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 재확산을 주도하고 있는 BA. 5
BA. 5 전 세계 83개국에서 검출 전 세계 검출 변이의 52% 차지 美서 우세종...하루 확진 10만 명 영국,호주,일본에서도 곧 우세종
세계보건기구(WHO)의 보고서에 따르면 BA.5는 지난달(6월)말 기준 83개국에서 검출. 코로나 변이종 가운데 BA. 5 비중은 6월3째주 37%에서 52%로 급속 증가세. BA. 4는 비슷한 시기에 발견되었으나 전체의 12%를 차지
美의 경우 전체의 53.6%가 BA. 5, 최근 7일간 하루 확진자 수 107,533명. 지금까지 발견된 코로나19 바이러스 중, 가장 전염성이 높은 것으로 보임. 영국 보건당국'기존 BA.2보다 전파속도 35% 높아' 영국, 호주, 일본, 싱가포르도 곧 우세종으로 읃극할 것.
BA. 5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처음 발견 후, 우세종이 되었고 6월 기준 포루투갈의 80%가 BA. 5 기존 BA. 2보다 폐세포 증식률 18.3배
변이 BA. 2.75발견...'면역 회피력 더 강할 수도'
미 식품의약국(FDA)는 최근 백신 제조사들에게 B. 5 백신개발 요구. 하지만 몇개월 후 또다른 우세종 출현 가능성(WP) 미 워싱턴 지야드 알 앨리 교수, 'BA. 5 백신이 나올 때쯤 BA. 6 BA.7이 나올 수도'
실제로 BA. 2의 또다른 하위 변이인 BA. 2.75가 지난 달 인도에서 처음 발견된 후 미국,호주,캐나다,독일,영국 등 10개국에서 보고됐다. WHO에서도 이 변이에 주목 일부 전문가들 'BA. 5를 넘어서는 우세종이 될 수 있어...'
변이종의 전파력 대비 치명력이 낮은 것은 여러전문가들의 의견이지만, 기저질환자, 어린이, 노인 들에게는 위증증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
*기사 원뭍 발췌 중앙일보,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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