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23.06.13. 오전 10:46 수정2023.06.13. 오전 10:47
7일 역레포금리, 2.00%에서 1.90%로…2022년 8월 이후 첫 인하
중국 인민은행 본사.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윤영 기자 (서울=뉴스1) 권진영 기자 = 중국 중앙은행 인민은행이 7일짜리 역레포(환매조건부채권) 금리를 인하해 은행 시스템에 유동성 수단을 통해 20억위안(약 3583억4000만원)을 공급했다. 인민은행은 13일, 7일 역레포금리를 2.00%에서 1.90%로 10베이시스포인트(bp, 1bp=0.01%p) 낮췄다. 중국이 경기를 부양하기 위해 역레포 금리를 인하한 것은 2022년 8월 이후 처음이다.
권진영 기자 (realkw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