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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 뉴스2022-06-14 18: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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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첸루 임대료 과연 감면될까?
내용

상하이시 소기업 6개월 임대료 감면 정책 발표

홍첸루 한인업소 임대료 감면여부

 

지난 5월 상하이시는 장기봉쇄로 크게 영향을 입은 소기업을 구제하기 위한 정책을 발표했다.

이중 한인기업에서 가장 관심이 있었던 부분은 아무래도 임대료 감면정책. 하지만 발표 내용은

지난 2020년과 같이 국유자산에 속한 곳만, 감면을 한다는 내용.  이후, 6월초 왕이(网易)법률코너를

통해, 사유임대물에도 감면을 권고한다는 내용의 기사가 등장했다.

 

♦상업복합단지(주상복합), 시장, 공업구, 혁신구 등의 경영주체는 소기업에 해당하는 최종 임차인에 대해

6개월 간 임대료 감면을 권장

♦ 기업지원-고용 안정 보조금 지급

요식업, 소매, 여행, 교통운수, 문화 오락, 숙박 등 비교적 영향이 큰 업종 대상, 고용인원 1인당 600위안(1회)의

보조금 지원과 3개월 이상 실직자 또는 상해 내 금년 졸업 고용기업에 인당 2천 위안(1회)의 지원

♦온라인 직업훈련 비용 지급

금번 코로나19의 영향을 받은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장에서 실시하는 직업훈련 교육에 대해 연내 총 3회,

1인당 600위안 지원 및 자격증서 획득 직원에게 지원금 지급. 

♦상하이시 대학 졸업생 1인당 7,800위안의 세금 감면(총 3년간)

♦대학졸업자 창업지원, 세금감면, 보조금 지급 등.

 

2022년 연말까지 시행.

 

⇒요식업 근로자 채용 업소 중, 사회보험료 납부 인원 보조금 1인당 600위안 人力资源局에 신청 가능.

⇒상해 한국상회(한국인회)가 지속적으로 민항구, 홍교진 정부에 지속 요청을 하고 있으며, 결과적으로

홍첸루 임대료 감면은 현재, 홍교진정부의 결정과 지시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으로 감면여부는

좀 더 상황을 지켜봐야 하지만, 지난 2020년과 비교해 정부 측의 감면 명령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임.

 

코리아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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