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글쓰기
지도로보기
댓글리스트
스크랩목록
설문조사
회원검색
관리자문의
출석하기
모바일모드
로고설정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3
한인타운
4
공구
5
상하이
6
비자
7
출국
8
입국
9
코리아타운
10
여행
실시간 인기 검색어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1
3
한인타운
1
4
공구
3
5
상하이
3
6
비자
3
7
출국
3
8
입국
3
9
코리아타운
3
10
여행
5
추천 검색어
상하이봉쇄
상하이
공구
입국
상해소식
코리아타운
중국소식
상해코로나
출국
한인타운
전체메뉴
최신뉴스
문화 강좌
정보게시판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해유학생총연합
공지사항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열린아카데미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메뉴 설정관리
전체메뉴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비지니스 트렌드
법률정보
세무정보
여행정보
구인정보
구직정보
문화 강좌
열린아카데미
。・:*:・゚수강 신청。・:*:・゚
★★시험 응시★★
MBTI 심리분석사
SNS마케팅전문가
가족상담사
바리스타
부동산자산관리전문가
심리상담사
아동심리상담사
와인소믈리에
자기주도학습지도사
정리수납사
진로적성상담사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정보게시판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상해유학생총연합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코리아타운 상하이
최신뉴스
중국소식
중국소식
중국의 최신 뉴스를 전합니다.
전체보기
정치
경제
사회
생활/문화
IT/과학
검색하기
전체
※ 전체 체크시 다른 항목의 체크여부와 관계 없이 전체 필드에서 검색합니다.
中 12월 수출 2.3%↑… 2개월 연속 증가세
입력2024.01.12. 오후 12:09 수입도 플러스 전환하며 0.2%↑ 연합뉴스 [서울경제] 중국의 지난해 12월 수출이 연말 수요 증가 영향으로 2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수입은 한 달만에 플러스로 전환했다. 12일 중국 해관총서(관세청)에 따르면 12월 중국 수출액은 2.3% 증가했다. 전월(0.5%)은 물론 전망치(1.7%)를 모두 웃돌았다. 지난달 7개월 만에 상승 전환한 수출은 두 달 연속 상승세를 지속했다. 같은 달 수입액은 전년 동월 대비 0.2% 증가하며 플러스로 돌아섰다. 전월(-0.6%) 대비 상승했으나 예상치(0.3%)에는 못 미쳤다. 12월 중국의 무역수지는 전월(683억9000만달러)대비 증가한 753억4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베이징=김광수 특파원(bright@sedaily.com)
뉴스팀
2024-01-12
'세계 2위 디지털경제' 중국 공공데이터, 국유자산으로 관리한다
입력2024.01.12. 오후 12:18 수정2024.01.12. 오후 12:19 국유기업·공공기관 통제 데이터 대상…수익화 속도·자산 개발 지원 [박은주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베이징=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 중국 정부가 그간 확보한 공공 데이터를 국유자산으로 관리하고 산학 협력 활용과 금융기관의 투자를 유도하겠다는 방침을 내놨다. 12일 제일재경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중국 재정부는 전날 이런 내용을 담은 '데이터 자산 관리 강화에 관한 지도의견'을 발표했다. 중국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의 통계를 보면 2022년 기준 중국 디지털 경제 규모는 50조2천억위안(약 9천294조원·국내총생산의 41.5%)으로 세계 2위(1위는 미국)였다. 2022년 기준 중국 데이터 저장량은 724.5EB(엑사바이트·1엑사바이트는 약 10억 기가바이트)로 세계 전체 저장량의 14.4%를 차지했고, 빅데이터 산업 규모는 1조5천700억위안(약 29조원)으로 집계됐다. 스마트폰과 초고속 인터넷망이 전국에 보급됐고 일상생활에서 디지털 인증과 결제가 보편화하면서 데이터 축적량은 계속 늘고 있지만, 이렇게 쌓인 공공 데이터의 관리나 부가가치 창출은 아직 부족한 상황이라는 게 중국 당...
뉴스팀
2024-01-12
中 명문 푸단대·칭화대마저 취업 죽 쒔다
입력2024.01.12. 오전 5:04 수정2024.01.12. 오전 6:56 中 경제 침체 ‘청년 실업’ 악소리 대학 졸업 1160만명 쏟아져 험난 2021년 11월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국가공무원 시험에 응시한 수험생들이 시험장으로 들어가고자 줄을 서 있다. 우한 AFP 연합뉴스중국 경제는 침체 국면에 머무는데 대학 졸업자는 역대 최다로 배출되면서 중국 내 청년 실업 현상이 도드라지고 있다. 중국 명문대 졸업생 5명 중 1명 정도만이 취업에 성공했고, 상당수는 더 나은 직장을 위해 진학이나 유학을 선택했다. 11일 봉면신문에 따르면 세계 최상위권 명문대로 평가받는 상하이 푸단대의 경우 지난해 전체 학부 졸업생 3226명 중 583명(18.1%)만 일자리를 찾았다. 1714명은 국내 대학원, 564명은 해외 유학을 선택하며 국내외 대학원 진학률은 70.6%에 달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모교이자 중국 최고 명문으로 꼽히는 칭화대 역시 지난해 졸업생 3089명 중 491명(15.2%)만이 취업 또는 창업을 했다. 80.8%는 국내외 대학원 진학을 택했다. 저장대도 1318명이 취업해 실질 취업률 22.2%를 기록했고, 66.4%가 상급학교에 진학했다. 중국 정부는 과거에 비해 대졸 청년 수...
뉴스팀
2024-01-12
거침 없는 BYD, 중국서 300만대 팔며 폭스바겐도 제쳤다
입력2024.01.12. 오전 6:07 수정2024.01.12. 오전 6:08 지난해 BYD가 중국 자동차 시장에서 독일 폭스바겐 판매량을 제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로컬 브랜드들은 60%에 달하는 점유율을 차지하면서 글로벌 브랜드들을 중국에서 몰아내고 있다. /사진=블룸버그11일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은 지난해 BYD가 302만대를 판매하며 독일 폭스바겐의 중국 판매량을 넘어섰다고 보도했다. 중국 자동차 시장은 로컬 브랜드가 중국 시장의 전동화 추세를 타고 급성장하면서 폭스바겐, 토요타 등 글로벌 브랜드의 점유율을 빠르게 잠식하고 있다 지난해 폭스바겐은 중국 승용차 시장에서 전년 대비 0.1% 늘어난 240만대를 판매한 반면, BYD의 전기차 판매량은 2022년 186만대에서 지난해 302만대로 62.3% 급증하며 중국 승용차 시장 1위를 꿰찼다. BYD가 폭스바겐을 넘어섰다는 건 중국 로컬 브랜드가 글로벌 브랜드를 뛰어넘기 시작했음을 의미한다. 폭스바겐은 1984년 상하이자동차(SAIC)와 합자기업인 상하이폭스바겐을 만들며 중국 시장에 진출한 이후 40년 가까이 중국 시장을 장악해왔다. 지금까지 중국 승용차 시장은 브랜드 등급이 명확하게 구분됐다. 벤츠·BMW·...
뉴스팀
2024-01-12
'韓개고기 금지' 결정에 중국이 난리…7천개 게시물 쏟아내며 여론 '들썩'
입력2024.01.12. 오전 9:03 수정2024.01.12. 오전 10:02 한국 '개 식용 금지법' 통과 이후 여론 형성 웨이보서 '개고기 금지' 조회수 1억회 기록 중국, 연간 수천만 마리 도축하는 것으로 추정 지난 9일 임시국회 본회의에서 '개 식용 종식(금지)을 위한 특별법'(개 식용 금지법)이 통과된 가운데, '세계 최대 개고기 소비 국가' 중국에서 한국 추세에 동조하는 여론이 나타나고 있다. 싱가포르 연합조보는 10일 "한국에서 개 식용 금지법이 통과된 9일부터 이틀간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웨이보에서 '개고기 금지' 주제가 조회수 약 1억회를 기록했고, 7229개 게시물이 생산됐다"고 전했다. 서울의 한 보신탕 식당의 모습.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웨이보를 이용하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한국에서 개고기가 금지됐다는데 우리는 어떻게 하나", "이제 우리 차례가 아닌가", "아직도 개고기 축제를 여는 중국과는 딴판이다"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 누리꾼은 "중국에서 최초로 식용 개를 금지한 선전시처럼, 개고기 금지법을 전면적으로 제정해야 한다"는 주장을 내놓았다. 중국과 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나이지라아 등 식용 개를 소비하는 국...
뉴스팀
2024-01-12
바클레이즈 “中 반도체 생산 5년 내 2배 증가 전망”
입력2024.01.12. 오전 9:41 48개 반도체 업체 분석 결과 증산 투자, 레거시 반도체에 집중 2026년부터 공급 과잉 가능성 중국 장쑤성 화이안에 위치한 반도체 업체 장쑤 애저의 반도체 생산 라인에서 직원들이 작업을 하고 있다. [로이터] [헤럴드경제=원호연 기자]중국의 반도체 생산량이 이르면 5년 안에 2배 넘게 증가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의 반도체 기술 수출 통제에 대응해 중국 반도체 제조업체들은 생산량 증대를 위한 준비에 착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계 대형은행인 바클레이즈는 11일(현지시간) 중국의 반도체 제조 능력이 5~7년 안에 2배 이상 증가할 것이며 이는 시장의 예상치를 뛰어 넘는 증가폭이라고 전망했다. 바클레이즈 분석팀은 중국 본토에 기반을 둔 48개 반도체 제조업체를 분석한 결과 향후 3년 안에 대부분의 업체들이 생산 능력을 확대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분석팀은 “중국 업체들은 세계 시장에서 아직 존재감이 없지만, 반도체 업계가 제시한 숫자보다 많은 반도체 제조업체와 팹이 중국 현지에 있다”고 설명했다. 중국 반도체 제조 업체들은 증산을 위해 지난해 네덜란드 ASML과 일본 도쿄일렉트론 등 반도체 장비...
뉴스팀
2024-01-12
中 'TV 2등' 주장에 LG "싼 거 여러개 팔아서…아직 격차 커"
입력2024.01.12. 오전 10:00 수정2024.01.12. 오전 10:01 LG전자 HE사업본부 브리핑…"출하량 아닌 매출로 봐야" 닮은 듯 다른 '투명 스크린' 내놓은 삼성·LG…경쟁 본격화 백선필 LG전자 HE상품기획담당 상무가 10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4에서 HE사업본부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4.1.11 / 뉴스1 ⓒ News1 강태우 기자 (라스베이거스=뉴스1) 강태우 기자 = 백선필 LG전자 HE상품기획담당 상무는 10일(현지시간) 중국 TV업체들의 추격에 대해 "여전히 격차가 크다"고 강조했다. 백 상무는 이날 'CES 2024'에서 열린 HE사업본부 브리핑에서 '중국 업체들의 출하량 증가로 인한 대응책'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중국 업체들이 주장하는 출하량은 내수용이 포함돼 있다. 반면 매출로 보면 TCL, 하이센스는 둘이 합쳐도 15% 수준"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중국 TCL과 하이센스 등 중국 가전업체들은 글로벌 TV 시장 2위인 LG전자(066570)를 제쳤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번 CES 기간 양사는 미디어 콘퍼런스를 열고 서로 "글로벌 TV 시장 2위가 됐다"고 공식적으로 언급하기도 했다. 업계에선 이들이 출하량을 기준으로는 LG전자를 앞선...
뉴스팀
2024-01-12
美서 '광폭행보' 中 류젠차오…차기 외교부장 임명 임박했나
입력2024.01.12. 오전 11:15 수정2024.01.12. 오전 11:16 美 백악관 NSC 부보좌관·외교협회 등 만나…블링컨과도 회담 예정 '전랑외교' 상징 친강 후임 거론…"전랑외교 돌아가지 않을 것" 류젠차오 중국 대외연락부 부장이 9일(현지시간) 미국외교협회(CFR)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은 대외연락부 홈페이지 갈무리 (베이징=뉴스1) 정은지 특파원 = 차기 중국 외교장관으로 거론되고 있는 류젠차오 중국 공산당 대외연락부장이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일각에서는 류젠차오의 차기 외교장관 임명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온다. 12일 중국 대외연락부 홈페이지에 따르면 류젠차오 부장은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미중 1.5트랙(반관반민) 세미나에 참석했고, 같은 날에는 유라시아그룹의 이안 브레머 회장과 회담했다. 류젠차오 부장은 9일에는 미국외교협회(CFR)에서 연설을 하고 "중국은 발전과 안보, 자주적 혁신 및 대외 개방의 관계를 올바르게 처리하고 개혁을 심화할 것"이라며 "중국은 현행 국제질서의 창시아지아 수호자고 국제질서 변화를 추구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특히 류 부장은 마이클 프로먼 미국외교협회 회장과...
뉴스팀
2024-01-12
[중국&세계] 한번에 몰아보는 오늘의 세계뉴스-2024. 1. 11 목요일
"매일 엄선된 뉴스로 세상의 흐름을 읽어보세요!!" *기사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vpn없이 이용하는 뉴스웹진 '코리아타운' [상해뉴스] 1월 21일 개막하는 용년 예원등축제, 역대 최고 난도 등불 설치 [오늘의 주요 소식] "中화웨이, 워싱턴DC 로비 중단…미 정부 제재 속 결국 철수" 한국은 시속 200km도 안되는데...中, 세계 최고 시속 450km 고속철 내년 운행 `애플 잡는 중국`...中, 철옹성 애플 암호 뚫었다 “중국, 10년간 저궤도 위성 2만6천기 발사”…스타링크에 ‘맞불’ 놓나 中 기관들 "작년 경제 5.3% 성장"…투자·수출 전망은 엇갈려 “변속 문제 있다니까?” 車결함에 속 터진 그의 선택은 “中 반도체 굴기 막아라”... 美, 오픈소스 기술도 수출통제 검토 美 반도체 수출규제에…中 엔비디아 게임칩 '임시변통' "'비주얼 국장'이 시장 후보 됐다"…中서 관심 폭발한 시장 후보의 '정체', 누구길래 中 "도착비자 확대…24시간내 환승 출국시 수속 면제" 시주석, 39년된 오랜 미 친구에 서한… “양국 관계 안정되고 좋아지길” 중-몰디브 정상회담, 전면적 전략적 협력 ...
뉴스팀
2024-01-11
감독되려고 뒷돈, 선수 뽑을 때도 뒷돈…中 축구 '비리의 전말'
입력2024.01.11. 오전 2:00 수정2024.01.11. 오전 2:11 국가대표 감독이 되기 위해 축구협회에 뇌물을 바치고, 감독이 된 뒤엔 돈을 받고 국가대표를 뽑는 등 상상을 초월하는 중국 축구의 부정부패 사례가 충격을 주고 있다. 중국 전 축구 국가대표 감독 리톄. 승부조작 혐의로 중국 기율위에 체포돼 조사를 받았다. 사진 북경청년보 캡처중국 최고 사정당국인 중앙기율검사위원회·국가감찰위원회와 중국중앙TV(CCTV)가 공동 제작한 4부작 부패 척결 다큐멘터리 '지속적인 노력과 깊이 있는 추진'은 9일 방영한 시리즈 마지막 편에서 축구계에 만연한 매관매직, 승부조작, 뇌물수수 등을 고발했다. 다큐멘터리에서는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중국의 주축 미드필더였고, 2020년 1월 중국 대표팀 감독이 된 리톄의 사례를 집중적으로 파헤쳤다. 리톄 전 중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그 자리를 차지하는 과정에서 축구계 고위 인사들에게 약 6억원에 달하는 거금이 뇌물로 건네진 것으로 드러났다. 감독에서 물러난 지 1년도 안 된 2022년 11월 그가 심각한 위법 혐의로 체포돼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에 대한 조사는 축구협회 ...
뉴스팀
2024-01-11
"중국 올해 부패척결 핵심은 의료 분야…국민 원성 사"
입력2024.01.11. 오전 10:18 수정2024.01.11. 오전 10:19 지방 前의료보장국장 연초 잇단 낙마…"의료 분야 반부패 의지 반영" (선양=연합뉴스) 박종국 특파원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고강도 반(反)부패 드라이브의 지속 추진을 공언한 가운데 올해 부패 척결의 핵심 영역은 의료분야가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부패 혐의로 체포되는 중국 의료계 인사 [시각중국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11일 제일재경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하이난성 기율위원회·감찰위원회는 지난 7일 중대한 기율 및 법률 위반 혐의로 전 의료보장국장 차이런제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2일에는 구이저우성 인민대표대회 사회건설위원회 주임 쑹위펑이 구이저우성 기율·감찰위 조사 대상에 올라 낙마했다. 차이런제와 쑹위펑은 중국 국가의료보장국 신설 직후인 2018∼2020년 각각 초대 하이난성 의료보험국장과 구이저우성 의료보장국장을 지낸 공통점이 있다. 앞서 전 광시좡족자치구 의료보장국장 왕중핑은 1천707만위안(약 31억3천만원)을 수뢰하고 30만위안(약 5천500만원)의 기업 배당금을 챙긴 혐의로 기소돼 작년 11월 법원에서 징역 10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뉴스팀
2024-01-11
중국 최초 AI 저작권 소송 배상금 9만원…원고 "안받겠다"
입력2024.01.11. 오전 10:54 수정2024.01.11. 오전 10:55 AI로 그린 그림, 창작권리 인정 업계선 여전히 갑론을박…관련 논의 지속될 필요성 언급 리윈카이가 AI로 만든 그림. 중국 웨이보 갈무리. (베이징=뉴스1) 정은지 특파원 = 중국에서 AI가 그린 그림에 대한 첫번째 저작권 소송에서 이긴 원고가 배상금을 받지 않겠다고 밝혔다. 11일 중국 펑파이신문에 따르면 AI 그림에 대해 저작권 침해 사건 소송을 제기한 원고 리윈카이는 최근 500위안(약 9만2000원)의 배상금을 받지 않기로 결정했다. 중국의 첫번째 AI 그림 저작권 소송인 이 사건은 지난해 중국 10대 법치 뉴스에 선정될 정도로 중국 내에서 높은 관심을 받았다. 리윈카이는 지난해 2월 스테이블 디퓨젼을 이용해 '봄바람이 부드러움을 선물한다'는 이름의 사진을 만든 후 SNS인 샤오훙슈에 게시했다. 같은 해 3월, 1인 미디어를 운영하는 류 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블랫폼에 '삼월의 사랑은 복숭아 꽃 아래'라는 이름으로 해당 사진을 올리게 된다. 이에 리윈카이는 5월 자신이 만든 사진을 상대가 출처 표기없이 게시했다며 저작권과 네트워크 전파권을 침해했다는 소송을 제기한다. 리윈카...
뉴스팀
2024-01-11
정부, 유엔 '中인권 정례검토' 앞두고 첫 서면질의
입력2024.01.11. 오전 11:15 수정2024.01.11. 오전 11:16 '탈북민 강제북송' 언급 여부 주목 조태열 신임 외교부 장관이 11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4.1.11/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서울=뉴스1) 노민호 기자 = 정부가 유엔이 중국을 대상으로 인권 상황을 포괄적으로 점검하는 '보편적 인권 정례검토'(UPR)와 관련해 서면질의를 제출했다.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11일 첫 출근길에서 기자들과 만나 관련 질문에 "서면질의 형식으로 오늘이 시한이라 낸 것으로 안다"라며 "내용은 곧 공개될 것"이라고 말했다. UPR은 4년6개월마다 모든 유엔 회원국들의 인권상황을 보편적 인권 기준에 비춰 정기적으로 검토하는 제도다. 중국은 2009년, 2013년, 2018년에 이어 오는 23일 4차 검토를 받는다. 유엔 회원국들은 UPR 심의에 앞서 사전에 서면 형식 등으로 질의해 인권 문제를 제기할 수 있다. 한국이 중국 사안 관련 UPR에 서면질의를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전해진다. 조 장관은 "(4차 검토 시 현장에서) 구두질의를 할 때는 마땅한 우리 입장에 따른 발표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직 공개되진 않았지...
뉴스팀
2024-01-11
중-몰디브 정상회담, 전면적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 격상
입력2024.01.11. 오전 11:38 수정2024.01.11. 오전 11:39 무이주 대통령, 인도 대신 중국 먼저 방문한 첫 민선 대통령 경제무역·디지털경제 등 협력 강화…직항 노선 확대 추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모하메드 무이주 몰디브 대통령이 10일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회담을 개최했다. 사진은 중국 외교부 홈페이지 갈무리 (베이징=뉴스1) 정은지 특파원 = 중국과 몰디브 관계가 전면적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로 격상됐다. 11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모하메드 무이주 몰디브 대통령은 10일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회담을 개최했다. 친중' 성향의 무이주 몰디브 대통령은 역대 몰디브 대통령 중 인도 대신 중국을 먼저 방문한 첫번째 대통령이다. 시 주석은 "중국과 몰디브는 전통적으로 우호적 이웃으로 양국 국민들은 고대 해상 실크로드를 통해 우호적인 관계를 맺고 있다"며 "양국은 수교 52년간 서로룰 존중하고 지지했으며 상호 협력, 상호이익, 협력상생의 모델을 확립했다"고 말했다. 시 주석은 "최근 몇년간 양국 관계는 심화 발전됐고 다양한 분야의 교류 및 협력은 큰 성과를 거뒀다"며 "중국과 몰디...
뉴스팀
2024-01-11
시주석, 39년된 오랜 미 친구에 서한… “양국 관계 안정되고 좋아지길”
입력2024.01.11. 오전 11:49 1985년 첫 방미 때 만난 미국인 경제위기에 관계개선 시도 나서 베이징 = 박준우 특파원, 워싱턴 = 김남석 특파원 시진핑(習近平·사진) 중국 국가주석이 세계가 미·중 관계 안정을 요구하고 있다며 양국 관계 발전을 강조했다. 경제 성장이 급박한 상황에서 관계 개선을 통해 최대한 변수를 줄여보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10일 중국 관영 신화(新華)통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시 주석은 최근 미국 아이오와주 머스카틴 주민 사라 랜드에게 보낸 답장에서 “중국과 미국은 세계 최대 개발도상국이자 선진국”이라며 “이 행성의 미래 운명은 중미 관계가 안정되고 좋아지기를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랜드는 허베이(河北)성 정딩(正定)현 서기였던 시 주석이 1985년 첫 미국 방문 때 만난 미국인으로, 두 사람은 오랫동안 친분을 유지해왔다. 신화통신은 랜드가 최근 시 주석에게 편지를 보내 미국과 중국이 기후변화, 식량안보, 마약 퇴치 등을 위해 협력해야 한다는 입장을 전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정상회담 이후 양국 관계개선을 위한 움직임도 계속되고 있다. 백악관은 10일 존 파이너 ...
뉴스팀
2024-01-11
中 "도착비자 확대…24시간내 환승 출국시 수속 면제"
입력2024.01.11. 오후 12:05 수정2024.01.11. 오후 12:06 '외국인 입국 촉진 조치' 발표…"일류 비즈니스 환경 조성" 서울 중국비자신청서비스센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베이징=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 중국이 11일부터 비자 발급 간소화 등 외국인의 입국을 촉진하는 조치를 시행한다. 11일 중국중앙TV(CCTV)에 따르면 중국 국가이민국은 이날 국무원 신문판공실 주최 기자회견에서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5대 조치를 발표했다. 우선 중국 당국은 외국인 도착비자(口岸簽證·port visa) 발급 조건을 완화하기로 했다. 도착비자는 긴급한 인도주의적 사유가 있거나 긴급 사무로 중국 관련 기관의 도착비자 발급 동의서를 받은 외국인이 중국 공항·항만에서 받는 입국 허가다. 국가이민국은 이날부터 비즈니스나 방문 교류, 투자·창업, 친척 방문, 개인 사무 처리 등 비(非)외교·공무적 사유로 긴급히 중국에 가야 하는 외국인 역시 초청장 등 관련 증명서류가 있다면 공항·항만에서 도착비자를 발급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또 중국 허브공항 9곳에 도착했다 24시간 안에 환승 출국하는 경우 검사 등 별도의 출국 수속이 면제된다. 이 조치는 베이징 서우...
뉴스팀
2024-01-11
"'비주얼 국장'이 시장 후보 됐다"…中서 관심 폭발한 시장 후보의 '정체', 누구길래
입력2024.01.11. 오전 6:01 사진=바이두 홈페이지 캡처 [서울경제] 중국 한 지역의 시장 후보로 지명된 여성 공무원이 중국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10일 중국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후베이성 당위원회 조직부는 지난 1일 간부 임용 사전 공고를 발표했는데 여기에 샤오민 우한시 문화관광국 당서기 겸 국장이 성 직할시의 시장 후보로 지명될 예정이다. 1979년 11월생으로 우한 지역 출신 샤오민 국장은 중국 공산당원이자 석사 학위를 갖고 있으며 영어와 독일어도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는 재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1년 공직에 입문해 우한시 훙산구위원회 상무위원과 구청 당조, 훙산구위원회 상무위원과 통일전선부장, 훙산구위원회 상무위원과 조직부장, 훙산구위원회 부서기, 정치법률위원회 서기를 역임했다. 2022년 2월 28일, 제15기 우한시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샤오민은 우한시 문화관광국 국장으로 임명돼 활발한 공직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 중국 매체는 그에 대해 “최근 몇 년 동안 보기 드문 재능과 외모를 갖춘 관리”라고 평가했다. 샤오민 국장은 지난해 우한 투어와 관련한 홍보 영상을 통해 ...
뉴스팀
2024-01-11
美 반도체 수출규제에…中 엔비디아 게임칩 '임시변통'
입력2024.01.11. 오전 10:14 수정2024.01.11. 오전 10:15 엔비디아 GPU 용도 변경해 AI 학습 활용 지난달 中공장 한 곳서 4000개 이상 분해 성능 떨어지고 비싸지만 당장 대안 없어 미국이 중국으로의 첨단 반도체 수출을 규제한 이후 인공지능(AI)칩을 구하기 어려워진 중국 기업들이 임시변통으로 엔비디아의 게임용 그래픽처리장치(GPU)를 개조해 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현지 시간) 주요 외신은 중국 AI칩 업계 관계자들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엔비디아의 그래픽카드는 원래 일반 소비자가 PC에 장착해 게임 그래픽을 향상하는 데 쓰거나, 암호화폐 채굴 등에 활용한다. 그러나 그래픽카드를 분해해 GPU 용도를 변경하는 것이 AI칩 부족을 해결하는 방법이 될 수 있다는 게 업계 전문가들의 평가다. 특히 바이든 정부가 지난해 10월 첨단 반도체에 대한 수출 규제를 더욱 강화한 이후 중국에서 엔비디아 게임용 그래픽카드에서 조달한 GPU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엔비디아의 전 세계 AI칩 시장 점유율은 90%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엔비디아 칩 없이 AI 학습이 불가능하다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이다 어떤 공장에...
뉴스팀
2024-01-11
“中 반도체 굴기 막아라”... 美, 오픈소스 기술도 수출통제 검토
입력2024.01.11. 오전 9:41 미국이 중국의 반도체 굴기를 막기 위해 반도체 설계와 관련한 오픈소스까지 막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뉴욕타임스(NYT)가 10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 화웨이 로고. /로이터 연합뉴스 NYT는 미국 하원의 ‘미국과 중국공산당의 전략적 경쟁에 관한 특별위원회(중국특위)가 지난달 조 바이든 행정부에 중국이 RISC-V 기술을 활용하는 것을 막기 위해 수출통제를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이날 전했다. RISC-V는 원본 코드를 보고 수정할 수 있는 리눅스(윈도우와 비슷한 오픈소스 PC운영체제)와 같은 무료 프로그램을 본뜬 것으로, 온라인에서 누구나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고 개선책도 제안할 수 있는 기본명령어 집합체다. 삼성전자, 인텔 등 여러 반도체 제조업체들이 함께 참여해 개발하고 있다. . 중국의 IT 기업인 화웨이, 알리바바와 텐센트 등이 영국의 반도체 설계회사인 ARM 기반이 아닌 오픈 설계기술인 RISC-V 기반 첨단 칩 생산을 늘릴 방안을 짜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대응을 모색하기 시작한 것. 여기에 RISC-V를 견제하기 위한 ARM의 로비도 영향을 미친 것을 보인다. 미국이 중국을 ...
뉴스팀
2024-01-11
“변속 문제 있다니까?” 車결함에 속 터진 그의 선택은
입력2024.01.11. 오전 10:38 중국 시안서 SUV 구입한 남성, 문제 발견했으나 인정 안돼 3600만원 더 들여 똑같은 모델 구입, 매장으로부터 결함 인정 “소비자 AS 문제 어려움 느낄 때 많아…권익 보호 조치 필요” [베이징=이데일리 이명철 특파원] 국토 면적이 넓고 인구수도 많은 중국에서는 매일매일 다양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평화로운 중국나라(중국나라)’를 통해 중국에서 일어나는 이슈들을 전달합니다. [편집자주] 지난 2021년 4월 20일 중국 상하이 모터쇼에서 ‘탱크 300’ 자동차가 전시돼있다. 해당 사진은 기사와 직접 연관이 없음. (사진=AFP) 우리나라에서 자동차를 샀다가 사후 대응에 대한 불만이 발생해 고객과 제조사·판매사간 갈등이 발생하는 경우를 적지 않게 볼 수 있다. 중국에서도 오프로드 스포츠유틸리티차(SUV)를 산 한 고객이 차에 결함이 발생하자 대응한 조치가 화제가 됐다. 11일 중국 현지 언론과 소셜미디어 등에 따르면 중국 시안성 지역에 살고 있는 남성 리씨는 4S 매장에서 오프로드 SUV인 ‘탱크 300’...
뉴스팀
2024-01-11
RSS
목록보기
이전 100일
이전
1
2
3
4
5
6
7
8
9
다음
다음 100일
(
)
님의 회원정보
닫기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클라우드 인기검색어
상해맛집
상해한국상회
한인타운
공구
상하이
비자
출국
입국
코리아타운
여행
병원
사회보험
상총련
회원랭킹
체스진
200 점
61
예슐
200 점
62
윤
100 점
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