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수교 30주년 함께 만들어가는 ‘한풍제’ 개최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와 상하이한인여성네트워크 공감은 한중 수교 30주년을 기념하고, 코로나로 지친 모두를 위로하고 응원하기 위해 금일(12일) 개최한 ‘제 17회 한풍제’가 한창 진행 중이다.
금일 11시부터 시작된 본 행사는 누구나 참여 가능 한 “나눔” 플리마켓과 “공감” 영화제로 진행되고 있다.
“나눔” 플리마켓에서는 유명 한국 여성 의류, 한국화장품, 홈메이드 한식반찬, 캘리그라피 작품, 수공예 굿즈, 손뜨개소품, 보이차, 와인 시음 및 판매 부스와 학용품, 도서 등 다양한 중고 플리마켓 부스가 운영 중이다.
또한 “공감” 영화제는 오후 1시부터 《코코순이》 (1시), 《미싱타는 여자들》 (4시), 감독과의 온라인 대화 (5시 30분)가 상영 및 진행 중이다.
오늘 행사는 진후이난루 알레그레(金汇南路265号)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하니 서둘러 참여할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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