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도 절에서 도 닦아요"
카지노 발권 모바일로 빠르게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상하이 K-관광 로드쇼’ 현장을 찾아 방한관광을 집중 홍보했다. 장 차관은 개막식에 참석해 환영사에 나선 뒤, 홍보 부스를 둘러보는 등 직접 K-관광 세일즈에 나섰다.
문체부와 공사는 중국 2030세대 ‘싼커(개별여행객)’를 집중 공략한다는 목표다. ‘지금 한국’을 대표하는 최신 관광지를 소개하고 취향별 차별화된 방한 관광 일정을 집중 홍보한다.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가 증평군 및 관광 스타트업 ‘반려생활’과 함께 18일 충북 증평 미륵사에서 반려견 동반 ‘댕플스테이(댕댕이의 템플스테이)’를 진행했다.
반려인 10명과 반려견 8마리가 참여한 이번 상품은 미륵사 주지 정각스님과의 사찰 잔디밭 차담 및 법당 내 예불체험, 반려견과 교감하며 소원지를 쓰는 시간을 가졌다. 해당 상품은 ‘반려생활’ 앱을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참가자에게는 반려견 전용 염주, 물그릇 등 특별 기념품이 제공되며, 올해 연말까지 매월 1회 진행된다.
강원랜드가 ‘K-HIT(하이원통합관광) 프로젝트’추진을 위한 고객 서비스 개선의 일환으로 오는 20일 오전 9시부터 ‘모바일 카지노 발권 시스템’을 오픈하고 고객홍보에 나선다.
이번 시스템 도입에 따라 카지노 입장고객은 발권창구에서 대기하지 않고 하이원 리조트 모바일 앱을 통해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사전 ARS 입장예약결과 빠른 입장순번을 배정받은 고객들은 줄서는 불편을 해소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모바일 발권은 06시 10분부터 24시까지 운영된다. 앱에서 본인 명의 계좌를 등록 후 입장료 9000원을 결제하면 이용할 수 있다. 발권 시 발생하는 수수료 88원은 강원랜드에서 납부 하지만 취소 시 발생하는 88원은 고객이 부담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