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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 뉴스2023-11-20 13: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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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 철도 통합, 세계적 수준의 통합 허브" 상하이 동부 기차역 "2027년" 개통 예정 ···
내용

△ 상하이 도시 개발 및 혁신 포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상하이 동부 기차역의 기초 공사가 시작됐다. 이 기차역은 2027년에 개통될 것으로 예상된다. 며칠 전 2023 상하이 도시발전 혁신포럼에서 상하이 동부 기차역 건설 본부 총사령관이자 상하이시 인민정부 참사관 黄融은 "동부 허브 - 초대형 종합허브 건설의 재혁신과 재탐색"이라는 주제의 기조 연설을 진행했다.

 

2023년은 상하이가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하는 첫 해이며, 상하이가 중국식 현대화를 전면적으로 실천하고 세계 영향력을 지닌 현대 사회주의 국제 대도시를 건설하는 중요한 해이기도 하다. 올해 포럼의 주제는 "중국의 현대화와 국제 대도시로서의 상하이 건설 - 에너지 수준 향상, 조화로운 공생, 매력"이며, 총 36개의 관련된 논문을 받았다. 그 중 많은 우수한 논문들이 상하이 국제 대도시의 새로운 건설 및 관리, 상하이 현대 국제 대도시 건설 및 영토 공간 계획, 국제 대도시의 녹색 발전과 같은 주제에 대한 제안을 제공했다.

 

黄融은 동부 허브 프로젝트는 국가전략의 이행과 상하이의 장기적인 발전과 관련된 '슈퍼 프로젝트'이며 '새로운 벤치마크, 두 개의 전환 및 지도, 세 개의 통합'의 요구 사항에 따라 새로운 시대의 국제 허브가 될 상하이 동부 기차역의 새로운 벤치마킹, 친환경에 중점을 두고 저탄소 녹색 생태 도시 지역을 건설하고 해당 지역 디지털 기반을 구축해 스마트 교통 허브를 건설할 것이라고 말했다.

 

△ 黄融 기초 연설하는 모습

 

세계적 수준의 통합 허브인 상하이 동부 기차역은 다양한 교통 수단을 미래 지향적으로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친환경 및 디지털 기능 특성을 반영해 업그레이드된 종합 교통 허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며 고속철도 터미널에 처음으로 항공 모듈을 도입하여 항공과 철도를 통합해 터미널의 완전한 공측 기능을 실현할 것이다. 공항철도 환승 거리는 홍차오에서 약 1,000미터에서 약 250미터로 단축되었다.

 

상하이 동부 기차역의 설계 및 건설은 일련의 새로운 조치를 모색하고 있다. 처음으로 국철과 도시 철도를 통합하고 국영 철도 및 다중 노선의 도시 철도를 위한 공동 역을 설립하고 설계 공간을 다양한 승객들의 특성에 따라 맞춤화하고 정보 공유 채널을 구축하여 전체 역의 통합 배차 및 지휘, 장비의 통합 운영 및 관리할 것이다. 또한 최초의 초저에너지 소비 철도 터미널 허브를 건설하고, 시스템 분석을 통해 건물의 특성에 맞는 수동적 에너지 절약 조치를 수립하고, 고속철도 터미널의 첫 번째 통합 개발을 실시할 예정이며 하행역에서 가장 가까운 상업도시까지 시간을 1분 미만으로 단축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고속철도와 도시철도역 사이의 틈을 통해 3차원 교통 조직 시스템 모델을 채택하여 중앙 환승역을 만들고 지하철, 택시, 버스, 도시 철도 등 도시의 지원 교통 시설을 연결하여 위아래로 달리는 공간을 만들고 대부분 5분 이내로 환승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상하이 동부 기차역은 국제 항공화물역과 가깝다는 이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처음으로 항공-철도 통합운영을 실시했으며 태양광을 설치해 탄소 배출량을 줄였다.

 

黄融은 동부 허브가 항공, 국가철도, 시역철도, 도시철도, 도시철도 등의 교통기능과 역장성 개발을 통합한 대규모 종합교통허브 프로젝트라고 믿는다. 동방 허브의 건설은 장강 삼각주 통합의 발전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고 푸둥 사회주의 현대화 건설의 선도구를 건설하며 상하이 자유무역구의 린강 신구 건설을 촉진하고 상하이에서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사회주의 현대화 국제 대도시 건설을 가속화하는 데 큰 의의가 있다.

 

포럼에서 학회 협회를 주최한 전문가 및 학자 대표는 '상하이 국제 교통 허브의 기능 수준 향상 전략- 항공 허브 관련 연구 기반 사고', '미국 제조업 환류가 상하이 산업 발전에 시사하는 것', '지속적인 혁신과 혁신의 사명을 공유하는 상하이 도시 재생 실천 모색', '상하이 국제 금융 센터 건설의 녹색 금융 발전 방법', '도시 도로 교통 안전 운영 및 관리를 위한 디지털 트윈 기반', '이중 탄소' 목표에 따른 친환경 컨설팅 및 고품질 발전에 대한 고찰' 등의 주제에 대해 각각 교류했다.

 

이번 포럼은 상하이도시경제협회, 상하이거시경제학회, 상하이도시계획학회, 상하이고정자산투자건설연구협회, 상하이시 고속도로산업협회, 상하이건설컨설팅산업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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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0 10:50

@코리아타운 상하이

김하은 뉴스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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