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이 되고 싶어서 대기자만 6만명인 서비스가 있습니다. 그것도 애플, 나이키, 아마존, 구글, 골드만삭스 등의 쟁쟁한 회사들의 고위직 여성들이죠. 바로 미국의 여성 네트워크플랫폼 '치프(Chief)'입니다. 이미 1년전 이 회사의 가치가 11억달러를 넘어 유니콘 대열에 올랐습니다. 대체 이 회사는 일하는 고위직 여성들의 어떤 니즈를 어떻게 충족시켜주는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