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24.04.19. 오후 1:02 수정2024.04.19. 오후 1:05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격했다는 소식으로 6만달러가 붕괴했던 비트코인이 충격을 빠르게 극복하면서 6만2000달러대를 회복했다. 비트코인은 19일 오후 12시30분 현재 6만2019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약 30분 전 5만9698달러까지 떨어져 6만 달러가 붕괴됐었다. 비트코인 6만달러가 붕괴하자 저가 매수가 대거 유입돼 비트코인은 빠르게 6만2000달러 선을 회복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스라엘은 이란으로부터 대규모 공습을 받은 지 닷새 만에 반격을 가했다. ABC뉴스 등 미국 언론들은 관료들을 인용, 이스라엘이 19일(현지시간) 새벽 미사일로 이란 내부 시설을 타격했다고 전했다. 자세한 피해 상황은 아직 보고되지 않고 있다. 박형기 기자 (sinopark@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