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3 13 오후 2시 41분
"한국상회는 중국 내, 각 지역 상회와의 네트워크와 국제상회 그룹과 다양한 기업지원 활동을 통해 침체된 경기를 극복해 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
올해로 설립 30주년을 맞는 상해 한국상회(한국인회)가 제 27대 집행부(회장 이준용) 구성을 알리는 출범식을 갖는다. 금번 출범식에서는 27대(2023~2024년)를 함께 봉사할 각 분과별 집행부의 선임과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이 임명된다.
지난 3년 여의 시간동안 교민사회 안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해왔던 상해 한국상회(한국인회)는 코로나19의 해제와 더불어 기업지원 활동을 강화하는 것에 중점을 두어 운영할 것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한편, 지난 10여 년간 운영되었던 상해 한국상회(한국인회) 사무국을 올해 안으로 홍첸루 부근으로 이전한다. 교민사회와의 거리를 줄이고 교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하기 위한 시설로 거듭나기 위한 것으로 보여진다.
참고로 금번 행사에는 총영사를 비롯 각 공기관 대표들과 지역사회 단체장들이 모두 참여한다.
@코리아 타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