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글쓰기
지도로보기
댓글리스트
스크랩목록
설문조사
회원검색
관리자문의
출석하기
모바일모드
로고설정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3
한인타운
4
공구
5
상하이
6
비자
7
출국
8
입국
9
코리아타운
10
여행
실시간 인기 검색어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1
3
한인타운
1
4
공구
4
5
상하이
2
6
비자
3
7
출국
3
8
입국
3
9
코리아타운
3
10
여행
5
추천 검색어
중국소식
상해소식
코리아타운
상해코로나
출국
공구
한인타운
상하이봉쇄
상하이
입국
전체메뉴
최신뉴스
문화 강좌
정보게시판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해유학생총연합
공지사항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열린아카데미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메뉴 설정관리
전체메뉴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비지니스 트렌드
법률정보
세무정보
여행정보
구인정보
구직정보
문화 강좌
열린아카데미
。・:*:・゚수강 신청。・:*:・゚
★★시험 응시★★
MBTI 심리분석사
SNS마케팅전문가
가족상담사
바리스타
부동산자산관리전문가
심리상담사
아동심리상담사
와인소믈리에
자기주도학습지도사
정리수납사
진로적성상담사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정보게시판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상해유학생총연합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코리아타운 상하이
최신뉴스
중국소식
중국소식
중국의 최신 뉴스를 전합니다.
전체보기
정치
경제
사회
생활/문화
IT/과학
검색하기
전체
※ 전체 체크시 다른 항목의 체크여부와 관계 없이 전체 필드에서 검색합니다.
[중국&세계] 한번에 몰아보는 오늘의 세계뉴스-2024. 1. 22 월요일
"매일 엄선된 뉴스로 세상의 흐름을 읽어보세요!!" *기사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vpn없이 이용하는 뉴스웹진 '코리아타운' [상해뉴스] 상하이 증시, 인민은행 금리동결 전망에 외국인 이탈 가속 [주간운세] 이번 주도 화이팅하세요~ 주간 띠별 운세 행복한 소식이 있는 한 주~ 주간 별자리 운세 [오늘의 주요 소식] 中관영지 "韓 반도체, 美 간섭 줄이고 對中 수출 늘려야" 中 수출통제 갈륨·게르마늄, 러 수출은 급증하고 미·일은 급감 서방 제재 무용지물?...러, 사우디 제치고 中 최대 원유 공급국으로 부러우면 지는건데…中서 ‘하얀 금’ 리튬 100만t 발견 中 경제 위기론 속 전문가들 “2024년 성장률 5% 근접할 것” '대륙의 유튜브' 비리비리, 한달 3억명 넘게 쓰는데…주가는 '뚝' 中지방 소득격차 최대 3.4배…1위 상하이, 내륙 간쑤성 최하위 청년실업률 30% 줄여 발표? 中 통계 마사지, 사이즈가 달랐다 유동성 위기 中 부동산 개발업체 완다, 대형 쇼핑몰 10개 매각 "얼굴 달라지면 귀국 못한다"…中, 한국 '성형 관광' 경고 “광저우 타워 비슷해”… 인천 랜드마...
뉴스팀
2024-01-22
中·필리핀, 남중국해 영유권 놓고 한판 붙나
입력2024.01.21. 오전 7:08 中, 남중국해 영유권 주장하며 인공섬에 군기지 설치 도발 中해경선, 필리핀선박에 물대포 쏘고 순찰하며 영유권 시위 필리핀, 남중국해 주변 9개 섬과 암초에 군기지 건설 맞불 마르코스의 대만 총통 당선인 축하 놓고 막말 설전 이어가 중국 해안경비선(오른쪽)이 지난달 10일 남중국해에서 필리핀 해군보급선(가운데)을 향해 물대포를 쏘는 장면. 필리핀 해안경비대는 이날 이 사진을 공개하면서 해군 보급선 한 척이 중국 해안경비선에 들이받혀 엔진에 심각한 손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 EPA/연합뉴스[데일리안 = 김규환 기자] 중국과 필리핀 간에 금방이라도 한판 붙을 것처럼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남중국해 영유권을 둘러싸고 서로 으르렁대는 상황에서 스카버러 암초(黃岩島) 인근에서 해경선이 필리핀 선박을 향해 물대포를 쏘는 등 도발을 일삼는 중국을 겨냥해 남중국해의 섬과 암초를 개발해 군대를 주둔시키기로 결정하는 등 필리핀이 조금도 주눅들지 않고 패기만만하게 맞서고 있기 때문이다. 필리핀 정부는 남중국해 주둔병력 환경개선을 위해 배타적 경제수역(EEZ) 내 군기지 시설을 개선하기로 했다고 AFP·로...
뉴스팀
2024-01-22
"中소비시장이 변한다…패션·아웃도어 등 새 유망분야 주목"
입력2024.01.21. 오전 11:04 수정2024.01.21. 오전 11:05 코트라 중국시장 보고서…작년 소비시장 7% 증가 속 분야별 편차 커 "실버족, Z세대 등 차세대 소비주체 수요에 초점 맞춰야" 중국 상하이 최대 번화가인 난징둥루의 행인들 [촬영 차대운] (세종=연합뉴스) 차대운 기자 = 중국의 경기 회복이 지연되는 가운데 중국 소비 시장에 진출하려는 한국 기업들이 실버족과 Z세대(1997∼2006년 출생) 등 차세대 중국 소비자들의 수요 변화에 주목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21일 펴낸 '중국 소비 시장과 온라인 유통망의 변화, 우리 기업 진출 유망 시장' 보고서에서 작년 중국 소비 시장 규모가 47조1천495억위안(약 8천700조원)으로 전년보다 7.2% 증가했지만, 분야별 격차가 컸다고 진단했다. 주얼리(13.3%), 의류(12.9%), 스포츠용품(11.2%)은 시장 평균 증가율을 웃돌았지만, 한국의 대표적 대중 소비재 수출품이던 화장품은 5.1%로 평균 수준에 못 미쳐 소비 성숙기에 접어든 것으로 평가됐다. 또 중국 경기 부진의 핵심 원인인 부동산 시장 침체와 맞물려 건축·인테리어 소비는 전년보다 7.8% 감소했다. 이런 시장 추...
뉴스팀
2024-01-22
중국서 퇴짜맞고 돌아갔던 정용화 8개월만에 사인회 개최
입력2024.01.22. 오전 6:01 21일 베이징 힐튼호텔에 200명 참석 작년 5월엔 예능 녹화하다 돌연 취소 K팝 아이돌 스타 사인회 점차 확대돼 공연 재개까지는 쉽지 않다는 의견 씨엔블루 멤버 정용화가 21일 중국 베이징 힐튼호텔에서 진행된 두 번째 미니앨범 ‘너의 도시(Your City)’ 발매 기념 단독 사인회에서 팬들과 대화하고 있다. 웨이보 캡쳐 [서울경제] 지난해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위해 중국을 찾았다가 한중관계 악화 속에 허탕을 치고 돌아간 씨엔블루 멤버 정용화가 중국에서 단독 사인회를 개최했다. 정용화 외에도 최근 K팝 아이돌 그룹의 중국 사인회가 잇따라 열리고 있다. 한한령 해제 기대감이 조금씩 커지면서 연내 K팝 공연 재개 기대감도 조금씩 커지는 분위기다. 주중한국문화원 등에 따르면 21일 정용화는 베이징 힐튼호텔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너의 도시(Your City)’ 발매 기념 단독 사인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사전에 초대된 200명의 팬들과 함께 주중한국대사관, 주중한국문화원 관계자들도 참석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관계자는 “팬들의 열기로 현장 분위기가 달아올랐고 정용화도 오랜만에 하는 팬 사인회에서인지 시종일관...
뉴스팀
2024-01-22
중국, 디플레이션 우려에도 기준금리 5개월 연속 동결
입력2024.01.22. 오전 10:43 수정2024.01.22. 오전 10:55 작년 5.2% 성장한 중국, 새해 첫 금리조정서 동결 선택 올해부터 기준금리 산정 관여 은행 18곳서 20곳으로 확대 중국인민은행 베이징 본관 [연합뉴스 자료사진] (베이징·서울=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홍제성 기자 =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디플레이션(경기 침체 속 물가 하락) 우려에도 불구하고 사실상 기준금리인 대출우대금리(LPR)를 5개월 연속 동결했다. 인민은행은 22일 홈페이지를 통해 LPR 1년 만기는 연 3.45%, 5년 만기는 연 4.20%로 종전과 같이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8월 21일 LPR 1년 만기를 2개월 만에 0.1%포인트 인하하고 5년 만기는 동결하는 조치를 발표한 이후 9월부터 5개월 연속으로 같은 수치를 유지한 것이다. 중국 경제매체들 조사에서 시장 전문가들도 동결을 전망한 바 있다. LPR은 명목상으로는 시중은행 우량 고객 대상 대출금리의 평균치이지만, 인민은행이 각종 정책 수단을 통해 결정하는 것이어서 사실상의 기준금리로 볼 수 있다. 1년 만기는 일반대출, 5년 만기는 주택담보대출의 기준으로 알려져 있다. 1년 만기 LPR 3.45%는 인민은행이 LPR을 홈...
뉴스팀
2024-01-22
“광저우 타워 비슷해”… 인천 랜드마크 논란에 中 비판
입력2024.01.22. 오전 11:03 오큘러스 타워 조감도. 인천시 인천시가 건립 예정인 랜드마크가 중국 광저우 타워(캔톤 타워)와 비슷해 ‘표절 논란’이 일자 중국 언론과 누리꾼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논란은 지난달 19일 불거졌다. 인천시는 인천항과 인근 구도심을 문화관광산업의 중심지로 발전시키기 위한 제물포 르네상스 프로젝트 시민설명회에서 ‘오큘러스 타워’ 이미지를 공개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이 타워가 인천과 김포의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홍보 영상이 공개되자 중국 광둥성 광저우시에 위치한 광저우 타워를 연상케 한다는 반응이 잇따랐다. 표절 의혹이 불거지자 홍보영상 제작업체는 디자인에 대해 “인천항 앞바다에 위치한 팔미도 등대와 인천기상대를 바탕으로 한 것으로 광저우 타워를 모방하거나 참고하지는 않았다”고 해명했다. 중국 광저우 타워. 광저우 타워 홈페이지 지난 16일 인천시 역시 “오큘러스 타워는 기초 단계 콘셉트를 표현한 것”이라며 “타워는 향후 민간제안, 공모 등을 통해 민간의 창의적인 디자인이 도입될 예정이다. 현재 단계에서 디자인 모방을 논의하기는 어렵다”고 주장했다. ...
뉴스팀
2024-01-22
"얼굴 달라지면 귀국 못한다"…中, 한국 '성형 관광' 경고
입력2024.01.20. 오후 8:13 수정2024.01.20. 오후 8:16 중국대사관의 오성홍기 / 사진=한경DB 주한 중국대사관이 한국에 '성형 관광'을 오는 자국민들에게 수술 후 외모에 큰 변화가 있거나 수술 회복 단계에 있을 경우 귀국이 어려울 수 있다고 경고했다. 20일 홍콩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대사관은 전날 한국에서 성형수술을 받아 사망하거나 의료분쟁을 겪을 수 있다고 경고하며 이같이 전했다. 중국 대사관은 "최근 몇 년 동안 많은 외국인이 성형수술을 받기 위해 한국을 방문하고 있다"며 "이들 중 일부는 의료분쟁에 연루돼 수술 실패와 심지어 사망까지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대사관이 이런 경고는 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에서 세 차례 지방 흡인 받던 중국인 여성이 사망하는 사건이 알려지면서 나온 것으로 보인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1월 입국해 2주간 총 세 차례에 걸쳐 복부와 팔, 허벅지 등에 지방흡입 수술을 받았다. A씨는 마지막 수술 다음 날 수술 부위에 극심한 통증을 호소했고, 대학병원으로 옮겨졌으나 한 달간 치료 끝에 결국 숨졌다. 유족은 성형외과 원장을 업무상과실치사와 의료법 위...
뉴스팀
2024-01-22
유동성 위기 中 부동산 개발업체 완다, 대형 쇼핑몰 10개 매각
입력2024.01.20. 오후 9:29 수정2024.01.20. 오후 9:30 상하이 고급호텔 팔고 외국 자본도 유치…"유동성 압박 완화" (선양=연합뉴스) 박종국 특파원 = 유동성 위기에 빠진 중국 대형 부동산 개발회사 다롄완다(大連万達)그룹이 현금 확보를 위해 대형 쇼핑몰 10개를 매각했다고 계면신문 등 현지 매체가 20일 보도했다. 다롄완다그룹 왕젠린 회장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보도에 따르면 완다그룹 계열사 주하이 완다상업관리그룹이 운영하던 푸젠성 샤먼시의 대형 쇼핑몰인 후리완다광장의 소유권이 최근 상업용 부동산 임대·관리업체인 샤먼진성양즈유한공사로 넘어갔다. 후리완다광장은 2011년 9월 문을 연 완다그룹의 복합 쇼핑몰이다. 앞서 완다그룹은 작년 12월 25일부터 30일까지 쑤저우, 후저우, 상하이, 광저우에 있는 완다 쇼핑몰 4개를 매각하는 등 작년부터 총 10개의 쇼핑몰을 매각했다고 계면신문은 전했다. 완다그룹은 지난달에는 상하이 도심 명소인 와이탄에 위치한 고급 호텔을 인도네시아 억만장자 수칸토 타노토 소유 부동산 투자사에 매각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지난 4일 보도했다. 이 호텔 인수 가격은 14억4...
뉴스팀
2024-01-22
청년실업률 30% 줄여 발표? 中 통계 마사지, 사이즈가 달랐다
입력2024.01.21. 오전 12:01 수정2024.01.21. 오후 3:38 관영매체도 ‘실업대란’이라는데 통계국 “청년실업률 14.9%로 낮아져” 베이징대 교수 “실제 실업률은 46.5%” 최유식의 온차이나 뉴스레터 구독하기 ☞ https://page.stibee.com/subscriptions/81059 중국 관영 펑바이신문은 1월14일 대규모 감원이 잇따르면서 중국 각지의 도서관에는 가족에게 해고 사실을 숨기기 위해 도서관으로 위장 출근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는 이후 삭제돼 지금은 볼 수 없다. /펑바이신문 중국 국가통계국이 1월17일 발표한 실업률 통계가 논란입니다. 관영매체조차 ‘실업대란’이라고 할 정도로 중국 사회의 실업 문제가 심각한 상황인데, 통계상으로는 2023년 실업률이 5.2%로 2022년(5.6%)보다 소폭 좋아진 것으로 나왔더군요. 논란의 핵심은 청년실업률입니다. 청년실업률은 작년 6월 21.3%를 기록하면서 2018년 이 통계 집계를 시작한 이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죠. 그러자 국가통계국은 매달 공개하는 국민 경제 통계에서 이 항목을 빼버렸습니다. 그런데 6개월 만에 다시 이 통계를 발표하면서 작년 청년실업률이 14.9%로 대폭 내려갔다고 ...
뉴스팀
2024-01-22
中지방 소득격차 최대 3.4배…1위 상하이, 내륙 간쑤성 최하위
입력2024.01.21. 오후 1:00 수정2024.01.21. 오후 1:01 전국 연평균 1인당 가처분 소득 740만원…동부·남동부 해안 소득 높아 중국 상하이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베이징=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 중국에서 소득 수준이 가장 높은 상하이·베이징과 가장 낮은 구이저우성·간쑤성의 1인당 가처분 소득이 3배 이상의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집계됐다. 21일 펑파이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중국 국가통계국은 최근 중국 31개 성(省)급 지방정부의 작년 기준 1인당 가처분 소득 자료를 발표했다. 2022년과 비교하면 전체 순위에는 큰 변화가 없었고, 지방 정부별로 5∼8%대의 소득 증가율을 보였다고 국가통계국은 밝혔다. 소득 수준이 가장 높은 곳은 연간 가처분 소득이 8만4천834위안(약 1천590만원)인 상하이시다. 수도 베이징시가 8만1천752위안(약 1천530만원)으로 2위를 기록했다. 8만위안(약 1천500만원) 수준을 넘긴 상하이·베이징의 뒤로는 비교적 큰 차이를 두고 동부와 남동부 연해 지역 지방정부들이 이어졌다. 동부 해안의 저장성(6만3천830위안·약 1천200만원)과 장쑤성(5만2천674위안·약 990만원), 톈진시(5만1천271위안·약 960만원)도 ...
뉴스팀
2024-01-22
'대륙의 유튜브' 비리비리, 한달 3억명 넘게 쓰는데…주가는 '뚝'
입력2024.01.21. 오후 2:10 수정2024.01.22. 오전 4:16 '중국판 유튜브'로 불리는 비리비리(HK:9626)의 주가가 급락세다. 최근 일 년간 유튜브를 운영하는 알파벳의 주가가 54% 오른 것과 달리 비리비리의 주가는 63% 내렸다. 비리비리는 '디지털 만리장성'의 수혜를 입어 한 달 이용자 수가 3억41000만명에 달하지만 주가는 오를 기미가 없다. 지난 19일 홍콩 증권거래소에서 비리비리는 전일 대비 3.82% 내린 74.3홍콩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주가는 올해 들어서만 20.61% 빠졌다. 미국과 홍콩에 이중 상장된 비리비리는 기대치에 부합하는 실적에도 홍콩 증시의 약세에 따라 지난 1년간 63.36% 내렸다. 같은 기간 홍콩 항셍지수(-30.66%)의 하락률의 두 배를 웃돈다. 중국 상하이에 본사를 둔 비리비리는 중국의 거대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이다. 2009년 일본 만화와 게임 콘텐츠를 제공하는 데에서 시작해 오늘날의 대형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이른바 '디지털 만리장성'으로 불리는 중국 정부의 특정 사이트 접속 제한 조치로 유튜브 등을 이용할 수 없는 상황을 이용해 내수 시장을 점령했다. 그 탓에 중국의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특...
뉴스팀
2024-01-22
中 경제 위기론 속 전문가들 “2024년 성장률 5% 근접할 것”
입력2024.01.21. 오후 3:32 수정2024.01.21. 오후 4:53 중국과 해외의 경제 전문가들이 올해 중국이 5%에 가까운 경제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중국이 맞닥뜨린 다양한 리스크를 해결하지 못하면 ‘경제 재앙’이 찾아올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21일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칭화대 중국경제사상·실천연구원 리다오쿠이(李稻葵) 원장은 전날 올해 중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약 5%에 달해 2009년 이후 지속된 성장률 하락 추세를 반전시킬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리 원장은 “2024년 경제의 두 가지 관전 포인트는 노동절 연휴 기간 동안 소비 부분이 새 정점을 찍을지 여부와 올해 말까지 부동산 부문이 안정화할지 여부”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여전히 성장하는 경제이며, 아직 청년기에 있는 만큼 더 많은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사진=EPA연합뉴스 리 원장은 중국 경제 회복에 대한 확신을 이야기하면서 중국의 잠재력이 완전히 발휘되는 것을 방해하는 몇 가지 장기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재정 정책은 인프라 투자 촉진과 감...
뉴스팀
2024-01-22
"핵심광물 中 배제 비현실적, 예외 적용해야" 현대차 등 美에 건의
입력2024.01.22. 오전 7:42 수정2024.01.22. 오전 7:44 "中이 전 세계 합성 흑연의 69%를 정제·생산" 10% 이하 가치 광물엔 FEOC 적용 말아달라 기아의 대형 전기차 EV9이 지난 4일(현지시간) 유틸리티(SUV) 부문 '2024 북미 올해의 차'로 선정돼 미국 미시간주 폰티악에 전시돼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현대자동차와 LG에너지솔루션 등 국내 기업들이 전기차 배터리에 들어가는 핵심광물 중 일부를 중국에서 조달해도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미국 정부에 건의했다. 흑연 등 일부 핵심광물의 경우 단기간에 중국을 대체할 공급망을 확보하기 어렵다는 이유에서다. 21일(현지시간) 미국 정부 관보에 따르면 현대차와 LG에너지솔루션 등 국내 기업들 및 한국 정부는 미국 재무부와 에너지부, 국세청의 해외우려기관(FEOC) 가이던스에 대해 “핵심 광물의 공급망에서 FEOC를 즉시 제거하는 것은 비현실적이다”는 의견을 제출했다. 미국은 IRA에 따라 북미에서 최종 조립된 전기차를 대상으로 최대 7,500달러의 보조금을 지급한다. 북미에서 제조·조립된 배터리 부품 사용 시 3,750달러, 미국이나 미국과 자유무역협정(FTA)...
뉴스팀
2024-01-22
부러우면 지는건데…中서 ‘하얀 금’ 리튬 100만t 발견
입력2024.01.22. 오전 8:11 [서울신문 나우뉴스] 리튬 자료사진4차 산업의 핵심 광물로 꼽히는 리튬을 둘러싸고 각국의 점유율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중국에서 약 100만t에 달하는 리튬의 매장지가 발견됐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의 19일(이하 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지난 17일 중국 자연자원부는 쓰촨성(省) 야장현(玄)에서 약 100t 규모의 리튬 매장지를 발견했다면서 “중요한 돌파구를 찾았다”고 밝혔다. 리튬은 일명 ‘하얀 금’(White Gold), 또는 ‘신 석유’(New Oil) 이라고 불릴 정도로 가치가 매우 높다. 스마트폰과 전기차 배터리 등 4차 산업의 핵심 원료이기 때문이다. 현재 중국은 전 세계에서 발견된 리튬의 약 7%를 보유하고 있다. 이는 볼리비아, 아르헨티나, 미국, 칠레, 호주에 이어 세계 6위 수준이다. 다만 중국이 정제하는 리튬은 전 세계 생산량의 절반 이상인 만큼, 리튬을 둘러싼 중국의 입김은 갈수록 거세지고 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19일 “중국의 이번 발견은 핵심 자원에 대한 글로벌 경쟁이 심화하면서 중국이 에너지와 자원 안보 강화를 위한 국내 자원 탐사에 노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나온 것”이라고 ...
뉴스팀
2024-01-22
서방 제재 무용지물?...러, 사우디 제치고 中 최대 원유 공급국으로
입력2024.01.22. 오전 9:44 中, 印 수요 증가...러시아산 원유 가격상한선 60달러 넘어 중국 장쑤성에 위치한 시노펙의 석유 저장 터미널 [로이터]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러시아가 중국의 최대 원유 공급국에 올랐다. 중국이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러시아의 원유 수출을 막으려는 서방 주도의 제재를 무시하고, 값싼 러시아산 원유를 대량으로 사들인 결과다. 21일(현지시간) 로이터는 중국의 세관자료를 인용해 지난해 러시아가 중국에 수출한 원유량이 1억702만톤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하루 214만배럴에 해당하는 것으로, 기존 중국의 최대 원유 공급국이었던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해 이라크 등 중동 산유국들의 공급량도 뛰어넘었다. 같은 기간 사우디로부터의 원유 수입은 전년대비 1.8% 감소한 8596만톤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앞서 유럽연합(EU)과 주요 7개국(G7)은 배럴당 60달러 이상의 러시아산 원유 수출에 대해 보험 등 해상 서비스를 금지하는 대러 제재를 도입했다. 하지만 이처럼 서방 주도의 대러 제재가 오히려 값싼 러시아산 원유의 시장 점유율만 키우는 결과로 이어지면서 제재 효과에 대한 국제사회의 의문도...
뉴스팀
2024-01-22
中 수출통제 갈륨·게르마늄, 러 수출은 급증하고 미·일은 급감
입력2024.01.22. 오전 10:34 수정2024.01.22. 오전 10:35 홍콩 매체 "중국 수출 통제 이제 시작…미국, 中의 추가 보복에 대비해야"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홍콩=연합뉴스) 윤고은 특파원 = 중국이 지난해 반도체 제조 등에 쓰이는 갈륨과 게르마늄에 대한 수출 통제에 나선 후 이들 광물 자원 수출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 세관 자료를 인용, 지난해 중국의 갈륨 수출이 전년보다 3분의 2 줄어든 847만달러(약 113억원) 규모였으며, 게르마늄 수출은 전년보다 8% 줄어든 4천842만달러(약 647억원) 규모였다고 22일 보도했다. 특히 미국과 일본으로 가는 수출이 급감했다. 지난해 중국의 대미 갈륨 수출은 전년보다 20%가량 감소한 35만2천710달러(약 4억7천만원) 규모였다. 다만, 게르마늄 수출은 전년보다 51% 증가한 698만달러(93억원) 규모로 집계됐다. 앞서 지난해 8월 중국 매체는 중국의 갈륨·게르마늄 수출 통제를 앞두고 해당 광물 수출이 급증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중국의 수출 통제를 앞두고 공급 부족에 대한 우려로 바이어들이 갈륨과 게르마늄 사재기에 나섰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
뉴스팀
2024-01-22
中관영지 "韓 반도체, 美 간섭 줄이고 對中 수출 늘려야"
입력2024.01.22. 오전 9:40 SK하이닉스 중국 우시 공장 전경. 사진 제공=SK하이닉스 [서울경제] 한국 반도체 산업이 발전하기 위해선 미국의 정치적 간섭이 주는 영향을 줄여나가고 중국으로의 수출을 늘려야 한다고 중국 관영매체가 보도했다. 중국 인민일보 계열의 영문매체 글로벌타임스는 21일 기사에서 최근 한국이 추진 중인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구축을 거론하며 "한국 경제가 반도체 산업에 크게 의존한다는 점에서 한국이 미국의 반도체 전쟁이 격화하는 가운데도 야심에 찬 반도체 산업 확장을 발표한 것은 이해할만하다"고 썼다. 글로벌타임스는 "생산이 확대되면 한국은 중국 시장에 수출을 더 할지도 모른다"며 "그러나 그러기 위해선 한국이 미국의 정치적 간섭이 주는 영향을 계속해서 완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중한 반도체 산업 간의 호혜적 협력이 한국 기업들에 실질적 혜택을 가져다줬고, 산업 발전에 중요한 기회를 창출해온 점은 분명하다"며 "반대로 중국 반도체 옥죄기에 한국을 참여시키려는 미국의 강압은 한국 반도체 기업들에 상당한 손실을 입히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매체는 한국이 작년 31년 만에 처음으로 ...
뉴스팀
2024-01-22
[중국&세계] 한번에 몰아보는 오늘의 세계뉴스-2024. 1. 19 금요일
"매일 엄선된 뉴스로 세상의 흐름을 읽어보세요!!" *기사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vpn없이 이용하는 뉴스웹진 '코리아타운' [상해뉴스] CROSS BORDER COMMERCE 2024_세계 여러 지역 간 국경을 넘나드는 무역의 다양한 각도를 다루는 토크 [오늘의 주요 소식] 中 "100만t 리튬 매장지 발견"…글로벌 자원 경쟁 가열 '최대 영하 40도' 새해 첫 한파 中 면적 80% 덮친다 "中 파견 北노동자, 장기 임금 체불에 파업·폭동 일으켜"-산케이 中언론 "레바논전 무승부? 한국 심판 때문"..억지 주장 옆나라 중국에서 또 '대박'…하얀 석유 리튬 100만톤 광맥 터졌다 최악의 청년실업률에… 중국 대학들 ‘골머리’ 비빔밥 우기더니 "파스타도 중국 것"…황당 생떼 중심에 '이것' 있다 韓 배터리 기업에 '흑연 수출' 허가한 中 "금지 아냐" “中, 전기차·배터리·재생에너지 올인…미국과 무역갈등 심화 위험” 中서 '日주식 ETF' 투자 과열…이틀째 매매 일시정지 미중, 베이징서 첫 대면 금융실무회의…금융안정 등 논의 中 사회단체 명칭 규정 통일…허락없이 '中,國' 못쓴다 中 간펑...
뉴스팀
2024-01-19
"6% 성장할 것" 中주요도시 경제 자신감…서방선 통계 의심
입력2024.01.19. 오전 9:23 수정2024.01.19. 오전 9:24 中, 지난해 5.2% 성장하며 목표치 달성 블룸버그 "실제 성장률은 1.5% 수준 "중국이 지난해 5.2%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한 가운데, 주요 경제 도시들이 6%에 달하는 올해 성장률 목표치를 내걸었다. 반면 서방 언론은 중국이 발표한 통계에 의구심을 표하며, 실제 성장률은 1.5% 수준일 수 있다고 예상했다. 19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동부 저장 닝보는 최근 인민대표대회 연례회의에서 올해 경제성장 목표치를 약 6%로 설정했다. '중국의 디트로이트'를 자처하는 자동차 연구도시 안후이 허페이 역시 6%를 올해 성장 목표로 발표했다. 이 도시에는 폭스바겐, 니오, 비야디(BYD)의 연구센터가 있다. 글로벌 최대 배터리 제조업체 CATL 자회사가 있는 장쑤성 창저우도 6% 이상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이밖에 장쑤성 성도 난징과 남부 광둥성 성도 광저우는 5% 이상의 경제성장을 목표치로 내놨다. [이미지출처=EPA연합뉴스] SCMP는 "세계 2위의 경제 대국이 지난해 5.2%의 성장을 기록하며 목표치(5.0% 안팎)를 달성한 이후, 올해 주요 경제 도시들이 성장을 가속하려는 의지를 ...
뉴스팀
2024-01-19
中 밀크티 1위 '헤이티'상륙...'차(茶)' 출혈경쟁 더 심해질까
입력2024.01.19. 오전 10:43 압구정에 첫 매장 개점 눈앞…“시장 포화, 차별화 전략 필수” 헤이티 ‘로스티드 브라운 보보 밀크’와 ‘브라운 슈가 보보 밀크티’ [헤이티코리아 인스타그램 갈무리]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중국 대표 밀크티 브랜드 ‘헤이티(heytea)’가 국내 1호점 개점을 눈앞에 두고 있다. 유명 차 전문 브랜드가 시장에 진입하면서 관련 업계의 경쟁은 앞으로 더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헤이티는 국내 1호점인 서울압구정점 개점을 앞두고 있다. 헤이티는 2012년 중국 광둥성 장먼시에서 처음 시작한 브랜드다. 20㎡의 작은 공간에서 시작한 헤이티는 현재 미국, 캐나다, 호주, 영국 등 전 세계에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헤이티는 치즈차를 비롯해 우유, 과일, 차 등을 활용한 메뉴로 새로운 차(茶) 음료 시대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국내에서 차 메뉴를 앞세운 브랜드는 공차, 아마스빈, 팔공티, 더앨리 등 다양하다. 공차, 팔공티, 더앨리는 대만에서 시작한 브랜드다. 아마스빈은 2008년 국내에서 시작했다. 점유율은 공차가 선두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스템에 따르면 공차의 지난해 연결 매출은 1809억...
뉴스팀
2024-01-19
RSS
목록보기
이전 100일
이전
1
2
3
4
5
6
다음
다음 100일
(
)
님의 회원정보
닫기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클라우드 인기검색어
상해맛집
상해한국상회
한인타운
공구
상하이
비자
출국
입국
코리아타운
여행
병원
사회보험
상총련
회원랭킹
편집인
7,092,700 점
1
뉴스팀
6,493,153 점
2
iMJ
1,594,732 점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