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23.03.31. 오전 10:14 수정2023.03.31. 오전 10:15
5·18 민주묘지 참배도 예정[광주=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광주를 찾은 고(故) 전두환 전 대통령 손자 전우원씨가 31일 5·18 피해자와 유족을 만났다.
전씨는 이날 오전 5·18단체 대표 등의 마중을 받으며 광주 서구 5·18기념문화센터에 들어섰다. 원순석 5·18기념재단 이사장과 5·18 공법단체 황일봉 부상자회장, 정성국 공로자회장, 양재혁 유족회장 등 5·18 단체장들과 10분 정도 비공개 면담을 했다. 김범준(yolo@edail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