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06,오전 10시] 광명망
지난 3일 베이징발 상하이행 HU7603편에서 한 남성이 "비행기 사고가 난다"고 소리치며 해치를 들이받은 사실이 네티즌들에 의해 공개돼었습니다.이 사건에 대해 서우두 공항 공안국은 방금 경고 통지를 발표했으며, 관련 승객의 정신 상태에 이상이 있어 우선 치료를 위해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사건은 추가 처리 중입니다.
경찰 통보에 따르면 1월 3일 21시 13분쯤 서우두공항 공안국은 HU7603편 승무원의 신고를 받고 서우두공항을 출발해 활주하는 동안 기내 남성 승객이 질서를 어지럽혀 비행에 지장을 줘 항공기가 미끄러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즉시 현장에 출동해 관련 승객 하모(25)씨를 법에 따라 파출소로 불러 사건을 조사했습니다.경찰은 이 남성의 정신 상태에 이상이 있는 것을 발견해 전문 의료기관으로 이송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이 사건은 현재 추가 처리 중입니다.
또 사고 항공편이 미끄러져 돌아온 뒤 훙차오(关闭橋) 공항의 야간 폐쇄로 취소됐다고 해항은 통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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