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글쓰기
지도로보기
댓글리스트
스크랩목록
설문조사
회원검색
관리자문의
출석하기
모바일모드
로고설정
1
상해맛집
2
한인타운
3
상해한국상회
4
공구
5
비자
6
상하이
7
출국
8
코리아타운
9
입국
10
여행
실시간 인기 검색어
1
상해맛집
2
한인타운
3
상해한국상회
1
4
공구
11
5
비자
8
6
상하이
1
7
출국
4
8
코리아타운
1
9
입국
3
10
여행
추천 검색어
입국
상하이
코리아타운
중국소식
한인타운
상하이봉쇄
출국
공구
상해코로나
상해소식
전체메뉴
최신뉴스
문화 강좌
정보게시판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해유학생총연합
공지사항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열린아카데미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메뉴 설정관리
전체메뉴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비지니스 트렌드
법률정보
세무정보
여행정보
구인정보
구직정보
문화 강좌
열린아카데미
。・:*:・゚수강 신청。・:*:・゚
★★시험 응시★★
MBTI 심리분석사
SNS마케팅전문가
가족상담사
바리스타
부동산자산관리전문가
심리상담사
아동심리상담사
와인소믈리에
자기주도학습지도사
정리수납사
진로적성상담사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정보게시판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상해유학생총연합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코리아타운 상하이
최신뉴스
중국소식
중국소식
중국의 최신 뉴스를 전합니다.
전체보기
정치
경제
사회
생활/문화
IT/과학
검색하기
전체
※ 전체 체크시 다른 항목의 체크여부와 관계 없이 전체 필드에서 검색합니다.
"가족 찾아달라"…도움 요청했다가 31년 만에 잡힌 살인범
입력2023.06.06. 오후 8:27 수정2023.06.06. 오후 8:31 오랫동안 도피생활, 가족 찾고 싶어 공안 찾았다가 체포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중국에서 이웃을 살해했던 범죄자가 31년만에 공안에 붙잡혔다. 오랜 도피생활 후 자신의 가족을 찾는 과정에서 공안에 도움을 요청하려다 덜미가 잡혔다. 6일 펑파이 신문 등 중국 매체들은 네이멍구 훠린궈러시 공안국이 최근 60대 리모씨를 1992년 지린성 눙안현의 살인 사건 용의자로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공안국에 따르면 리씨는 지난달 공안국을 찾아 오랫동안 헤어진 가족을 찾고 싶다며 도움을 요청했다. 현지 경찰은 리씨의 가족을 찾기 위해 수소문하던 도중 31년 전 발생한 농안현 살인 사건과 관련 있다는 단서를 포착했다. 리씨가 가족을 찾는다면서도 실명 등 신상 정보를 알리지 않는 점도 의심을 품게 했다. 경찰은 리씨에게서 채취한 유전자(DNA)와 현지 공안국이 보관하던 살인범 DNA를 대조한 결과 일치함을 확인하고 리씨를 추궁해 범행을 자백받았다. 리씨가 체포된 날은 그가 31년 전 범행을 저질렀던 날과 같았다. 리씨 자백을 종합하면 그는 당시 이웃과 말다툼을 벌이던 도중 흉기를 휘둘러 상대방...
편집인
2023-06-07
대만 항공사 여객기서 난동 부린 일본인 여성, 결국 쫓겨나
입력2023.06.06. 오후 6:51 수정2023.06.06. 오후 8:25 일본어 통하는 승무원 없자 난동 부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대만 최대 항공사 중화항공의 한 여객기에서 일본인 여성 승객이 승무원에게 고함을 지르는 등 난동을 피워 결국 기내에서 쫓겨났다. 5일 FNN프라임·FLASH 등 일본 매체에 따르면 지난 4일 오전 10시께 일본 후쿠오카 국제공항에서 출발한 대만행 중화항공 CI111 여객기 기내에서 사건이 발생했다. 이륙 전 탑승객인 일본인 여성은 갑자기 고함을 지르기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른 승객이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영상에는 이 일본인 여성이 승무원에게 “일본어 할 줄 알아? 여기는 아직 일본이야”라고 소리치는 모습이 담겼다. 이 여성은 (일본어로) 물을 가져다 달라고 했으나 승무원이 일어를 알아듣지 못하자 화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 또 이 여성은 대만 승무원의 말을 알아들을 수 없자 영어로 “당신은 무슨 말을 하는 건가. 당신은 중국어밖에 할 줄 모르나”라며 “나는 일본인인데 중국어를 알아들을 수 있을 것 같나. 일본어로 말해달라”고 말했다. 또 다른 승무원이 상황을 수습하고자 나섰지만, 이 승객은 “최악의 경험”이...
편집인
2023-06-07
"틱톡 홍콩 사용자 정보, 들여다봤다"
입력2023.06.06. 오후 6:18 수정2023.06.07. 오전 12:45 바이트댄스 전 경영진 폭로 "中 공산당 소속 한 위원회 2018년에 개인정보 접근"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중국 정부가 동영상 플랫폼 틱톡의 홍콩 사용자 개인정보에 접근했다는 법정 진술이 나왔다. 미국 정부가 전 세계 틱톡 사용자 개인정보에 중국 공산당이 접근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하는 가운데 나온 주장이다. 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틱톡 모기업인 바이트댄스의 전 경영진인 유인타오는 “중국 공산당이 틱톡 홍콩 사용자 정보를 열람한 적이 있다”고 미 법정에서 증언했다. 유인타오는 2017년 8월부터 2018년 11월까지 바이트댄스 미국 지사의 기술책임자를 지냈고,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거주하고 있다. 그는 2018년 중국 공산당 소속의 한 위원회가 홍콩의 틱톡 사용자 정부에 접근했고, 주로 홍콩 시민운동가와 시위대 개인정보를 열람했다고 주장했다. 또 그는 중국 공산당이 확보한 데이터에는 사용자의 네트워크 정보, 심카드 개인정보, IP주소 등이 포함됐고, 공산당이 이 정보를 통...
편집인
2023-06-07
풍력발전기 핵심부품 생산 한창…희토류서 신재생 중심지로 각광
입력2023.06.06. 오후 5:52 中 바오터우 가보니 스마트 육상 풍력 설비 제조 단지 건설 폐광산 활용한 태양광 프로젝트도 갖춰 정부 3060 탄소중립 정책에 핵심지역 이달 1일 찾은 중국 네이멍구자치구의 최대 공업 도시인 바오터우시 칭산구의 밍양신에너지장비 스마트제조산업단지에 풍력발전용 초대형 블레이드가 제작되고 있다. [서울경제] “이 풍력발전 블레이드(날개)의 길이는 100m가 넘습니다.” 이달 1일 찾은 중국 네이멍구자치구의 최대 공업 도시인 바오터우시 칭산구의 밍양신에너지장비 스마트제조산업단지. 흙바람을 헤치고 공장 안에 들어서자 눈앞에 나타난 거대한 풍력발전 블레이드를 가리키며 공장 관계자가 취재진에게 설명하기 시작했다. 이곳에서는 카본글라스 소재의 초대형 블레이드를 비롯해 기어박스(증속기), 발전기, 스마트 전기 설비 등 풍력발전기에 들어가는 핵심 부품이 생산된다. 연면적 6만 9000㎡의 부지에 공장 건설이 한창인데 모두 완공될 경우 5~12㎿ 규모의 육상 초대형 풍력발전 설비를 연 1000대 이상 만들 수 있는 규모라고 한다. 바오터우시는 네이멍구의 최대 공업 지역이자 중국의 주요 철강 공업 지역 중 하나...
편집인
2023-06-07
배터리 핵심원료 中 탄산리튬 가격, 급락 뒤 한달 새 71% 반등
입력2023.06.06. 오후 5:28 수정2023.06.06. 오후 5:29 신에너지차 판매 호조·수출 증가 영향…채굴 규제로 수급 조절 (선양=연합뉴스) 박종국 특파원 = 전기차용 배터리의 핵심 원료로서 올해 들어 급락했던 중국의 탄산리튬 가격이 수요 회복과 당국의 수급 조절의 영향으로 한 달여 만에 71% 뛰어올랐다. 안후이성의 원통형 리튬 배터리 생산공장 [차이신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6일 상하이강련(鋼聯)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날 기준 전기차 배터리용 탄산리튬의 거래 가격은 t당 30만7천500위안(약 5천646만원)이었으며, 공업용 탄산리튬도 t당 29만2천500위안(약 5천370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올해 최저 가격이었던 4월 하순의 t당 18만 위안(약 3천305만원)에 비해 한 달여 만에 71% 급등한 것이다. 탄산리튬의 중국 내 가격은 2년 새 500% 넘게 오르며 작년 11월 t당 60만 위안(약 1억1천만원)에 육박해 정점을 찍었으나, 이후 하락세로 돌아서서 고점 대비 70%가량 급락했다. 중국 내 전기차용 배터리 누적 재고가 2018년 13.6기가와트시(GWh)에서 작년 말 2022년 251GWh로 급증한 데다 리튬 채굴·가공 업계와 배터리 생산 업계의 과...
편집인
2023-06-07
중국 스타트업 "추위 영향 받지 않는 전기차 배터리 개발"
입력2023.06.06. 오후 5:05 수정2023.06.06. 오후 5:06 그레이터베이 "어떤 날씨에도 정상작동…충전시간 6분 이내" 그레이터베이테크놀로지 로고 회사 홈페이지 (서울=연합뉴스) 이봉석 기자 = 중국 배터리 스타트업이 추운 날씨 속에서도 성능을 잃지 않는 전기차용 배터리를 개발했다고 주장했다. 그레이터베이테크놀로지(중국명 쥐완기술연구)는 초전도 재료로 만들어진 자사 배터리 '피닉스 셀'이 배터리를 섭씨 영하 20도에서 영상 25도까지 5분 만에 다시 가열할 수 있는 기술을 포함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블룸버그통신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기술은 리튬이온 배터리가 어떤 기상 조건에서도 정상적으로 작동하게 하고 충전 시간을 6분 이내로 단축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그레이터베이의 황샹둥 공동 설립자 겸 회장은 "우리는 모두 전기차의 주행 거리가 추운 지역에서 크게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이는 끔찍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면서 "피닉스 배터리는 긴 충전 시간뿐 아니라 다른 문제도 해결하는데, 더운 날이든 추운 날이든 주행거리가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황 회장은 개발·실험실 테스...
편집인
2023-06-07
"한반도 문제서 어느 한쪽 우려만 중시한 적 없어"
입력2023.06.06. 오후 4:51 수정2023.06.06. 오후 4:52 "한국의 안보우려도 고려하라"는 韓고위관계자 요구에 반발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 [베이징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2022.08.15 jsmoon@yna.co.kr (베이징=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중국이 북한의 안보 우려만 중시할 것이 아니라 한국의 안보 우려도 고려해야 한다는 한국 정부 고위 관계자의 발언에 대해 중국 외교부가 자신들은 어느 한쪽의 우려만 중시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6일 정례 브리핑에서 "한반도 문제에서 중국은 시종 사안의 시비곡직에 따라 입장을 결정하고, 각 측 합리적 우려의 균형 잡힌 해결을 주장했다"며 "어느 한쪽의 우려만 중시하는 문제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왕 대변인은 이어 "중국이 한반도 문제 정치적 해결의 적극적인 추진자로서 늘 중요하고 건설적인 역할을 해 온 것은 국제사회가 목도하고 있는 바"라며 "우리는 일관된 입장에 따라 계속 응당 해야 할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4월 한미정상회담에 따른) 워싱턴선언과 확장억제(핵우산)에 대해 중국은 이미 여러 차례 입장을 표명했다"며 "우리는 항상...
편집인
2023-06-07
엔비디아, 대만에 슈퍼컴퓨터 2기 설치한다
입력2023.06.06. 오후 3:35 수정2023.06.06. 오후 3:36 세계 1위 그래픽처리장치(GPU) 반도체 회사인 미국 엔비디아가 대만에 슈퍼컴퓨터 2기를 설치한다. 대만 영자지 타이완뉴스는 6일 정보기술(IT) 매체 HPC와이어를 인용해 엔비디아가 지난달 30일∼지난 2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IT박람회 '컴퓨텍스'에서 자사의 신형 슈퍼컴퓨터 4기 가운데 2기를 대만에 설치하기로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타이와니아 2 슈퍼컴퓨터 [타이완뉴스 발행 사진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엔비디아는 대만에 설치될 자사의 슈퍼컴퓨터가 '타이와니아(Taiwania) 4'와 '타이베이(Taipei) 1'이며, 다른 곳에 세워질 나머지 두 기의 슈퍼컴퓨터는 '헬리오스(Helios)'와 '이스라엘(Israel) 1'이라고 밝혔다. 타이와니아 4는 지구온난화 문제를 다루는 기후 대처용으로, 타이베이 1은 헬스케어·로보틱스·산업용 디지털 트윈(digital twin)용으로 각각 활용될 예정이다. 디지털 트윈은 가상공간에 실물과 똑같은 물체를 만들어 다양한 모의시험을 통해 검증해 보는 기술을 뜻한다. 세계 최대의 GPU 제품 공급업체인 엔비디아의 인공지능(AI) 반도체 점유율은 92%에 달한다. 엔...
편집인
2023-06-07
방중한 독일 집권 사민당 대표 "디커플링은 선택지 아니야"
입력2023.06.06. 오후 3:09 수정2023.06.06. 오후 3:10 리창 총리와 회동…리창 "함께 공급망 안정 지키자" 악수하는 리창(우) 중국 총리와 클링바일 독일 사민당 대표 (신화=연합뉴스) (베이징=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중국을 방문한 독일 집권 사회민주당 대표가 중국에 대한 공급망 등 디커플링(분리)에 반대하는 입장을 밝혔다고 중국 관영 매체가 6일 보도했다. 인민일보에 따르면 라스 클링바일 독일 사회민주당 대표는 전날 베이징에서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와 만나 "독일 측은 중국 측의 대외개방 지속 시행을 높이 평가하며 '디커플링'은 독일·중국 관계의 선택지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클링바일 대표는 사민당이 중국공산당과 전략적 대화와 소통을 강화하고, 독일·중국 경제무역 협력을 한층 더 확대하며, 독일·중국 관계, 유럽·중국 관계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리창 총리는 "중국 공산당은 독일 사민당과 함께 경제무역 협력이라는 양국 관계의 중요한 기초를 공동으로 수호하고, 양국 협력의 큰 국면과 국민 이익을 더욱 잘 유지하길 원한다"고 말했다. 리 총리는 또 "중국은 ...
편집인
2023-06-07
온두라스 대통령 9일 첫 방중…"지평 넓힐 것"
입력2023.06.06. 오후 1:35 수정2023.06.06. 오후 1:36 시진핑 주석과 정상회담 예정…양국 대사관도 개설 지난 3월 중국-온두라스 수교 기념식에서 건배하는 양국 외교 수장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지난 3월 대만과 단교하고 중국의 손을 잡은 중미 온두라스의 대통령이 오는 9일(이하 현지시간) 처음으로 중국을 공식 방문한다. 시오마라 카스트로 대통령은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초청으로 9일부터 14일까지 중국을 순방할 예정"이라며 "온두라스를 재건하려면 정치·과학·기술·상업·문화적 지평을 새롭게 넓혀야 한다"고 썼다. 카스트로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과의 정상회담을 통해 전략적 교류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교역·투자협력 협정을 공식화할 예정이다. 애초 엘에랄도와 온두디아리오 등 온두라스 일간지는 이날 카스트로 대통령이 베이징을 향할 것으로 전망했다. 로이터 통신 역시 현지 매체를 인용해 이날 오전 '몇 시간 뒤 방문'이라고 보도했으나, 카스트로 대통령이 직접 날짜를 적시했다. 현지 매체는 온두라스 경제인 대표단이 베이징에 먼저 ...
편집인
2023-06-07
중국 신에너지차 5월 판매 67만대…올해 월간 최다 기록
입력2023.06.06. 오전 11:51 수정2023.06.06. 오전 11:53 中승용차협회 "올해 신에너지차 시장 점유율 36%로 확대 전망" (선양=연합뉴스) 박종국 특파원 = 중국 신에너지차(전기차·하이브리드차·수소차)의 5월 판매량이 60만대를 넘어서며 올해 들어 월간 최다 판매를 기록했다. 비야디기 최근 출시한 소형 SUV 전기차 [비야디 홈페이지 캡처] 6일 중국 승용차시장정보연석회(승연회) 발표 자료에 따르면 5월 신에너지차 도매 판매는 67만대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작년 동기 대비 59% 증가한 것이며, 전월과 비교해서도 11% 늘어난 것이다. 올해 1∼5월 신에너지차의 누적 도매 판매는 278만대로, 작년 동기 대비 46% 증가한 것으로 추산됐다. 중국 신에너지차 월간 판매량이 60만대를 넘어선 것은 올해 들어 처음이다. 작년 12월에는 연말에 종료된 신에너지차 구매 보조금 지원을 받기 위해 구매자가 대거 몰리면서 75만대가 팔려 월간 역대 최다를 기록한 바 있다. 그러나 보조금 지원 중단 여파로 올해 1월 도매 판매는 41만대에 그쳐 전월보다 45% 급감했다. 이후 지방정부들의 한시적인 구매 보조금 지원, 자동차 업체들의 가격 인하에 힘입어 2...
편집인
2023-06-07
외교당국자 베이징협의에 양측 "솔직하고 생산적" 평가
입력2023.06.06. 오전 10:04 수정2023.06.06. 오전 10:05 중국 외교부 "대만문제 엄정 입장 밝혀…소통 유지하기로" 5일 베이징서 열린 미중 당국간 대화 참석자들 (중국 외교부 홈피 캡처.재판매 및 DB금지) 왼쪽부터 세라 베란 국가안보회의(NSC) 중국·대만 담당 선임국장, 니컬러스 번스 주중 미국대사, 마자오쉬 중국 외교부 부부장, 대니얼 크리튼브링크 국무부 동아태차관보 (베이징=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미중 국방장관 회담 개최 무산 직후 이뤄진 양국 외교 당국자간 협의에 대해 미중 모두 솔직하고 생산적이었다고 평가했다. 6일 미국 국무부와 중국 외교부 발표에 따르면 4일 방중한 대니얼 크리튼브링크 미국 국무부 동아태차관보와 세라 베란 국가안보회의(NSC) 중국·대만 담당 선임국장은 5일 베이징에서 마자오쉬 중국 외교부 부부장(차관)을 만났다. 또 미국 측 인사들은 같은 날 양타오 중국 외교부 북미대양주사(司) 사장(국장)과 회담을 진행했다. 미국 국무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양측은 회담에서 양국 관계,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문제, 소통 채널 문제 등에 대해서 논의했다"며 "양측은 열린 소통 채널을 유지하고 최근 양...
편집인
2023-06-07
“TSMC ‘2나노 반도체’ 시범생산 착수… 삼성에 큰 압박”
입력2023.06.06. 오전 11:47 ‘대만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신주시에서 한 시민이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업체인 TSMC 로고 앞을 지나고 있다. 2023.6.6 AFP 연합뉴스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업체인 대만 TSMC가 최첨단 2㎚(나노미터·10억분의 1m) 공정 반도체 제품의 시범 생산 준비에 착수했다고 6일 자유시보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 소식통은 TSMC가 첨단 인공지능(AI)시스템을 사용해 반도체 생산 시 에너지 효율 개선을 가속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애플과 엔비디아가 2나노 제품 생산의 첫 번째 고객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는 한국 삼성전자 같은 경쟁업체에 큰 압박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TSMC는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2나노 기술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2025년까지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2나노 제품 생산은 TSMC의 대만 북부 신주과학단지 바오산 지역에 건설하는 20팹(fab·반도체 생산공장)에서 시작되며 향후에는 대만 중부 타이중 중부과학단지로 생산이 확대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류더인 TSMC 회장은 지난해 12월 남부과학단...
편집인
2023-06-07
[중국&세계] 한번에 몰아보는 오늘의 세계뉴-2023. 6. 6 화요일
"vpn없이 이용하는 뉴스 커뮤니티-코리아타운 상하이" "매일 엄선된 뉴스로 세상의 흐름을 알려주는 코리아타운을 읽어보세요!!" *기사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최근 뉴스가 차단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페이지가 열리지 않을 경우 "koreatown.com.cn"으로 직접 접속하세요. 매일 다양한 정보와 교류를 제공합니다. [코리아타운-상하이: 온라인 심리상담게시판 운영 개시] 청소년/성인(남여)/노인 대상 "말못하는 고민을 전문가들을 통해 상담하세요!! 쉿! 비밀보장" 바로가기--> 하단 제목 클릭 온라인 심리상담센터 : 코리아타운 상하이 (koreatown.com.cn) [바른소리-법률정보] 법인대표는 회사와 노동관계가 존재할까요? [오늘의 주요 소식] "대만·일본 지난달 타이베이서 첫 전략대화·워게임 개최" "中, 동남아 개발원조 1위지만…역내 영향력 경쟁 심화" 中 대학입시 앞두고 부정행위 경계령…"평생 후회할 짓 말라" 주중대사관 "개정 방첩법, 교민·기업 활동에 영향 가능성" 대만 제2야당 총통 후보 "당선 시 中과 문화·정치적 교류 추진" 밤 10시 링거 꽂은 채 지하철 퇴근하는 여성…'...
편집인
2023-06-06
외교당국자 베이징 협의…갈등 푸는 실마리 될까
입력2023.06.06. 오전 11:42 수정2023.06.06. 오전 11:43 美中 "양안 문제 등 논의…회의 건설적" 평가 中 "협력에 열려 있지만 도발에는 단호히 대응" 베이징에서 5일 미국과 중국 외교 당국자 간 회의가 열렸다. 사진은 회의에 참석한 세라 베란 국가안보회의(NSC) 중국·대만 담당 선임국장, 니컬러스 번스 주중 미국대사, 마자오쉬 중국 외교부 부부장, 대니얼 크리튼브링크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 2023,06,05/뉴스1(중국 외교부 제공) (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김현 특파원 = 미국과 중국 외교당국자 간 협의가 5일 베이징에서 열렸고 양국은 이번 협의가 생산적이라고 동의했지만 복잡한 미중 관계가 재차 확인됐다. 중국 외교부는 6일 성명을 통해 "양측은 지난해 11월 '발리 회담'에서 양국 정상이 합의한 대로 중·미 관계 개선을 추동하고, 이견을 적절히 관리·통제하는 문제를 놓고 솔직하고 건설적이며 성과가 풍부한 소통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중국은 대만 및 기타 주요 원칙 문제에 대한 엄숙한 입장을 밝혔다"며 양측은 계속 소통을 유지하기로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미국 국무부와 중국 외교부의 발표에 따르면 미국 측...
편집인
2023-06-06
中 외교 "亞 국가, 나토 확장에 반대…냉전 허용 않을 것"
입력2023.06.05. 오후 8:52 수정2023.06.05. 오후 8:53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8일(현지시간) 베이징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만 주변 등에서 실시하는 '포위' 군사훈련이 전부 자국 영해 안에서 진행하고 있어 국제법상 문제될 게 없다고 밝히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김예슬 기자 = 중국이 아시아 국가 대부분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의 확장에 반대한다고 주장했다. 5일(현지시간) 러시아 타스통신 등에 따르면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일부 국가는 지역의 평화와 번영을 유지하기 위해 자유롭고 개방적이라고 말하지만, 실제로는 다양한 군사 블록을 조금씩 깎아내리며 나토를 아시아 태평양 지역으로 밀어 넣으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아시아 국가는 아시아에서 냉전이나 열전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며 "그들은 이 지역의 다양한 군사 블록의 병합에 반대하고, 나토의 아시아 확장을 환영하지 않으며, 블록 대결이 아시아로 이전되는 것을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또 "아시아는 상호 이익이 되는 협력을 위한 큰 무대가 돼야 한다"며 "폐쇄적이고 배타적인 작은 블...
편집인
2023-06-06
중국, "지방정부 빚 큰문제 없어"…채무 22조달러
입력2023.06.05. 오후 8:18 수정2023.06.05. 오후 8:35 부동산 시장 위축으로 토지매각 수입 급감 지방정부 대신 금융기관이 빌리는 '숨겨진 빚' 문제 [베이징=신화/뉴시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4일 베이징에서 화상을 통해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유라시아경제공동체(EAEU) 제2차 유라시아경제포럼에 참가해 연설하고 있다. 시 주석은 "중국은 일대일로 건설과 유라시아 경제공동체 협력이 더욱 강화되고 각국이 협력해 아시아와 유럽 협력의 새로운 국면을 개척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2023.05.25.[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중국은 지방정부 채무가 관리가능한 수준이며 당국은 관련 위험이 확산되는 것을 막을 충분한 재정 여력을 가지고 있다고 5일 말했다. 중국의 지방정부 채무 문제를 여러 번 지적해온 블룸버그 통신은 '채무불이행 사태를 걱정하는 투자자들을 달래기 위한 말'이라고 지적했다. 최근 지방정부 재정에 대한 우려 보도가 잇따르자 관영 신화 통신은 5일 정부 재정 상태가 일반적으로 건강하다는 익명의 재정부 관리를 인용하고 그가 지방 당국에 채무 문제를 피하지 말고 달려들어 맞붙어 싸울 것을 촉구했다고 전했다. ...
편집인
2023-06-06
美, 아시아서 中 수입 의존도 50% 이하로 '뚝'
입력2023.06.05. 오후 6:27 수정2023.06.06. 오전 12:47 中비중 2013년 70% 후 감소세 베트남산 수입, 10년새 3배 '껑충'미국이 아시아 국가들로부터 저가로 사들이는 제조업 품목 중에서 중국산 제품의 비중이 절반에 못 미치는 수준까지 낮아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조 바이든 행정부 들어 대중(對中) 의존도를 줄이기 위한 여러 경제 안보 정책이 추진된 결과로 ‘세계의 공장’으로서 중국의 위상이 약화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5일 파이낸셜타임스(FT)는 글로벌 컨설팅기업 커니에서 매년 산출하는 ‘리쇼어링 지수’에 기반해 지난해 미국이 아시아 지역에서 수입한 제품 중 중국산의 비율이 50.7%에 그쳤다고 보도했다. 커니는 미국 제조업 총산출 중 14개 아시아 역외생산국에서 수입하는 품목의 비율을 지수화해 매년 공개하고 있다. 저비용 국가에 한정된 수치로, 한국과 일본은 제외된다. 2013년까지만 해도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70%에 육박했다. 그러나 지난 10년간 2017년을 제외하면 매년 내리막길을 걸었다. 리쇼어링 지수 산출 작업을 주도하고 있는 커니의 패트릭 반 덴 보시 컨설턴트는 “올해 말까지 중국의 비중은 확실히 50% 아래로 떨...
편집인
2023-06-06
'재택근무 끝났는데'…잡힐 줄 모르는 홍콩 사무실 공실률
입력2023.06.05. 오후 5:22 수정2023.06.05. 오후 5:23 뉴욕·싱가포르 넘는 공실률…"서방 금융사 떠나는데 '경기침체' 中기업은 안와" 홍콩의 마천루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정성조 기자 = 세계에서 가장 비싼 상업 부동산이 몰린 홍콩에서 '공실' 현상이 좀처럼 수그러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부동산업체 컬리어스 인터내셔널에 따르면 홍콩의 A등급 사무실 공실률은 15%에 육박해 코로나19 대유행 이전인 2019년보다 세배 높았다. 이는 뉴욕 맨해튼(12.5%)과 싱가포르(4.6%) 등을 뛰어넘는 수치다. 홍콩 재벌 리카싱이 소유한 청쿵(CK)센터는 약 25%가 비어있고, 길 건너편에 리카싱이 새로 지은 건물은 빅토리아항이 보이는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함에도 세입자 한 명을 구하는 데 그쳤다. 일상 회복으로 홍콩의 소매업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데도 유독 사무용 부동산 공실률이 낮아지지 않고 있는 상황은 중국 경제의 둔화와 무관하지 않다고 블룸버그는 설명했다. 중국이 홍콩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고 그간 홍콩 빌딩을 채웠던 서방 은행들이 공간 규모를 줄이고 있는 가운데, ...
편집인
2023-06-06
취업률 세탁하려고 '알바 취업' 강요하는 대학들
입력2023.06.05. 오후 5:01 일부 中 대학, 학생에 '유연 고용' 추천 "재직증명서 제출 강요…고용률 때문" 4월 청년 실업률 20%…사상 최악 수준중국의 청년 실업률이 사상 최악 수준이 20%를 돌파한 가운데, 일부 중국 대학이 학생들에게 음식 배달, 아르바이트 등 '프리랜서 직업'을 강요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MCP)는 5일(현지시간) 대학 졸업 후 구직에 실패해 프리랜서, 창업 등을 알아보는 중국 대학생의 실태를 집중 조명했다. 중국 북부 허베이성 한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한 20대 여성 L씨는 몇 달간 구직했으나 정규직에 입사하는 데 실패했다. 시간이 흐르자 대학 진로상담가들은 L씨에게 최대한 빨리 일자리를 찾으라며 압박을 가했고, 결국 L씨는 중국의 한 전자상거래업체에서 수제 구슬을 만들어 내다 파는 일을 하기로 했다. 중국 음식 배달 노동자. [이미지출처=EPA연합뉴스] L씨는 SCMP에 "대학 직원들이 졸업생들에게 '유연 고용' 계약에 서명하라며 강요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중국 대학들은 졸업생의 취업률을 높여야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 L씨는 "우리 대학은 대학원에 진...
편집인
2023-06-06
RSS
목록보기
이전 100일
이전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다음
다음 100일
(
)
님의 회원정보
닫기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클라우드 인기검색어
상해맛집
한인타운
상해한국상회
공구
비자
상하이
출국
코리아타운
입국
여행
상총련
상해소식
사회보험
회원랭킹
데이터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