다.

이것은 현재 국내 단일 건축 면적이 가장 큰 도서관이고, 건축면적 11만5000㎡ 지상 7층 지하 2층 6000석 가까이 제공하고 있다.  2022년 개장 이래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설날에도 많은 분들이 카드도 찍고 공부하러 오신다.>

 

 

스마트 복합 도서관인 투동관은 시민들이 즐겨 찾는 '서재, 거실, 작업실'이 되었다.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도서살균기로 기저귀를 소독한 것에 대해 비난의 목소리를 냈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사용하지않은 기저귀인데,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今日头条 上海公共场所争议一幕!两女子旁若无人这样消毒,旁观者极度不适-今日头条 (toutiao.com)

2023-10-16 08:01

@ 코리아타운 상하이

김하은 지역정보 관리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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