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글쓰기
지도로보기
댓글리스트
스크랩목록
설문조사
회원검색
관리자문의
출석하기
모바일모드
로고설정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3
한인타운
4
공구
5
비자
6
상하이
7
출국
8
코리아타운
9
입국
10
여행
실시간 인기 검색어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1
3
한인타운
1
4
공구
3
5
비자
4
6
상하이
2
7
출국
3
8
코리아타운
2
9
입국
4
10
여행
5
추천 검색어
한인타운
중국소식
코리아타운
입국
공구
상하이봉쇄
상해코로나
상해소식
출국
상하이
전체메뉴
최신뉴스
문화 강좌
정보게시판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해유학생총연합
공지사항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열린아카데미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메뉴 설정관리
전체메뉴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비지니스 트렌드
법률정보
세무정보
여행정보
구인정보
구직정보
문화 강좌
열린아카데미
。・:*:・゚수강 신청。・:*:・゚
★★시험 응시★★
MBTI 심리분석사
SNS마케팅전문가
가족상담사
바리스타
부동산자산관리전문가
심리상담사
아동심리상담사
와인소믈리에
자기주도학습지도사
정리수납사
진로적성상담사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정보게시판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상해유학생총연합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코리아타운 상하이
최신뉴스
중국소식
중국소식
중국의 최신 뉴스를 전합니다.
전체보기
정치
경제
사회
생활/문화
IT/과학
검색하기
전체
※ 전체 체크시 다른 항목의 체크여부와 관계 없이 전체 필드에서 검색합니다.
G2 '반도체 갈등' 속 화웨이 '내수 확대' 기대
입력2023.10.22. 오후 6:00 수정2023.10.22. 오후 6:41 美 AI칩 對中 수출 추가 제한에 화웨이, 내수 점유율 확대 기회 엔비디아, 中매출 ⅓ 타격 전망 중국 정보기술(IT) 업체 화웨이 로고. 로이터연합뉴스 [서울경제] 미국 정부가 추가적 대(對)중국 반도체 수출통제 조치로 인공지능(AI) 반도체 등 첨단 기술이 중국으로 가는 것을 원천 차단하면서 화웨이가 내수 점유율 확대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엔비디아가 데이터센터 관련 매출의 20% 이상을 책임지던 중국 시장에서 철수하게 되면서 손실이 불가피한 반면, 화웨이에는 기회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적지 않다. 로이터통신은 21일(현지 시간) 반도체 업계 전문가들을 인용해 “미국의 추가 대중 반도체 수출통제로 70억 달러(약 9조 5000억 원)에 달하는 중국 내수 시장에서 화웨이도 점유율을 확장할 기회가 생길 것”이라고 전망했다. 엔비디아는 지난해 10월 대중 수출통제로 AI칩 A100·H100을 판매하지 못하게 되면서 ‘저사양 버전’인 A800·H800 등을 판매해 왔으나 이마저도 추가로 금지됐다. 화웨이는 AI칩 ‘어센드910B’로 그 빈틈을 파고들겠다는 계획이다. 멍완저우 화웨이 부회장도 ...
뉴스팀
2023-10-23
IMF "中·OECD 공급망 재편강화…韓GDP, 최대 10%가량 감소"
입력2023.10.22. 오후 2:2 동맹중심 공급망 구축시, 中 6.8%줄때 韓GDP 약 4%↓ 모든 국가 대상 무역장벽 강화땐 中보다 더 큰 GDP감소 [서울경제] 미국과 함께 경제협력개발기구(OECD)회원국과 중국이 각각 동맹 중심의 공급망을 재편할 경우 한국의 국내총생산(GDP)이 4%가까이 줄어들 것으로 추산됐다. 국제통화기금(IMF)이 22일 공개한 지역 경제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을 비롯한 OECD 회원국과 중국이 상호 간에 디리스킹(위험제거)할 경우 한국이 큰 피해를 볼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OECD와 중국이 각각 동맹 중심으로 공급망을 재편하는 이른바 '프렌드쇼어링' 상황에서 한국의 GDP는 4% 가까이 줄어들 전망이다. 프렌드쇼어링은 OECD회원국과 중국간의 무역장벽은 높이면서도 다른 국가와의 교역은 제한하지 않는 환경을 가정했다. 그 결과 중국은 공급망 변동에 따른 생산 비용 상승 등으로 인해 장기적으로 GDP가 6.8% 줄어드는 것으로 나왔다. 중국보다는 낮지만 한국GDP의 4%가까운 감소는 감소율이 2% 이하인 다른 경제권보다는 피해가 클 것으로 평가된 것이다. 그만큼 한국 경제의 중국 의존성 정도가 지표로 나타난 셈이다. 아울러 ...
뉴스팀
2023-10-23
이번엔 中 흑연 수출통제 비상…핵심광물 근본 대책 마련해야
입력2023.10.22. 오후 2:20 수정2023.10.22. 오후 2:21 [그래픽] 세계 전기차 배터리 시장 전망 (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지난 4월 에너지 전문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는 전기차용 이차전지 시장 규모가 2023년 1천210억달러(160조원)에서 2035년 6천160억달러(815조원)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minfo@yna.co.kr 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서울=연합뉴스) 중국이 이차전지의 핵심 원료인 흑연에 대한 수출 통제에 나섰다. 대상은 고순도·고강도·고밀도 인조흑연과 천연 인상 흑연인 구상흑연·팽창흑연 등 3종이다. 중국은 지난 20일 이들이 군수용 전환이 가능한 품목이라면서 이번 조치가 특정 국가를 겨냥한 것이 아니라 국제적인 비확산 의무를 이행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중국의 설명과는 달리 최근 발표된 미국의 대중 수출 통제에 대한 맞불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미국은 지난해 10월 중국의 반도체 산업을 견제하기 위해 일정 기술 수준 이상의 생산 장비를 수출하지 못하도록 한 데 이어 지난 17일에는 사양이 낮은 AI(인공지능) 칩까지 수출 금지 대상에 포함한 바 있다. 정부는 중국의 발표 직후 회...
뉴스팀
2023-10-23
중국·호주, 관계 개선 급물살…호주산 보리 이어 와인 관세도 재검토
입력2023.10.22. 오후 1:56 수정2023.10.22. 오후 3:20 호주는 중국기업 다윈항 임대 계약 유지 선물 호주 총리 방중 앞두고 청레이 석방 등 ‘훈풍’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가 지난해 11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만나 회담을 갖기에 앞서 악수를 하고 있다. 중국 외교부 홈페이지 캡처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 방중을 앞두고 중국과 호주의 관계 개선 움직임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중국은 호주산 보리에 이어 와인에 대한 관세도 재검토하기로 했고, 호주는 취소를 검토했던 중국 기업과의 항구 임대 계약을 유지하기로 했다. 호주 정부는 중국이 호주산 와인에 대해 부과한 관세를 재검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고 호주 ABC 방송이 22일 보도했다. 중국이 3년 전 호주산 와인에 대해 부과한 고율 관세를 5개월에 걸쳐 재검토하기로 하고, 호주는 그와 관련한 세계무역기구(WTO) 제소 절차를 중단하기로 합의했다는 것이다. 중국은 호주가 2018년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의 5세대(5G) 네트워크 참여를 금지하고, 2020년 코로나19 기원에 관한 국제적 조사를 요구하자 호주산 와인 등에 대해 최대...
뉴스팀
2023-10-23
中외교차관 "중미 관계 중요한 시기…정치적 용기로 이견 통제"
입력2023.10.22. 오후 12:45 수정2023.10.22. 오후 12:46 '평화로운 공존' 강조…"양국 관계 올바른 발전 궤도로 되돌려야" 마자오쉬 중국 외교부 부부장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베이징=연합뉴스) 한종구 특파원 = 마자오쉬 중국 외교부 부부장(차관)은 20일(현지시간) 미중 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정치적 용기를 내고 정치적 지혜를 발휘해 의견 차이를 적절히 통제해야 한다"고 말했다. 22일 중국 외교부 홈페이지에 따르면 마 부부장은 주중미국대사관에서 열린 미국 연락사무소 설립 50주년 기념행사에서 "오늘날 중미 관계는 중요한 시기"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양국이 역사·세계·인민에 책임지는 태도로 상호이익과 협력을 확대하고 민간 우호를 촉진해 중미 관계를 올바른 발전 궤도로 되돌려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마 부부장은 또 "지난 50년 동안 중국, 미국, 중미 관계는 모두 큰 변화를 겪었다"면서도 "중미 양국이 평화롭게 공존해야 한다는 역사적 논리는 변하지 않았고 교류와 협력을 원하는 양국 인민의 바람은 변하지 않았으며 중미 관계의 안정적인 발전에 대한 국제사회의 기대는 변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미 ...
뉴스팀
2023-10-23
中, 영국계 글로벌 광고그룹 WPP 상하이사무소 급습…3명 체포
입력2023.10.22. 오전 10:40 수정2023.10.22. 오전 10:41 폐쇄된 민츠그룹 베이징 사무소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베이징=연합뉴스) 한종구 특파원 = 중국 공안당국이 영국계 글로벌 광고회사 WPP그룹 계열사의 상하이사무소를 급습해 전현직 임직원 3명을 체포했다. 상하이시 공안국 경제범죄수사대는 21일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 공식 계정을 통해 수사팀이 시장감독관리부서와 함께 뇌물 사건을 수사해 모 광고회사 재무 임원 등 3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2019년부터 올해 2월까지 직무상 편의를 이용해 거액의 뇌물을 받았다고 공안은 설명했다. 공안은 관련 인사들을 형사 구류 중이며 정확한 내용을 수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상하이 공안국 발표에 앞서 파이낸셜타임스(FT) 등은 중국 공안이 세계 최대 광고기업인 WPP그룹의 미디어 투자 부문 자회사 그룹엠의 상하이사무소를 압수수색하고 직원 3명을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은 중국의 반간첩법 강화를 거론하며 이번 사건이 외국 기업의 투자 심리 위축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전했다. 중국은 지난 7월 1일부터 간첩 행위에 대한 정의를 확대하고 처벌...
뉴스팀
2023-10-23
中 칭다오 맥주 소변 영상 논란, "국내 유통과 무관"
입력2023.10.22. 오전 9:33 작업자 원료 쌓인 곳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소변 보는 행동을 하는 영상 공개돼 논란 중국 당국 "사실로 드러나면 엄중 처벌" 수입사 및 식약처 "국내 유통 맥주와 무관"중국 유명 맥주 칭다오의 생산공장에서 방뇨하는 영상이 나와 논란이 인다. 칭다오 맥주 홈페이지 캡처22일 외신 등에 따르면 지난 19일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산둥성 핑두시 칭다오 3공장에서 한 남성이 맥주 원료인 맥아 보관 장소로 보이는 곳에서 소변보는 행동을 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에는 그가 헬멧을 쓰고 작업 복을 입은 채 원료가 쌓여 있는 곳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주변을 살피며 소변을 보는 모습으로 보이는 장면이 담겼다. 이 영상이 퍼지면서 소비자의 불만이 쏟아졌다. 한 누리꾼은 “칭다오 맥주의 명성과 신뢰에 금이 갔다”며 “진상 규명을 철저히 해 관련자를 엄중 처벌해야 한다”고 말했다. 칭다오 측은 조작 가능성을 내비쳤다. 공장 측은 “진상을 조사 중인다. 화질이 좋지 않아 영상만으로 진위를 가리기 어렵다. 요즘 영상 관련 기술이 뛰어나다”고 말했다. 이 공장을 관할하는 핑두시 시장감독관리국은 “조사팀을 구성해 ...
뉴스팀
2023-10-23
필리핀, '中물대포' 공격 남중국해 암초에 또 보급선…中 "저지"
입력2023.10.22. 오전 9:00 수정2023.10.22. 오전 9:02 필리핀 군용물자 보급선을 향해 물대포를 쏘는 중국 해안경비정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베이징=연합뉴스) 한종구 특파원 = 중국과 필리핀이 남중국해 영유권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필리핀이 중국의 물대포 공격이 발생한 남중국해 암초기지에 보급선을 보냈다. 중국 해경은 22일 위챗(微信·중국판 카카오톡) 공식 계정을 통해 스프래틀리 군도(중국명 난사군도) 세컨드 토머스 암초(중국명 런아이자오·필리핀명 아융인)에 건축 자재를 운송하려던 필리핀 선박을 저지했다고 밝혔다. 중국 해경은 필리핀 선박의 암초 접근을 불법을 규정하며 법률에 따라 저지했다면서도 어떠한 방식으로 막았는지 등 자세한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필리핀은 1999년 토마스 암초에 좌초한 자국 군함을 지킨다는 명분으로 암초에 10명 안팎의 해병대원을 상주시키고 있다. 반면 중국은 필리핀이 불법으로 암초를 점거해 영구 점령을 추진하고 있다며 군함을 예인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지난 8월 5일 중국 해경은 필리핀 군함에 보급품 등을 전달하려던 필리핀 해경선을 향해 물대포를 ...
뉴스팀
2023-10-23
IMF "중국·OECD 디리스킹시 韓 GDP 감소율 中보다 클 수도"
입력2023.10.22. 오전 7:07 수정2023.10.22. 오전 7:08 자체모델 추산…리쇼어링 상황서 中 GDP 6.9% 줄 때 한국은 10%가량↓ 동맹중심 공급망 재편땐 한국 GDP 약 4%, 中 6.8% 각각 줄어 중국의 한 무역항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차병섭 기자 = 미중간 경제적 단절에 대한 우려가 큰 가운데, 미국을 비롯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과 중국이 상호 간에 디리스킹(de-risking·위험제거)할 경우 한국이 비교적 큰 피해를 볼 수 있다는 국제통화기금(IMF) 평가가 나왔다. 특정 가정하에서는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감소율이 중국보다 더 클 수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자체 모델을 활용한 IMF의 지역 경제전망 보고서 분석에 따르면 중국과 OECD가 동맹 중심으로 공급망을 재편하는 이른바 '프렌드쇼어링' 상황에서 한국의 GDP는 4% 가까이 줄어들 것으로 추산됐다. 프렌드쇼어링 상황은 중국과 OECD 회원국들이 서로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비관세 무역장벽을 강화하되, 다른 국가와의 교역을 제한하지 않는 환경을 가정했다. 그 결과 중국은 중국산 제품에 대한 수요 감소와 공급망 변동에 따른 생산 비용 상승 등으로 ...
뉴스팀
2023-10-23
[중국&세계] 한번에 몰아보는 오늘의 세계뉴스-2023. 10. 20 금요일
"매일 엄선된 뉴스로 세상의 흐름을 읽어보세요!!" *기사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vpn없이 이용하는 뉴스웹진 '코리아타운' 【상해뉴스】 상해 · 홍콩, 금융 시장과 금융 인프라 플랫폼 협력 촉진 중 · 미 협력, '상하이항 - LA항 친환경 해상 운송 노선' 건설 추진 [오늘의 주요 소식] 중국 부동산업체 비구이위안 결국 디폴트 수순…달러채권 이자 못 갚아 中, 구금 중이던 일본 제약회사 직원 간첩 혐의로 체포 中 비구이위안 창업주·회장 해외 도피설…회사측 "사실 아냐" 장애여성 품평에 '신부값' 매긴 中남성, 경찰 체포 중국, 美 반대로 가자 관련 결의안 무산에 "깊은 실망감" 習 "이·팔, 전쟁 중단이 최우선…'두 국가 해법' 필요" 中왕이, 베이징·도쿄 포럼서 “일본의 대중 인식 퇴행” 中, '이 지지 중재 외교' 바이든에 "객관성과 공정성 견지해야" 남중국해 무인도 뺀 지도 썼다가…中 대형 음료업체 '벌금 900만원' 중국 입국 비자, 다음주부터 사전예약 없이 신청 가능 러, 中에 기록적 가스·석유 수출…푸틴 "전례 없어" 중국, 러시아 손잡고 패권 노린다…"7년 후...
뉴스팀
2023-10-20
탈레반 "中에 일대일로 참여 요청…기술팀 파견 계획"
입력2023.10.20. 오전 11:19 탈레반, 17~18일 일대일로 정상포럼에 대표단 파견 [카불=신화/뉴시스]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정부가 중국의 핵심 대외 국책사업인 ‘일대일로(육로·해상 실크로드)’에 참여하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해 3월24일 왕이 외교부장이 아프가니스탄 카불에서 아미르 칸 무타치 탈레반 외교장관과 만나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2023.10.20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정부가 중국의 핵심 대외 국책사업인 ‘일대일로(육로·해상 실크로드)’에 참여하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19일(현지시간) 인도 힌두타임스 등에 따르면 하지 누루딘 아지지 아프간 산업부 장관 대행은 베이징에서 외신과 가진 인터뷰에서 “탈레반 당국은 중국의 일대일로에 합류하기를 원하고, 회담을 위해 기술팀을 중국에 파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지지 장관 대행은 “아프간이 일대일로와 중국-파키스탄 경제회랑(CPEC)의 참여국 중 하나가 되려 한다고 중국에 요청했고, 이를 위한 양측 간 논의가 진행 중”이라고 언급했다. 중국-파키스탄 경제회랑은 일대일로 사업의 일환으로 중국과 파키스탄을 잇는 도로, 송유관을 짓는 ...
뉴스팀
2023-10-20
"화웨이 메이트60 프로 출시 6주간 160만대 팔려"
입력2023.10.20. 오전 10:51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판매량 발표 [서울=뉴시스]중국 최대 통신장비업체 화웨이의 최신 스마트폰인 '메이트 60' 시리즈가 중국에서 인기몰이를 하면서 '메이트 60 프로'가 출시 6주간 약 160만대가 판매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화웨이의 최신형 스마트폰 '메이트 60‘ 사진. <사진출처: 화웨이 공식 사이트> 2023.10.20[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최대 통신장비업체 화웨이의 최신 스마트폰인 '메이트60' 시리즈가 중국에서 인기몰이를 하면서 '메이트60 프로'가 출시 6주간 약 160만대가 판매된 것으로 알려졌다. 19일(현지시간) 일부 외신은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를 인용해 "화웨이 메이트60 프로가 출시 6주 만에 160만대를 팔렸다"고 전했다. 메이트60 시리즈의 판매량과 관련된 정보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화웨이는 지나 러몬도 미국 상무장관의 방중 기간인 지난 8월 29일 ’메이트 60' 시리즈를 깜짝 발표하고 사전 판매를 시작했다. 메이트 60‘ 시리즈가 전국 각 지역 매장과 온라인 사이트에서 전면 판매가 시작되면서 일부 색상은 1분 내에 매진되는 등 인기를 자랑했다. 아...
뉴스팀
2023-10-20
中 중동특사, 카타르서 중재외교 시작…"중러, 입장 일치"
입력2023.10.20. 오전 10:15 수정2023.10.20. 오전 10:17 러 외무차관에 "러와 소통해 '두국가 방안' 실행 희망"…카타르 외무차관도 면담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베이징=연합뉴스) 한종구 특파원 = 중국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 간 전쟁의 중재자 역할을 자임하는 가운데 자이쥔 중국 정부 중동문제 특사가 중동을 찾아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20일 중국 관영통신 신화사에 따르면 자이 특사는 전날 카타르 도하를 찾아 미하일 보그다노프 러시아 외무차관을 만나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문제에 대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자이 특사는 "많은 민간인 사상자가 발생하고 인도주의적 상황이 급격히 악화한 것을 가슴 아프게 생각한다"며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의 근본 원인은 팔레스타인 인민의 민족적 합법적인 권리가 보장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중국과 러시아는 팔레스타인 문제에 일치된 입장을 갖고 있다"며 "러시아와 소통해 가능한 한 빨리 정세를 완화하고 평화회담 재개와 실질적인 '두 국가 방안'(兩國方案) 실행 등 팔레스타인 문제의 조속하고 ...
뉴스팀
2023-10-20
中, 경기 둔화 완화 속 기준금리 두 달 연속 동결
입력2023.10.20. 오전 10:20 수정2023.10.20. 오전 10:21 중국 인민은행 [인민은행 홈페이지 캡처] (베이징·서울=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홍제성 기자 =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중국 경기 둔화세가 완화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사실상 기준금리인 대출우대금리(LPR)를 두 달 연속 동결했다. 인민은행은 20일 홈페이지를 통해 LPR 1년 만기는 연 3.45%, 5년 만기는 연 4.20%로 종전과 같이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8월 21일 LPR 1년 만기를 2개월 만에 0.1% 포인트 인하하고 5년 만기는 동결하는 조치를 발표한 이후 9월과 10월 두 달 연속으로 같은 수치를 유지한 것이다. 로이터통신 등의 조사에서 시장 전문가들 역시 동결을 전망한 바 있다. LPR은 명목상으로는 시중은행 우량 고객 대상 대출금리의 평균치이지만, 인민은행이 각종 정책 수단을 통해 결정하는 것이어서 사실상의 기준금리로 볼 수 있다. 1년 만기는 일반대출, 5년 만기는 주택담보대출의 기준으로 알려져 있다. jsa@yna.co.kr 홍제성(jsa@yna.co.kr)정성조(xing@yna.co.kr)...
뉴스팀
2023-10-20
중국, 러시아 손잡고 패권 노린다…"7년 후 핵탄두 1000기"
입력2023.10.20. 오전 9:25 수정2023.10.20. 오전 9:26 미 국방부, '2030 중국 군사력 보고서' 발간 ⓒ News1 DB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중국이 강대국으로 부상하기 위해 러시아와의 협력 관계를 필수로 여기고 있다는 미국 국방부의 분석이 나왔다. 미국 국방부는 19일(현지시간) 공개한 연례 중국 군사력 보고서에서 중국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벌이는 전쟁을 물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신중하고 유연한 접근법을 취하고 있다며 이같이 분석했다. 이런 접근법은 중국이 국제적인 비난을 피할 여지를 둔 채 러시아를 돕는 선택지를 극대화한다고 미 국방부는 부연했다. 보고서는 또 올해 5월을 기준으로 중국이 500기 이상의 핵탄두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기존 예상치를 뛰어넘는다고 짚었다. 오는 2030년에는 중국의 핵탄두가 현재의 두배인 1000기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중국은 2049년까지 세계 최고 수준의 핵무기 강국이 되겠다는 목표 하에 미국을 기록적인 속도로 따라잡고 있다고 보고서는 경고했다. 이번 보고서는 중국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개발 현황도 분석했다. 미 국방부는 인민해방군 로켓군이 재래식 무기를 이용하는 새로운...
뉴스팀
2023-10-20
러, 中에 기록적 가스·석유 수출…푸틴 "전례 없어"
입력2023.10.19. 오후 11:50 수정2023.10.19. 오후 11:51 서방 제재로 인한 손실, 중국 에너지 밀착으로 만회 러시아 '시베리아의 힘' 가스관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모스크바=연합뉴스) 최인영 특파원 = 서방의 제재로 에너지 수출을 제한받는 러시아가 올해 중국에는 역대 최고 수준의 에너지 수출을 기록할 전망이다. 인테르팍스 등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19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제5회 중러 에너지 비즈니스 포럼을 축하하는 성명에서 "러시아와 중국의 전략적 협력 관계가 전례 없이 높은 수준에 도달했다"며 "이 관계의 핵심 분야 중 하나는 에너지"라고 강조했다. 로스네프트와 가스프롬 등 러시아 대표 국영 에너지 기업들은 중국에 대한 러시아산 가스·석유 수출이 증가했음을 구체적인 수치로 증명했다. 이고리 세친 로스네프트 최고경영자(CEO)는 이 포럼에서 "올해 중국에 대한 러시아 가스 공급은 기록적인 수준이 될 것"이라며 올해 러시아에서 중국에 공급하는 가스가 300억㎥ 이상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것이라고 밝혔다. 러시아산 가스는 약 3천㎞ 길이 가스관인 '시베리아의 힘'을 ...
뉴스팀
2023-10-20
중국 입국 비자, 다음주부터 사전예약 없이 신청 가능
입력2023.10.19. 오후 7:42 수정2023.10.20. 오전 9:21 주한중국대사관 "23일부터 비자 예약 신청 전면 취소" <자료사진>. ⓒ News1 박정호 기자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다음 주부터 중국을 방문하고자 하는 우리 국민은 사전 예약 없이 주한중국대사관에서 입국사증(비자)을 신청할 수 있게 된다. 주한중국대사관은 19일 웨이보를 통해 "중국 비자 발급 업무 효율을 높이고 중한 인적 왕래를 더 편리하게 하기 위해 중국 국내 방침에 따라 10월23일부터 중국 비자 예약 신청을 전면 취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는 중국 입국 비자를 받기 위해선 온라인 신청을 통해 중국비자신청서비스센터 방문일시를 예약한 뒤 해당 날짜에 센터에서 관련 서류를 내야 한다. 그러나 다음주부턴 이 같은 예약 없이 센터를 방문해 비자를 신청할 수 있단 얘기다. 대사관에 따르면 이미 23일 이후로 이미 센터 방문일을 예약한 사람도 23일부턴 예약 없이 센터 이용이 가능하다. 대사관은 "현장 접수의 효율을 위해 사전에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하고 혼잡 시간대를 피해 방문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창규 기자 (yellowapollo@news1.kr) 기...
뉴스팀
2023-10-20
남중국해 무인도 뺀 지도 썼다가…中 대형 음료업체 '벌금 900만원'
입력2023.10.19. 오후 7:31 지난 9월 20일 남중국해 스카버러 암초 인근에서 중국 해안경비대 선박이 조업중인 필리핀 어선 옆을 지나가고 있다. 사진=AFP 연합뉴스 [서울경제] 중국 당국이 남중국해 무인도를 누락한 '불완전한 지도'를 사용했다는 이유로 중국의 한 대형 식음료업체에게 벌금을 부과했다. 현지 매체 중신경위는 19일 저장성 정부 서비스망을 인용해 항저우시 시장감독관리국이 식음료업체 와하하 그룹에 5만 위안(약 926만 원)의 벌금을 부과했다고 보도했다. 항저우시 당국은 와하하 그룹이 자사 홈페이지에 올린 지도에 남중국해 섬들이 누락된 문제를 발견했다며 이러한 행정처분을 내렸다. 중국은 남중국해 대부분이 모두 자국의 영향권이 미치는 바다이며 이 안에 있는 모든 섬이 자국의 고유 영토라는 주장을 펴 베트남과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인접 국가들과 갈등을 빚고 있다. 특히 최근 공개한 '2023 표준지도'에서도 주변국과 국경·영유권 분쟁을 겪는 지역을 모두 자국 영토로 표시해 관련국들이 반발하기도 했다. 앞서 중국 당국은 지난 2월 대만은 물론 남중국해 군도와 센카쿠(중국명 댜오위다오) 열도 등 주변국과 영유권 갈...
뉴스팀
2023-10-20
中, '이 지지 중재 외교' 바이든에 "객관성과 공정성 견지해야"
입력2023.10.19. 오후 6:08 수정2023.10.19. 오후 6:09 "강대국, 냉정·자제력 유지하며 국제법 준수해야…美, 건설적 역할 실질적 발휘하길" 이스라엘 도착하는 바이든 美 대통령 (텔아비브 A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가운데 오른쪽)이 18일(현지시간) 이스라엘 텔아비브 공항에 도착해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가운데 왼쪽)의 환영을 받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활주로에 영접 나온 네타냐후 총리와 포옹하며 연대 의지를 보여줬다. 2023.10.19 danh2023@yna.co.kr (베이징=연합뉴스) 한종구 정성조 특파원 = 중국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 전쟁과 관련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중재 노력과 관련해 "객관성과 공정성을 견지해야 한다"면서 비판적 입장을 피력했다.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9일 정례 브리핑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직접 이스라엘을 찾아 중재자 역할을 하려 노력하고 있는데, 중국은 중재자로서 미국의 역할을 어떻게 보는가"라는 질문에 이같이 밝혔다. 마오 대변인은 "우리는 일관되게 강대국은 국제적인 문제를 처리할 때 응당 객관성과 공정성을 견지하고, 냉정함과 자제력을 유지하면서 앞장서서...
뉴스팀
2023-10-20
中왕이, 베이징·도쿄 포럼서 “일본의 대중 인식 퇴행”
입력2023.10.19. 오후 5:53 “중국을 전략적 도전으로 잘못 규정, 대만 문제서 자주 선 넘어” 공개 비판 기시다 “대화 중요, 양국 노력 필요” 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이 18일 베이징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제3회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의 성과를 설명하고 있다. 중국 외교부 홈페이지 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이 19일 베이징에서 개막한 ‘베이징·도쿄 포럼’에서 “현재 중국에 대한 일본의 인식에는 명백한 퇴행이 나타났다”고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19일 중국 매체 펑파이에 따르면 왕 부장은 포럼에 보낸 영상 축사에서 “일본은 중국을 최대 전략적 도전으로 잘못 규정하고 대만 문제에서 빈번하게 선을 넘어 양국 관계의 정치적 기초에 실질적인 손해를 끼쳤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는 일본이 조약을 체결할 때의 초심으로 돌아가 중국에 대한 인식을 바르게 하고, 중·일 간 4대 정치문건의 원칙을 지키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왕 부장은 또 “양국이 신뢰를 중시하고 약속을 지켜야 관계가 순조롭게 발전하고 그렇지 않으면 미로에 빠지게 된다”며 “일본이 중대하고 민감한 문제...
뉴스팀
2023-10-20
RSS
목록보기
이전 100일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다음 100일
(
)
님의 회원정보
닫기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클라우드 인기검색어
상해맛집
상해한국상회
한인타운
공구
비자
상하이
출국
코리아타운
입국
여행
병원
사회보험
상총련
회원랭킹
Elly
100 점
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