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글쓰기
지도로보기
댓글리스트
스크랩목록
설문조사
회원검색
관리자문의
출석하기
모바일모드
로고설정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3
한인타운
4
공구
5
비자
6
상하이
7
출국
8
코리아타운
9
입국
10
여행
실시간 인기 검색어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1
3
한인타운
1
4
공구
3
5
비자
4
6
상하이
2
7
출국
3
8
코리아타운
2
9
입국
4
10
여행
5
추천 검색어
입국
중국소식
공구
상해소식
출국
코리아타운
상하이
상해코로나
상하이봉쇄
한인타운
전체메뉴
최신뉴스
문화 강좌
정보게시판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해유학생총연합
공지사항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열린아카데미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메뉴 설정관리
전체메뉴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비지니스 트렌드
법률정보
세무정보
여행정보
구인정보
구직정보
문화 강좌
열린아카데미
。・:*:・゚수강 신청。・:*:・゚
★★시험 응시★★
MBTI 심리분석사
SNS마케팅전문가
가족상담사
바리스타
부동산자산관리전문가
심리상담사
아동심리상담사
와인소믈리에
자기주도학습지도사
정리수납사
진로적성상담사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정보게시판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상해유학생총연합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코리아타운 상하이
최신뉴스
중국소식
중국소식
중국의 최신 뉴스를 전합니다.
전체보기
정치
경제
사회
생활/문화
IT/과학
검색하기
전체
※ 전체 체크시 다른 항목의 체크여부와 관계 없이 전체 필드에서 검색합니다.
제로 코로나 갑자기 완화되자 중국인들 대거 의약품 사재기
제로 코로나 갑자기 완화되자 중국인들 대거 의약품 사재기 입력2022.12.09. 오전 8:12 수정2022.12.09. 오전 8:20 7일 중국 광저우 지하철역에서 정부가 코로나19 통제 조치를 철회하자 직원들이 코로나19 관련 안내판을 철거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중국 당국이 갑작스럽게 ‘제로 코로나’를 대폭 완화하자 대도시 시민들이 의약품 사재기에 나서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베이징-상하이 등 주요 도시 시민들이 제로 코로나가 크게 완화됨에 따라 중국에서 다시 코로나 감염 쓰나미가 몰려 올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일단 의약품 확보에 나서고 있는 것.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는 최근 1면에 코로나의 증상이 짧고 경미하다고 보도하는 등 코로나 증상을 가볍게 치부하고 있지만 시민들은 여전히 코로나에 대한 두려움을 갖고 있다. 이에 따라 시민들은 마스크 온라인 공동구매에 나서는 것은 물론 약국에서 진단키트 등을 사재기 하고 있다. 시민들은 진단키트 등 코로나 관련 의약품뿐만 아니라 소독제, 비타민 등 일반 의약품도 대거 매집하고 있다. 코로나가 창궐해...
편집인
2022-12-09
중국 3년 유지하던 ‘제로코로나’ 급선회…왜, 지금?
중국 3년 유지하던 ‘제로코로나’ 급선회…왜, 지금? 입력2022.12.09. 오전 5:07 7일 중국 베이징에서 마스크를 쓴 여성이 아이의 손을 잡고 걸어가고 있다. 베이징/로이터 연합뉴스중국이 7일 ‘코로나19 확진자의 자가격리 허용’ 조처를 내놓으며, 3년 동안 철저히 유지하던 ‘제로 코로나’ 정책을 사실상 접었다. 침체된 경제 상황, 커져가는 시민 저항, 실제 많이 약화된 코로나19 바이러스 위험 등 다양한 요소가 ‘위드 코로나’로 가는 당국의 결단을 끌어낸 것으로 보인다. 변화의 신호는 시진핑 국가주석이 중국공산당 20차 전국대표대회(20차 당대회)에서 3연임을 확정한 지 보름여 뒤인 지난달 10일 나타났다. 시 주석 등은 이 자리에서 코로나19 방역 기조를 ‘정밀 방역’으로 조정하고, “생명 보호와 경제·사회 발전을 효율적으로 총괄하겠다”고 밝혔다. 사망자 최소화를 목표로 한 ‘강력한 방역’에서 경제 상황을 고려한 ‘효율적 방역’으로 바꾸겠다는 선언이었다. 하루 뒤인 지난달 11일 중국 국무원은 확진자가 발생했을 때 봉쇄 지역을 최소화하는 내용 등이 담긴 20가지 방역 완화 조처를 발표했고, 지난 7일 마침내 확진자의 자가격...
편집인
2022-12-09
베이징 활기 되찾았지만… 감염자 폭증엔 무방비 ‘우려’
베이징 활기 되찾았지만… 감염자 폭증엔 무방비 ‘우려’ 입력2022.12.09. 오전 5:04 식당 문 열고 항공편 검색도 급증 의료체계 ‘위드 코로나’ 감당 의문 관변학자도 “인구 90% 감염될 것” 8일 오전 중국 베이징의 한 지하철역에서 마스크를 쓴 시민들이 출근하고 있다. 중국 정부는 전날 상시적인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폐지하고 코로나19 감염자의 자가격리를 허용하는 내용의 제로 코로나 완화 조치를 발표했다. AP연합뉴스 ‘위드 코로나’로 전환한 중국에서 곧 닥쳐올 감염자 폭증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중국 정부가 고강도 방역을 해제하면서 3년 만에 일상 회복의 첫발을 뗐지만 의료 체계가 제로 코로나 이후를 감당할 수 있는지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8일 베이징 번화가인 왕푸징과 싼리툰 거리는 식당과 상점 등이 다시 문을 열고 사람들이 오가면서 모처럼 활기를 띠었다. 베이징 서역 등 기차역에선 외지에서 온 여행객들이 유전자증폭(PCR) 검사 음성 확인 절차 없이 출구를 통과했다. 거리 곳곳에 설치됐던 PCR 상설 검사소들이 대부분 문을 닫았고 방역 요원들은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검사를 받지 말라”고 당부했다. 중국 ...
편집인
2022-12-09
美中 북핵대표 화상 회담…美 "中, 대북제재 완벽 이행해야"
美中 북핵대표 화상 회담…美 "中, 대북제재 완벽 이행해야" 입력2022.12.09. 오전 4:05 "전례 없는 규모 미사일 발사 규탄…모든 유엔 회원국 의무 지켜야" 성 김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 [연합뉴스 자료 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워싱턴=연합뉴스) 김경희 특파원 = 미국과 중국의 북핵 협상 수석대표가 화상 회담을 하고 북한의 전례없는 도발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미 국무부는 8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성 김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와 류샤오밍 중국 한반도사무특별대표가 화상 회담을 하고 북한의 증대하는 안보 저해 행위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북한이 올해 8차례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포함해 전례없는 규모로 미사일 발사를 이어가고 있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인 이들 발사를 강력 규탄했다. 김 대표는 특히 모든 유엔 회원국들은 그들의 의무를 지켜야 하고 제재를 완전히 이행해야 한다고 압박했다고 국무부는 전했다. 김 대표는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는 것은 공동의 중요한 목표라는 점을 강조하고 미국은 북한과 언제든 만날 준비가 돼 있고 외교에 대해 약속한다는 점...
편집인
2022-12-09
中 방역당국 “국민 90%가 코로나 감염될 것”
中 방역당국 “국민 90%가 코로나 감염될 것” 입력2022.12.09. 오전 3:02 ‘위드 코로나’ 전환하자마자 예고 “의료대란 등 불만 사전차단 의도” 7일 중국 베이징의 한 약국에서 배달 기사가 약을 배달하고 있다. 중국 국무원 합동방역본부 전문가는 중국이 '위드 코로나'에 전격 돌입하게 되면 국민의 최대 90%가 감염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연합뉴스 중국 국무원(행정부) 합동방역본부 소속 전문가가 중국 전체 인구의 90%가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중국이 전격적인 ‘위드 코로나’에 돌입하면서 확진자 폭증이 불가피하다는 걸 강조해 국민들 불만을 사전 차단하려는 의도인 것으로 해석된다. 8일 홍콩 명보에 따르면 방역 당국 자문그룹 일원인 펑즈젠 전(前) 질병예방통제센터 부주임은 6일 ‘어떻게 오미크론을 대응해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열린 온라인 포럼에서 “(곧 닥칠) 1차 대확산 때는 전체 인구의 60%가 감염되고 최종적으로 최대 90%까지 감염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오미크론의 확산력이 너무나 강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전문가들은 겨울을 앞두고 중국이 방역 규제를 대부분 폐지하면서 대유행은 필연적이...
편집인
2022-12-09
[르포]中 식당마다 ‘PCR 지침’ 달라 혼선… “최대 90% 감염될 것” 약 사재기
[르포]中 식당마다 ‘PCR 지침’ 달라 혼선… “최대 90% 감염될 것” 약 사재기 입력2022.12.09. 오전 3:01 제로 코로나 폐기 선언 中 현장 르포 일부선 “드디어 봉쇄정책 끝나” 환호 주중 美대사 “음식 등 물품 비축 권장” 8일 중국 수도 베이징의 한 대형 쇼핑몰이 점심시간임에도 텅 비어 있다. 전날 중국 정부는 ‘제로 코로나’ 정책을 사실상 폐지한다고 밝혔지만 감염에 대한 불안이 해소되지 않아 이용객이 저조한 상황이다. 베이징=김기용 특파원 kky@donga.com중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한다는 명목으로 고집해온 봉쇄 정책인 ‘제로 코로나’를 사실상 폐기하기로 선언한 다음 날인 8일. 여러 외국 공관과 사무실 등이 밀집해 있는 베이징 량마차오(亮馬橋) 근처 대형 쇼핑몰을 찾았다. 지난달 초 베이징 당국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겠다며 식당 내 취식을 금지하기 전까지는 점심시간에 줄을 서야만 이용할 수 있었다. 이날도 점심시간이었지만 사람들은 거의 없었다. 일부 식당은 여전히 문을 닫았다. 이날부터 손님을 받기 시작한 한 일식당 매니저는 “쇼핑몰 입장 때 받아야 했던 유전자증폭(PCR) 검사 음성 확...
편집인
2022-12-09
중국·사우디 정상회담…"포괄적 전략 동반자 협정" 체결(종합)
중국·사우디 정상회담…'포괄적 전략 동반자 협정' 체결(종합) 입력2022.12.09. 오전 2:23 에너지·통신 등 34개 협약체결…'美 기피' 화웨이와 클라우드·인터넷단지 건설 사우디 "일대일로·비전2020 조화"…"2년 주기 셔틀 정상회담 합의" 회담하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사우디 왕세자 (리야드[사우디아라비아] 로이터=연합뉴스) 8일(현지시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수도 리야드에서 회담하고 있다.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국왕과도 회담할 예정인 시 주석은 제1회 중국·아랍 정상회의와 중국·걸프협력회의(GCC) 콘퍼런스에도 참석한다. 2022.12.08 clynnkim@yna.co.kr (베이징·테헤란=연합뉴스) 조준형 이승민 특파원 = 세계 2위 경제 대국인 중국과 최대 산유국 사우디아라비아 정상이 8일(현지시간) 회담하고, 깊은 양국 관계를 과시했다. 양국은 전략 동반자 관계를 강화하기로 하고, 에너지·정보통신·인프라를 망라하는 30개 이상의 협약을 체결했다. 국영 SPA 통신 등에 따르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이날 사우디 왕궁에서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국왕과 실세 무함마드 빈살만 왕...
편집인
2022-12-09
폭스콘 창업자, 中지도부에 "제로 코로나 정책 방향 전환" 설득
폭스콘 창업자, 中지도부에 '제로 코로나 정책 방향 전환' 설득 입력2022.12.09. 오전 1:06 지난달 편지로 '글로벌 공급망에서 중국 위치 흔들릴 것' 경고 폭스콘 창업자 궈타이밍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재판매 및 DB 금지]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중국이 '제로 코로나' 정책을 사실상 포기하는 과정에서 애플의 최대 협력업체인 대만 폭스콘의 요청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8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궈타이밍 폭스콘 창업자가 지난달 제로 코로나 정책이 계속될 경우 중국 경제가 타격을 받을 것이라는 취지의 편지를 중국 공산당 지도부에 보냈다고 보도했다. 궈 창업자의 편지에는 글로벌 공급망에서 중국의 중심적인 위치가 흔들릴 수 있다는 경고와 함께 폭스콘이 중국에서 운영하는 공장 노동자의 방역 문제와 관련한 투명성 제고 요구도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폭스콘은 중국 정저우 공장에서 코로나19 탓에 대규모로 인력이 유출한 데 이어 제로 코로나 정책에 반발한 노동자들의 시위 사태로 생산에 차질을 빚는 상태였다. 중국 정부 내부에서 방역을 완화해야 한다는 입장을 지녔...
편집인
2022-12-09
中, 사우디와 2년 주기 정기적 정상회담 개최 합의
中, 사우디와 2년 주기 정기적 정상회담 개최 합의 입력2022.12.09. 오전 12:51 수정2022.12.09. 오전 7:45 [리야드=AP/뉴시스]무함마드 빈살만 왕세자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만나 의장대의 사열을 받으면서 왕궁으로 이동하고 있다. 2022.12.08.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중국과 사우디아라비아가 2년마다 정기적으로 정상회담을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8일(현지시간) 중국 신화통신은 "양국 간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관한 협정에 서명하면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사우디 국왕이 2년마다 번갈아가며 양국 정상 간 회담을 갖기로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시 주석은 지난 7일부터 사흘간 일정으로 사우디를 국빈 방문 중이다. 시 주석은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국왕,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와 회담을 진행하고 중국·아랍 정상회의와 중국·GCC 회담 등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종희 기자(2papers@newsis.com) [오늘의 주요 뉴스] 사우디 간 시진핑, 39조원대 구매 계약…‘페트로 위안’ 시대 개척 中, 사우디와 2년 주기 정기적 정상회담 개최 합의 폭스콘 창업자, 中지도부에 '제로 코...
편집인
2022-12-09
사우디 간 시진핑, 39조원대 구매 계약…‘페트로 위안’ 시대 개척
사우디 간 시진핑, 39조원대 구매 계약…‘페트로 위안’ 시대 개척 입력2022.12.09. 오전 12:01 수정2022.12.09. 오전 12:02 사우디아라비아를 국빈 방문 중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왼쪽)이 8일(현지시간) 수도 리야드에서 열린 환영 행사에서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와 악수하고 있다. 사우디는 지난 7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방문 때와는 달리 6년 만에 찾은 시 주석을 극진하게 환대했다. [AP=연합뉴스]사우디아라비아 국빈 방문에 나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순방 기간 동안 1100억 사우디리얄(약 38조6000억원) 규모의 구매계약을 체결해 ‘페트로 위안’의 기반을 다질 것이라고 8일 홍콩 명보 등이 보도했다. ‘페트로 위안’은 기존의 ‘페트로 달러’를 대체하는 개념이다. 1974년 리처드 닉슨 미국 대통령은 사우디와 ‘페트로 달러 협정’을 맺고 원유대금 결제에 달러만 사용하는 대신 미국은 사우디의 안보를 책임지는 데 합의했다. 이를 통해 미국은 달러의 기축통화 지위를 강화하고 세계 원유시장을 통제하는 힘을 확보했다. 현재 세계 원유의 80% 이상이 달러로 거래되는 상황에서 만약 사우디가 중국과의 원유 거래에서 위안화 ...
편집인
2022-12-09
[중국&세계] 한번에 몰아보는 오늘의 세계뉴스 2022.12.8
[중국&세계] 한번에 몰아보는 오늘의 세계뉴스 2022.12.8 *기사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중국, 전원 PCR 검사 폐지…‘방역 만리장성’ 낮춘다 시진핑, 사우디 도착…中 "중-아랍 정상회담, 역사상 최대 이정표 될 것"(상보) 中 위드코로나 시대로…'1백만 사망' 겨울재앙 오나 대만에 최대 100억 달러 지원하는 美 NDAA, 이달 중 통과될 듯 ‘성폭행’ 크리스, 中서 13년 징역 후 캐나다서 화학적 거세 당하나 시진핑, 정치국 회의서 "부패와의 싸움 계속할 것" 파우치, 방역 완화 중국 "변이 바이러스 온상될 수도" 대만 군 복무기간 연장 갈등…국방부 강행에 총통이 '제동' 사우디, 시진핑에 특별 의전…전용기 들어오자 전투기 4대 호위 中전문가 "방역 완화에…中인구 80~90% 오미크론에 감염될 것" 中 코로나 출구전략...해외 입국자 규제도 완화할듯 일본 새 안보전략에 ‘중국, 최대 전략적 도전·북한, 중대하고 임박한 위협’ 규정 매운 음식 먹고 '콜록' 심하게 기침…갈비뼈 4대 부러진 女 "보호망 사라져"…'위드 코로나'에 문 걸어 잠근 중국 노인들 침체 우려가 中 코...
편집인
2022-12-08
제로코로나 접은 시진핑, 방역·경제 본격 시험대
제로코로나 접은 시진핑, 방역·경제 본격 시험대 입력2022.12.08. 오전 11:50 수정2022.12.08. 오전 11:57 '봉쇄·이동제한·전수 PCR' 없이 방역·경제 병행 '난제' '의료붕괴' 방지 급선무…행동으로 '변화' 맛본 민심에도 대응해야 사우디 리야드 도착해 환영받는 시진핑 中 주석 (리야드 로이터=연합뉴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가운데)이 7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 도착해 사우디 지도부의 환영을 받고 있다. 시 주석은 사흘간 사우디에 머물며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국왕,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와 회담할 예정이다. 또 1회 중국·아랍 정상회의와 중국·걸프협력회의(GCC) 콘퍼런스에도 참석한다. 2022.12.08 ddy04002@yna.co.kr (베이징=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10월 당 대회(중국 공산당 전국대표대회)를 화려한 3연임 대관식으로 만들었던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집권 3기에 들어서자마자 방역과 경제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아야 하는 중대한 시험대에 섰다. 중국 국무원이 경증 감염자 자가격리와 상시적 전수 유전자증폭(PCR) 검사 중지 등을 담아 7일 발표한 10가지 방역 최적화 조치는 중국이 지난 3년간 이어온 ...
편집인
2022-12-08
위안화 기준치 1달러=6.9606위안...0.53% 절상
위안화 기준치 1달러=6.9606위안...0.53% 절상 입력2022.12.08. 오전 11:32 수정2022.12.08. 오전 11:33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인민은행은 8일 최근 내외 정세 동향, 미국 기준금리 인상, 경기둔화와 금리차, 달러 강세, 엔저 등을 반영해 달러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를 절상 고시했다. 인민은행은 이날 위안화 기준치를 1달러=6.9606위안으로 전일 1달러=6.9975위안 대비 0.0369위안, 0.53% 올렸다. 엔화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는 100엔=5.1036위안으로 전일 5.1115위안보다 0.0079위안, 0.15% 절상했다. 인민은행은 다른 주요통화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를 1유로=7.3166위안, 1홍콩달러=0.89353위안, 1영국 파운드=8.4978위안, 1스위스 프랑=7.4005위안, 1호주달러=4.6780위안, 1싱가포르 달러=5.1349위안, 1위안=189.15원으로 각각 고시했다. 상하이 외환시장에서 오전 10시26분(한국시간 11시26분) 시점에 1달러=6.9736~6.9749위안, 100엔=5.0921~5.0937위안으로 각각 거래됐다. 앞서 7일 밤 상하이 외환시장에서 위안화 환율은 1달러=6.9693위안, 100엔=5.1073위안으로 각각 폐장했다. 중국 11월 수출입이 예상 넘게 감소했지만 코로나19 규제 ...
편집인
2022-12-08
"제로 코로나" 포기한 중국, 달라지는 모습 10가지
'제로 코로나' 포기한 중국, 달라지는 모습 10가지 입력2022.12.08. 오전 11:30 중국 당국이 3년간 고수해 온 '제로 코로나 정책'을 사실상 폐기했다. 고강도 방역조치에 항의하는 '백지 시위'가 벌어진 지 약 열흘 만에 완화된 방역지침이 마련된 것이다. 베이징의 봉쇄된 한 동네에서 마스크를 쓴 한 남성이 방역복을 입은 노동자에게 자신의 식료품을 가져가기 위해 질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전 세계는 지난 1년여 전부터 '위드 코로나'로 전환해 강력한 물리적 통제 없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과 공존하는 삶의 방식을 터득했다. 그러나 중국은 나 홀로 감염자를 '0명'으로 유지하겠다는 '제로 코로나' 정책을 고수하며 감염자는 물론 밀접 접촉자도 예외 없이 격리 시설에 수용하고, 감염자가 단 1명 나와도 주변 일대를 통째로 봉쇄해 버렸다. 또 등교·출근·쇼핑 등 대부분의 일상생활에서 24∼48시간 내 받은 PCR(유전자증폭) 검사 음성 증명서를 요구해 국민들의 인내심이 한계에 다다른 상태로 시위와 저항이 발생하기 시작했다. 특히 지난달 24일 신장위구르자치구의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에서 해당 지역이 봉쇄된 탓에 진화가 늦...
편집인
2022-12-08
경제라도 빨리 회복?…중국,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가기 힘들 수도
경제라도 빨리 회복?…중국,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가기 힘들 수도 입력2022.12.08. 오전 11:23 수정2022.12.08. 오전 11:24 경제학자 "정책 변화 인한 불확실성 때문에 투자·공급망 타격" "인력 유출, 지방정부 부채 증가 등도 경제 회복 장애" 중국 베이징 소재 한 아파트 단지 모습 2021.09.17 ⓒ AFP=뉴스1 ⓒ News1 정윤미 기자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영국의 경제학자인 켄트 매튜스 카디프대 교수가 미국의 독립 뉴스 매체 더컨버세이션에 기고한 글을 통해 중국이 코로나19 방역 규제를 완화한다고 해도 코로나 이전의 경제 상황으로 돌아가기는 힘들 것이라고 분석했다. 투자 위축과 다른 나라들의 공급망 이동 등으로 경제가 장기간의 낮은 성장 추세에 들어갈 수도 있다고 보았다. 현재 중국은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둔화되고 청년 실업률은 지난 7월 기준 20%에 달했다. 매튜스 교수에 따르면 중국 정부의 강점은 위기 시의 신속한 정책결정이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중국 정부는 4조위안을 긴급 투입해 위기를 벗어났고 그후 2020년에는 10%가 넘는 GDP 성장률을 보였다. 중국 정부는 그후 건전하고 지속가능한 GDP 성장률 수준을 ...
편집인
2022-12-08
침체 우려가 中 코로나 완화 압도, 홍콩 제외 亞증시 일제↓
침체 우려가 中 코로나 완화 압도, 홍콩 제외 亞증시 일제↓ 입력2022.12.08. 오전 11:05 수정2022.12.08. 오전 11:06 ⓒ News1 DB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세계경기 침체 우려가 중국의 ‘제로 코로나’ 완화를 압도하며 아시아증시가 홍콩을 제외하고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8일 오전 11시 현재 일본의 닛케이가 0.90%, 한국의 코스피가 1.30%, 호주의 ASX지수가 0.73%, 중국의 상하이종합지수가 0.15% 각각 하락하고 있다. 이에 비해 홍콩의 항셍지수는 1.21% 상승하고 있다. 항셍지수가 상승하고 있는 것은 중국 IT기업의 주가가 일제히 급등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홍콩을 제외하고 아시아증시가 모두 하락하고 있는 것은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가 중국의 코로나 규제 완화를 압도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전일 중국은 국내 여행자의 코로나 음성 증명서 제출 의무를 폐지하는 등 코로나 규제를 대폭 완화했다. 그러나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가 급부상함에 따라 이같은 호재가 희석됐다. 앞서 마감한 미국증시도 경기 침체 우려로 다우가 전거래일보다 0.53포인트(0.00%) 상승해 강보합을 보였지만 S&P500은 0.19%, 나스닥은 0.51% 각...
편집인
2022-12-08
"보호망 사라져"…"위드 코로나"에 문 걸어 잠근 중국 노인들
"보호망 사라져"…'위드 코로나'에 문 걸어 잠근 중국 노인들 입력2022.12.08. 오전 11:04 "접종률 저조한데 성급한 조치…사람 피하는 게 상책" 외출 자제 (선양=연합뉴스) 박종국 특파원 = "백신 접종을 안 했는데 방역이 풀렸고, 핵산검사(PCR 검사)도 중단했다. 코로나19가 끝난 것도 아닌데 갑자기 국가 방역 보호망이 사라져 불안하다" 7일 한산한 베이징의 한 식당 모습 [베이징일보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중국 국무원이 실질적 '위드 코로나' 조치를 내놓은 7일 기자가 평소 알고 지내던 랴오닝성 선양에 사는 60대 지인에게 "방역이 해제됐으니 저녁 식사를 하자"고 청하자 돌아온 의외의 대답이었다. 그는 "당분간 외출을 삼가고 집에서 머물며 상황을 지켜보겠다"며 "나중에 만나자"고 완곡하게 거절했다. 이날 저녁 선양 곳곳의 식당가는 한산한 모습이었다. 한 식당 주인은 "국무원 발표 이후 손님이 몰릴 거로 생각해 식자재를 많이 준비했는데 오히려 요 며칠 전보다 적었다"며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도심 번화가 말고는 비슷한 상황이라고 하더라"고 전했다. 정년을 앞둔 50대 남성 펑모 씨는 "대상포진을 앓고 있는데 진료 의사의 권...
편집인
2022-12-08
매운 음식 먹고 "콜록" 심하게 기침…갈비뼈 4대 부러진 女
매운 음식 먹고 '콜록' 심하게 기침…갈비뼈 4대 부러진 女 입력2022.12.08. 오전 11:00 수정2022.12.08. 오전 11:37 황모씨와 그의 CT 촬영지 - 웨이보 갈무리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중국에서 한 여성이 매운 음식을 먹고 기침을 심하게 하자 갈비뼈 4대가 부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8일 보도했다. 상하이에 사는 여성 황모씨는 최근 매운 음식을 먹고 심하게 기침을 했다. 기침을 할 때 가슴 쪽에서 무언가가 갈라지는 날카로운 소리가 났다.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지만 며칠 후 말할 때 불편한 것은 물론 숨쉬기조차도 힘들어졌다. 결국 그는 병원에 갔다. 병원 진찰 결과, 갈비뼈 4대가 부러진 것으로 드러났다. 주치의는 "CT 촬영 결과, 황씨의 갈비뼈 4대가 부러진 사실을 알았다"며 "갈비뼈가 스스로 붙을 때까지 약 한 달 정도 허리에 붕대를 감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환자가 저체중이어서 갈비뼈가 부러진 것으로 보인다"며 "가슴 부위에 근육이 있으면 충격을 흡수해 갈비뼈가 부러지지는 않는다"고 설명했다. 그는 황씨에게 체중을 불릴 것과 완치 후 근육 운동을 할 것을 처방했다....
편집인
2022-12-08
일본 새 안보전략에 ‘중국, 최대 전략적 도전·북한, 중대하고 임박한 위협’ 규정
일본 새 안보전략에 ‘중국, 최대 전략적 도전·북한, 중대하고 임박한 위협’ 규정 입력2022.12.08. 오전 10:32 수정2022.12.08. 오전 10:37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AFP연합뉴스 일본 정부가 이달 개정하는 외교·안보 정책 지침인 ‘국가안전보장전략’에서 중국을 ‘최대 전략적 도전’으로 규정하기로 했다. 북한은 ‘중대하고 임박한 위협’으로 간주됐다. 요미우리신문·교도통신 등은 8일 일본 정부가 전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국가안보전략 골자안을 여당에 제시했다고 보도했다. 골자안은 중국을 두고 ‘지금까지 없었던 최대 전략적 도전’이라고 규정했다. 앞서 일본은 아베 신조 정권 때인 2013년 처음 책정한 현행 국가안보전략에서 중국을 ‘국제사회의 우려’라고 기술했다. 여기서 더 나아가 이번 골자안은 “(중국의) 대외적인 자세와 군사 동향은 우리나라와 국제사회의 심각한 우려사항”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법의 지배에 근거한 국제질서의 유지 강화를 위해 동맹국인 미국과 연계해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요미우리는 “‘도전’이라는 설명은 중국에 최대한의 경계감을 보이면서 ‘건설적이고 안정적인 관계’를 목표로 하는 ...
편집인
2022-12-08
中 코로나 출구전략...해외 입국자 규제도 완화할듯
中 코로나 출구전략...해외 입국자 규제도 완화할듯 입력2022.12.08. 오전 10:24 봉쇄 조치 중단…외국 기관들 환영 성명 갑작스런 조치에 감염자 급증, 의료대응 미비 우려도 지난 6일 베이징 시민들이 PCR 검사를 받기 위해 길게 줄을 선 모습. [EPA] [헤럴드경제=이민경 기자] 중국 정부가 고강도 방역인 ‘제로 코로나’ 정책을 사실상 폐지한 데 이어 해외 입국자 규제도 완화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8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마오닝 대변인은 전날 브리핑에서 격리 기간 단축, 중국행 항공편 승객 유전자증폭(PCR) 검사 음성 증명서 제출 등 입국 정책 조정 여부를 묻는 질문에 “국내 전염병 예방 및 통제 정책 조정과 결합해 국경 간 인적교류와 원거리 예방 통제를 편리하게 하는 새로운 조치를 연구하고 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은 현재 해외 입국자에 대해 시설격리 5일과 자가격리 3일 방역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다. 또 탑승 전 48시간 내 PCR 검사 음성 증명서를 제출해야 한다. 만약 이 조치가 완화된다면 시설격리 기간을 단축하거나 시설격리를 자가격리로 대체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당국은 지난달 11일 입국자 방역 절차를 제한...
편집인
2022-12-08
RSS
목록보기
이전 100일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
다음 100일
(
)
님의 회원정보
닫기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클라우드 인기검색어
상해맛집
상해한국상회
한인타운
공구
비자
상하이
출국
코리아타운
입국
여행
병원
사회보험
상총련
회원랭킹
홍보부 이가은
901 점
41
진담심리상담
900 점
42
크린월드
900 점
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