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23.04.21. 오전 9:10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이탈리아에서 마지막으로 살았던 집이 최근 경매에 나와 화제다. 볼로냐 도심/사진=언스플래쉬영국 매체 타임아웃, 여행매거진 트래블앤레저 등 외신은 이탈리아 볼로냐(Bologna) 지방에 있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생전 이탈리아에서의 마지막 거주지가 경매에 나온 소식을 보도했다. 에밀리아 레지던스 내부/사진=소더비 이탈리아 에밀리아 레지던스 내부/사진=소더비 이탈리아아파트는 볼로냐의 명소 중 하나인 펠리치니 궁전(Felicini Palace)의 일부이다. 총 3층 높이에 방 5개, 욕실 4개, 안뜰 등 6500㎡(약 2000평)의 거대한 규모를 자랑한다. 곳곳에 남은 벽화, 천장화, 대리석 계단은 다 빈치가 살던 시절의 느낌을 고스란히 가지고 있다. 강유진 여행플러스 인턴기자(redjuice72@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