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글쓰기
지도로보기
댓글리스트
스크랩목록
설문조사
회원검색
관리자문의
출석하기
모바일모드
로고설정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3
한인타운
4
공구
5
상하이
6
비자
7
출국
8
입국
9
코리아타운
10
여행
실시간 인기 검색어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1
3
한인타운
1
4
공구
4
5
상하이
2
6
비자
4
7
출국
3
8
입국
3
9
코리아타운
3
10
여행
5
추천 검색어
상해소식
공구
출국
상해코로나
중국소식
상하이봉쇄
상하이
입국
한인타운
코리아타운
전체메뉴
최신뉴스
문화 강좌
정보게시판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해유학생총연합
공지사항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열린아카데미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메뉴 설정관리
전체메뉴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비지니스 트렌드
법률정보
세무정보
여행정보
구인정보
구직정보
문화 강좌
열린아카데미
。・:*:・゚수강 신청。・:*:・゚
★★시험 응시★★
MBTI 심리분석사
SNS마케팅전문가
가족상담사
바리스타
부동산자산관리전문가
심리상담사
아동심리상담사
와인소믈리에
자기주도학습지도사
정리수납사
진로적성상담사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정보게시판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상해유학생총연합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코리아타운 상하이
최신뉴스
중국소식
중국소식
중국의 최신 뉴스를 전합니다.
전체보기
정치
경제
사회
생활/문화
IT/과학
검색하기
전체
※ 전체 체크시 다른 항목의 체크여부와 관계 없이 전체 필드에서 검색합니다.
하얼빈...출근길 날벼락…폭발음 나더니 하늘서 유리 등 파편 우수수
입력2024.04.19. 오전 7:49 펑파이신문 홈페이지 캡처. 중국 하얼빈 30층짜리 아파트 15층서 가스폭발 SNS에 목격자들이 찍은 폭발 당시 장면 올라와 출근 시간대 도로를 달리는 차들 위로 굉음과 함께 유리, 나무 등 각종 조각들이 우박 떨어지듯 우수수 떨어지는 장면이 목격됐다. 19일 펑파이신문 등 중국 언론이 최근 보도한 바에 따르면, 17일 오전 8시쯤 북동부 헤이룽장성 하얼빈의 30층짜리 아파트 15층에서 가스가 폭발했다. 목격자들이 당시 모습을 촬영해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영상을 보면 건물에서 불길과 연기가 치솟는 장면이 고스란히 담겼다. 사고로 깨진 유리와 부서진 가재도구의 잔해들이 우박처럼 거리로 쏟아져 내린 모습도 포착됐다. 목격자들이 촬영해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영상엔 사고로 깨진 유리와 부서진 가재도구의 잔해들이 우박처럼 거리로 쏟아져 내리는 장면이 담겼다. 뉴시스(@docnhanh) 현지 당국에 따르면 화재는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15분 만에 진화됐다. 또 화재와 떨어진 잔해로 인한 인명 피해는 다행히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더 큰 사고로 이어지진 않았으나 도로에 많은 잔해가 떨어져 건물 ...
편집인
2024-04-19
필리핀 남중국해 최전선 온 중국인 4600명 정체는?
입력2024.04.19. 오전 8:01 미군 기지 위치한 카가얀주 대학 등록 "학생들 4800만 원 내고도 수업 불참" 주지사 "적법하게 교육 기회 얻었다" 남중국해 스플래틀리 군도 순찰에 나선 필리핀 해양경비대 대원들이 지난달 5일 중국 해경 함정을 발견하고 경계 태세를 갖추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필리핀에 때아닌 ‘스파이’ 논란이 일고 있다. 남중국해 영유권을 둘러싸고 필리핀과 중국 간 물리적 충돌이 이어지는 가운데 갈등의 최전선, 그것도 미군 기지 인근 대학에 중국인 유학생 수천 명이 몰려온 까닭이다. 군 당국은 이들이 감시·염탐 활동을 위해 학생으로 위장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조사에 착수했다. 18일 마닐라타임스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필리핀 정부는 최근 중국 학생 4,600여 명이 루손섬 카가얀주(州) 투게가라오시(市) 한 사립대에 등록한 상황을 조사하기로 했다. 프란셀 마가레스 파디야 필리핀군 대변인은 “중국 학생 증가 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국가 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살피기로 했다”며 “경찰, 이민국과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 견제를 위한 군사 교두보에 왜? 필리핀 대학 내 외국 학생 입학이 이례적인 일...
편집인
2024-04-19
푸바오, 죽순·당근 '우적우적'…中 "식욕 왕성" 근황 공개
입력2024.04.19. 오전 10:08 사진=중국판다보호연구센터 웨이보 캡처 중국으로 떠난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의 근황이 또 공개됐다. 17일(현지시간) 중국 자이언트 판다보호연구센터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워룽선수핑기지에서 격리 생활 2주 차에 들어간 푸바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푸바오는 죽순, 당근 등을 맛있게 먹고 있다. 내실을 벗어나 야외 방사장에서 활동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푸바오는 기둥을 잡고 서거나 풀숲을 산책하며 시간을 보냈다. 센터 측은 "푸바오가 왕성한 식욕을 보이고 있고, 영향학적으로도 균형이 잡혀 있다"면서 방사장을 탐색하기 시작했으며 야외 활동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푸바오가 잘 적응할 경우 관객 공개 시기도 앞당겨질 가능성도 있다. 선수핑기지의 쩡원 사육사는 "푸바오의 적응 상황에 따라 일반 공개가 결정될 것"이라며 "판다마다 적응 기간이 다른데, 짧게는 한두 달, 길게는 7~8개월 이상 걸린다"고 설명한 바 있다. 푸바오는 2020년 7월 20일 에버랜드에서 태어난 자이언트 판다다. 2016년 3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한중 친선 도모의 상징으로 보내온 판다 러바오와...
편집인
2024-04-19
압력받은 멕시코, 中 비야디에 "인센티브 못 줘" 통지했다
입력2024.04.19. 오전 10:32 수정2024.04.19. 오전 10:33 로이터통신 보도…"USTR이 압력 가했을 것" 중국 장쑤성 동부 쑤저우항 국제컨테이너터미널에 수출 대기 중인 비야디(BYD) 전기차들이 쌓여 있다. 2023.9.11 ⓒ AFP=뉴스1 ⓒ News1 강민경 기자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지난 1월 멕시코 정부 고위 관리들이 중국 전기차(EV) 대기업 비야디(BYD)에 인센티브를 제공하지 않겠다고 한 일이 있었는데 이것이 미국의 압력이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안에 정통한 멕시코 관리 3명에 따르면 멕시코 관리들과 비야디간의 마지막 만남은 지난 1월이었고 이 자리에서 이같은 내용이 통고됐다. 이 회의에서 멕시코 관리들은 과거에 자동차 제조업체에 주었던 것과 같은 인센티브를 제공하지 않을 것이며 비야디와의 향후 회의를 일시 중단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원래 멕시코는 자동차 업체에 공유지 가격 인하, 임대, 세금 면제 등 시장 진입에 대한 인센티브를 제공해왔고 비야디는 남미 브라질에 이어 중미 첫 생산기지로 멕시코 공장 설립을 고려하고 있었다. 소식통들은 이번 조치가 미국 정부, 특히 미국 무역대표부...
편집인
2024-04-19
美하원 특위 "美금융사들, 블랙리스트 中기업에 수십억불 투자"주장
입력2024.04.19. 오전 11:12 수정2024.04.19. 오전 11:13 미·중 전략경쟁특위 보고서 공개…블랙록·MSCI 등 지목 뉴욕 월스트리트 [UPI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과 금융지수 개발사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이 미국 정부의 블랙리스트에 오른 중국 기업들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촉진했다는 미 하원 특별위원회 보고서가 나왔다. 18일(현지시간)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 하원 '미국과 중국공산당 간 전략 경쟁에 관한 특별위원회'(미·중 전략경쟁특위)는 이날 공개한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는 중국의 군사역량 강화를 지원하거나 인권침해 등에 연루돼 미국 정부의 블랙리스트에 오른 중국 기업 63곳이 작년 한 해 동안 미국 자산운용사 등을 통해 65억 달러(약 9조원) 상당의 자금을 조달했다고 집계했다. 이런 방식으로 미국 자금을 투자받은 중국 기업에는 전투기 제조 방산업체 중국항공공업집단공사(AVIC)와 유전자 기업 BGI 그룹, 인터넷 보안업체 치후 360 등이 포함됐다. 특히 뉴욕에 본사를 둔 블랙록은 최소 19억 달러(...
편집인
2024-04-19
중국인터넷기업협회 간담회 참석한 최장혁 부위원장
입력2024.04.19. 오전 9:52 수정2024.04.19. 오전 9:53 (서울=연합뉴스) 최장혁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부위원장(앞줄 왼쪽 다섯 번째)이 지난 18일 중국에서 개최된 중국인터넷기업협회(ISC) 기업 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2024.4.19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사진부공용(photo@yna.co.kr)
편집인
2024-04-19
5.3% 성장에 자신감…中중앙은행 "지나친 저금리 막겠다"
입력2024.04.19. 오전 10:43 수정2024.04.19. 오전 10:45 "경제 회복 추세와 인플레 동향 검토" "지나친 저금리→물가하락 악순환 막아야"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금리가 지나치게 낮아져 물가가 하락하는 악순환을 막겠다는 발언을 내놔 관심이 쏠린다. 최근 1분기 5.3%의 경제성장률을 거두며 경기 회복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지만, 여전히 가시지 않는 디플레이션(경기 침체 속 물가하락) 압력을 막기 위해 향후 금리 인하에 신중한 태도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18일 중국 인민은행과 국가외환관리국 관계자들은 국무원 신문판공실 기자회견에서 올해 1분기 금융운영과 외환수지 상황에 대해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다. 저우란 인민은행 통화정책 국장은 "통화 정책에 있어 물가와 실질 금리에 종합적 검토와 판단이 필요하다"면서 "금리가 너무 낮아져 경쟁과 자본이탈이 심화하면서 물가가 더욱 낮아지는 악순환에 빠지는 것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저우 국장은 또한 "일련의 초기 조치들이 효과를 보고 있으며, 앞으로도 경제 회복 추세와 인플레이션 동향 등 상황을 면밀히 관찰할 것"이라면서 "물가 추세에 따...
편집인
2024-04-19
"中 주요도시 82개 중 절반 가라앉는 중…2억7천만명에 영향"
입력2024.04.19. 오전 10:52 수정2024.04.19. 오전 10:53 中연구진, 사이언스에 논문 게재…"100년내 해안 4분의 1 사라질수도" 과도한 지하수 추출·도시 무게 증가 등이 원인인 듯 물난리 겪고 있는 중국 상하이 [미국 CNN 방송 캡처.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홍제성 기자 = 중국 주요 도시들이 급속한 지반침하 현상을 겪고 있어 앞으로 수억명의 중국인들이 위험에 처할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CNN방송과 뉴욕타임스(NYT) 등 미국 매체들은 18일(현지시간) 중국 과학자 50여명이 공동으로 참여해 사이언스 저널에 발표한 논문을 인용, "중국 82개 주요 도시 중 거의 절반이 눈에 띄게 가라앉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연구는 2015∼2022년 중국 도시인구 4분의 3을 차지하는 82개 주요 도시의 지표면 변화를 위성 레이더로 측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위성 데이터를 사용해 중국 전역에서 얼마나 많은 도시가 가라앉고 있는지 체계적으로 측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논문에 따르면 중국 인구 29%를 차지하는 도시 지역의 거의 절반이 연간 3㎜보다 빠른 속도로 가라앉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곳에 살고 있는 사람은 2억 7...
편집인
2024-04-19
TSMC "대만 강진으로 1천280억원 손실 추정"
입력2024.04.19. 오전 11:08 수정2024.04.19. 오전 11:09 대만 이외 지역 제조 칩 가격 인상도 예고 대만 TSMC [촬영 김철문] (서울=연합뉴스) 임상수 기자 =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업체인 대만 TSMC는 지난 3일 대만을 강타한 강진으로 2분기에 30억 대만 달러(약 1천280억 원)의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18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TSMC는 대만 증권거래소에 제출한 자료에서 이같이 공개하고, 이로 인해 2분기 매출 총이익률이 0.5% 포인트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TSMC는 그러나 팹(fab·반도체 생산공장)에는 정전이나 구조적 피해는 없었으며 극자외선(EUV) 노광장비 등 주요 장비도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TSMC는 이와 함께 글로벌 생산시설 확장과 전력 비용, 갈수록 복잡해지는 첨단기술이 수익성을 압박함에 따라 대만 이외의 지역에서 생산되는 칩 가격을 인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전했다. 웨이저자 TSMC 최고경영자(CEO)는 1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고객이 특정 지역에서 (생산이) 이뤄지기를 요청한다면 그 고객은 늘어나는 비용을 분담해야 한다"고 말...
편집인
2024-04-19
화웨이, “자체 OS 하모니로 세계시장 장악” 포부드러내
입력2024.04.19. 오전 11:53 쉬즈쥔 부회장 “올해 하모니 확대가 최대 목표” 하반기 출시 메이트70, 안드로이드 지원 종료 연합뉴스 [서울경제] 중국 최대 통신장비업체 화웨이가 올해 최대 목표로 자체 OS인 하모니(훙멍)의 확대를 선언했다. 이르면 하반기 출시할 스마트폰부터 안드로이드앱 지원을 종료하고 국내 시장에서 지위를 확보한 이후 점차 해외로 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19일 중국 경제매체 제일재경에 따르면 쉬즈쥔 화웨이 부회장 겸 순환회장은 화웨이 홈페이지에 전날 공개된 제21차 애널리스트 컨퍼런스 연설문에서 “하모니의 기본 애플리케이션(앱)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2024년 화웨이에게 가장 중요한 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생태계는 화웨이의 산업 발전에 매우 중요하며 화웨이는 2024년과 향후 5년 동안 생태계 발전에 강력하게 전략 투자하고 생태계 발전을 통해 단말기 산업과 컴퓨팅 산업의 발전을 견인, 촉진 및 추진하기로 결정했다”고 강조했다. 이는 안드로이드, iOS에 대항하기 위해 개발한 하모니를 스마트폰, 컴퓨터 등에 장착하고 관련 제품의 판매를 확대해 나가겠다는 야심을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 화...
편집인
2024-04-19
글로벌 車업체 베이징모터쇼 총출동…'최대 전기차시장' 노린다
입력2024.04.19. 오후 12:04 수정2024.04.19. 오후 12:25 현대차그룹·벤츠·BMW·볼보 등…BYD·지리 등 中기업 대거 참여 오토 차이나 2024 [오토 차이나 공식 브로슈어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중국 베이징에서 4년 만에 열리는 '2024 오토차이나'(베이징 모터쇼)에서는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인 중국을 공략하기 위한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의 기술 향연이 펼쳐질 전망이다. 중국 최대 규모 자동차 전시회인 베이징 모터쇼는 1990년부터 2년마다 열리다 지난 2022년 코로나19로 취소돼 4년 만에 개최된다. 19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이번 베이징 모터쇼는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베이징 국제전람센터 순이관에서 개최된다. 전시 면적은 20만㎡(6만500평)에 달한다. 아직 주최 측인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자동차산업분과 등은 구체적인 참가 기업 목록과 규모를 공개하지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전 세계 모빌리티 분야 수백개 기업과 정보기술(IT) 기업들이 참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제네시스 '마그마' 콘셉트 차량 [촬영 김보경] 한국 기업 중에서는 현대자동차와 기아, 제네시스, 현대모비스가 각각 전시관...
편집인
2024-04-19
中, 왕이 "중국, 팔레스타인 유엔 회원국 가입 지지"
입력2024.04.19. 오후 12:06 수정2024.04.19. 오후 12:07 인니 방문 중 중국 외교부장 이팔 충돌 관련 입장 재확인 [자카르타=AP/뉴시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상임이사국 미국의 거부권 행사로 팔레스타인의 유엔 정회원국 가입이 부결된 가운데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은 팔레스타인의 유엔 가입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왕 부장이 18일(현지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레트노 마르수디 인도네시아 외교장관과 회담 중 악수하는 모습. 2024.04.19[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상임이사국 미국의 거부권 행사로 팔레스타인의 유엔 정회원국 가입이 부결된 가운데 이에 앞서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이 팔레스타인의 유엔 가입을 촉구했다. 19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를 방문 중인 왕 부장은 전날 자카르타에서 레트노 마르수디 인도네시아 외교부 장관과 가진 공동기자회견에서 “중국은 안보리가 팔레스타인 유엔 가입에 대해 조속히 논의하고, 팔레스타인을 정회원으로 받아들일 것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왕 부장은 "우리(두 장관)는 팔레스타인과 이스라...
편집인
2024-04-19
'중국판 실리콘밸리' 중관춘서 내주 기술포럼…AI가 화두
입력2024.04.19. 오후 12:25 수정2024.04.19. 오후 12:26 "발표자 절반이 외국인…이전보다 국제적인 행사" 작년 중관춘 포럼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봉석 기자 = 중국의 과학기술 분야 대규모 이벤트인 '2024 중관춘 포럼'이 오는 25∼29일 베이징에서 열린다고 중국 관영 영자지 차이나데일리가 18일 보도했다. '혁신 : 더 나은 세상 만들기'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기술 거래와 첨단 산업 분야 경쟁 등 5개 주요 섹션으로 구성된다. 최대 120개 행사가 계획돼 있으며, 노벨상 수상자를 포함한 최고 과학자들이 초대된다. 중국 관리들은 이전 행사들보다 한층 국제적 행사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위잉제 당 베이징시위원회 상무위원은 최근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발표자 가운데 외국인이 절반을 차지할 것"이라며 "100개 이상 국가와 지역의 외국인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행사 중반인 오는 27일을 '인공지능(AI) 테마 데이'로 지정한 점도 눈길을 끈다. 75개 국가 및 지역에서 양자 정보와 광자 컴퓨팅, 메타버스 등 분야 3천100개 이상 출품작이 집결한다. '중국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중관춘은 1988년 중국 ...
편집인
2024-04-19
오늘의 주요 중국&세계 뉴스 2024. 4.18(목)
"매일 엄선된 뉴스로 세상의 흐름을 읽어보세요!!" *기사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vpn없이 이용하는 뉴스웹진 '코리아타운' [상해 소식] 김영준 상해 총영사 "서울시 의회 일행"과 오찬 간담회 개최 상하이차·GM·우링차, 연내 전기차 70만대 판매 목표..그 배경은? 매헌 윤봉길의사 "상해 의거 92주년" 기념식 [중국 뉴스] "아직 60세인데…" 6번째 남우주연상 양조위에 은퇴 요구 논란 中, 미국의 관세 인상 검토에 …"권익 확고히 수호할 것" : 푸바오 신랑감 위안멍 거론되는데…짝짓기 성공하려면 ‘이것’에 달렸다 미모의 대졸인데?…‘월 114만원’ 받고 돼지농장서 일하는 20대女, 젊은이들은 “호응” 中, 1분기 성장률이 피크?…"투자예산 133조, 30% 이미 집행" : '中견제' 미일필리핀에 호주도 합류…"내달 국방장관 회의 조율" "美·中 재정적자, 세계 경제에 '중대한 위험'"…IMF의 경고 '알테쉬' 위해제품 우려…한국정부, 中에 소통채널 구축 제안 "한국인 과반 '한중관계 소원' 인식…80%는 우호협력 유지 원해" 한국산 6년근 홍삼 규제나선 中…산업부, 무역장벽 완화 논의 美 제재에도...
편집인
2024-04-18
美견제 맞선 中, 디지털 인재확보에 총력…"3개년 계획 마련"
입력2024.04.18. 오전 11:58 수정2024.04.18. 오전 11:59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캡처.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홍제성 기자 = 중국이 미국을 비롯한 서방의 견제를 뚫고 글로벌 기술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디지털 인재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첨단 기술 분야에서 서구와 경쟁하고 있는 중국이 디지털 인재와 기술자를 육성하고 유치하기 위한 3개년 계획을 수립했다고 1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올해부터 2026년까지 3년간 빅데이터, 인공지능(AI), 스마트 제조, 집적회로, 데이터 보안 등 분야에서 디지털 엔지니어, 기술자, 근로자를 교육하기 위한 일련의 프로그램과 캠페인을 시작한다는 행동방안(실행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은 중국 인력자원사회보장부와 공산당 중앙조직부 등 9개 당정 기관이 공동으로 마련한 것이다. 시진핑 국가주석이 지난해 처음 제시한 새로운 용어인 '새로운 질적 생산력'(新質生産力)을 기반을 마련하고 디지털 경제를 위한 인적 자원 개발을 가속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SCMP는 전했다. 이 계획에 따라 중국은 디지털 엔지니어를 위...
편집인
2024-04-18
美 제재에도 ASML 최대 시장은 中…"삼성·TSMC 수요 부진"
입력2024.04.18. 오전 11:54 수정2024.04.18. 오전 11:55 1분기 매출서 中 비중 49%…한국 19%, 대만·미국은 각각 6% ASML CEO "하반기는 더 강할 것…올해는 과도기" ASML 로고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차병섭 기자 = 미국의 대중국 반도체 규제 강화에도 불구하고 네덜란드 반도체장비업체 ASML의 1분기 전체 매출에서 중국 비중이 절반에 가깝고, 한국·대만·미국 매출을 합한 것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반도체 업계에서 '슈퍼 을(乙)'로 통하는 ASML의 1분기 매출을 지역별로 보면 중국이 49%를 기록, 한국(19%)·대만(6%)·미국(6%)의 매출 합계인 31%보다 많았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의 지역별 비중은 중국(39%)·한국(25%)·대만(13%)·미국(11%) 순이었는데, 중국의 매출 비중이 증가한 반면 나머지 지역은 감소한 것이다. 1분기 지역별 매출액 규모를 보면 중국은 전 분기 대비 3억 유로 감소한 19억 유로로 견조한 흐름이었다. 반면 한국은 6억여 유로 줄어든 7억5천350만 유로, 대만은 5억여 유로 감소한 2억3천800만 유로, 미국은 3억8천여만 유로 줄어든 2억3천800만 유로였다. ...
편집인
2024-04-18
한국산 6년근 홍삼 규제나선 中…산업부, 무역장벽 완화 논의
입력2024.04.18. 오전 11:20 수정2024.04.18. 오전 11:22 중국, 6년근 홍삼 의약품 수준 규제 적용 FTA TBT서 "관광기능식품 상품수준으로" [서울=뉴시스] 홍삼 아이스 마카롱. (사진=KGC인삼공사 제공) [세종=뉴시스]이승주 기자 = 중국이 이달 한국산 6년근 홍삼 규제 강화를 추진하는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가 국내 기업의 홍삼 수출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중국 무역기술장벽(TBT) 논의에 나섰다. 산업부 국가기술표준원은 18일 오후 열리는 '제8차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TBT위원회'에서 이처럼 국내 기업이 중국에 수출 시 겪는 현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한-중 FTA TBT위원회는 지난 2015년 12월 양국간 FTA가 발효된 이래 무역기술 장벽을 낮춰 수출에 어려움이 없도록 협력하기 위해 매년 개최된다. 이날 국표원은 중국이 추진 중인 '한국산 6년근 홍삼을 중국에 수출 시 적용하는 고려홍삼수입약재표준 개정안' 관련 우려를 전달할 계획이다. [샤먼=AP/뉴시스] 중국의 지난해 달러 기준 수출, 수입, 수출입 총액 모두 전년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지난해 12월27일 한 컨테이너선이 중국 푸젠성 샤먼시의 한 항구에 정박 준비를 하...
편집인
2024-04-18
"한국인 과반 '한중관계 소원' 인식…80%는 우호협력 유지 원해"
입력2024.04.18. 오전 11:07 수정2024.04.18. 오전 11:08 中관영지 산하 연구소, 한국인 1천여명 대상 설문조사 결과 보도 응답자 76%는 "푸바오에 대해 잘 알아" [글로벌타임스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홍제성 기자 = 한국인 중 절반 이상은 최근 한중관계가 소원해졌다고 느끼지만 10명 중 8명가량은 앞으로 우호협력 관계를 잘 유지해 나가길 원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중국 관영 영자지 글로벌타임스는 자사 글로벌타임스 연구소(GTI)가 지난 4~10일 한국인 1천4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라며 18일 이같이 보도했다. 이번 조사는 한국 17개 시도에 사는 18∼70세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57%는 최근 한중 관계가 과거에 비해 멀어지거나 적대적이 됐다고 답변했다. 이중 더 적대적이 됐다는 응답은 26%였고 더 멀어졌다는 응답은 31%였다. 반면 한중관계가 더 가까워지고 우호적으로 변했다는 응답은 11%에 불과했다. 다즈강 헤이룽장성 사회과학원 동북아연구소장은 글로벌타임스와 인터뷰에서 "한국인들인 대체로 한중 관계가 점점 더 긴장되고 있다고 느끼고 있다"며 중국에 대한...
편집인
2024-04-18
'알테쉬' 위해제품 우려…한국정부, 中에 소통채널 구축 제안
입력2024.04.18. 오전 11:00 수정2024.04.18. 오전 11:01 산업부, 한중 FTA 무역기술장벽위서 관련 논의 및 제안 알리익스프레스 등 해외직구 제품 안전성 조사에서 유해물질이 발견된 제품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 쉬인 등 중국 플랫폼을 통한 해외직구 상품의 국내 유입이 급증한 가운데 정부가 중국 정부와 중국산 제품의 안전관리 방안을 논의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18일 오후 3시 화상으로 '제8차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무역기술장벽(TBT) 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한다고 밝혔다. 산업부 관계자는 "오늘 회의에서 양국의 리콜 제도 현황 및 해외직구 등 온라인 유통 위해 제품의 차단 체계를 공유하고, 상호 간 신속한 리콜 정보 공유 등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이날 해외직구 등을 통해 유통되는 위해 제품 차단을 협력하기 위한 소통 채널 구축을 중국 측에 제안할 예정이다. 최근 서울시 조사에서는 중국 온라인 쇼핑 플랫폼에서 판매되는 어린이용품에서 국내 기준치의 최대 56배에 달하는 발암물질이 검출되는 등 중국 플랫폼...
편집인
2024-04-18
"美·中 재정적자, 세계 경제에 '중대한 위험'"…IMF의 경고
입력2024.04.18. 오전 10:28 내년 美재정적자 GDP 7.1%로 선진국 평균 3배 中 재정적자도 7.6% 달해 신흥국 평균보다 2배↑ 미국 부채 물가에도 영향···고물가·고금리 악순환 미국 워싱턴 국제통화기금(IMF) 본부 앞에 IMF 로고가 걸려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서울경제] 미국의 대규모 재정 적자가 인플레이션을 부추기고 세계 경제에 ‘중대한 위험’을 초래하고 있다고 국제통화기금(IMF)이 17일(현지 시간) 경고했다. 이날 파이낸셜타임스(FT)는 IMF의 보고서를 인용해 미국의 내년 재정 적자가 다른 선진국 평균인 국내총생산(GDP) 2%의 3배가 넘는 7.1%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 역시 수요 부진과 부동산 위기 등의 여파로 내년 정부 재정 적자가 신흥국 평균 3.7%의 2배가 넘는 GDP의 7.6%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IMF는 이 보고서를 통해 미국과 중국, 영국, 이탈리아 4개 국을 “지출과 수입 간의 근본적인 불균형을 해결하기 위해 정책적 조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IMF는 미국과 중국의 광범위한 정부 지출이 “세계 경제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고 다른 경제의 기준 재정 전망에 상당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IMF의 ...
편집인
2024-04-18
RSS
목록보기
이전 100일
이전
1
2
3
4
5
6
다음
다음 100일
(
)
님의 회원정보
닫기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클라우드 인기검색어
상해맛집
상해한국상회
한인타운
공구
상하이
비자
출국
입국
코리아타운
여행
병원
상총련
사회보험
회원랭킹
편집인
6,930,304 점
1
뉴스팀
6,314,610 점
2
iMJ
1,548,293 점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