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글쓰기
지도로보기
댓글리스트
스크랩목록
설문조사
회원검색
관리자문의
출석하기
모바일모드
로고설정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3
한인타운
4
공구
5
비자
6
상하이
7
출국
8
입국
9
코리아타운
10
여행
실시간 인기 검색어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1
3
한인타운
1
4
공구
4
5
비자
4
6
상하이
1
7
출국
3
8
입국
3
9
코리아타운
3
10
여행
5
추천 검색어
상해소식
상하이봉쇄
중국소식
상하이
한인타운
공구
출국
코리아타운
상해코로나
입국
전체메뉴
최신뉴스
문화 강좌
정보게시판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해유학생총연합
공지사항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열린아카데미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메뉴 설정관리
전체메뉴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비지니스 트렌드
법률정보
세무정보
여행정보
구인정보
구직정보
문화 강좌
열린아카데미
。・:*:・゚수강 신청。・:*:・゚
★★시험 응시★★
MBTI 심리분석사
SNS마케팅전문가
가족상담사
바리스타
부동산자산관리전문가
심리상담사
아동심리상담사
와인소믈리에
자기주도학습지도사
정리수납사
진로적성상담사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정보게시판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상해유학생총연합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코리아타운 상하이
최신뉴스
중국소식
중국소식
중국의 최신 뉴스를 전합니다.
전체보기
정치
경제
사회
생활/문화
IT/과학
검색하기
전체
※ 전체 체크시 다른 항목의 체크여부와 관계 없이 전체 필드에서 검색합니다.
[중국&세계] 한번에 몰아보는 오늘의 세계뉴스-2023. 3. 28 화요일
"하루 5분! 찾아보는 수고 없이 세상의 흐름을 알려주는 엄선된 뉴스-코리아타운을 읽어보세요!!" *기사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네이버에서 "코리아타운 상하이"를 검색해보세요. 매일 다양한 정보와 교류를 제공합니다. [주요 뉴스] 코리아 타운 홈페이지 방문객 200만 돌파기념 이벤트 [참여하기] [애드크로스]브랜딩에 진심이라면 무명 아티스트처럼 [글로리J]기업소득세: 매출산정의 조건과 시점(1) 中, 귀국 종용 친기업 이미지 부각하지만…"마윈은 신중한 태도" 마잉주 11박 12일 방중…전 대만총통 74년 만에 첫 본토행 중 동북 3성 탈북 여성 수십만 명 성 착취 피해 심각 NHK "왕야쥔 북한 주재 중국대사, 2년만에 부임" 중국 보아오포럼 오늘 개막…'시진핑의 남자' 리창 기조연설 리창 中총리 "무슨 일 있어도 경제 개방"…외국기업 투자 촉구 대만 육군 117여단 군사훈련에 미군 관계자 참관 중국 첫 코로나 치료제, 양산 8개월 만에 생산 중단 삼성 향한 중국의 경고? 회담, 기념촬영에서 뒷줄로 밀려나 외교차관보, 中인민대외우호협회장 만나 "민간 교류 활성화" 새로운 쩐주로 부상한 중국, ...
편집인
2023-03-28
中, 마잉주 공항 영접 격 낮춰…"정치색채 희석 의도"
입력2023.03.28. 오후 12:31 수정2023.03.28. 오후 12:35 74년만 대만 전 총통 첫 방중에 中 차관급 인사 [타오위안=AP/뉴시스] 중국이 마잉주(73) 전 대만 총통 공항 영접의 격을 낮춘 것에 대해 중국이 마 전 총통 방중의 정치적 색채를 희석하려는 의도를 반영했다는 분석이 나왔다.사진은 마 전 총통이 27일 대만 타오위안 국제공항에서 중국으로 출발하면서 인사하는 모습. 2023.03.27.[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이 마잉주(73) 전 대만 총통 공항 영접의 격을 낮춘 것에 대해 마 전 총통 방중의 정치적 색채를 희석하려는 의도를 반영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27일 대만 중앙통신 등에 따르면 마 전 총통이 이날 상하이 공항에 도착한 가운데 중국은 차관급인 천위안펑 중국공산당 대만판공실 부주임 등이 영접을 나왔다. 중국이 마 전 총통을 푸대접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일부 대만 언론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최측근인 딩쉐샹 상무(수석) 부총리나 쑹타오 대만판공실 주임(장관급)이 영접 인사로 나올 것으로 예상했지만 이보다 낮은 급의 인사가 나왔기 때문이다. 중국에서 국빈 방중한 외국 정상의 경우 차관급 영접이 의전 관례다. 그러나 7...
편집인
2023-03-28
中외교부장 "미중관계, 수교 이래 최저점…원인은 미국에"
입력2023.03.28. 오전 11:53 수정2023.03.28. 오전 11:54 中관영지, 美 틱톡 청문회와 중국의 애플 CEO 환대 대비 친강 중구 외교부장 발전포럼 오찬 연설 [중국 외교부 홈피 캡처.재판매 및 DB금지] (베이징=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친강 중국 외교부장 겸 국무위원은 "현재 중·미 관계는 양국 수교(1979년) 이래 역사상 최저점에 있다"고 말했다. 28일 중국 외교부 홈페이지에 따르면 친 부장은 전날 베이징에서 열린 중국발전포럼 참석자 오찬 연설에서 이같이 평가한 뒤 "현 난국의 근원은 미국이 중국을 가장 주된 전략적 경쟁자이자 가장 중대한 지정학적 도전으로 간주하고 중국에 대한 경제적 디커플링(decoupling·탈동조화)과 과학기술 봉쇄를 하는 데 있다"고 주장했다. 친 부장은 "남의 길을 막으면 스스로 길을 잃고, 중국의 발전을 억제하면 미국, 심지어 세계를 침체에 빠뜨릴 수 있다"며 "중·미는 더불어 성취하고 함께 발전해야 하며 전적으로 그렇게 할 수 있다고 역사는 우리에게 말한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친 부장은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 상하이 공장과 자동차용 유리를 만드는 중국 기업 푸야오유리의 미국 공장 사례를 예...
편집인
2023-03-28
"양안관계 악화에 중국 진출 대만기업 엑소더스…경제 타격"
입력2023.03.28. 오전 11:49 수정2023.03.28. 오전 11:51 대만업체 밀집한 장쑤성 쿤산 직격탄…구직난·임금 하락 (선양=연합뉴스) 박종국 특파원 =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관계 악화에 불안감을 느낀 대만 제조업체들이 동남아로 떠나면서 중국의 수출기지가 타격을 받고 있다고 대만 중앙통신사가 28일 보도했다. 폭스콘 쿤산 공장 [장쑤성 대만공작판공실 캡처. 재판매 DB 금지] 이 매체는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를 인용, 중국의 대표적인 수출기지인 장쑤성 쿤산이 대만 기업들의 철수로 경제적 곤경에 직면했다고 전했다. 주장(珠江) 삼각주와 함께 중국의 양대 경제벨트인 양쯔강(揚子江) 경제권에 속하는 쿤산은 대만과 가까워 대만 제조업체들이 대거 진출해 지역경제 성장을 견인했다. 대만 업체들이 수출을 주도한 쿤산은 중국의 현(縣)급 시(市) 가운데 경제 규모 1위에 오르고, 임금도 내륙보다 30% 많아 '강소 도시'의 면모를 갖췄으나 최근 들어 사정이 달라졌다. 중국과 미국의 관계 경색과 양안의 첨예한 갈등으로 불안감을 느낀 대만 업체들이 잇따라 생산시설을 동남아로 이전한 데 따른 것이다. 현재 쿤산에 있는 1천529개의 대만...
편집인
2023-03-28
대만 최전방 금문도 주민들 비무장지대화 추진
입력2023.03.28. 오전 11:29 수정2023.03.28. 오전 11:34 중국 본토와 교량 건설해 경제특구 설치 강조 정계 일각 중국 공작 영향 비판…실현 어려워 [서울=뉴시스]대만 금문도 북동쪽 해안가에는 중국 본토를 겨누는 지하 곡사포 포대가 길게 늘어서 있다. (출처=미 스탠포드대 인공지능센터) 2023..28. [서울=뉴시스] 강영진 기자 = 마잉주 전 대만 총통이 27일 중국 방문을 시작한 데 이어 차이잉원 현 총통이 29일 미국을 방문하는 등 대만 정계가 중국과 관계를 두고 극도의 분열상을 보이고 있다. 다수의 대만 주민들이 중국에 완전히 복속되는데 반대하면서도 경제적으로는 광대한 중국 시장을 놓치고 싶어 하지 않는다. 이와 관련 미 워싱턴포스트(WP)는 대만의 최전선 지역 금문도의 분위기를 탐방하는 르포기사를 실었다. “대만의 자유 대 중국의 돈: 중간에 낀 사람들의 곤혹한 처지”라는 제목이다. 다음은 요약. 금문도에서 살아온 첸양후는 부모로부터 식당에 중국인민군이 쏜 포탄이 떨어져 국수 그릇에 군인이 코를 박고 숨졌던 일을 자주 듣는다. 당시 상황을 전하면서 첸은 선전 삐라가 담긴 발사체가 숨진 군인 복부에 떨어져 내장이 쏟아지...
편집인
2023-03-28
새로운 쩐주로 부상한 중국, IMF·미국 제치나
입력2023.03.28. 오전 11:06 수정2023.03.28. 오전 11:09 2021년 빈곤국에 405억달러 차관 제공 680억달러 빌려준 IMF 따라잡는 데 주력 대부분 위안화로 대출 달러화 패권 무너트리려는 의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사진=AP중국이 글로벌 대부 기관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자원은 풍족하지만, 자본이 빈약한 빈곤국에 대규모 차관을 제공하며 영향력을 키웠다는 설명이다. 국제통화기금(IMF)과 미국을 제치고 해외 차관을 가장 많이 빌려준 국가가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27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 윌리엄&메리 대학교 산하 리서치 기관 에이드 데이터를 인용해 중국이 최근 몇 년 새 빈곤국들에 2400억달러 규모의 차관을 제공했다고 보도했다. NYT에 따르면 중국은 튀르키예, 아르헨티나, 스리랑카 등에 긴급 대출을 더 늘린 것으로 알려졌다. 주로 천연자원이 풍부한 자원 부국이거나 지정학적으로 전략적 요충지인 국가들이다. 상당수는 인프라 개발 프로젝트에 쓰일 돈을 중국으로부터 빌렸다. IMF와 에이드 데이터에 따르면 중국은 2021년 405억달러 상당의 차관을 빈곤국에 제공했다. 2010년에는 해외 차관이 아예 없었다. ...
편집인
2023-03-28
외교차관보, 中인민대외우호협회장 만나 "민간 교류 활성화"
입력2023.03.28. 오전 10:57 수정2023.03.28. 오전 11:02 최영삼 외교부 차관보(오른쪽)과 린쑹텐 중국 인민대외우호협회장. (외교부 제공) 2023.3.28/뉴스1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최영삼 외교부 차관보가 27일 린쑹톈(林松添) 중국 인민대외우호협회장을 만나 한중관계와 양국 민간 교류 활성화 등에 대해 논의했다. 28일 외교부에 따르면 최 차관보는 전날 린 회장을 접견한 자리에서 "한중 양국은 작년에 수교 30주년을 맞아 상호존중과 호혜·공동이익을 바탕으로 보다 성숙하고 건강한 관계 발전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최 차관보와 린 회장은 또 "올해 한중 정상 간 합의사항을 민·관 차원에서 원만히 이행하고, 그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때문에 제한돼온 다양한 분야의 교류를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고 외교부가 전했다. 최 차관보는 특히 민간 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앞으로 한중 양국 지방정부 및 민간 차원에서 교류가 확대되도록 협회가 보다 적극적으로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중국 인민대외우호협회는 중국과 세계 각국의 우호관계 및 상호이해 증진을 위해...
편집인
2023-03-28
삼성 향한 중국의 경고? 회담, 기념촬영에서 뒷줄로 밀려나
입력2023.03.28. 오전 10:55 수정2023.03.28. 오전 10:59 이재용 회장, 메인 소파 앉은 팀 쿡과 대조 中 관영 매체, 삼성은 언급조차 하지 않아 美의 반도체 공급망 재편에 의도된 배제 이재용(붉은색 원) 삼성전자 회장이 27일 2023중국발전고위급포럼에서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의 발언을 듣고 있다. CCTV 캡쳐 [서울경제] 미중 반도체 갈등이 격화되는 상황에 3년 만에 중국을 방문했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중국으로부터 사실상 푸대접을 받고 귀국했다. 중국을 겨냥한 미국의 반도체 공급망 흔들기로 입장이 난처해진 삼성을 향해 중국이 경고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해석된다. 지난 25일부터 사흘간 일정으로 진행된 2023중국발전고위급포럼(발전포럼)이 27일 막을 내렸다. 발전포럼은 시진핑 국가주석의 집권 3기가 시작되고 열린 첫 국제적 행사다. 이재용 회장을 비롯한 글로벌 주요 기업의 최고경영자(CEO)들이 대거 참석해 관심을 모았다. 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내세운 중국인 만큼 글로벌 CEO들을 대하는 중국의 태도도 달랐다. 삼성에게는 예외였다. 중국은 철저히 삼성을 외면했다. 마지막 날 리창 국무원 총리는 주요 기업 CEO들과 한 자...
편집인
2023-03-28
중국 첫 코로나 치료제, 양산 8개월 만에 생산 중단
입력2023.03.28. 오전 10:44 수정2023.03.28. 오전 10:45 오미크론에 약효 없어 조기 퇴출…총판매액 97억원 그쳐 (선양=연합뉴스) 박종국 특파원 = 2천600억원을 투자해 개발한 중국의 첫 코로나19 치료제가 양산 8개월 만에 생산을 중단했다고 계면신문 등 현지 매체가 28일 보도했다. 중국 첫 코로나 치료제 뤄미스웨이(오른쪽)과 안바웨이 [바이두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보도에 따르면 텅성보야오는 지난 24일 코로나19 치료제인 안바웨이와 뤄미스웨이의 생산 중단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텅성보야오는 코로나19 발생 초기인 2020년 3월 칭화대가 선전 제3인민병원과 텅성화촹 합자회사를 설립, 2억 달러 이상(약 2천600억원)을 투자해 주사식 코로나19 단일클론 중화 항체 복합치료제인 안바웨이와 뤄미스웨이 개발에 성공했고, 2021년 12월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의 사용 승인을 받았다. 이후 생산 설비를 갖춘 뒤 7개월 후인 작년 7월부터 본격적인 양산에 나섰다. 중국 첫 코로나19 치료제인 두 약품은 저분자 약물에 비해 부작용이 적고, 적용 범위가 넓다는 장점이 있지만, 생산 단가가 높은 데다 운송과 보관 조건이 까다로운 것이 단점...
편집인
2023-03-28
대만 육군 117여단 군사훈련에 미군 관계자 참관
입력2023.03.28. 오전 9:18 수정2023.03.28. 오전 9:19 "미군 관계자 추정 외국인 훈련 장면 참관하며 촬영" (서울=연합뉴스) 정재용 기자 = 대만군의 군사훈련을 대만에 파견된 미군 관계자들이 참관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만의 영자지 타이완뉴스는 28일 대만 육군 8군단 산하 117여단의 훈련 과정을 2명의 외국인이 참관하는 장면이 포착됐다면서 이 두 명의 외국인이 대만 주둔 미군 관계자들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대만군 훈련 장면 (타오위안 로이터=연합뉴스) 대만군이 타오위안에서 군사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2023.03.23 타이완뉴스에 따르면 대만 남부 가오슝에 주둔하는 대만 육군 117여단은 전날부터 2주간 일정으로 가오슝시 강산구에서 군사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대만 육군 117여단의 이번 훈련은 적군의 공중 침투와 포격, 가스 공격에 대한 방어 및 반격 등을 포함해 실전에 버금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2명의 외국인이 첫날 훈련을 지켜보면서 훈련 장면을 촬영했다고 타이완뉴스는 전했다. 타이완뉴스는 이 외국인들이 대만 주둔 미군 관계자들로 추정된다면서 "그러나 8군단 측은 확인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앞서 미국...
편집인
2023-03-28
리창 中총리 "무슨 일 있어도 경제 개방"…외국기업 투자 촉구
입력2023.03.28. 오전 8:50 수정2023.03.28. 오전 8:51 발전포럼서 다국적기업 CEO들과의 콘퍼런스 열고 발언 보아오포럼서도 30일 기조연설 예정 리창 중국 총리가 13일(현지시간) 베이징 인민 대회당에서 열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폐막 후 첫 기자회견을 마친 뒤 손을 흔들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무슨 일이 있어도 개방을 유지하겠다" 리창 신임 중국 국무원 총리는 지난 27일 중국발전고위급포럼(발전포럼)을 계기로 열린 다국적 기업 최고경영자(CEO)들과의 비즈니스 콘퍼런스에서 이같이 발언했다. '제로 코로나' 때처럼 중국이 다시 빗장을 걸어잠그는 일은 없을 테니 주저하지 말고 투자해 달라는 뜻으로 풀이된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리 총리는 CEO들에게 무슨 일이 있어도 개방 상태를 유지하고 꾸준한 경제 성장을 유지하겠다고 공언했다. 리 총리는 "우리는 매우 높은 수준의 경제·무역 규칙을 준수하고,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방식으로 개방을 확대하며, 시장 지향적이고 법치주의에 기반한 일류 국제 비즈니스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편집인
2023-03-28
중국 보아오포럼 오늘 개막…'시진핑의 남자' 리창 기조연설
입력2023.03.28. 오전 7:56 수정2023.03.28. 오전 7:57 31일까지 나흘간 하이난성 보아오에서 열려 코로나19 발발 이후 처음으로 완전 오프라인 방식 개최 리창 중국 총리가 13일(현지시간) 베이징 인민 대회당에서 열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폐막 후 첫 기자회견을 갖고 "5% 성장 목표 달성이 쉬운 일은 아닐 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중국의 보아오포럼(BFA)이 28일 하이난성 보아오에서 개막한다. 보아오포럼은 오는 31일까지 나흘간 '불확실한 세계: 단결과 협력으로 도전을 맞이하고 개방과 포용으로 발전을 촉진하자'는 주제로 모든 세션이 대면 형식으로 열린다.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이번 포럼에서는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처음으로 모든 세션이 오프라인 방식으로 열리게 된다. 중국은 지난 2000년 세계경제포럼(WEF)에 버금가는 아시아 포럼을 목표로 25개국과 함께 다보스포럼을 매년 개최하고 있었으나,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행사를 취소했고 2021년과 지난해는 주요 행사를 모두 온라인으로 치렀다.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번 포럼에 리셴룽 싱가...
편집인
2023-03-28
NHK "왕야쥔 북한 주재 중국대사, 2년만에 부임"
입력2023.03.28. 오전 6:53 수정2023.03.28. 오전 6:54 "코로나19 봉쇄 이래, 외국 외교관은 처음 부임" "美에 맞서 中 관계 강화 의도"…국경 개방 관심 27일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서 북한 신의주로 향하는 왕야쥔 주북한 중국 대사의 모습 (일본 NHK방송 화면 갈무리) 2023.3.27 ⓒ News1 정윤미 기자 (서울=뉴스1) 정윤미 기자 = 왕야쥔 북한 주재 중국 대사가 27일 평양에 부임했다고 일본 NHK방송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왕 대사는 이날 중국 동북부 랴오닝성 단둥에서 차에 올라 북한과 압록강에 놓인 다리를 건너 북한 북서부 신의주로 향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왕 대사는 중국 외교부에 입성한 이래 공산당 중앙대외연락부 부부장 등을 지냈고 2018년 방북 당시 김정은 위원장과 면담 이력이 있다. 2021년 2월 주북한 대사에 지명됐다. 같은 해 12월 북한 관영매체들은 리진쥔 전임 대사가 6년 9개월간 임기를 마치고 물러난다고 보도했지만 왕 대사는 코로나19 확산세로 부임하지 못했다. 북한이 코로나19 대유행으로 국경을 폐쇄한 2020년 1월 이래 외국 외교관을 받아들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북한은 지난해 말 신의주~단둥 화물 열차...
편집인
2023-03-28
중 동북 3성 탈북 여성 수십만 명 성 착취 피해 심각
입력2023.03.28. 오전 6:32 수정2023.03.28. 오전 6:35 강간, 낙태, 강제결혼, 성노예 등 성착취 중국 공안이 방조…범죄조직 2000억 벌어 【지린성(중국)=뉴시스】박진희 기자 = 지난 2일 중국 지린성 북·중 접경 지역의 탈북자 수용소(가출소) 모습이 뉴시스 취재진에 포착되었다. 현지 소식통은 "파란색 지붕 건물(오른쪽)이 중국내에서 잡힌 탈북자들이 강제송환 전까지 수용하는 시설이며, 왼쪽 건물은 수용소 관리동이다"라고 밝혔다. 2016.09.06. pak7130@newsis.com [서울=뉴시스] 강영진 기자 = 탈북 여성 수십만 명이 중국 동북 3성 지역에서 성 착취를 당하고 있다고 국제 법률단체가 밝힌 것으로 미국의 소리(VOA)가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네덜란드의 국제 법률단체 ‘글로벌 라이츠 컴플라이언스 (GRC)’는 지린성과 랴오닝성, 헤이룽장성 등 중국 동북3성에서 12세 이상의 탈북 소녀와 여성들을 상대로 조직적인 강간과 성노예, 강제임신 등 인권 유린이 자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비정부기구인 이 단체는 26일 “중국의 ‘레드존’에 있는 북한 여성과 소녀를 보호하기 위한 긴급 행동을 촉구한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내고 탈북 여성들이 인...
편집인
2023-03-28
마잉주 11박 12일 방중…전 대만총통 74년 만에 첫 본토행
입력2023.03.28. 오전 12:13 수정2023.03.28. 오전 12:14 27일 상하이 푸둥공항에 도착한 마잉주 전 대만 총통이 환영 나온 사람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중국과 대만이 분리된 지 74년 만에 이뤄진 전직 대만 총통의 첫 본토 방문이다. [AFP=연합뉴스]마잉주(馬英九·73) 전 대만 총통이 27일 오후 5시(현지시간) 상하이 푸둥(浦東) 공항에 착륙했다. 양안(兩岸, 중국과 대만) 분리 74년 만에 이뤄진 전직 대만 총통의 첫 본토 방문이다. 마 전 총통은 대만 출발 직전 공항에서 “첫 중국 대륙 방문”이라며 “정부에서 양안 업무를 37세에 맡아 지금 73세이니 36년을 기다려 갈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성묘 외에 대만 대학생들과 함께 대륙으로 교류하러 간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만방송(TVBS)은 차관급인 천위안펑(陳元豐) 중국공산당 대만판공실 부주임, 중샤오민(鐘曉敏) 상하이시 대만판공실 주임이 공항 계류장까지 나와 마 전 총통을 영접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대만 연합보가 중국 권력 서열 6위의 정치국 상무위원 딩쉐샹(丁薛祥·61) 상무부총리가 영접할 것이라고 보도했지만 성사되지 않았다. 중국은 국빈 방중한 외국 정상의 경우 차관...
편집인
2023-03-28
中, 귀국 종용 친기업 이미지 부각하지만…"마윈은 신중한 태도"
입력2023.03.28. 오전 10:19 수정2023.03.28. 오전 10:20 "마윈, 민간기업 지원 강조하려는 中당국 제스처에 응할지 의문" (서울=연합뉴스) 인교준 기자 = 알리바바 창업자 마윈이 1년여 만에 귀국했지만, 그가 중국 당국 의도대로 따라줄지는 의문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28일 보도했다. 중국 당국이 알리바바를 포함한 빅테크(거대 정보기술기업)를 챙기는 친기업 이미지를 부각하려고 마윈을 '설득'하고 있지만, 여의찮을 것이라는 얘기다. 마윈 알리바바 창업자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마윈은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알리바바와 핀테크 계열사 앤트그룹 창업자로 빅테크의 상징 인물이다. 그런 그가 2020년 공개적으로 당국의 규제를 비판하면서 미운털이 박혔다. 이단아로 찍혀 외국을 떠도는 신세로 전락했다. 알리바바와 앤트그룹 지배력도 크게 손상됐다. 하지만 다시 '반전'이 생겼다. '공동부유(共同富裕)'를 내세워 IT산업에 대한 단속과 규제를 강화해왔던 중국 당국이 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비 회복과 민간영역 지원을 강조하면서다. 작년 10월 제20차 공산당 전국대표대회(당 대회) 이후 중국 당국은 알리바바를 포함한 빅테크에 규...
편집인
2023-03-28
[중국&세계] 한번에 몰아보는 오늘의 세계뉴스-2023. 3.27 월요일
"하루 5분! 찾아보는 수고 없이 세상의 흐름을 알려주는 엄선된 뉴스-코리아타운을 읽어보세요!!" *기사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네이버에서 "코리아타운 상하이"를 검색해보세요. 매일 다양한 정보와 교류를 제공합니다. [주요 뉴스] 코리아 타운 홈페이지 방문객 200만 돌파기념 이벤트 [참여하기] [비즈니스 트랜드] GPU 강자 엔비디아 넘어서려는 A반도체 반란 中 "디커플링, 전세계와 척지는 것" 국제회의 열어 美 직격 탈중국 외쳤지만…글로벌 CEO 100인 베이징에 ‘그래도 중국’ '재정난' 온두라스, 대만 버리고 중국과 수교..."차이나 머니로 대만 고립 작전" 이재용 “날씨 좋네요” 로키… 팀쿡 “중국 혁신 더 빨라질 것” 활발 시진핑 "상호이익과 공동번영의 개방 전략 실행할 것" 中부총리 “대외개방, 국가 정책…외자 기업 대우 개선” 리창경제팀·글로벌CEO 상견례…시진핑 “제도적 개방 확대” 중국 배터리업계의 ‘시진핑 리스크’ "호텔방서 알몸으로 커튼 열었는데 청소부가…" 기겁한 커플 "며느리에 자유 주고싶다"...식물인간 아들 대신 '이혼소송'한 시부모의 감동사연 中, 딜로이...
편집인
2023-03-27
美 틱톡 금지 이유가 '안보 우려'…참 옹색하다
입력2023.03.27. 오전 11:21 수정2023.03.27. 오전 11:30 중국 바이트댄스 운영사의 동영상 공유 앱 '틱톡' 로고.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윤영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화웨이에 이어 틱톡이 미중 기술전쟁의 최전선이 되고 있다. 미국 젊은이들이 틱톡에 열광하고 있음에도 미국 정부는 틱톡 사용금지를 추진하고 있다. 미국이 화웨이처럼 틱톡도 미국 안보에 위협이 된다는 명분을 내걸고 있지만 문제의 본질은 미국의 기술력이 중국에 떨어지기 때문이다. 미국의 대표적 보수언론으로, 중국 저격에 앞장서고 있는 월스트리트저널(WSJ)도 이를 인정했다. 일단 WSJ의 보도를 그대로 옮겨본다. WSJ은 26일(현지시간) 미국 정부는 정부기관에서 틱톡 사용 금지를 추진하고 있지만 젊은이들은 중국산 앱에 열광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기사 - WSJ 갈무리 WSJ은 3월 현재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앱 5개 중 4개가 중국산이라며 중국 업체들이 국내의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혁신을 거듭한 결과, 서구보다 성능이 좋은 앱을 대량 생산해 내고 있다고 분석했다. 시장 분석 회사인 ‘센서 타워’에 따르면 3월 첫 3주 동안 미국에서...
편집인
2023-03-27
중국 보아오포럼 내일 개막…"완전 오프라인 방식"
입력2023.03.27. 오전 11:14 수정2023.03.27. 오전 11:15 2022년 보아오포럼 개막식 [보아오포럼 홈페이지 캡처] (베이징=연합뉴스) 한종구 특파원 = 아시아의 다보스포럼으로 불리는 중국의 보아오포럼이 28일부터 31일까지 나흘간 중국 하이난 보아오에서 열린다. 27일 보아오포럼 사무국에 따르면 올해 포럼은 '불확실한 세계: 단결과 협력으로 도전을 맞이하고, 개방과 포용으로 발전을 촉진하자'라는 주제로 완전 오프라인 방식으로 열리는 게 특징이다. 보아오포럼은 코로나19 팬데믹 원년인 2020년에는 취소됐고, 2021년과 지난해에는 온라인을 중심으로 오프라인을 결합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포럼은 올해 회의 기간 '발전과 보편적 혜택', '거버넌스와 안보', '지역과 세계', '현재와 미래' 등 4가지 의제를 중심으로 국제 협력을 촉진하고 발전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포럼 사무국은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저우샤오촨 전 중국 인민은행장, 리바오둥 전 중국 외교부 부부장, 후쿠다 야스오 전 일본 총리, 존 리 홍콩 행정장관 등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국에서는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오영훈 제주지사가 참석한다....
편집인
2023-03-27
中 국무원 '5% 감축' 방침에…지방정부들 구조조정 본격화
입력2023.03.27. 오전 11:09 수정2023.03.27. 오전 11:10 하얼빈시 등 "편제외 인력 5년내 정리"…산시성 등 조직통폐합 착수 (선양=연합뉴스) 박종국 특파원 = 국무원의 인력 감축 방침에 따라 지방정부들이 본격적인 구조조정이 나섰다. 지난달 25일 산둥성 공무원 선발 시험 고사장 들어가는 응시생들 [신경보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27일 중국신문주간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헤이룽장성 성도(省都) 하얼빈시는 최근 발표한 '편제 외 인력 정리 방안'을 통해 "시 직속 기관·부문의 정원 초과 인력 정리를 5년 이내에 완료하도록 했다. 또 "각급 기관은 정원 내 인력으로 정상적인 업무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라"며 "정원 외 인력을 쓰지 말 것"을 지시했다. 저장성 취저우시, 안후이성 퉁청시, 후난성 사오양시 등도 하얼빈과 유사한 구조조정 방침을 발표했다고 현지 매체는 전했다. 녜후이화 인민대 교수 겸 국가발전전략연구원 연구원은 "하얼빈을 시작으로 지방정부들의 구조조정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중앙정부의 인력 감축 방침에 따라 지방정부들은 우선 정원 외 인력을 정리한 뒤 정원 감축 등 추가적인 조직 정비에 나설 ...
편집인
2023-03-27
RSS
목록보기
이전 100일
이전
1
2
3
4
5
6
다음
다음 100일
(
)
님의 회원정보
닫기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클라우드 인기검색어
상해맛집
상해한국상회
한인타운
공구
비자
상하이
출국
입국
코리아타운
여행
병원
사회보험
상총련
회원랭킹
편집인
7,092,700 점
1
뉴스팀
6,493,153 점
2
iMJ
1,594,732 점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