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한 장기 봉쇄로 인하여 식자재를 구하고자

어쩌다가 하게된 초보의 콩나물 기르기 일기를 소개합니다.

저희 동네는 두부도 콩나물도 전혀 구할 수가 없어서 집에 굴러다니는 콩이 있어 무작정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기르기 전에 예전 초등학교 다닐 때나 기르는 모습을 본 적이 있지 해본적이 없어서 지인, 블로그 찬스를 이용해보고자 했지만...

블로그나 주변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물을 자주 줘야한다, 물을 자주 주면 안된다 말이 갈리기 때문에 아리쏭하지만

그냥 저희는 제 스타일대로 기르기로 했어요~~

오늘은 콩나물 기르기 2일차 (두구두구)

콩나물 이름은 "콩이"라고 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콩이의 상태를 소개시켜드립니다!

조금씩 뿌리? 가 보이는 콩이입니다.

부디 일주일 뒤에는 정상적인 콩나물의 모습으로 만나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일주일 뒤에는 콩나물 요리로 찾아뵐게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