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글쓰기
지도로보기
댓글리스트
스크랩목록
설문조사
회원검색
관리자문의
출석하기
모바일모드
로고설정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3
한인타운
4
공구
5
비자
6
상하이
7
출국
8
입국
9
코리아타운
10
여행
실시간 인기 검색어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1
3
한인타운
1
4
공구
3
5
비자
4
6
상하이
2
7
출국
3
8
입국
3
9
코리아타운
3
10
여행
5
추천 검색어
상하이봉쇄
한인타운
코리아타운
입국
상하이
중국소식
상해코로나
공구
상해소식
출국
전체메뉴
최신뉴스
문화 강좌
정보게시판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해유학생총연합
공지사항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열린아카데미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메뉴 설정관리
전체메뉴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비지니스 트렌드
법률정보
세무정보
여행정보
구인정보
구직정보
문화 강좌
열린아카데미
。・:*:・゚수강 신청。・:*:・゚
★★시험 응시★★
MBTI 심리분석사
SNS마케팅전문가
가족상담사
바리스타
부동산자산관리전문가
심리상담사
아동심리상담사
와인소믈리에
자기주도학습지도사
정리수납사
진로적성상담사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정보게시판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상해유학생총연합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코리아타운 상하이
최신뉴스
중국소식
중국소식
중국의 최신 뉴스를 전합니다.
전체보기
정치
경제
사회
생활/문화
IT/과학
검색하기
전체
※ 전체 체크시 다른 항목의 체크여부와 관계 없이 전체 필드에서 검색합니다.
中 기관들 "작년 경제 5.3% 성장"…투자·수출 전망은 엇갈려
입력2024.01.11. 오전 11:04 수정2024.01.11. 오전 11:05 차이신 16개 기관 대상 조사, 5% 목표 초과달성 유력 전망 중국 베이징 중심지 전경./사진=우경희 기자 중국 경제가 목표했던 5%를 넘어 연 평균 5.3% 성장했다는 현지 언론의 전문기관 대상 조사 결과가 나왔다. 목표 초과 달성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새해 경기 회복을 점치는 목소리도 나오지만 연간 투자 및 수출 실적에 대한 분석이 엇갈려 여전히 경기 전망은 안갯속이다. 11일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이 국내외 16개 분석기관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들의 지난해 중국 GDP(국내총생산) 성장률 전망 평균은 5.3%로 지난 2022년 대비 2.3%포인트 높았다. 16개 기관 중 가장 낮은 성장률 전망은 5.1%, 가장 높은 전망은 5.4%다. 5.3% 성장 전망은 전날 발표된 중국과학원 예측과학연구센터의 예상치와 동일하다. 중국 정부의 공식 경제성장률 집계치와 2024년 목표치는 오는 3월 정기국회 격인 양회(전국인민대표대회·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에서 공식 발표된다. 중국 정부는 지난해 경제성장률 목표치를 5.0%로 설정했었다. 상반기 코로나19 이후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에도 불구하고 각종 경제지...
뉴스팀
2024-01-11
“중국, 10년간 저궤도 위성 2만6천기 발사”…스타링크에 ‘맞불’ 놓나
입력2024.01.11. 오전 11:09 수정2024.01.11. 오전 11:29 일 경제지, ‘독자 통신망 만들어 미국에 대항’ 보도 2022년 7월 중국 하이난성의 원창우주발사장에서 우주정거장 실험실 모듈을 실은 ‘창정 5B호’ 로켓이 이륙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중국이 올해부터 10년 동안 저궤도 위성 2만6천기 이상을 발사할 예정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독자적인 통신망을 구축해 미국에 대항할 의도인 것으로 보인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11일 “중국이 올해부터 저궤도 위성에 대한 통신망 구축에 착수한다”며 “국유기업 중심으로 2만6천기 이상의 위성을 발사해 세계 전체를 커버할 생각”이라고 보도했다. 중국판 ‘스타링크’를 추진하는 셈이다.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우주 기업 스페이스엑스(X)는 고도 550㎞의 저궤도에 스타링크 위성을 약 5천기 발사했고, 앞으로 4만기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중국은 대형 로켓을 발사하는 하이난성 원창우주발사장 인근에 저궤도 위성용 발사장 건설을 진행하고 있다. 중국 정부가 100% 출자한 ‘중국위성망락집단’은 올해 첫 위성을 쏘고, 2029년 1300여기로 늘린 뒤 2035년까지 저궤도 위성망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차세...
뉴스팀
2024-01-11
`애플 잡는 중국`...中, 철옹성 애플 암호 뚫었다
입력2024.01.11. 오전 11:14 수정2024.01.11. 오전 11:33 "애플 에어드롭 암호화 푸는 기술 개발"…애플 대응 주목 중국이 애플 스마트폰의 근거리 무선 파일 공유 시스템인 '에어드롭'(AirDrop)의 암호화 기술을 해독했다고 외신들이 보도했다. 10일(현지시간) AFP통신 등에 따르면 중국 정부 지원을 받는 전문가들은 최근 암호화된 에어드롭 서비스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신원을 식별하는 방법을 찾아냈다. 이런 사실은 베이징시 사법국이 공식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베이징 지하철에서 발생한 부적절한 영상이 유포된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이런 기술이 동원됐다는 점을 공개하면서 알려졌다. 사법 당국 의뢰를 받은 베이징 왕선둥젠(網神洞鑑) 감정연구소는 포렌식 전문가들을 투입, 아이폰 기기 로그 기록을 심층 분석함으로써 암호화된 송신자들의 이름과 전화번호, 이메일 등을 찾아냈다는 것이다. 베이징 당국은 이 기술이 다수의 사건 용의자를 특정함으로써 경찰의 사건처리에 도움을 줬다고 밝혔지만, 용의자 체포 여부는 공개하지 않았다. 에어드롭은 근거리에 있는 사용자들끼리 블루투스 방식으로 파일을 보낼 수 있는 기술로, 2019년 홍콩 ...
뉴스팀
2024-01-11
한국은 시속 200km도 안되는데...中, 세계 최고 시속 450km 고속철 내년 운행
입력2024.01.11. 오전 11:19 수정2024.01.11. 오전 11:21 한국의 고속철도 평균 시속은 200㎞에 훨씬 못미친다. 그런데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시속 450㎞ 고속열차의 시험을 올해 완료하고 내년부터 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다. 한국의 산업 기술력이 여러 분야에서 중국에 추월당하는 양상이다. 11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국가철도그룹은 지난 9일 연례 업무 콘퍼런스에서 푸싱(復興·부흥) 고속철 시리즈의 최신 모델인 CR450이 최대 시속 450㎞의 실험 속도와 시속 400㎞의 상업 운행 속도를 보유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올해 CR450의 시제품 생산과 시험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국가철도그룹은 작년 6월 메이저우만(灣) 해상 철도대교 시험 운행에서 CR450이 세계에서 가장 빠른 시속 453㎞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메이저우만은 푸젠성의 푸저우와 샤먼을 잇는 고속철로 주요 구간이며, 당시 시험 운행에서는 새로운 첨단 부품의 성능 검증이 이뤄졌다. CR450은 자동 제어와 바퀴 설계부터 조종 시스템, 철로 업그레이드와 안전장치에 이르는 핵심 철도 기술에 초점을 맞춘 국가 연구 프로젝트를 통해 내...
뉴스팀
2024-01-11
"中화웨이, 워싱턴DC 로비 중단…미 정부 제재 속 결국 철수"
입력2024.01.11. 오전 11:51 수정2024.01.11. 오전 11:52 10년간 로비에 171억원, 한창땐 석달새 47억원 지출 중국 최대 통신장비업체 화웨이 로고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배포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중국 최대 통신장비업체 화웨이가 미국 워싱턴DC에서 인하우스(사내) 로비 활동을 결국 중단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 정가에 막대한 돈을 썼지만 결국 정부 제재를 벗어나지 못한 채 조용히 로비를 철수한 것이다. 미 제재가 탄탄하고 미국 내 사업도 사실상 거의 없는 상황에서 워싱턴DC 로비에 돈을 쓸 이유는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보도에 따르면 마지막까지 화웨이를 위해 활동했던 등록된 로비스트 도널드 모리세이와 제프 호그는 작년 말 회사를 떠났다. 화웨이와 화웨이의 미국 연구개발(R&D) 지사 퓨처웨이를 대변했던 모리세이는 작년 12월 회사를 떠나 배터리 기술 회사의 대관 업무를 맡고 있다고 밝혔다. 링크트인 프로필에 따르면 2020년부터 화웨이 대관 업무를 책임졌던 호그는 작년 11월 회사를 떠났다. 10여 전부터 미 정부는 화웨이를 이용할 경우 중대한 안보 위협에 ...
뉴스팀
2024-01-11
[중국&세계] 한번에 몰아보는 오늘의 세계뉴스-2024. 1. 10 수요일
"매일 엄선된 뉴스로 세상의 흐름을 읽어보세요!!" *기사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vpn없이 이용하는 뉴스웹진 '코리아타운' [상해뉴스] 상하이 공안, '성적표' 제출: 11년 연속 공공안전 만족도 [오늘의 주요 소식] "작년 中인구, 2년 연속 감소한듯…출산 줄고 코로나 사망 급증" 中위성발사 방공경보 '후폭풍'… "궤도 이상 확인" 디지털 보안 강화하는 중국, 애플 에어드랍 원리 해독했다 "중국인 스벅 사랑도 끝"...안 열리는 지갑에 '저가 경쟁' 나선 기업들 中, 지난해 車수출 526만대…일본 넘어 최대 수출국으로 부패 척결 의지… 韓 손준호 연루된 축구계 비리 전말 폭로 “30살에 재산 11조?” 밀크티女, ‘사진 한 장’으로 온라인 뜨겁게 달구더니…무슨 일 "110억 주면 국대로 뽑아줄게"…중국 축구 '헛발질' 이유 있었다 中 반려동물에 '미키마우스 귀' 수술 유행…'동물 학대' 논란 중국과학원 "올해 中 GDP 성장률 5.3%…상저하고" “거길 왜 올라가서”…中서 고압 송전탑에 감전된 곰 사망 삼성·LG '속보이는 TV' 앞서가는데…'반쪽' 내놓은 中 BYD도 '무인 발...
뉴스팀
2024-01-10
AI 스마트폰 경쟁 채비나서는 中 기업… 챗GPT 사용 제한에 자체 LLM 개발 박차
입력2024.01.10. 오전 6:03 비보·샤오미 등 中 기업, 올해 1분기 자체 LLM 적용한 스마트폰 공개 챗GPT 접속 차단한 中 정부… 원활한 제품 출시 위해 중국산 LLM 써야 챗GPT로 질문만 해도 4000만원… 비용 절감 위해 자체 LLM 개발 진행 ”中, 14억 인구 빅데이터로 LLM 기능 빠르게 고도화 할 것” 샤오미 기업 로고. 올해 AI(인공지능) 스마트폰 출시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중국 주요 스마트폰 기업들이 자체 LLM(대규모언어모델)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중국 업체들은 챗GPT를 비롯한 빅테크의 생성형AI 도입 비용이 비싼데다 정부에서도 해외 생성형 AI 사용을 제한하고 있기 때문에 앞다퉈 자체 LLM 개발에 나서고 있다. 전문가들은 현재 중국 기업의 LLM 성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지만 이들이 자국내 거대한 사용자에서 나오는 빅데이터와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시장에서 빠르게 입지를 늘릴 것이라 보고 있다. 삼성, 애플 AI폰 출시 예고… 中 스마트폰 제조사, 시장 선점위해 온디바이스 AI용 LLM 개발 주력 9일 업계에 따르면 중국 주요 스마트폰 업체들은 LLM을 개발 중이거나 개발을 마치고 제품에 이를 적용해 출시하기 시작했...
뉴스팀
2024-01-10
오락가락 중국 게임 시장… 국내 게임업계, 탈중국 목소리↑
입력2024.01.10. 오전 6:50 수정2024.01.10. 오전 6:52 K-게임, 中 의존도 낮추고 글로벌 시장 '공략' [편집자주]중국 시장에 기대를 걸었던 국내 게임사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게임 중독을 막기 위한 중국 당국이 고강도 규제책을 준비하고 있어서다. 최근 판호(중국 내 게임 서비스 허가권) 발급이 확대되면서 중국 시장을 실적 개선 교두보로 삼으려 했던 국내 게임업계는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규제안이 아직 확정되지 않았고 중국의 게임 진흥 방침이 여전한 것은 위안이다. 최대 게임 시장인 중국에서 리스크가 커져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야 한다는 주장에 힘이 쏠린다. /사진=이미지투데이 ①판호 열어주는데 규제는 강화… 중국 시장 안갯속 ②한한령 풀리나 했더니… 찬바람 중국 시장 韓 게임사 영향은 ③오락가락 중국 게임 시장… 국내 게임업계, 탈중국 목소리 ↑ 중국 정부가 최근 외산 게임에 대량의 외자 판호(중국 내 서비스 허가권)를 발급하는 동시에 고강도 규제책도 추진하면서 게임업계가 혼란을 빚고 있다. 정치적 이유로 닫혔던 중국 빗장이 열린 것은 반가운 일이지만 판호와 규제를 같이 내놓는 엇갈린...
뉴스팀
2024-01-10
희귀 혈액형 'p형'… 이 중에서도 新 유형 또 발견
입력2024.01.10. 오전 6:46 중국의 한 병원에서 희귀 혈액형 'p형'의 새로운 유형이 발견됐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중국의 한 병원에서 전세계적으로 희귀한 혈액형에 속하는 'p형'의 새로운 유형이 발견됐다. 지난 7일(현지시각)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중국 동부 장쑤성 타이저우에 위치한 타이싱인민병원에서 정기 혈액 검사를 하던 중 혈액형이 p형인 환자에게서 정체불명의 뉴클레오타이드가 나타났다고 전했다. 뉴클레오타이드는 대표적으로 DNA와 RNA 같은 생명의 유전 정보를 기록하는 핵산을 구성하는 성분이다. 즉, 이 환자는 희귀 혈액형인 p형 중에서도 이전까지 알려지지 않은 유전자 서열을 보유한 혈액형을 가진 셈이다. 이 매체는 "당국이 유전자 샘플을 미국 국립생물공학정보센터(NCBI)로 보내 확인한 결과, 전 세계 어디에서도 발견되지 않았던 것"이라고 강조했다. p형은 희귀 혈액형인 'P형' 혈액형 그룹 안에서도 가장 드문 혈액형이다. 혈액형은 적혈구 표면에 있는 항원 종류에 따라 분류되는데, P와 P1, Pk 항원 중 한 종류라도 적혈구 표면에서 발견되면 P형 혈액형으로 구분된다. 약 100년 전인 지난 1927년 학계에 처음 보...
뉴스팀
2024-01-10
BYD도 '무인 발렛 주차' 공개...자율주행 각축전 치열
입력2024.01.10. 오전 8:25 화웨이·샤오펑·리오토 이어 BYD도 영상 공개중국 BYD가 스스로 차단기를 통과해 지하 주차장에 주차를 완료하고 다시 운전자에게 돌아오는 자율주행 발렛파킹 기술 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화웨이, 리오토, 샤오펑, 샤오미가 유사한 컨셉의 영상을 공개한 데 이어 BYD가 전기차 자율주행 기술 각축전에 새로운 주자가 됐다. 9일 BYD가 공개한 'BYD 장거리 주차 대행 기술 테스트' 제목의 영상을 보면 차량에서 운전자가 내린 이후 스스로 주차장 차단기를 통과하고 주차장 내 행인 앞에서 정차하거나 막다른 길에서도 능숙하게 주차를 한다. 영상에서 시연된 차량은 BYD의 덴자(DENZA, 중국명 텅스) N7 모델이다. 앞서 유사한 컨셉의 영상을 공개한 업체들과 달랐던 점은 차단기 앞에서 차에서 내렸던 차주가 잠시 차에 놔둔 물건을 가지러 주차 중이던 차량에 다가와 스마트폰에서 차량을 제어해 차량을 즉시 멈춘 이후 물건을 픽업하는 장면이다. 이어 바로 차량이 다시 출발해 주차를 완료한다. BYD의 차량이 지하 주차장에 진입해 스스로 주차를 하는 영상 컷 (사진=BYD) BYD는 최근 여러 자동차 블로거들에게 오는 16일 열릴 행사 ...
뉴스팀
2024-01-10
삼성·LG '속보이는 TV' 앞서가는데…'반쪽' 내놓은 中
입력2024.01.10. 오전 11:12 수정2024.01.10. 오전 11:13 중국 스카이워스 65형 투명 올레드 TV 전시 투명도 기술력은 물론 디자인·마감 등 완성도 떨어져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박람회 'CES 2024'에 전시된 스카이워스 65형 투명 올레드 TV. 2024.1.10 / 뉴스1 ⓒ News1 강태우 기자 (라스베이거스=뉴스1) 강태우 기자 = 삼성전자와 LG전자가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박람회 'CES 2024'에서 투명 TV 제품을 잇달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얻고 있다. 국내 업체를 쫓는 중국 TV 업체들도 투명 TV행렬에 동참하는 모습이다. 매년 CES 행사에서 삼성전자(005930), LG전자(066570) 제품을 베껴오고 있는 중국 기업들이 이번에는 LG전자의 '투명 올레드 TV'와 똑 닮은 제품을 내놨다. 하지만 기술·마감 부족으로 반쪽짜리 투명 TV라는 평가가 나온다. 이날 찾은 중국 가전업체 스카이워스 부스 입구에는 '65형 투명 올레드(TransparentOLED) TV'가 전시돼 있었다. 어항 콘셉트로 꾸며둔 전시 공간에서 관람객들이 TV를 구경하거나 촬영하기도 했지만 금세 흥미를 잃고...
뉴스팀
2024-01-10
“거길 왜 올라가서”…中서 고압 송전탑에 감전된 곰 사망
입력2024.01.10. 오전 9:38 기사 내용과 직접 관련되지 않음. 게티이미지 중국에서 고압 송전탑에 올라갔던 반달가슴곰이 감전돼 죽는 사고가 일어났다. 9일 펑파이신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광시좡족자치구 친저우시 삼림공안국은 지난 7일 친난구 나펑진 단랴오산의 한 고압 송전탑 인근에서 반달가슴곰 1마리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곰을 발견한 것은 이날 오전 일대가 정전돼 원인 파악을 위해 선로를 점검하던 전기공들이었다. 현장 조사에 나선 현지 삼림공안국은 이 반달가슴곰이 고압 송전탑 위에 올라갔다가 감전돼 죽은 것으로 추정했다. 삼림공안국은 “곰의 감전사와 관련,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전력 공급은 곧 재개됐다”고 말했다. 곰이 송전탑에 올라간 이유는 확인되지 않았다. 현지 매체들은 야생곰인지, 농장에서 사육하던 곰이 탈출한 것인지도 분명치 않다고 전했다. 한편 반달가슴곰은 중국 국가 2급 보호동물로 지정됐다. 현지에서는 광시 등 남서부 지역과 북서부, 동북부 등지에 2000여 마리가 서식하는 것으로 알졌다. 서다은 온라인 뉴스 기자 dada@segye.com...
뉴스팀
2024-01-10
중국과학원 "올해 中 GDP 성장률 5.3%…상저하고"
입력2024.01.10. 오전 10:13 수정2024.01.10. 오전 10:15 중국 국립 학술기관인 중국과학원이 올해 중국의 경제성장률이 5.3%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9일 중국 펑파이신문에 따르면 중국과학원 예측과학연구센터는 이날 '2024 중국경제 예측 및 전망' 발표회에서 올해 중국의 국내총생산(GDP)이 지난해보다 5.3%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정부가 밝힌 지난해 목표치(5.0% 안팎)보다 다소 높은 것이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분기별로는 '상저하고' 흐름을 보이며 1분기 5.0%, 2분기 5.3%, 3분기 5.5%, 4분기 5.4%를 기록할 것으로 봤다. 양추이훙 예측센터 부주임은 "올해 경제는 안정적으로 운영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외무역 수요를 설명하며 연구진은 미국경제와 비(非)미국경제로 구분, 미국은 전반적으로 빠른 성장세를, 미국 외 국가는 '스태그플레이션' 흐름을 나타낼 것으로 관측했다. 외부 수요와 관련해서는 "낙관적이지 않은 수요로 무역의 하방 위험이 크고, 중국에 대한 미국의 수입 의존도가 감소하고 있다"고 우려하는 한편, 긍정적 요인으로 "기술 혁신에 따라 신에너지 자동차와 부품 등이 수출 회복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진단...
뉴스팀
2024-01-10
中 반려동물에 '미키마우스 귀' 수술 유행…'동물 학대' 논란
입력2024.01.10. 오전 10:26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캡쳐. [파이낸셜뉴스] 중국에서 반려동물의 귀를 디즈니의 대표 캐릭터인 '미키마우스'의 귀처럼 만드는 수술이 인기를 끌고 있어 동물권 침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8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 선은 중국에서 일명 '미키마우스 귀 만들기 수술'이 유행하면서 일부 사람들이 개와 고양이에게 고통스러운 수술을 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중국 내 주요 병원의 수의사와 동물 전문가들은 해당 시술을 중단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더선은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의 한 반려동물 진료소는 33위안(약 5만5000원)에 해당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다른 진료소는 "미키마우스 귀를 판매합니다"라는 홍보 문구의 광고를 내걸기도 했다. 중국의 한 반려동물 관련 업체가 '미키마우스 귀 수술'을 홍보하는 전단. /사진=웨이보 캡처 이와 관련해 수의사들에 따르면 이 수술은 마취 후 반려동물의 귀를 변형시킨 뒤, 귀가 똑바로 서도록 모양을 잡는다고 한다. 해당 과정을 통해 반려동물의 귀가 영구적으로 동그랗게 모양을 잡는데, 최대 2개월이 소요되기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뉴스팀
2024-01-10
"110억 주면 국대로 뽑아줄게"…중국 축구 '헛발질' 이유 있었다
입력2024.01.10. 오전 11:04 수정2024.01.10. 오전 11:05 중국 관영 CCTV, 반부패 다큐서 축구계 승부조작 등 공개 프로리그 '뒷돈' 주고 승부 조작…협회와 당국도 가담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손흥민이 21일 중국 선전 유니버시아드 스포츠센터 경기장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C조 조별리그 대한민국과 중국의 경기에서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넣은 후 동료 선수들과 기뻐하고 있다. (대한축구협회 제공) 2023.11.21/뉴스1 (베이징=뉴스1) 정은지 특파원 = 축구계 고위급 인사와 전직 국가대표 감독이 연루됐던 중국 축구계 비리 사건의 전말이 공개됐다. 돈과 선물을 주고받으며 경기 결과를 조작하거나 국가대표 발탁에 거액이 오간 사실도 드러났다. 10일 훙싱신문 등에 따르면 중앙기율검사위원회와 국가감찰위원회, 중국 CCTV는 최근 4부작의 부패 척결 특집 다큐멘터리 '지속적인 노력, 심도있는 추진'을 제작해 방영했다. 이 가운데 마지막 편인 '함께 삼불부패를 추진하자'에서는 중국 축구계에서 발생한 여러 부패 사건의 구체적인 내용이 폭로됐다. 해당 다큐멘터리에는 두자오차이 전 국가체육총국 부국장 겸 축구협...
뉴스팀
2024-01-10
“30살에 재산 11조?” 밀크티女, ‘사진 한 장’으로 온라인 뜨겁게 달구더니…무슨 일
입력2024.01.09. 오후 11:15 수정2024.01.09. 오후 11:41 장저티엔 [웨이보]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밀크티녀'로 불리는 등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유명인사 장저티엔(30)이 중국 칭화대 출신 여학생으로는 최고 부자라는 조사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끈다. 9일 베트남 매체 VN익스프레스는 경제·금융 리서치 회사인 휴런(Hurun)이 조사한 '중국에서 가장 성공한 대학 동문 명단'을 조명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대학 중 가장 많은 억만장자를 배출한 학교는 칭화대와 저장대로 각각 32명이었다. 이 가운데 칭화대 출신의 장저티엔은 30세 나이에 600억 위안(한화 약 11조922억원)의 재산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모교 출신 여학생 중 가장 많은 돈을 보유한 인물로 조사됐다. [장저티엔 인스타그램] 중국 장쑤성 출신인 1993년생의 장저티엔은 사진 한 장으로 평범한 대학생에서 억만장자가 된 여성으로도 알려져 있다. 지난 2009년 교복 차림으로 밀크티를 들고 있는 사진은 당시 중국 뿐 아니라 우리나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화제였다. 이에 '밀크티녀'라는 별명도 얻었다. 그런 그녀는 2011년 중국 명문대인 칭화대에 입학하며 또 다시 화제가 ...
뉴스팀
2024-01-10
부패 척결 의지… 韓 손준호 연루된 축구계 비리 전말 폭로
입력2024.01.10. 오전 5:04 관영 TV에 나흘 연속 반부패 다큐 前 국대 감독 “후회중” 공개 사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신화 연합뉴스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부패 척결 의지를 강조한 가운데 한국 손준호 선수도 연루된 중국 축구계의 비리가 관영TV를 통해 폭로됐다. 시 주석은 8일 개막해 3일간 열리는 중국 공산당 제20기 중앙기율검사위원회(중앙기율위) 제3차 전체회의 연설에서 장기적인 부패와의 투쟁을 강조했다. 특히 금융·국유기업·에너지·의약·인프라 사업 등 5개 방면에서 부패 단속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중국중앙(CC)TV가 6~9일 방송한 4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반부패 다큐멘터리를 보면 공산당 간부들의 부패상이 낱낱이 폭로되고 사건에 연루돼 수감 중인 공무원들이 자신의 범죄를 자백하고 회개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9일 방송된 에피소드에서는 현재 수감 중인 리티에(47) 전 중국 남자축구대표팀 감독이 카메라 앞에서 “바른길을 걸어야 했는데 매우 후회하고 있다”고 자아비판성 공개 사과 발언을 했다. 리티에는 2022년 11월 다롄 스포츠센터의 한 호텔에서 체포됐으며, 이후 중국 축구계의 부패 척결 움직임이 시작됐다...
뉴스팀
2024-01-10
中, 지난해 車수출 526만대…일본 넘어 최대 수출국으로
입력2024.01.10. 오전 5:48 기사원문 지난해 3월 태국 방콕에서 열린 국제 모터쇼에서 방문객들이 비야디의 전기차를 살펴보고 있다. [로이터]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중국이 지난해 일본을 제치고 세계 최대 자동차 수출국 자리에 오른 것으로 보인다. 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중국자동차공업협회(CAAM)는 지난해 중국이 526만대의 자동차를 수출했다는 추정치를 발표했다. 앞서 일본은 지난해 11월까지 약 400만대의 자동차를 수출했다는 통계를 발표는데, CAAM은 아직 발표되지 않은 12월 수출분을 포함하더라도 중국의 지난해 자동차 수출이 일본보다 100만대 가까이 많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중국이 최대 자동차 수출국이 된 이유로는 우크라이나 전쟁의 여파로 국제사회의 경제 제재를 받게 된 러시아 시장에서 사실상 독점적인 위치를 차지하게 된 점이 꼽힌다. 지난 2022년 2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서방 제재와 현지 진출 서방 자동차 업체들의 철수로 생긴 빈자리를 중국이 메우면서 자동차 수출 물량이 크게 늘어났다는 분석이다. 실제 중국은 지난 2022년 러시아에 모두 16만대의 자동차를 수출했지만, 지난해에...
뉴스팀
2024-01-10
"중국인 스벅 사랑도 끝"...안 열리는 지갑에 '저가 경쟁' 나선 기업들
입력2024.01.10. 오전 9:01 중국 내 수요 둔화에 '저가 경쟁' 치열 저렴한 버거 세트 등장..."싼 커피 먹자" 소비·경기 후퇴 '디플레' 압력 더 커져 지난달 23일 중국 베이징의 한 쇼핑몰 앞을 지나고 있는 사람들. 베이징=AP 연합뉴스 대형 내수 시장을 등에 업고 성장 가도를 질주하던 중국 내 기업들이 최근 치열한 '저가 경쟁'에 돌입했다. 경기가 가라앉으며 좀처럼 지갑을 열지 않는 중국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서다. 중산층 이상을 겨냥했던 글로벌 기업들마저 중국인들의 '짠물 소비'에 '고급화' 전략을 포기한 지 오래다. 올해도 중국의 '디플레이션(경기 침체 속 물가 하락)' 압력이 시장을 짓누를 것이라는 우울한 전망이 잇따르고 있다. 미국 블룸버그통신은 9일(현지시간) 중국에서 '저가 전략'으로 승부하려는 브랜드들이 늘어나는 분위기를 보도했다. 중국 토종 기업은 물론 중국에 진출한 해외 기업마저 예외는 아니다. 경기 침체로 씀씀이를 억제하고 있는 중국 소비자들을 유인하기 위해 저마다 '할인'과 '저렴한 가격'을 앞세우는가 하면, 중국 시장에서의 매출 전망을 잇따라 하향 조정하는 등 눈높이는 낮추고 있다. 알리바바의 ...
뉴스팀
2024-01-10
디지털 보안 강화하는 중국, 애플 에어드랍 원리 해독했다
입력2024.01.10. 오전 9:29 불법 콘텐츠 유포 범죄 용의자 식별 가능 체제 불안 해치는 세력 감시용 사용할 수도 중국에서 자료 전송시 주의 필요해 애플. 연합뉴스 [서울경제] 디지털 보안을 강화하고 있는 중국이 애플의 에어드랍 기능 전송 원리를 해독해 발신자 정보를 추출해냈다. 불법 콘텐츠를 유포하는 범죄 용의자의 식별 가능해졌다지만 체제 불안을 해치는 세력을 감시하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만큼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 9일 중국 관영 환구시보는 베이징시 법무국(BMBJ)에 따르면 현지 법의학 연구소가 애플 기기의 에어드랍 콘텐츠 발신자의 휴대폰 번호와 이메일 주소를 콘텐츠 수신자로부터 축출할 수 있게 했다고 보도했다. BMBJ는 지난 8일 홈페이지에 게시한 자료를 통해 “이런 기술적 혁신을 통해 공안 당국이 에어드랍 기능을 사용해 불법 콘텐츠를 유포하는 수많은 범죄 용의자를 식별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에어드랍은 애플의 근거리 무선 파일 공유 시스템이다. 사진, 동영상, 위치 정보 등을 근처에 있는 다른 애플 기기로 빠르게 전송할 수 있다. 이를 악용해 공공장소에서 주변의 다른 애플 기기 사용자에게 음란물 등을 ...
뉴스팀
2024-01-10
RSS
목록보기
이전 100일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다음 100일
(
)
님의 회원정보
닫기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클라우드 인기검색어
상해맛집
상해한국상회
한인타운
공구
비자
상하이
출국
입국
코리아타운
여행
병원
사회보험
상총련
회원랭킹
Elly
100 점
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