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글쓰기
지도로보기
댓글리스트
스크랩목록
설문조사
회원검색
관리자문의
출석하기
모바일모드
로고설정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3
한인타운
4
공구
5
비자
6
상하이
7
출국
8
코리아타운
9
입국
10
여행
실시간 인기 검색어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1
3
한인타운
1
4
공구
3
5
비자
4
6
상하이
2
7
출국
3
8
코리아타운
2
9
입국
4
10
여행
5
추천 검색어
공구
한인타운
코리아타운
상해코로나
입국
중국소식
출국
상하이봉쇄
상하이
상해소식
전체메뉴
최신뉴스
문화 강좌
정보게시판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해유학생총연합
공지사항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열린아카데미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메뉴 설정관리
전체메뉴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비지니스 트렌드
법률정보
세무정보
여행정보
구인정보
구직정보
문화 강좌
열린아카데미
。・:*:・゚수강 신청。・:*:・゚
★★시험 응시★★
MBTI 심리분석사
SNS마케팅전문가
가족상담사
바리스타
부동산자산관리전문가
심리상담사
아동심리상담사
와인소믈리에
자기주도학습지도사
정리수납사
진로적성상담사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정보게시판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상해유학생총연합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코리아타운 상하이
최신뉴스
중국소식
중국소식
중국의 최신 뉴스를 전합니다.
전체보기
정치
경제
사회
생활/문화
IT/과학
검색하기
전체
※ 전체 체크시 다른 항목의 체크여부와 관계 없이 전체 필드에서 검색합니다.
中 신화통신, 나우루에 지국 개설…관영매체 취재 경쟁 '후끈'
입력2024.01.17. 오후 6:29 수정2024.01.17. 오후 6:30 남태평양 소국 나우루, 대만과 단교하며 중국 손 다시 잡아 나우루 국기.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베이징·서울=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홍제성 기자 = 중국 관영 매체들이 대만과 단교하고 중국과 외교관계 복원을 선언한 남태평양 섬나라 나우루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대사관이 개설되기도 전에 상주 특파원을 파견, 현지에 취재지국을 개설하는가 하면 현장에서 리포트를 제작해 보내는 등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관영 신화통신은 17일 자사 특파원이 나우루에 도착했다면서 나우루가 중국과 외교관계 복원을 선언한 이후 첫 중국 특파원이 됐다고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중국중앙TV(CCTV)는 이에 앞서 기자를 파견, 나우루가 대만과의 단교와 중국과 외교관계 복원을 선언하는 내용의 리포트를 현지에서 제작해 방송했다. CCTV 기자는 현지에서 진행 중인 중국의 항만건설 프로젝트의 중국 공산당 대표 자격으로 지난해 5월부터 현지에 머문 것으로 전해졌다. 로이터통신은 인구 1만2천여명의 작은 섬나라인 나우루에 상주 기자를 파견하기 위한 중국 매체들의...
뉴스팀
2024-01-18
中전문가 "미중 국력차, 10년간 더 벌어질 수 있어"
입력2024.01.17. 오후 7:52 수정2024.01.17. 오후 7:53 옌쉐퉁 칭화대 국제관계연구원장 세미나서 주장 "희망적 사고가 中경제발전 과대 평가 낳아" 지적중국 정치과학자가 중국과 미국의 국력 격차가 향후 10년간 더 벌어질 수 있다는 주장을 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오른쪽에서 첫 번째)이 지난해 11월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인근 우드사이드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의를 계기로 열린 미중 정상회담에 참석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왼쪽에서 첫 번째)의 발언을 듣고 있다.[사진=AP연합뉴스] 17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옌쉐퉁 칭화대 국제관계연구원 원장은 지난 13일 칭화대에서 열린 국제관계 전망 세미나에서 "향후 10년간 중미 간 국력 격차는 양국 간 경쟁 심화 속에서 좁아지는 게 아니라 커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향후 10년간 중국과 미국이 더 낮은 연간 경제성장률을 기록할지라도 상호 간은 물론, 다른 경제와도 계속해서 거리를 둘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중국 경제발전에 대한 과대평가의 대부분이 희망적 사고의 영향을 받았다"며 중국 학자들이 중미 관계 분석에서 그러한 생각...
뉴스팀
2024-01-18
우주 개척·양자컴퓨터… 중국, 첨단 과학 분야 미국 맹추격
입력2024.01.17. 오후 8:03 수정2024.01.17. 오후 9:56 中 언론 “2024년 여름 또다른 달 탐사” 사상 최초 달 뒷면 샘플 채취 목표 中 3세대 양자컴퓨터 ‘번위안우쿵’ 60여개국 35만명 원격접속 ‘인기’ 중국이 우주 개척과 양자역학 등 첨단 과학 분야에서 미국을 제치기 위한 시도를 계속하고 있어 우려된다. 17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최근 미국에서 민간 최초로 발사한 달 착륙선 페레그린의 임무 실패가 중국의 최근 우주 성과와 대조를 이룬다고 보도했다. 사진=UPI연합뉴스 지난 8일(현지시간) 우주기업 애스트로보틱이 우주로 쏘아 올린 페레그린은 달 궤도 진입에 성공한 것으로 확인됐지만 연료 누출 등의 이유로 결국 달에 착륙하지 못했다. 페레그린은 1972년 12월 미국의 유인 달 탐사선이었던 아폴로 17호 이후 51년여 만의 달 표면 탐사로 관심을 모았지만 1차 시도가 실패로 끝났다. 반면 중국은 2007년 이후 달 궤도와 달 표면을 포함한 극지 탐사 임무를 여러 차례 성공적으로 수행했으며 지구 저궤도에 승무원이 상주하는 톈궁(天宮) 우주 정거장을 보유하고 있다. 톈궁은 미국과 러시...
뉴스팀
2024-01-18
“하루 3시간 자고 배달로 2억원 벌었어요”…中 불편한 진실
입력2024.01.17. 오후 8:52 수정2024.01.18. 오전 9:05 中 매체 ‘밑바닥 성공사례’ 대대적 보도 최악 취업난에 자유직 종사 유도 지적도 배달 기사로 일하며 3년간 2억원 번 중국 ‘배달의 왕’. 펑파이신문 캡처중국 청년들이 경제 부진과 역대급 취업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현지 언론은 ‘밑바닥 성공 사례’를 잇달아 보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펑파이신문은 17일(한국시간) 초등학교조차 졸업하지 못한 20대 청년이 배달기사로 일하면서 3년만에 102만 위안(1억 9000만원)을 번 사례를 소개했다. 매체에 따르면 올해 26살인 천쓰씨는 80만 위안(1억 5000만원)을 빌려 고향인 장시성 푸저우에 음식점을 차렸으나 5개월만에 큰 손실을 보고 정리했다. 그는 상하이에 답이 있다고 믿었다. 그는 그곳에서 배달일을 시작해 ‘배달의 왕’이란 별명이 붙을 정도로 열심히 일했다. 대출금도 대부분 갚아 남은 대출금이 10만 위안(1860만원)만 남는 등 재기에 성공했다. 2021년 궈카오 시험장 들어가는 응시생들. 연합뉴스천쓰씨는 “큰 도시로 가면 분명 기회가 더 많을 것이라고 생각해 2019년 상하이로 갔다”며 “식당에서 일하며 1만 3000위안(242만...
뉴스팀
2024-01-18
WSJ "중국 코로나 염기서열 지도 완성하고도 2주 후에 발표"
입력2024.01.18. 오전 6:13 수정2024.01.18. 오전 6:53 해당 기사 - WSJ 갈무리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중국이 2019년 말 코로나19의 거의 완전한 염기서열 지도를 완성하고도 이를 2주 후에 전세계에 공표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J은 2주면 전염병을 초동 대응하는 데 매우 중요한 시간이라고 전했다. 미국 하원이 보건부에서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중국은 2019년 12월 28일 베이징의 한 연구소가 코로나19의 거의 완전한 염기서열 지도를 완성했다. 염기서열을 완성한 연구원은 이 지도를 미국 정부가 운영하는 데이터베이스에 올렸다. 문제의 연구원은 릴리 렌 박사로, 베이징 바이러스생물학연구소 소속이다. 이 연구소는 국가 산하인 중국 의학 아카데미의 일부다. 이미 중국은 염기 서열을 완성할 정도로 코로나19의 발병 사실을 알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당시 중국 관리들은 우한에서 발생한 질병을 "원인을 알 수 없는 바이러스성 폐렴"으로 설명하고, 코로나19 초기 발병 현장 중 하나인 화난 수산물 도매시장을 폐쇄하지 않은 상태였다. 중국은 2020년 1월 11일에야 세계보건기구(WHO)와 코로나19 바...
뉴스팀
2024-01-18
'테슬라 추월' 中비야디, 스마트화 전환에 속도…"19조원 투자"
입력2024.01.18. 오전 10:12 수정2024.01.18. 오전 10:13 "스마트 분야 엔지니어 4천명 확보"…5천만원대 모델에 자율주행 탑재 (선양=연합뉴스) 박종국 특파원 =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를 추월하고 작년 4분기 세계 전기차 판매 1위에 오른 중국 업체 비야디(比亞迪·BYD)가 자동차 스마트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비야디 스마트화 전략 발표하는 왕촨푸 회장 [펑파이신문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18일 펑파이신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왕촨푸 비야디 회장은 지난 16일 열린 '비야디 드림 데이' 행사에서 "1천억 위안(약 19조원)을 투자해 자동차 업계의 스마트화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화 발전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왕 회장은 "자동차의 전동화가 전반전이라면, 스마트화는 후반전"이라며 "비야디의 스마트화 연구·개발 분야에서 이미 4천여 명의 엔지니어가 일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향후 30만위안(약 5천600만원) 이상 모델은 고성능 스마트 운행 시스템을 표준으로 하고, 20만위안(약 3천700만원) 이상 모델에는 고성능 스마트 운행 시스템을 옵션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비야디는 올해 들어 '텅스N7' 모델에 ...
뉴스팀
2024-01-18
"中·印 GDP 등 통계 신뢰성에 의문… 데이터 조작 심각"
입력2024.01.18. 오전 11:29 수정2024.01.18. 오전 11:30 FT, 中 2023년 GDP 발표 다음날 "경제학자들, 中 공식 경제데이터 참고용 간주" "투명성 낮아지며 신뢰 손상"…"印 통계 상당수도 시대 뒤떨어진 조사·정보에 기반" 중국 지난해 GDP 5.2% 증가 (베이징 EPA=연합뉴스) 중국 국가통계국은 17일 2023년 중국 국내총생산(GDP)이 121조207억 위안(약 2경2천270조원)으로 전년 대비 5.2% 포인트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사진은 16일 중국 경제 중심지로 꼽히는 상하이 세계금융센터를 황푸강에서 바라본 모습. 2024.01.17 kjw@yna.co.kr (서울=연합뉴스) 홍제성 기자 = 중국 정부가 발표하는 경제성장률을 비롯한 각종 통계지표 신뢰성에 의구심이 제기되는 가운데 인도와 아프리카 국가들 통계에도 문제가 많다는 지적이 나왔다.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중국이 2023년 국내총생산(GDP) 통계를 발표한 다음 날인 18일 '신뢰할 수 없는 성장 데이터를 가진 것은 중국만이 아니다'란 제목의 사설을 통해 이같은 주장을 폈다. 사설은 우선 리창 중국 총리가 지난 16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 연차총회에서 "2023...
뉴스팀
2024-01-18
‘인구대국’은 옛말...中 2년 연속 인구 감소, 신생아 1000만 깨져
입력2024.01.18. 오전 10:18 지난해 2년 연속 인구 감소…출산율 1.0명 소비절벽·부동산 위기 야기…‘세계 공장’도 포기 전통적 여성상 강조…지방정부는 출산보조금 지난 17일 중국 베이징 시내에서 한 유아가 부모와 함께 길을 걷고 있다. [AFP] [헤럴드경제=원호연 기자]중국의 출생아 수가 2년 연속 1000만 명 아래로 떨어지며 최저 기록을 경신하고, 총인구수는 2년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대국’이라는 별칭은 옛 영광이 됐고 이제는 저출산 대책을 서둘러야할 지경이다. 인구 감소는 고도 성장을 뒷받침했던 내수와 생산에 타격을 입히면서 안그래도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경기를 더 둔화시키는 악순환을 야기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중국 국가 통계국은 지난 17일 중국 인구가 지난해 말 기준 14억967만명으로 1년 전보다 208만명 줄었다고 밝혔다. 2년 연속 감소세를 보이며 중국은 세계 인구 1위 국가 지위를 인도에 내줬다. 지난해 연간 출생 인구는 902만명으로 이 역시 2년 연속 1000만명을 밑돌았다. 출생아 감소가 전체 인구 감소로 이어지면서 고령화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60세 이상 인구는 지난해 2억9697만명으...
뉴스팀
2024-01-18
중국 연구진, ‘치사율 100%’ 코로나 변종바이러스 개발
입력2024.01.18. 오전 10:27 수정2024.01.18. 오전 11:29 中실험실서 ‘GX_P2V’ 바이러스 개발 실험용 쥐 모두 사망… 전신 감염 학계 “끔찍하고 무의미한 실험 멈춰야” 중국 연구진이 치사율이 100%에 이르는 코로나 변종 바이러스 개발에 성공했다는 보고가 나왔다. 이 바이러스를 주입한 실험용 쥐들이 모두 죽자 학계에서는 “끔찍한 실험을 멈춰야 한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1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베이징화학기술대학, 베이징 PLA종합병원, 난징대 의대 등 현지 연구진은 코로나바이러스를 변형한 ‘GX_P2V’ 변종 바이러스를 만들어 냈다. 연구진이 이 바이러스를 실험용 쥐 4마리에게 감염시킨 결과 8일 이내 모든 개체가 사망했다. 연구진은 “사망률이 놀라울 정도로 빠르다”고 했다. 이 바이러스는 쥐의 폐와 눈, 뼈, 뇌 등 전신 기관을 감염시켰다. 바이러스에 감염된 쥐들은 급격한 체중 감소를 겪었다. 체형 변형, 행동 둔화 등이 나타났고 죽기 전날에는 쥐들의 눈이 새하얗게 변했다. 뉴욕포스트는 “이 바이러스 증상 중에 가장 섬뜩한 점”이라고 했다. 이번 연구는 모든 코로나바이러스 연구 중 감염된...
뉴스팀
2024-01-18
中당국, 美 IPO 신청한 '쉬인' 대상 사이버 보안 검토
입력2024.01.18. 오전 10:43 수정2024.01.18. 오전 11:36 CAC, 정보 유출 우려…공급망 등 검토 美 증권당국에 제출할 자료도 주시 지난해 11월 신청한 IPO 무산될 수도 [AP/뉴시스]중국 당국이 미국 뉴욕증시에 기업공개(IPO)를 신청한 중국 패스트패션 소매업체 쉬인에 대한 사이버 보안 검토를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은 쉬인 웹사이트의 모습. 2024.1.18[서울=뉴시스] 최현호 기자 = 중국 당국이 미국 뉴욕증시에 기업공개(IPO)를 신청한 중국 패스트패션 소매업체 쉬인에 대한 사이버 보안 검토를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17일(현지시간) CNBC와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중국 사이버공간관리국(CAC)은 중국 내 쉬인의 공급망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 쉬인이 중국 내 직원, 공급업체 등에 대한 정보를 처리하는 방식과 관련 정보가 해외로 유출되는 것을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지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는 것이다. 쉬인의 제조업체와 공급업체 대부분은 중국 내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 11월 쉬인은 미국 뉴욕증시에 IPO를 신청했다. 외신들은 쉬인이 올해부터 뉴욕증시에서 거래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중국 당국은 ...
뉴스팀
2024-01-18
한줄 루머에 난리난 中 명문대…'조국'카드까지 꺼냈다
입력2024.01.18. 오전 10:44 수정2024.01.18. 오전 10:46 '칭화대 졸업자 해외 간다' 주장 반박 칭화대 전경[사진출처=칭화대홈페이지] 중국 명문 칭화대가 최근 한 루머 때문에 취업률부터 진학률, 주요 취업처 등 졸업생 관련 주요 데이터를 공개했다. 칭화대가 정면 반박한 루머는 '칭화대 졸업생 80%가 해외로 간다'는 주장이다. 18일(현지시간) 칭화대는 위챗(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 공식계정에서 최근 개최된 칭화대 취업 콘퍼런스 관련 자료들을 소개했다. 자료들을 보면 칭화대 졸업생 해외 유학 비율은 8.0%였다. 석사과정 학생의 경우 해외 유학(해외) 비율은 5.9%, 국내 진학 비율은 6.9%였다. 2023년 기준 졸업생의 베이징 이외 지역 취업률은 53.8%로 나타났다. 지난 10년 동안 대부분의 졸업생은 베이징 이외의 지역에서 일자리를 찾았다. 이와 관련해 대학 측은 "국방, 군사 산업, 서부지역 취업자 수는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면서 "그들은 조국이 가장 필요로 하는 곳에 젊음의 꽃을 피운다"고 강조했다. 중국 베이징의 칭화대 서문 [이미지출처=연합뉴스] 또 칭화대 졸업생의 80% 이상이 국내 중요한 분야에 취업하고 있다고도 했다. ...
뉴스팀
2024-01-18
中인구 급감에 "성장 둔화 불가피"…노동력 감소 '로봇대체' 주장도
입력2024.01.18. 오전 10:48 지난해 208만명 줄어…출산율 1949년 이래 최저 "출산율 감소는 노동력 감소…노령화에 사회 비용 증가" "로봇 공학, 인구통계학적 문제 상쇄할 수 있어" IFR "中직원 만명당 로봇 392대…韓은 1012대" ◆…중국이 지난해 사상 최저 출산율을 기록했다. 사진은 중국 상하이 Yipeitong 센터에서 간호 기술 수업에 참여하고 있는 여성들 <사진 로이터> 중국이 지난해 사상 최저 출산율과 208만명에 달하는 인구 감소를 기록하면서 세계 2위 경제 대국의 성장 전망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중국 국가통계국(NBS)은 17일(현지시간) 2023년 중국 본토 전체 인구가 2022년 14억1180만명보다 208명 감소한 14억970만명이라고 발표했다. 출산율 또한 급격히 감소했다. 2023년 중국 신생아 수는 902만명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2022년 956만명에서 5.6%가량 줄어든 수준이며 출산율 기록이 시작된 1949년 이래 가장 낮은 수치다. 출생률은 2022년 1000명당 6.77명에서 지난해 6.39명까지 줄었다. 반면 사망한 사람은 2022년 대비 69만명 늘어난 1100만명에 달해 50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뉴스팀
2024-01-18
中, 라이칭더 당선 후 첫 대규모 군사훈련
입력2024.01.18. 오전 10:55 中공군기 18차례 대만 주변 출격 대만해협 중간선 여러차례 침범 친중 후보 낙마에 군사 압박 강화 전망 친미 독립 성향의 대만 집권 민주진보당 소속 라이칭더 총통 당선인. 로이터연합뉴스 [서울경제] 중국이 라이칭더 대만 총통 당선 후 대만해협에서 첫 대규모 군사 훈련을 실시했다. 중국 공군기 일부가 대만해협 중간선을 또다시 침범하는 등 도발을 이어가자 대만군은 병력을 파견해 대응에 나섰다. 대만 국방부는 18일 보도자료를 내고 전날 오후 7시 50분(현지 시간)부터 2시간 동안 중국 인민해방군 소속 SU-30 전투기, Y-8 대잠초계기 등 공군기가 18차례 대만 주변으로 출격했다고 밝혔다. 군용기들은 대만 인근에서 군함들과 합동 전투준비태세 훈련을 진행했고 이 중 11대는 대만해협 중간선을 넘기도 했다. 중국의 군용기가 대만해협 중간선을 침범한 것은 13일 실시된 대만 총통 선거에서 반중 성향의 집권 민주진보당 소속 라이칭더가 당선된 이후 처음이다. 대만해협 중간선은 1954년 12월 미국과 대만 간 상호방위조약 체결 후 선언된 양안(중국과 대만) 간 비공식 해상 경계선이지만 중국은 이를 인정하지 않고 있...
뉴스팀
2024-01-18
"조선족 음식 비빔밥, 중국서 발원"…서경덕 “기가 찰 노릇”
입력2024.01.18. 오전 11:07 바이두 "비빔밥은 중국의 가정식" 중국 포털사이트 바이두 백과사전이 비빔밥 설명에 발원지를 중국으로 표기하고 있다. 출처 바이두백과사전 홈페이지 중국 최대 포털사이트 바이두(百度)가 비빔밥의 발원지를 중국으로 소개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오늘(18일) “참으로 기가 찰 노릇”이라며 중국 바이두 백과사전에서 한국의 대표적인 전통 음식인 비빔밥을 중국 음식으로 소개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바이두 백과사전은 비빔밥을 반판(拌飯)으로 소개하면서 “중국의 가정식이고 흔히 볼 수 있는 것으로는 가지 비빔밥과 토마토 비빔밥, 간장 비빔밥 등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비빔밥을 '조선족 음식'으로 분류하면서 발원지를 중국으로 표기했습니다. 중국 베이징 한 식당에 붙은 비빔밥 메뉴판에 조선족 음식이라는 설명이 써있다. 이도성 특파원 서 교수는 “몇 년 전 김치의 기원을 중국이라고 억지 주장을 펼쳤다”면서 “중국의 문화공정 중심에 '바이두'가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지금까지 꾸준한 항의로 잘못된 정보를 바꿔왔듯이 비빔밥 발원지를 '...
뉴스팀
2024-01-18
[중국&세계] 한번에 몰아보는 오늘의 세계뉴스-2024. 1. 17 수요일
"매일 엄선된 뉴스로 세상의 흐름을 읽어보세요!!" *기사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vpn없이 이용하는 뉴스웹진 '코리아타운' [상해뉴스] 구하기 힘든 것부터 다양한 아이디어 가득, 중국 전통 명절 상품은 왜 핫할까요? [오늘의 주요 소식] “전쟁에 필수”…중국, 자체 저궤도위성 2만3000여기 발사한다 시진핑 “금융강국 만들려면 위안화 더 강해져야” 중국, '나우루에 실망' 美에 "주권국 결정 왈가왈부 말라" 中. 인태지역 긴장 고조에 항모 5척까지 늘린다 中 ‘용감한 시민’에게 최대 2억 원 지급한다 중국의 열대우림식 창업 지원센터가 부러운 이유 “中 저가 공세에 다 뺏길라”… 美서 힘받는 관세 인상론 95세 中 자유주의 경제학자 마오위스, 캐나다 도피…"안 돌아가" 네덜란드 반도체장비 수입 막힌 중국, EU에 "제한 풀어달라" 中춘제 연인원 90억명 이동 예상 …작년 두 배·역대 최대 규모 中 BYD, 인도네시아 시장 공식 진출…현대차 위협한다 中 후진타오 아들, 중앙부처 차관 임명…정계 입문 11년만 현대차, 중국 충칭공장 끝내 반값에 매각 中 복제 ...
뉴스팀
2024-01-17
‘45일 총리’ 트러스, 앞에선 ‘반중’ 뒤에선 ‘中 방산수출’ 로비
입력2024.01.17. 오전 10:40 英 방산기업, 지뢰 제거 장비 中 수출 막혀 트러스, 정부에 “수출 제한 풀어달라” 요구 알고 보니 트러스 지역구 기업…“유권자 대변” ‘반중’ 노선 강조, 실상은 ‘대만 침공’ 돕기 리즈 트러스 영국 전 총리. 게티이미지 캡처 취임 45일 만에 사임해 ‘최단기’ 총리로 불린 리즈 트러스 영국 전 총리가 재임 당시 취하던 ‘반중’ 입장과 달리 비밀리에 중국으로 방산 장비를 팔고자 로비를 벌인 사실이 확인됐다. 해당 장비는 중국의 대만 침공에 사용될 가능성이 있음에도 트러스 전 총리는 장비 생산 기업이 자신의 지역구 기업이란 이유로 영국의 대중(對中) 수출 제한 정책에 정부가 개입해달라고 요청했다. 16일(현지시간) 폴리티코 등 외신에 따르면 트러스 전 총리는 지난해 8월 메일 등을 통해 당시 국제통상부 장관이던 케미 베이드녹에게 모 영국 방산기업의 수출 제한을 풀어달라고 요청했다. 해당 기업은 트러스의 선거구 노퍽에 본사를 둔 ‘리치몬드 디펜스 시스템’으로 지뢰 제거 전문 장비를 중국에 수출하고자 했으나, 지난해 4월 정부에 의해 거부됐다. 그러자 ...
뉴스팀
2024-01-17
“5%대 성장률 고수”...中, 185조원 규모 국채 발행
입력2024.01.17. 오전 10:03 지난해 이어 1년 만에 또다시 국채 발행 10년 이상 초장기물 구성해 재정 부담 경감 “지방 정부 부채 위기에 중앙 정부 책임 커져” 중국 장쑤성 우시 지역의 한 대형마트에서 소비자가 쇼핑을 하고 있다. [신화] [헤럴드경제=원호연 기자]중국 정부가 올해 5%대 성장률을 고수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힌 가운데 185조원 규모의 신규 국채를 발행한다. 블룸버그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중국 정부가 식량, 에너지, 공급망 재편 및 도시화 관련 프로젝트에 자금을 지원하기 위한 국채 발행을 논의 중이라고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국채 발행 규모는 지난해에 이어 1조위안(185조3200억원)으로 알려졌다. 중국 정부는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에 대응할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1조위안의 국채를 발행하는 등 최근 4년 사이에 세차례나 국채를 발행한 바 있다. 중국은 지난 1998년 아시아 금융위기 직후 국영 은행 지원을 위해 딱 한 번 국채를 한 번 발행한 이후 20년 넘게 국채를 발행하지 않았다. 중국 지방정부들은 이미 이번 국채 발행과 관련된 프로젝트를 준비하는 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로 시장에 국채가 판매되...
뉴스팀
2024-01-17
中 복제 붉은털원숭이 2년 넘게 살았다...역대 최장수
입력2024.01.17. 오전 1:01 수정2024.01.17. 오전 7:19 중국과학원,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에 발표 ”영장류 복제 어려움 극복할 단서 찾아” 체세포 핵치환 방식으로 복제된 붉은털원숭이 '리트로(ReTro)'./중국과학원 중국 과학자들이 복제양 돌리를 탄생시킨 방법으로 복제한 붉은털원숭이가 2년 넘게 생존했다. 복제 원숭이가 성체까지 자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루 파롱 중국과학원 유전학 및 발생생물학 연구소장 연구진은 16일(현지 시각) 국제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ns)’에 “건강한 태반에 복제한 배아를 키워 얻은 붉은털원숭이가 2년 이상 생존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붉은털원숭이는 과학 연구에 많이 쓰이는 동물이다. 그전에도 다른 연구팀이 붉은털원숭이를 복제한 사례가 있지만, 이번처럼 오래 생존하지는 못했다. 연구진은 유전자가 같은 동물은 동물실험에서 같은 결과를 내기 때문에 신약 시험 속도와 정확도를 높일 수 있다고 기대했다. 지난 1996년 영국 로슬린 연구소의 이언 윌머트와 키스 캠벨 두 과학자가 양의 체세포를 복제해 세계 최초의 복제동물인 돌리를 탄생시켰다. 당시 6살짜리 ...
뉴스팀
2024-01-17
현대차, 중국 충칭공장 끝내 반값에 매각
입력2024.01.16. 오후 8:48 수정2024.01.16. 오후 10:55 현대자동차가 중국 충칭공장을 3천억원에 매각했다. 이는 처음 충칭공장을 매물에 내놓은 가격의 절반보다 저렴한 가격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중국 합작법인 베이징현대는 중국 충칭공장을 지난해 말 ‘위푸공업단지건설유한공사’에 16억2천만위안(2천997억8천100만원)에 매각했다. 현대차 충칭공장은 연간 30만대를 생산할 수 있는 곳이다. 그간 현대차는 중국에서 충칭공장을 포함해 다섯 곳의 생산 거점을 운영해 왔다. 북경현대 사옥 전경 (사진=북경현대) 위푸공업단지건설유한공사는 충칭시 소유의 ‘충칭량장신구개발투자그룹’이 최대주주인 기업이다. 충칭공장은 충칭량장신구개발투자그룹의 다른 자회사인 ‘신에너지자동차산업개발’이 전기차 생산시설로 개조해 운영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차는 중국 내 사업 효율화를 위해 지난 2021년 베이징1공장을 매각한 데 이어 지난해 8월 충칭공장을 매물로 내놓은 바 있다. 현대차가 충칭공장을 매물로 내놓을 당시 매각가는 36억8천만위안(6천750억원)이었다. 현대차 충칭공장은 2017년 현대차가 1조6천억원을 들여 세운 5번째...
뉴스팀
2024-01-17
中 후진타오 아들, 중앙부처 차관 임명…정계 입문 11년만
입력2024.01.17. 오전 10:28 수정2024.01.17. 오전 10:29 국무원, 민정부 부부장에 후하이펑 임명 "시진핑 집권 이후 당 최고 지도자 자녀 승진 엄격해져" 후진타오 전 중국 국가주석이 22일 (현지시간) 베이징 인민 대회당에서 열린 중국 공산당 20차 당 대회의 폐막식 중 퇴장하며 리커창 총리, 왕양 정협 주석과 나란히 앉은 시진핑 주석에게 얘기를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베이징=뉴스1) 정은지 특파원 = 후진타오 전 중국 국가주석의 아들인 후하이펑이 중앙정부 부처 차관급에 임명됐다. 17일 중국 국무원 등에 따르면 후진타오 전 저장성 리수이시 당 위원회 서기를 민정부 부부장으로 임명했다. 민정부는 복지, 사회단체 등을 관할하는 우리나라의 행정안전부에 해당하는 조직이다. 베이징교통대학에서 컴퓨터 공학을 전공하고 칭화대학교에서 핵전자공학 석사와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은 후 하이펑은 칭화홀딩스 선임엔지니어와 칭화퉁팡 그룹 산하 누크테크 이사장 등을 지냈다. 후진타오 전 주석이 주석직에서 물러난 지 몇 달 뒤인 2013년 5월 저장성 자싱시 당 위원회 부서기를 시작으로 정계에 입문한 후아이펑은 2016년...
뉴스팀
2024-01-17
RSS
목록보기
이전 100일
이전
1
2
3
4
5
6
7
다음
다음 100일
(
)
님의 회원정보
닫기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클라우드 인기검색어
상해맛집
상해한국상회
한인타운
공구
비자
상하이
출국
코리아타운
입국
여행
병원
사회보험
상총련
회원랭킹
상해특파원
3,700 점
21
열린 아카데미
3,600 점
22
오마이집
3,308 점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