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하이 홍보 협회의 기업 전문 위원회 설립

신민 이브닝 뉴스 (기자 张钰芸) 상하이 홍보 협회 기업 홍보 전문위원회는 기업의 역량을 결집하고 혁신적인 홍보 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며칠 전에 공식적으로 설립되었다.

이 날 회의에서는 '상하이 홍보 협회 기업 전문위원회 실무규칙'이 채택됐고, 상하이 홍보협회 저우핑(周平) 부회장을 명예회장으로, 란젠젠(兰珍珍)을 로레알 북아시아 및 중국 홍보 사장, 주춘이(邹春义) 다논 중화권 부사장 겸 사회적기업 총괄 책임자, 주징(诸敬) 웨싱 그룹 당위원회 부비서장, 장웬징(张文静) SAIC 폭스바겐 홍보 및 커뮤니케이션 담당 수석 이사가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특별위원회는 상하이시 홍보협회 산하 지부로서 영향력이 있는 국내외 기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업계와 기업의 홍보 업무의 표준화, 책임, 혁신 및 고품질 발전을 주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별 위원회는 기업 홍보 부서와 홍보 산업을 촉진하여 자기 규범과 책임 의식을 강화하고 차세대 기업 홍보를 발굴 및 육성하며 홍보하여 상하이가 보다 더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현대 국제 대도시를 건설하도록 돕는 것을 3대 목표로 삼고 있다. 또한 기업을 위한 3대 플랫폼 '기업 간, 산업 간, 전문 간' 홍보 이론, 실천 및 경험 공유, '정치, 산업, 학계 및 연구 매체'의 전체 자원의 인재 개발 및 비즈니스 혁신 능력 부여 플랫폼 및 '상하이에 정착한 기업들의 중국 및 글로벌 서비스'의 가치 창출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상하이 홍보협회 회장 샤하이린(沙海林)은 "지난 40년 동안 상하이 홍보 산업의 발전은 상하이에서 수많은 유명 중국 및 외국 기업이 이룬 놀라운 성과와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 우리는 특별위원회의 설립이 상하이의 홍보 산업 발전에 새로운 분위기를 가져올 것이라고 믿고 있으며, 우리는 특별위원회가 교류와 토론을 강화하고 새로운 도전에 직면해 3가지 목표를 달성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라고 전했다.

특별위원회 준비팀 소집자이자 제1회 특별위원회 주임위원인 란젠전 로레알 북아시아와 중국 홍보팀 사장은 자신의 과정과 경험을 회상하며 "오늘날 중국의 공공관계는 3.0 '생태시대'에 진입했다. 복잡하고 끊임없이 변화하는 환경에서 홍보는 기업이 보다 더 유리하고 우호적인 위치를 쟁취하기 위해 노력하는 데 효과적인 도움이 될 것이며 비즈니스 발전을 위한 더 많은 기회와 지원을 창출하는 데 홍보 산업의 가치가 강조될 것이다. 이 일을 잘 수행하려면 전략적인 계획과, 개방적이고 다양한 네트워크, 고정관념을 깨는 혁신적인 사고, 과감한 아이디어를 가진 인재가 있어야한다. 기업 특별 위원회는 상하이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회원 기업들의 발전을 위해 다양하고 국제적이며 실용적인 자원을 모아 전방위적인 기회와 권한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 라고 말했다.

회의 당일, 특별위원회가 개최한 "关见" 기업 홍보 혁신 연구 투어의 첫 번째 단계도 성공적으로 완료되었고, 다양한 국경을 넘나드는 상호 관련된 활동을 설계했다. 상하이 소비자 보호 재단 회장 탕젠성(唐健盛)은 홍보 및 평판 관리에 대한 수년간의 이론과 실무를 결합하여 "원칙 강조, 수익 유지, 기업 홍보 및 평판 관리에서 좋은 일"에 대해 특별 공유했다.

특별위원회는 방문 형식으로 회원 기업의 교류 및 학습을 돕기 위해 국경을 초월한 자원을 접목하는 것 외에도 새로운 세대의 인재들이 홍보 산업의 발전 기회를 수용하도록 장려하기 위해 "홍보 Z 비전"에 대한 청년 대화를 실시할 계획이다. 차세대 인재가 홍보 산업의 발전 기회를 포용하도록 장려하고 국내외 산업 이슈에 대한 토론 및 공동 창작을 수행하고 기업 홍보 전략 가치 연구 주제를 조직하여 새로운 시대 기업 홍보의 전략적 가치에 대한 새로운 해석 관점을 제공하고 업계 리더들의 이야기와 경험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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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3 09:43

@코리아타운 상하이

김하은 뉴스팀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