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파프리카 30% 할인 판매 개시 (미니 파프리카 16.8위안, 벨 파프리카 19.8위안)
농협의 계열사인 농협무역 중국법인이 한국산 파프리카 대중국 수출 사업에 직접 뛰어 든다.
한국산 파프리카는 일반적으로 우리에게 익숙한 벨 타입 파프리카와 미니 파프리카 두 종류가 있다. 그 색깔의 화려함과 상큼한 맛, 그리고 풍부한 비타민C와 저칼로리로 인해 한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 소비자들이 파프리카를 즐기고 있다. 특히 비타민C의 경우 2021년 12월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자료에 따르면 한국산 파프리카가 오렌지와 레몬에 비해 100g 당 비타민C 함유량이 약 2배 높아 현대인의 건강에 필수적인 비타민C 섭취에 있어 파프리카는 정말 좋은 채소라고 할 수 있다. .
또한 한국산 파프리카는 우수한 스마트팜 설비와 자연친화적 방식으로 건강하고 안전하게 재배 되고 있어서 소비자들이 믿고 먹을 수 있다. 이러한 철저한 재배 관리 시스템으로 대한민국 정부정부로 부터 GAP(농산물 우수 관리 인증)을 받았으며 세계 각국으로 수출되고 있다.
특히 관리가 까다롭기로 유명한 일본시장으로 1990년 중반부터 수출을 하였으며 지난 약 30년 동안 철저한 품질관리, 안정적인 공급 능력으로 수출 노하우를 쌓아왔다. 이러한 노력으로 한국산 파프리카는 2021년 8,200만불을 일본으로 수출하였으며 네덜란드, 뉴질랜드를 제치고 일본 파프리카 시장 점유율 80%를 차지하였다.
농협은 그 동안 대한민국 파프리카 수출 시장을 선도하였으며 수출 시장 다변화를 위해 중국 시장을 직접 개척하고자 한다. 중국내 샐러드 문화 확산, 건강 식품 지속 성장을 감안할 때 한국산 파프리카도 중국시장에서 충분히 경쟁력을 가지고 판매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를 위해 농협은 다양한 파프리카 판촉전 및 온라인 할인 판매를 전개한다.
농협은 12월 20일부터 한국인 거리 K-마트내 반찬 코너에서 미니 파프리카 및 벨 파프리카(둥근 파프리카)를 판매할 예정이며 판매 가격의 경우 30% 할인 판매하여 미니 파프리카는 4개에 16.8위안, 벨 파프리카(동그란 파프리카)는 2개에 19.8위안이다.
또한 홍보 확대를 위해 주말에는 코파(한국 파프리카 수출협회)의 지원으로 파프리카 무료시식 행사를 한 달간 진행한다.
그리고 해당 파프리카 상품은 농협무역 위챗상점을 통해 12월 26일부터 판매(박스단위)할 예정이다.
올 겨울 농협 파프리카를 통해 비타민C도 보충하고 색깔이 예쁘고 상큼한 파프리카로 젊음과 활력이 넘치는 생활을 하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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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무역 중국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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