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23.03.07. 오전 3:02
5일 방글라데시 남부 콕스바자르 지역의 로힝야 난민 ‘발루칼리’ 캠프에서 큰불이 난 후 주민들이 타버린 잔재 속에서 소지품을 찾고 있다. 이들 뒤로 아직 잡히지 않은 불길이 보인다. 현지 당국은 이번 화재로 2000채가 넘는 집이 불탔으며 수천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우키야=AP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