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12, 오전 10시], 펑파이 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영향으로 학생 집단 감염의 규모도 매우 크며, 많은 전문가들은 임상 연구에 따르면 회복 후에도 심근염과 같은 심혈관 질환을 피하기 위해 일정 기간 동안 격렬한 운동을 피해야 한다고 권고합니다. 이에 따라 2023년 상하이 양회에서 상하이시 인민대표대회 대표인 푸둥신구의 진가오는 2023년 상하이시 초중등 체력시험을 취소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시정의 담화에 따르면 2022년에는 전염병의 영향으로 상하이 중학교 학업 수준 시험인 체육 및 피트니스 과목에 대한 전면 면제 정책을 시행했었습니다. 따라서 금번 방역완화로 감염된 많은 사람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을류(乙類)·을관(乙管)' 질병으로 조정되면서, 특히 학생들의 건강을 고려하여 회복 중인 학생들이 악화되지 않도록 올해에도 체력시험을 면제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감염 후 재활주기와 운동 금기는 여전히 임상연구가 필요하고 감염 후 재활기 운동이 질병을 일으키기 쉽다는 사례가 많다는 점을 감안해 2022년과 같이 정책을 지속하고 2023년 중학교 학업수준 시험인 체육 및 피트니스 테스트를 취소하고 시험성적을 통일점수로 산정해 아이가 감염 후 충분한 휴식 회복기간을 갖도록 해 건강을 최대한 보호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코리아 타운 왕령령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