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글쓰기
지도로보기
댓글리스트
스크랩목록
설문조사
회원검색
관리자문의
출석하기
모바일모드
로고설정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3
한인타운
4
공구
5
상하이
6
비자
7
출국
8
입국
9
코리아타운
10
여행
실시간 인기 검색어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1
3
한인타운
1
4
공구
4
5
상하이
2
6
비자
3
7
출국
3
8
입국
3
9
코리아타운
3
10
여행
5
추천 검색어
코리아타운
입국
상해코로나
상해소식
중국소식
상하이봉쇄
상하이
출국
공구
한인타운
전체메뉴
최신뉴스
문화 강좌
정보게시판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해유학생총연합
공지사항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열린아카데미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메뉴 설정관리
전체메뉴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비지니스 트렌드
법률정보
세무정보
여행정보
구인정보
구직정보
문화 강좌
열린아카데미
。・:*:・゚수강 신청。・:*:・゚
★★시험 응시★★
MBTI 심리분석사
SNS마케팅전문가
가족상담사
바리스타
부동산자산관리전문가
심리상담사
아동심리상담사
와인소믈리에
자기주도학습지도사
정리수납사
진로적성상담사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정보게시판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상해유학생총연합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코리아타운 상하이
최신뉴스
중국소식
중국소식
중국의 최신 뉴스를 전합니다.
전체보기
정치
경제
사회
생활/문화
IT/과학
검색하기
전체
※ 전체 체크시 다른 항목의 체크여부와 관계 없이 전체 필드에서 검색합니다.
中 당국 아이폰 사용 금지에도 기업들은 판매 못잃어
입력2023.09.08. 오전 10:37 차이나모바일, “판매 중단은 가짜뉴스” 징둥닷컴, 멤버십에 선구매 혜택 제공 EPA연합뉴스 [서울경제] 중국 당국이 공무원과 국영기업 직원들에게 아이폰 등 해외 기기 사용을 금지했지만 중국 기업들은 계속해서 아이폰을 판매하겠다는 입장이다. 8일 중국 매체 중신망에 따르면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차이나모바일이 아이폰 판매를 중단하고 더 이상 애플과 계약하지 않는다는 소문이 돌았으나 사실이 아닌 가짜뉴스로 판명됐다. 차이나모바일은 “애플이 곧 출시할 아이폰15 판매에 계속 협력할 예정이다”라며 판매 중단 루머를 부인하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중국 전자상거래 2위 업체인 징둥닷컴은 전날 웨이보(중국판 트위터) 공식 계정을 통해 징둥닷컴의 A+ 회원이 애플 제품을 가장 먼저 구매할 수 있고, 신제품을 선점할 수 있는 권리를 갖는다고 발표했다. 오는 13일 중국 시간 기준 오전 1시에 공개되는 애플의 아이폰, 애플워치 등의 신제품 출시에 맞춰 멤버십 회원을 유치하기 위한 홍보로 보인다.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중국 당국은 공무원, 국영기업 직원 등에게 아이폰을 비롯한 해외 기기 사...
뉴스팀
2023-09-08
中 수산물 금지에 초조한 기시다, 밥도 먹다 말고 中총리 만나러
입력2023.09.08. 오전 10:33 수정2023.09.08. 오전 10:34 회동 후 한·중·일 정상회의에서는 대중 비난…앞뒤 다른 외교 전략 6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악수를 나누는 윤석열 대통령과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 리창 중국 총리를 등지고 서 있다. 2023.09.06/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서울=뉴스1) 권진영 기자 =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로 험악해진 중국과 일본의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애를 태우고 있다. 아사히신문은 기시다 총리가 지난 6일 리창 중국 총리와의 짧은 회동을 위해 먹던 도시락도 내려놓고 서둘러 이동했다고 8일 보도했다. 리창 총리를 만나 중·일간 정상급 의사소통을 성사시키는 것은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일정 중 가장 중요한 과제였다. 통역을 낀 회동 시간은 15분 남짓. 테이블에 마주 앉지 않고 서서 대화를 나눈 것 치고는 이례적으로 긴 대화였다. "건설적이고 안정적인 중·일 관계 구축이 중요하다"고 말문을 연 기시다 총리는 중국과의 관계를 중시한다는 태도를 강조하고, 일본산 수산물에 대한 전면 수입 금지 ...
뉴스팀
2023-09-08
강달러에 中경제 우려…역내위안/달러 환율 16년 만에 최고
입력2023.09.08. 오전 10:04 수정2023.09.08. 오전 10:05 7일 전장 대비 7.3297위안 마감…2007년 12월 이후 가장 높아 위안화 약세 당분간 이어질 듯…中, 환율 얼마까지 용인할지 관심 위안화 지폐 [베이징 교도=연합뉴스 자료 사진] (서울=연합뉴스) 차병섭 기자 = 미국 달러화 강세와 중국 경제에 대한 우려 속에 역내위안/달러 환율이 약 16년 만에 최고를 찍었다. 8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역내위안/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0.0117위안 오른 7.3297위안에 7일 장을 마감, 2007년 12월 26일(종가 기준 7.3497위안)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과거 8위안 위에 있었던 역내위안/달러 환율은 2005년 관리변동환율제 도입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해 2013년 말 6위안대 초반까지 떨어진 바 있으며, 이후에는 주로 7위안 아래에서 머무르다 최근 7위안 위로 올라온 상태다. 전날 발표된 중국의 8월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8.8% 감소해 4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간 가운데, 역외위안/달러 환율은 7.3381위안을 기록 중이다. 위안/달러 환율 상승은 강달러에서 비롯된 측면도 있다. 유로화·엔화 등 6개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미국의 ...
뉴스팀
2023-09-08
中, 아이폰 출시 앞두고 설왕설래…"안판다" "아니다"
입력2023.09.08. 오전 9:23 수정2023.09.08. 오전 10:01 화웨이에 '기술굴기' 분위기 고무 공무원 이용 제한두며 견제미국의 제재를 뚫고 자체 기술력으로 고사양 스마트폰을 선보인 중국에서 애플 아이폰에 대한 견제 움직임이 일고 있다. 사이버 안보를 명분으로 내세우며 미국의 대중 견제에 맞서는 동시에, 자국 기업의 기술개발과 판매 확대를 독려하는 복안으로 풀이된다. 민간 유통업계의 판매 중단 소식도 퍼졌지만, 업체 측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하는 해프닝도 벌어졌다. 7일(현지시간) 블룸버그는 소식통을 인용해 복수의 중국 공공기관이 직원들에게 아이폰을 직장에 가져오지 말 것을 지시했으며, 이같은 금지령은 국영 기업과 공공기관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앞서 전날에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중국의 공무원들은 최근 몇 주 동안 아이폰 및 기타 외국산 브랜드 스마트폰을 업무에 사용하지도, 출근 시 사무실에 가져오지도 말라는 지침을 받았다"면서 "일부 규제기관 직원들에게도 유사한 지침이 하달됐다"고 전했다. 이번 조처에 대해 당국은 공식적인 발표를 하거나, 언론의 사실확인에 답변하지 않고 ...
뉴스팀
2023-09-08
中바이두, 안중근에 '조선족' 표기 삭제…윤동주는 그대로
입력2023.09.08. 오전 8:21 수정2023.09.08. 오전 8:22 서경덕 교수 "국적은 중국, 민족은 조선족으로 왜곡하는 상황" [서경덕 교수 SNS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성도현 기자 =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8일 중국 최대 포털인 바이두 백과사전이 안중근 의사를 소개하면서 '조선족'으로 표기한 것을 국내외에 고발한 결과 해당 내용이 삭제됐다고 밝혔다. 서 교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바이두 백과사전에서 안중근 의사와 관련해 '민족집단' 표기란 자체가 아예 사라졌다"고 소개했다. 서 교수는 그러나 "윤동주 시인에 대해서는 아직 수정되지 않고 있다"며 "국적을 중국, 민족을 조선족으로 왜곡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윤동주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독립운동가들에 대한 중국 바이두의 왜곡에 맞서 끝까지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raphael@yna.co.kr 성도현(raphael@yna.co.kr) 기자 프로필...
뉴스팀
2023-09-08
시진핑, G20·아세안 건너뛰고 中 동북부 수해 피해 지역 방문
입력2023.09.08. 오전 7:58 수정2023.09.08. 오전 7:59 8월 말 브릭스 정상회담엔 참석…"G20·아세안에선 이룰 어젠다 없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열린 브릭스(BRICS·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공 등 신흥 경제 5개국) 정상회의에 참석한 모습. 2023.08.23.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윤영 기자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이번주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과 인도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불참하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홍수 피해를 입은 중국 동북부의 한 시골 마을을 방문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7일(현지시간) 오전 홍수 피해를 입은 헤이룽장성 롱왕먀오의 한 마을에 방문해 농작물과 주택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들을 위로했다. 앞서 중국 북부 지역은 지난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 태풍 독수리의 영향으로 기록적인 폭우가 내리면서 도심과 농경지가 물에 잠겼지만 시 주석이 수해 피해 지역을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 주석의 이날 행보가 주목을 받는 이유는 이번주 인도네시아와 인도에서 아세안과 G20 정상회의가 연쇄적으로 열리고 ...
뉴스팀
2023-09-08
"다 내땅" 지도에 대못 박은 中…이대로면 캐나다보다 커진다
입력2023.09.08. 오전 5:00 수정2023.09.08. 오전 5:01 차준홍 기자중국 정부가 지난달 24일 새로운 지도를 발표하면서 국토 면적에서 캐나다를 제치고 세계 2위로 올라섰다고 대만 연합보가 7일 보도했다. 중국 자연자원부는 지난달 공개한 2023년판 표준지도에서 주변국과 영토 분쟁이 벌어지고 있는 지역을 대거 중국 땅에 포함시켰다. 중국의 기존 판도는 960만㎢로 1위 러시아 1710만㎢, 2위인 캐나다의 998만㎢에 이어 세계 3위였으나 이번 새 지도에 따르면 1045만㎢로 늘었다는 것이다. 2023년판 중국 표준지도. 중국 자연자원부 홈페이지새 표준지도엔 그간 주변 인접국과 갈등을 빚던 영토 분쟁 지역을 거의 모두 중국 땅으로 공식화했다. 지도 발표 후 인도·필리핀·말레이시아는 물론 미국 정부까지 반발했다. 인도 정부가 발끈하는 바람에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9~10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담에 불참하게 됐다는 해석도 있다. 새 표준지도에서 중국 영역으로 편입된 분쟁 지역은 먼저 인도와 중국 서부 신장(新疆)이 인접한 악사이친 지구(지도 ①)다. 지난 1962년 중국과 인도가 국경 분쟁 끝에 ...
뉴스팀
2023-09-08
중국 고성능 AI칩 동나, 중고도 두배 값 줘야
입력2023.09.08. 오전 3:07 수정2023.09.08. 오전 5:57 [美中 반도체 전쟁] 中 최대 전자상가 ‘화창베이’ 가보니 5일 오후 중국 최대 전자 상가인 선전 화창베이(華强北)의 한 부품 매장. 미국의 대중(對中) AI 봉쇄로 중국은 자체 칩 개발과 소프트웨어 역량에 기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선전=이벌찬 특파원 “미국 때문에 중국에선 고성능 AI 칩이 씨가 말랐습니다. 암시장도 소용없어요.” 5일 오후 중국 IT 굴기의 상징인 선전 화창베이(華强北)의 ‘사이거 전자 상가’ 3층. 반도체 칩 매장을 운영하는 30대 장모씨는 엔비디아 A100·H100 같은 고성능 그래픽 처리 장치(GPU)를 찾는 기자에게 이같이 말했다. 이날 화창베이 4곳의 전자 상가를 돌아봤지만, ‘신화창 전자 상가’의 매장 한 곳에서만 “싼좡(散裝·컴퓨터에 붙어 있는 부품을 분리한 것) A100을 공수할 수 있다”는 답을 얻었다. 이마저도 가격이 미국 판매가 1만달러(약 1335만원)의 약 두 배인 13만위안(약 2370만원)이고, 사흘을 기다려야 했다. 엔비디아가 미국 제재를 우회하려고 사양을 낮춰 내놓은 GPU A800·H800 등도 시중에서 웃돈을 줘야 살 수 있는 상황이다. /게티이미지코...
뉴스팀
2023-09-08
“AI 접목한 수익 창출 집중… 美 제재 속 창의적 방법 찾아야”
입력2023.09.08. 오전 3:05 수정2023.09.08. 오전 5:36 [美中 반도체 전쟁] 텐센트 수석 부사장 인터뷰 6일 중국 선전 텐센트 본사에서 다우손 통 텐센트 수석 부사장이 본지를 비롯한 아시아 지역 11개 매체와 공동 인터뷰하고 있다. 다우손 통 부사장은 7일 텐센트 행사에서 ‘중국판 챗GPT’인 '훈위안'을 공개했다./선전=이벌찬 특파원 다우손 통(Dowson Tong) 텐센트 수석 부사장은 6일 본지 인터뷰에서 “미국의 반도체 제재 속에서 창의적인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했다. 다우손 통은 텐센트에서 인공지능(AI)·클라우드 등 스마트 사업 부문을 이끌고 있고, 7일 발표된 ‘훈위안’ 프로젝트도 주도했다. 그는 “(미국의 제재는) AI 시장의 발전을 확실히 제약하고 있다”면서 “(텐센트의 AI 기술을 사용하는) 고객사들은 그래픽 처리 장치(GPU)가 부족해 AI 모델 훈련에 오랜 시간이 걸리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런 상황에서 창의적인 방법을 찾아야 한다”면서 “AI 훈련용 데이터의 질을 높이고, (AI 훈련 과정에서 고장이 잦은) GPU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클라우드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고 했다. 중국 기업들이 미국산 AI칩의 대체재를...
뉴스팀
2023-09-08
中, 요소 수출 또 중단… 韓 2년전 대란 재발우려
입력2023.09.08. 오전 3:01 수정2023.09.08. 오전 8:39 2021년 中수출제한에 요소수 품귀 25일 인천시 중구 인천본부세관 특송물류센터에 국내 소비자들이 직구로 구입한 요소수가 쌓여 있다. 2021.11.25/뉴스1 중국 정부가 자국 비료업체 일부에 요소 수출 중단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칫 국내에서 요소수 품귀 현상이 재연될 가능성이 있어 파장이 우려된다. 7일 정부에 따르면 중국 내 대형 비료제조업체 일부가 중국 정부의 지시에 따라 이달 초부터 요소 신규 수출 계약을 체결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 관계자는 “현재 중국 내 일부 업체가 수출 중단 지시를 받은 것으로 파악했다”며 “중국 정부를 통해 공식 확인한 것은 아니고 업계를 통해서 확인한 사안”이라고 말했다. 이날 블룸버그통신도 “중국 정부가 자국 내 비료 업체에 요소 수출 중단을 지시했다”고 보도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중국 상무부와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이와 관련해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세계 최대 요소 생산국인 중국의 요소 수출 중단은 세계 곳곳에서 요소와 요소수의 부족을 부르고, 가격 상승을 촉발할 수 있다. 한국은 2021년 11월 중국의 요소...
뉴스팀
2023-09-08
[중국&세계] 한번에 몰아보는 오늘의 세계뉴스-2023. 9. 7 목요일
"매일 엄선된 뉴스로 세상의 흐름을 읽어보세요!!" *기사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vpn없이 이용하는 뉴스웹진 '코리아타운' [오늘의 주요 소식] 테슬라 中상하이 공장, 가동 4년여만에 신차 생산 200만대 달성 기모노 입은 여성 체포하더니…中, "민족 감정 해칠 시 구류" 中리창·日기시다, 아세안 정상회의서 오염수 문제로 신경전 중, 54조원 규모 투자 펀드 추가 조성…미국 제재에 맞서 ‘반도체 굴기’ 속도 “북·러 밀착은 미국이 강요한 것” 中 전문가 주장 中과 FTA 체결한 니카라과 언론 "메이드인차이나 품질 괜찮나" 中대표단, 9·9절 행사 참석차 방북 예정…국무원 부총리가 단장 "최소 27% 오른다"…HSBC가 추천한 中 인터넷기업 종목은 中 "공무원, 아이폰 들고 출근하지 마"…날벼락 맞은 애플 中 표준지도에 주변국들 집단 반발…"국제 정세 극도 예민, 집단 우려" 화웨이에 칩 공급한 SMIC 제재 위반…미의회 조사 촉구 中관영지, 美강습상륙함 참여 인천상륙작전 재연행사 '견제' 中 8월 홍수·가뭄·지진 '삼중고'…168명 사망·6조원 경제손실 중국 인터넷 산업, 규제 완화 속 1...
뉴스팀
2023-09-07
美하원 외교위원장 "'화웨이 사용' 中 SMIC 프로세서 조사 필요"
입력2023.09.07. 오전 11:43 수정2023.09.07. 오전 11:44 "SMIC 美 제재 위반한 듯"…레거시칩 규제 검토 필요성도 거론 백악관 "해당 칩 특성 파악 더 많은 정보 얻어야…기술규제 지속" 화웨이 "SMIC 반도체로 만든 메이트 60 프로 스마트폰"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워싱턴·서울=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김동호 기자 =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가 7nm(나노미터·10억분의 1m) 공정 프로세서가 내장된 새 스마트폰을 출시한 가운데 이 프로세서를 공급한 중국업체 SMIC가 "미국의 제재를 위반한 것이 확실해 보인다"고 미국 하원 외교위원장이 6일(현지시간) 밝혔다. 네덜란드를 방문 중인 마이클 매콜 위원장은 이날 헤이그 미국 대사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SMIC에 대해 "조사가 필요하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그는 "SMIC는 미국의 지적 재산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의 제재 규정에 따르면 미국 기술이 사용된 제품 등을 화웨이에 공급하기 위해서는 미국 정부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SMIC는 공정 전반에 미국 기술을 사용하고 있으며 SMIC가 화웨이에 제품을 공급할 수 있는...
뉴스팀
2023-09-07
중국인 입맛 사로잡은 덕에…두리안 세계 판매 400% 급증
입력2023.09.07. 오전 11:44 수정2023.09.07. 오전 11:45 HSBC "중국, 세계 두리안 시장 91% 차지…2년간 8조원어치 수입" 열대과일 두리안 [연합뉴스 자료사진] (홍콩=연합뉴스) 윤고은 특파원 = 중국인들의 두리안 사랑에 1분기 세계 두리안 판매가 전년 동기보다 400% 급증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7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세계적 투자은행 HSBC는 지난 4일 보고서에서 지난 2년간 60억 달러(약 8조원) 규모의 두리안을 수입한 중국이 세계 두리안 수요의 91%를 차지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세계로 수출되는 두리안의 약 90%가 10개 회원국으로 구성된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에서 생산되며 이는 7년 전의 60%보다 늘어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세안 두리안 수출의 99%는 태국이 차지하고 있으며, 베트남, 필리핀, 말레이시아가 중국 수출 경쟁에 뛰어들었다고 덧붙였다. HSBC는 "아세안의 두리안 수출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말 그대로 두리안을 실은 수천척의 배가 해상 무역에 나섰다는 의미"라고 분석했다. 이어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덕에 모두가 더 자유롭고 동등하게 중국 시장에 접근...
뉴스팀
2023-09-07
中과학원 "국가 석학들, 전공 외 분야 의견 공개발표 금지"
입력2023.09.07. 오전 11:34 수정2023.09.07. 오전 11:35 "非학술활동 참여 금지" 조항도…'정치적 이견 불허' 포석인듯 중국과학원 [중국과학원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베이징=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 중국 자연과학 분야 최상위 학술기관인 중국과학원이 국가 공인 석학들의 '전공 영역과 무관한 학술적 의견' 공개 발표를 금지하는 새 규정을 만들었다. 7일 펑파이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중국과학원은 지난달 이런 내용을 담은 개정 '원사 행위 규범'을 발표했다. 원사는 중국 과학기술계 최고의 학술 칭호로, 뛰어난 공헌을 한 과학자에게 종신 영예직으로 주어진다. 중국과학원은 2014년 26조짜리 원사 행위 규범을 제정해왔다. 9년 만에 이뤄진 이번 개정은 종전 규범에 '금지 행위'라는 장을 신설해 총 33조짜리로 만든 것이다. 개정 규범에는 "원사의 명의로 중국과학원과 중국공정원, 학부·학술단체, 학술지 외의 활동에 참가하는 것을 금지한다"나 "원사의 칭호를 딴 비(非)학술 활동 장소 설립에 참여하는 것을 금지한다", "자기 전공 영역과 무관한 학술 의견을 공개 발표하는 것을 금지한다" 등 내용이 추가됐다. 이런 규정 정...
뉴스팀
2023-09-07
中총리, 아세안 정상회의서 美견제…"협력확대·방해제거"
입력2023.09.07. 오전 11:28 수정2023.09.07. 오전 11:29 아세안·중국 정상회의 [중국 외교부 제공] (베이징=연합뉴스) 한종구 특파원 = 중국이 미국과의 치열한 전략 경쟁 속에서 안마당 격인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국가들을 향해 좋은 이웃이자 좋은 형제라고 칭하며 협력을 확대하자고 제안했다. 7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리창 총리는 전날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아세안+중국 정상회의에서 "중국과 아세안은 떨어질 수 없는 좋은 이웃, 좋은 형제, 좋은 동반자"라며 "중국은 아세안 국가들과 단결과 자강의 초심을 굳게 지키고 협력과 상생의 정신을 견지하며 평화·안녕·우호의 삶의 터전을 건설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산업망과 공급망 협력 확대, 신에너지 자동차·태양광·인공지능 분야 협력 강화, 남중국해 행동 준칙에 대한 적극적 협의, 문화관광·인문교류 확대 등을 제안했다. 아세안 정상들과 리 총리는 2024년을 '중국·아세안 인문교류의 해'로 선포하기도 했다. 리 총리는 아세안+3(한·중·일) 정상회의에서는 최근 대중국 견제 수위를 높이는 미국을 의식한 듯 '외부 방해'를 언급했다. 그는 "현재 ...
뉴스팀
2023-09-07
"中총리, 오염수 비판강도 억제…中·아세안회의서는 거론 안해"
입력2023.09.07. 오전 11:08 수정2023.09.07. 오전 11:09 일본언론 평가…"아세안·한국 정상 오염수 발언 안 해" 아세안+3 정상회의 (자카르타=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 센터(JCC)에서 열린 아세안+3(한중일)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왼쪽부터 리창 중국 총리, 윤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2023.9.6 kane@yna.co.kr (도쿄=연합뉴스) 박성진 특파원 = 중국과 일본 총리가 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에서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 해양 방류 문제로 대립한 가운데 일본에서는 중국이 비판 강도를 억제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요미우리신문은 7일 "리창 중국 총리가 이번에 일본에 대해 '일본은 국제적 의무를 충실하게 이행해야 한다'라고 요구했지만, 비판적인 톤은 억제했다"고 보도했다. 또 리 총리는 중국과 아세안 회원국 간 정상회의에서는 오염수 문제를 거론하지 않았다. 리 총리는 전날 '아세안+3' 정상회의에서 일본이 '처리수'로 부르는 물을 '핵오염수'로 지칭하며 해양 생태환경과 사람...
뉴스팀
2023-09-07
中, 심해 탐사에도 '기술굴기'…남중국해 해저 4000m 스캔 성공
입력2023.09.07. 오전 11:06 수정2023.09.07. 오전 11:47 전자기 송수신 장비 자체 개발해 탐지 "서구 독점기술에 대한 돌파구 마련" 자평 [싼야=신화/뉴시스]중국이 자체 기술을 이용해 남중국해 심해저 지형을 탐지하는 데 성공했다. 사진은 중국군의 해상열병식이 진행 중인 남중국해의 모습. 2018.04.13[서울=뉴시스] 박정규 특파원 = 중국이 자체 기술을 이용해 남중국해 심해저 지형을 탐지하는 데 성공했다. 서구가 독점하고 있던 기술을 자체 개발했다는 데 한층 더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중국 글로벌타임스는 6일(현지시간) 중국이 자체 개발한 전자기 송수신 장비로 남중국해 심해저의 '컴퓨터단층촬영(CT) 스캔'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밝혔다. 중국과학원 산하 남중국해해양연구소(SCSIO)에 따르면 SCSIO와 베이징의 중국지질대학교 연구진은 지난 7월부터 지난달까지 인공 및 자연 발생 전자기를 함께 이용해 남중국해 중앙 유역의 수심 약 4000m에서 길이 약 100㎞ 지역의 해저 윤곽을 탐지했다. 이전까지는 1000m 수준까지만 파악이 가능했지만 이번에 탐지가 가능한 영역이 훨씬 더 늘어나게 됐다. 해당 기술은 미국과 일본, 일부 유럽 국가 등...
뉴스팀
2023-09-07
중국 인터넷 산업, 규제 완화 속 1∼7월 이익 29% 급증
입력2023.09.07. 오전 10:46 수정2023.09.07. 오전 10:47 당국의 '빅테크 때리기' 멈추자 지난해 역성장서 반등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홍콩=연합뉴스) 윤고은 특파원 = 중국이 경제 살리기를 위해 빅테크(거대 정보기술기업)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는 가운데 1∼7월 중국 인터넷 산업의 이익이 29%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다. 7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 공업정보화부 자료를 인용, 연 매출 2천만 위안(약 37억원) 이상 중국 인터넷 기업들의 1∼7월 총이익이 799억3천만 위안(약 15조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9.1% 늘어났다고 보도했다. 이 기간 해당 기업들의 총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2.8% 증가한 7천666억 위안(약 140조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해당 기간 전자상거래 기업들의 총매출은 42.4% 뛰어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이중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 그룹은 2분기 매출이 2천341억6천만 위안(약 43조원)으로 14% 늘어났다고 밝혔다. 음식 배달 플랫폼, 온라인 여행사를 포함한 중국 온라인 서비스 분야의 1∼7월 매출은 11.6% 증가했다. 음식 배달 플랫폼 메이퇀은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30.2% 급증한 1천265...
뉴스팀
2023-09-07
中 8월 홍수·가뭄·지진 '삼중고'…168명 사망·6조원 경제손실
입력2023.09.07. 오전 10:25 수정2023.09.07. 오전 10:26 이재민 890만 명 달해…이달에도 태풍 하이쿠이로 9천200억원 피해 (선양=연합뉴스) 박종국 특파원 = 중국에서 8월 자연재해로 168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고 890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6조원대 경제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홍수 발생한 후베이에서 주민 이송하는 구조대 [AP=연합뉴스] 7일 중국 응급관리부 발표에 따르면 8월 한 달 동안 각종 자연재해로 인한 사망·실종자는 168명이었고 이재민은 888만7천명, 긴급대피한 사람은 54만7천명으로 집계됐다. 또 가옥 4만채가 무너지거나 파손됐고, 농경지 230억7천300만㎡가 피해를 봐 직접적인 경제 손실 규모가 341억9천만위안(약 6조2천억원)에 달했다.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 태풍 '독수리'의 영향으로 베이징과 톈진, 허베이성, 헤이룽장성, 지린성 등지에 집중 호우가 쏟아졌다. 이어 8월에도 서남 지역 남부와 서북 지역 중남부, 동북 지역 북부에서 5차례 폭우가 더 내려 곳곳에서 대규모 홍수가 발생했다. 홍수 피해로 160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됐고 431만6천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1만1천채의 가옥이 붕괴하고 농경지 침수, ...
뉴스팀
2023-09-07
中관영지, 美강습상륙함 참여 인천상륙작전 재연행사 '견제'
입력2023.09.07. 오전 9:27 수정2023.09.07. 오전 9:28 글로벌타임스 "한반도 긴장 고조시킬 것…노골적 무력시위" 한국전쟁 참전한 미군 인천상륙작전 [연합뉴스 자료사진] (베이징=연합뉴스) 한종구 특파원 = 한국에서 인천상륙작전 73주년을 맞아 개최되는 상륙작전 재연행사에 중국 관영매체가 한반도 긴장을 높일 것이라며 견제의 목소리를 높였다.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 계열 관영 글로벌타임스는 7일 인천 앞바다에서 오는 15일 열리는 상륙작전 재연행사에 미국과 캐나다 군함이 참여한다는 점에 주목하며 이같이 주장했다. 장쥔서 인민해방군 해군군사학술연구소 연구원은 이 매체에 "이번 훈련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미국의 지정학적 이익을 위한 지역 긴장과 블록 대결을 초래할 것"이라며 "미국이 이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방해하는 '트러블 메이커'라는 사실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중국의 군사 전문가 웨이둥쉬도 "이것은 노골적인 무력시위"라고 비난하기도 했다. 중국이 상륙작전 재연행사에 이처럼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이유는 인천 앞바다가 중국과 가까운 데다 미 해군 제7함대 소속 최신형 강습상륙함인 아메리카함이 참가하...
뉴스팀
2023-09-07
RSS
목록보기
이전 100일
이전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다음
다음 100일
(
)
님의 회원정보
닫기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클라우드 인기검색어
상해맛집
상해한국상회
한인타운
공구
상하이
비자
출국
입국
코리아타운
여행
병원
사회보험
상총련
회원랭킹
데이터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