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23.10.29. 오전 11:16 수정2023.10.29. 오전 11:18
영국 정부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AI의 위험성을 공유하고 대책을 논의하는 자리다. G7(미국·일본·독일·영국·프랑스·캐나다·이탈리아) 고위 정부 인사를 비롯해 주요 AI 기업과 전문가가 참석한다. 네이버 하정우 AI 센터장이 29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 따르면 한국에서는 정부와 삼성전자·네이버가 초청을 받았다. 하 센터장이 네이버를 대표해 참석하고, 삼성전자에서는 전경훈 DX(디바이스경험) 부문 최고기술책임자(CTO) 겸 삼성리서치장(사장)이 참석한다. 정부에서는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참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밖에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MS) 최고경영자(CEO), 샘 올트먼 오픈AICEO, 알파벳(구글 모회사)의 AI 조직인 딥마인드의 데미스 하사비스 CEO 등도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홍주희(hongh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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