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글쓰기
지도로보기
댓글리스트
스크랩목록
설문조사
회원검색
관리자문의
출석하기
모바일모드
로고설정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3
한인타운
4
비자
5
공구
6
상하이
7
출국
8
코리아타운
9
입국
10
여행
실시간 인기 검색어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1
3
한인타운
1
4
비자
5
5
공구
2
6
상하이
2
7
출국
3
8
코리아타운
2
9
입국
4
10
여행
5
추천 검색어
공구
코리아타운
입국
상해코로나
상하이
한인타운
중국소식
상하이봉쇄
상해소식
출국
전체메뉴
최신뉴스
문화 강좌
정보게시판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해유학생총연합
공지사항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열린아카데미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메뉴 설정관리
전체메뉴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비지니스 트렌드
법률정보
세무정보
여행정보
구인정보
구직정보
문화 강좌
열린아카데미
。・:*:・゚수강 신청。・:*:・゚
★★시험 응시★★
MBTI 심리분석사
SNS마케팅전문가
가족상담사
바리스타
부동산자산관리전문가
심리상담사
아동심리상담사
와인소믈리에
자기주도학습지도사
정리수납사
진로적성상담사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정보게시판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상해유학생총연합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코리아타운 상하이
최신뉴스
한국소식
한국소식
한국의 최신 소식을 전합니다.
전체보기
정치
경제
사회
생활/문화
IT/과학
검색하기
[주요소식을 한번에 보는] 오늘의 몽땅 한국뉴스 12월7일(목)
"매일 엄선된 뉴스로 세상의 흐름을 읽어보세요!!" *기사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vpn없이 이용하는 뉴스웹진 '코리아타운' [오늘의 주요 소식] 당정 "학폭 전담 조사관 도입하고 전담 기구 신설" 김기현 ‘중진 희생’ 혁신안 안 받았다 안철수, 이준석에 추천했다…신당 주제가 ‘킬리만자로의 표범’ 민주당 "특수부 검사 출신 김홍일 지명은 방송 장악 선전 포고…지명 철회하라" 유가 4% 급락, 배럴당 70달러 아래로…6월 이후 최저 “3000만원 내면 20억 아파트 분양”…‘이것’ 투자했다가 피눈물 “올해 대형마트 맥주 인기 시들…즉석 조리식품 잘 나갔다” "지난해 예금 만기됐는데"…4% 예금 벌써 사라져 “밤새우다 소아과 달려가는데”…‘오픈런 브런치 발언’에 부모들 분노 '김건희 통화녹음 공개' 서울의소리, 2심도 "1000만원 배상하라" 당당하게 재판 나온 '강남 롤스로이스 남'… 유족 "사과도 없어" 80대 노모 살인 후 춤 춘 아들…항소심서 징역 18년 추운데 운동을 따로?…손쉽게 할 수 있는 '틈새운동' 3 中 폐렴, 항생제로 절반은 치료 안돼...내성 더 오를 것 알츠하이머...
뉴스팀
2023-12-07
AI가 의사 대체할까…이 논문에 답 있다
입력2023.12.07. 오전 11:08 구글 헬스 AI팀, 인간 의사와 임상의 진단 정확도 비교 복잡한 사례 보고서 302편 이용해 분석 AI 단독 진단이 정확도 가장 높고, 임상의 단독 진단이 가장 낮아 LLM을 적용한 AI가 복잡한 정밀 진단에서 임상의를 앞서는 정확도를 보여줬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로이터 얼마 전 한국은행이 발간한 보고서 하나가 화제였다. ‘AI(인공지능)와 노동시장 변화’라는 제목의 이 보고서는 직업별 AI 노출 지수를 근거로 ‘의사, 회계사, 변호사 같은 고소득 전문직이 오히려 AI에 의해 대체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AI 노출 지수가 높을수록 미래에 사라질 가능성이 크다는 뜻인데, 특히나 의사와 한의사는 AI 노출 지수가 상위 1%로 주요 직업 가운데 가장 높았다. 이 보고서의 내용을 놓고 왈가왈부가 있었다. AI가 의사를 대체하면 의료사고의 책임은 누가 질 것이며, 여전히 환자들은 사람에게 진찰받고 치료받기를 원할 것이라는 설명도 있었다. 이런 의구심에 직격탄을 날리는 논문 한 편이 최근 나왔다. 이 논문을 보면 AI가 의사를 대체하는 미래도 불가능하지 않다는 걸 알 수 있다. 구글 헬스 AI팀은 지난 ...
뉴스팀
2023-12-07
셀트리온 ‘다중항체 항암제 개발’ 속도
입력2023.12.07. 오전 11:43 항체 개발 전문 싸이런과 공동연구 계약 혈액암 이어 고형암까지 치료제 개발 확대 상업화 성공땐 1조1580억 규모 프로젝트 서정진(작은 사진) 셀트리온 회장과 셀트리온 제2공장 [셀트리온 제공] 셀트리온이 항체 발굴·개발 전문 업체 싸이런 테라퓨틱스와 이중항체·삼중항체 개발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는 다중항체 기반의 항암신약 개발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7일 셀트리온에 따르면 이번 계약을 통해 셀트리온은 싸이런에 표적 항체 클론을 제공하고, 싸이런이 자체 보유한 CD3 표적 T-세포 연결항체(TCE) 플랫폼을 활용해 다중항체 약물 개발 연구를 양사 공동으로 진행한다. TCE 다중항체는 T-세포를 통해 암세포를 효과적으로 공격해 뛰어난 항암 효과를 유도하는 치료제다. 최근엔 혈액암 분야에서 치료 효능이 입증되고 있다. 현재 약 70조원에 이르는 전 세계 혈액암 치료제 시장 규모는 향후 연평균 8% 이상 성장, 2028년에는 약 100조원까지 성장할 전망이다. 양사는 향후 혈액암 뿐 아니라 고형암 분야까지 다중항체 치료제 개발을 확대할 계획이다. 공동연구 결과에 따라 후속 ...
뉴스팀
2023-12-07
구글, 최신 AI ‘제미나이’ 공개…“챗GPT-4보다 뛰어나”
입력2023.12.07. 오전 4:07 수정2023.12.07. 오전 4:09 구글이 인공지능(AI)의 기반이 되는 대규모 언어모델(LLM) '제미나이'(Gemini)를 현지 시각 6일 공개했습니다. 제미나이는 오픈AI의 챗GPT 기반이 되는 'GPT'와 같은 AI 모델로, 오픈AI의 최신 모델인 'GPT-4'보다 성능이 우수하다고 구글은 밝혔습니다. 제미나이는 이미지를 인식하고 음성으로 말하거나 들을 수 있으며 코딩을 할 수 있는 능력까지 갖춘 '멀티모달 AI'로 만들어졌습니다. 멀티모달은 다양한 모드 즉 시각, 청각 등을 활용해 텍스트 뿐만 아니라 이미지, 음성, 영상 등으로 상호작용하는 것을 말합니다. 또 제미나이는 수학 문제를 풀거나 데이터를 분석하는 높은 추론 능력도 갖췄습니다. 제미나이는 머신 러닝(기계학습·인간의 학습능력과 같은 기능을 컴퓨터에서 실현하고자 하는 기술)의 규모에 따라 울트라(Ultra)와 프로(Pro), 나노(Nano) 등 3개 모델로 출시됩니다. 가장 범용으로 쓰이는 '제미나이 프로'는 이날부터 구글의 AI 챗봇 서비스인 '바드'에 탑재됩니다. 바드에는 지금까지 팜2(PaLM2)가 탑재돼 왔습니다. 가장 크고 고성능인 '제미나이 울트라'는 내년 초 '바드 어...
뉴스팀
2023-12-07
국민 과반 "디지털 질서에서 가짜뉴스·딥페이크 우선 다뤄야"
입력2023.12.07. 오전 11:39 수정2023.12.07. 오전 11:40 '디지털 대전환 메가트렌드 컨퍼런스' 개최…"디지털 최대 위험은 사이버 공격" 2023 디지털 대전환 메가트렌드 컨퍼런스 [행사 홈페이지 캡처] (서울=연합뉴스) 강건택 기자 = 국민 과반이 디지털 질서를 정립할 때 가짜뉴스나 딥페이크 문제를 우선시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김정언 선임연구위원이 7일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열린 '제3회 디지털 대전환 메가트렌드 컨퍼런스' 발제를 통해 공개한 대국민 인식 조사 결과에 따르면 디지털 신질서 정립 시 가장 우선 다뤄야 할 문화·정치 분야 이슈로 응답자 27.6%가 '가짜뉴스·허위 정보로 인한 정치적 갈등'을 꼽았다. '딥페이크 기술을 활용한 허위 영상의 확산'이라는 답변이 27%로 그 뒤를 이었다. 디지털 신질서에서 우선 다뤄야 할 경제 분야 이슈 1위는 '디지털 자산에 대한 소비자 보호 법적 근거 마련'(28.9%), 사회 분야 최대 이슈는 '인공지능이 출력한 결과물에 대한 지식재산권, 저작권, 발행권의 허용 여부'(24.3%)로 각각 조사됐다. 디지털 환경에서 새롭게 등장한 위험에 대해서는...
뉴스팀
2023-12-07
연말 회식, 건강 위해 피해야 할 것은?
입력2023.12.07. 오전 10:50 [파이낸셜뉴스] 연말이 되면 회식, 송년회, 신년회 등 각종 모임이 많아진다. 회식에서는 과음과 과식을 하기 쉬운 만큼 각종 소화기 질환에 시달릴 수도 있어 조심해야 한다. 인천힘찬종합병원 소화기내과 부지원 과장은 7일 "잦은 술자리로 인한 음주와 과식은 위장관 운동 이상, 위산 분비 증가 등의 증세와 함께 각종 소화기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며 "회식 후 누구나 한 번씩 경험하는 변비, 설사, 배탈이 잦으면 검사 후에 원인에 따른 치료를 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역류성 식도염, 12월에 환자 많아 가슴이 유독 답답하고 신물이 올라온다면 역류성 식도염을 의심해야 한다. 역류성 식도염은 식도와 위 사이에 위액이 거꾸로 흐르지 못하도록 통로를 조여주는 식도 괄약근이 느슨해져 위액이 식도로 역류하는 증상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2년 역류성 식도염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 수는 약 490만명인데, 월별로 보면 연말 회식이 많은 12월이 다른 달에 비해 환자 수가 많다. 역류성 식도염은 잦은 음주, 기름진 음식 섭취, 야식 등이 주원인이다. 또 피곤하다고 식후 바로 눕는 경우도 많...
뉴스팀
2023-12-07
알츠하이머보다 빠른 치매... "새 단백질 찾았다"
입력2023.12.07. 오전 11:12 케임브리지대 “전두측두엽 치매, FUS단백질 아니라 TAF15단백질과 관련”…초저온 전자현미경 덕분에 발견 전두측두엽 치매 환자의 뇌에서 채취한 TAF15 아밀로이드 필라멘트의 구조. 노란색이 TAF15 단백질이다. 이는 초저온 전자현미경(cryo-EM)으로 분석한 것이다. [사진=케임브리지대 제공(S. Tetter/MRC Laboratory of Molecular Biology)] 치매 중 알츠하이머병보다 더 일찍 나타나는 '전두측두엽 치매'와 관련된 새로운 단백질을 발견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케임브리지대 '의학연구위원회(MRC) 분자생물학연구소(LMB)'는 전두측두엽 치매(치매의 약 5~10%)에서 원인으로 규명하지 못했던 악성 단백질(TAF15)과 그 응집된 구조를 정확히 찾아냈다고 밝혔다. 치매 등 대부분의 신경퇴행성병은 아밀로이드라는 필라멘트로 응집된 단백질과 관련이 있다. 특히 치매의 대부분(50~80%)을 차지하는 알츠하이머병은 아밀로이드-베타 단백질과 타우 단백질이 쌓이고 뭉쳐서 일어난다. 전두측두엽 치매는 감정, 성격, 행동, 언어, 단어 이해력을 조절하는 뇌의 전두엽과 측두엽의 퇴행으로 발생한다. 알츠하이머병보...
뉴스팀
2023-12-07
中 폐렴, 항생제로 절반은 치료 안돼...내성 더 오를 것
입력2023.12.07. 오후 12:03 질병청 "마크로라이드계 항생제 내성 51.7%" 중국발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감염이 국내에서도 감염이 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중국을 휩쓴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이 국내에서도 감염이 늘고 있다. 의료계에선 환자들이 치료제로 쓰이는 항생제에 내성이 생겼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최근 질병관리청(질병청)은 최근 주로 쓰이는 항생제 중 하나는 확진자 절반 정도에서 내성균이 발견됐다고 발표했다. 지난 6일 질병청은 이번 사태를 두고 의료계·관계부처 합동으로 점검회의를 진행했다. 이때 최근 우리나라와 중국의 발생 현황과 항생제 수습 및 내성 현황을 공유했다. 그 결과 마크로라이드계 항생제 내성이 50%가 넘은 것(51.7%)으로 확인했다. 이는 양성 환자 절반 이상은 치료제가 잘 안들을 수 있단 얘기다. 해당 항생제는 해당 폐렴이 유행했을 당시, 치료에 좋은 반응을 보여온 것으로 알려졌다. 질병청 측은 "이제 유행 초기이기 때문에 1~2월을 거치면서 환자가 많아지면 내성률이 더 오를 수 있다"며 "수집된 검체 특성상 입원환자가 많다면 상대적으로 내성률이 더 높게 나올 수는 있다"고 설명했다. ...
뉴스팀
2023-12-07
추운데 운동을 따로?…손쉽게 할 수 있는 '틈새운동' 3
입력2023.12.07. 오후 12:09 까치발 들기, '제2의 심장' 종아리 근육 키워 퇴근길 중 일부 걸어서 귀가하는 것도 방법 ⓒ픽사베이 겨울은 운동에 있어선 불편한 계절이다. 어지간한 의지론 추위를 뚫고 집 밖에 나설 수 없을 뿐더러, 설령 나간다 해도 장시간 운동은 어렵다. 어찌저찌 운동을 강행한다 해도 추위에 굳은 관절이나 인대 등에 부상을 입을 위험이 상존한다. 그렇다고 겨울 내내 운동을 하지 않을수도 없는 노릇이다. 겨울은 가뜩이나 사계절 중 가장 살이 찌기 쉬운 계절로 불리는 탓이다. 이럴 땐 일상생활 루틴 중 함께 병행할 수 있는 '틈새 운동'부터 시작해보는 방법이 있다. 겨울에 하기 좋은 일상 속 틈새운동 3가지를 알아본다. ▲ 까치발 들기 종아리 근육은 다리 쪽에 고이기 쉬운 혈액을 다시 심장 쪽으로 뿜어주는 '제2의 심장'이다. 뒤꿈치를 들고 버티는 '까치발 운동'의 경우 종아리 근육은 물론 발목의 힘을 기르는데도 도움이 된다. 사실상 서있기만 하다면 어디서든 할 수 있어 설거지를 하거나 TV를 볼 때 병행하기에도 용이하다. ▲ 걸어서 퇴근 출·퇴근은 해도 따로 운동하러 나가긴 귀찮은 게 사람 심리다. 대중교통...
뉴스팀
2023-12-07
80대 노모 살인 후 춤 춘 아들…항소심서 징역 18년
입력2023.12.07. 오전 11:35 "정신질환 정황, 심신미약 인정"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사진=게티이미지뱅크 80대 노모를 둔기로 살해하고 인터넷 방송을 시청하며 춤을 춘 50대가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고법 전주재판부 제1형사부는 전날 존속살해 혐의로 기소된 A(55)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18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유지했다. 아울러 1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명령도 유지했다. A 씨는 지난 1월 25일 오후 5시 18분경 전북 전주시 자택에서 80대 어머니의 머리와 얼굴 등을 둔기로 내려쳐 살인한 혐의로 기소됐다. A 씨는 오랜 기간 정신질환을 앓고 있던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어머니를 살해한 후 PC방에 가 인터넷 음악방송을 보고 춤을 춘 것으로 알려졌다. 'A 씨 어머니가 보이지 않는다'는 이웃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이 자택에서 시신을 발견하면서 A 씨의 범행이 드러났다. A 씨는 "어머니를 죽이지 않았다"며 "평소 출입문을 잠그지 않고 나가 누군가 집에 침입해 벌어진 일"이라며 범행을 부인했지만, 옷과 둔기에서 피해자 DNA가 검출되면서 덜미를 잡혔다. 항소심 재판부는 "정신질환 정황이...
뉴스팀
2023-12-07
당당하게 재판 나온 '강남 롤스로이스 남'… 유족 "사과도 없어"
입력2023.12.07. 오전 11:39 피해 유족 배진환씨 7일 CBS 인터뷰 꼿꼿한 태도의 신씨에 "어이가 없다" "변호사 통해 합의만 제안해왔을 뿐" 신씨, 도주 부인... 마약 혐의 조사 중 서울 강남에서 약에 취해 롤스로이스 차량을 몰다 20대 여성을 친 신모씨가 8월 11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뒤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강남에서 약에 취한 남성이 몰던 고급 외제 차량에 치여 숨진 피해자 유족이 6일 피의자 신모(28)씨로부터 사과 한 번 받지 못했다며 엄벌을 촉구했다. 피해자가 숨지고 처음 열린 전날 재판에서 신씨는 위축된 기색 없이 당당한 모습이었다. 사망한 20대 여성 A씨의 오빠인 배진환씨는 7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나와 "변호사 통해 합의 얘기를 제안했을 뿐 개인적으로 사과 연락이 온 적이 없다"며 "몇 개월 뒤에나 사과 편지를 준다고 하길래 거절했다"고 밝혔다. 신씨는 전날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재판에 출석해 꼿꼿한 자세로 피고인석까지 걸어가 앉았다. 쑥색 수의를 입고 짧은 머리에 비교적 단정한 모습을 한 신씨는 밝은 표정으로 방청석을 살피는 여유있는...
뉴스팀
2023-12-07
'김건희 통화녹음 공개' 서울의소리, 2심도 "1000만원 배상하라"
입력2023.12.07. 오전 11:40 1억원 상당 손해배상 소송…1심 이어 2심도 김건희 여사 일부 승소 서울 용산구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녹취 보도 관련 뉴스를 시청하고 있다. 2022.01.17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본인과의 통화 내용을 보도한 인터넷 언론 관계자들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의 2심에서도 일부 승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항소7-1부(김연화·주진암·이정형 부장판사)는 7일 김 여사가 서울의소리 백은종 대표와 이명수 기자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양측의 항소를 기각했다. 이 기자는 지난 2021년 7~12월 약 50회, 7시간가량 김 여사와 통화한 내용을 MBC에 넘기고, 이를 대선을 앞둔 지난해 1월 공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김 여사는 방송 전 녹음파일을 공개하지 못하게 해달라며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냈지만, 법원은 일부 내용을 제외하고 공개를 허용했다. 이후 서울의소리와 MBC가 통화 내용을 공개하자 김 여사는 "불법 녹음행위와 법원의 가처분 결정 취지를 무시한 방송으로 인격권, 명예권, 프라이버시권을 침해당했다"며 1...
뉴스팀
2023-12-07
“밤새우다 소아과 달려가는데”…‘오픈런 브런치 발언’에 부모들 분노
입력2023.12.07. 오전 11:49 수정2023.12.07. 오전 11:51 의협 의료정책연구원장 기고글 논란 지난해 서울 성북구 한 병원에 소아과 진료를 보기 위해 부모들이 대기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우봉식 대한의사협회(의협) 의료정책연구원장이 최근 기고글에서 최근 심화된 ‘소아과 오픈런’ 현상을 두고 “젊은 엄마들이 일찍 소아과 진료를 마치고 브런치(아침 겸 점심)를 즐기기 위해 오픈 시간에 몰려들기 때문”이라고 주장한 데 대해 부모들이 ‘현실을 너무 모른다’며 분노를 쏟아내고 있다. 7일 맘카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포털사이트 댓글창 등을 보면 우 원장의 발언을 질타하는 부모들의 성토가 이어진다. 부모들의 분노에는 우 원장이 현실을 몰라도 너무 모른다는 답답함이 깔려있다. 부모들은 오전에 진료를 보지 못하면 오후에나 진료가 가능하고 오후 진료 역시 몇시간을 기다려야 한다고 토로했다. 한 누리꾼은 “오전 9시30분에만 가도 진료가 마감되기 때문에 오픈런을 하는 것”이라며 “오전에 진료를 못 보면 오후 2시부터 시작되는 오후 진료를 봐야하는데, 이것도 12시에는 가서 접수하고 몇시간을 기다려야 한다”고 했다. 소...
뉴스팀
2023-12-07
"지난해 예금 만기됐는데"…4% 예금 벌써 사라져
입력2023.12.07. 오전 11:05 수정2023.12.07. 오후 12:22 5대 은행 예금금리 연 3.90~3.95% 은행채 발행·수신경쟁 자제 영향 [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 지난해 시중은행에서 가입한 금리 5%대 예금의 만기를 앞두고 A씨는 고민에 빠졌다. 올해에는 주요 은행의 예금금리가 4% 초반대까지 오르는 데 그쳤는데 최근 금리가 더 내리면서 3%대로 떨어졌기 때문이다. 국내 5대 은행에서 4%대 정기예금이 사라졌다. 7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의 주요 정기예금(1년 만기) 상품 최고금리는 연 3.90~3.95%로 집계됐다. 은행별로 국민은행 'KB Star 정기예금'·우리은행 'WON플러스예금'·농협은행 'NH올원e예금'이 연 3.95%를, 신한은행 '쏠편한 정기예금'·하나은행 '하나의 정기예금'은 연 3.90%를 제공한다. 5대 은행의 정기예금 금리는 지난달 초부터 최근까지 최고 연 4.05%를 유지해왔다. 이번 주 초까지만 해도 연 3.95~4.00%로 4%대 예금 상품이 남아있었다. 은행들이 금리를 줄줄이 낮추면서 고금리 예금 만기로 인한 재유치 경쟁이 마무리되는 모양새다. 금융권에서는 지난해 하반기 유치한 고금리 예금의 만기...
뉴스팀
2023-12-07
“올해 대형마트 맥주 인기 시들…즉석 조리식품 잘 나갔다”
입력2023.12.07. 오전 11:08 이마트 “올해 대형마트에서 가장 많이 팔린 상품은 무엇일까?” 고물가·고금리 시대 외식물가 급등으로 가성비 좋은 즉석조리 식품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7일 이마트에 따르면 올들어 11월까지 주요 품목 매출을 분석한 결과 매장에서 직접 만들어 파는 델리 상품이 2위에 올랐다. 델리 상품은 코로나19 이전만 해도 매출 순위 10위권 밖에 머물렀다. 하지만 코로나팬데믹 기간 집안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진 데다 지난해부터 고물가로 외식비 부담이 크게 늘면서 델리를 찾는 고객들이 급격히 증가했다. 2021년 11위에 머물던 델리 상품 매출순위는 지난해에는 8위, 올해는 2위로 수직 상승했다. 이마트 관계자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집밥 대신 다른 메뉴를 먹고 싶지만 외식은 물론 배달 음식을 시키기도 부담스러워진 게 사실”이라면서 “고물가 시대 집에서 바로 즐길 수 있고 가성비 좋은초저가 델리 상품을 내놨는데 반응이 뜨겁다”고 말했다. 실제 이마트에서 가볍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샌드위치는 월 25만개씩 팔리며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이 14% 늘었다. 또 바비큐(33%), 샐러드(38%), 튀김류(14%) ...
뉴스팀
2023-12-07
“3000만원 내면 20억 아파트 분양”…‘이것’ 투자했다가 피눈물
입력2023.12.07. 오전 11:32 지역주택조합 성지된 서울 사당동 모아타운 등 진행되며 지주택 난립 “저렴하게 강남 새 집” 장밋빛 홍보 가입전 ‘토지소유권’ 꼭 확인해야 지주택이 즐비한 서울 사당동. [사진제공=유튜브 매부리TV] “지주택 가입한다고 3000만원 냈는데 그때만해도 (사업이)3년이면 끝난다고 했는데 지금 7년이 지나도 그대로예요. 이제와서 7000만 더 내라는데 제발 (새 아파트)짓기라도 했으면 좋겠어요. 이미 돈은 넣었고 사업이 엎어지지 않고 진행되면 다행이죠.” 김포 지주택에 투자해 ‘피눈물’을 흘린다는 직장인 A씨는 “지주택 성공확률이 10%도 안된다는데 왜 지주택을 이렇게 놔두는지 모르겠다. 순진한 사람들이 속아 넘어가서 돈을 잃고 있다”면서 “제발 정부가 막아달라”고 했습니다. ‘원수가 있다면 지주택을 권해라’라는 말 들어보셨죠. 그만큼 지역주택조합 성공이 어렵기 때문입니다.지주택 조합이 각종 비리로 사업이 좌초되거나, 파산했다는 뉴스가 심심찮게 흘러나옵니다. 물론 지주택이 성공하여 신축 아파트로 멋지게 탄생하는 경우도 더러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은 ‘장및빛’ 미래에 혹해 가입비를 ...
뉴스팀
2023-12-07
유가 4% 급락, 배럴당 70달러 아래로…6월 이후 최저
입력2023.12.07. 오전 5:40 수정2023.12.07. 오전 5:41 미국 퍼미안 분지의 원유시추설비.ⓒ로이터=News1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 휘발유가가 크게 떨어지면서 국제유가가 4% 이상 하락, 배럴당 70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6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은 전거래일보다 4.11% 급락한 배럴당 69.35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지난 6월 이후 최저치다.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도 3.76% 급락한 배럴당 74.30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미국의 휘발유가가 갤런당 3.22 달러로 떨어졌기 때문이다. 이는 지난 1월 3일 이후 최저치다. 미국의 휘발유 수요가 크게 줄었다는 얘기다. 이에 따라 국제유가도 급락한 것으로 풀이된다. OPEC+(OPEC+러시아)가 추가로 100만 배럴 감산을 선언하는 등 모두 220만 배럴 감산을 단행키로 했음에도 약속이 지켜지지 않을 것이란 전망으로 국제유가는 5일 연속 하락하고 있다. 지난 5일 무디스가 중국의 신용 등급 전망을 하향한 것도 국제유가 하락에 한몫하고 있다. 중국의 수요가 줄 것이란 전망 때문이다. 최근 국제유가는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이 발발한 10월 중순 이후 급등하...
뉴스팀
2023-12-07
민주당 "특수부 검사 출신 김홍일 지명은 방송 장악 선전 포고…지명 철회하라"
입력2023.12.07. 오전 11:00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의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지명은 '방송 장악 선전포고'라며 지명을 철회하라고 강하게 요구했습니다. 윤 대통령이 전날 방송통신위원장에 현직 국민권익위원장인 김 후보자를 지명한 건 부적절하다고 목소리를 높인 겁니다. 홍익표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김 후보자는 윤 대통령 검사 시절 직속 상관이었고, 특수부 검사 출신"이라며 "방송·통신 관련 수사를 해 본 경험이 있어 전문가라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제가 보기엔 납득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소감을 말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홍 원내대표는 김 후보자가 권익위원장으로 있으면서 "정권의 방송 장악 수족 역할"을 했다고도 했습니다. 김 후보자가 권익위원장 임기 5개월간 방송문화진흥회 이사들이 문제가 있는 것처럼 포장해 수사 기관에 넘기는 역할을 했다는 겁니다. 홍 원내대표는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권익위에 신고가 들어오면 이례적으로 신속한 조사를 통해 문제가 있는 것처럼 브리핑하면서 관련 내용을 대검에...
뉴스팀
2023-12-07
안철수, 이준석에 추천했다…신당 주제가 ‘킬리만자로의 표범’
입력2023.12.07. 오전 11:27 수정2023.12.07. 오전 11:45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달 14일 국회에서 윤재옥 원내대표와의 면담을 마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먹이를 찾아 산기슭을 어슬렁거리는 하이에나를 본일이 있는가. 짐승의 썩은 고기만을 찾아다니는 산기슭의 하이에나.”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이준석 전 대표가 추진하고 있는 신당의 주제가로 가수 조용필의 ‘킬리만자로의 표범’을 추천한다고 했다. 안 의원은 7일 에스비에스(SBS) 라디오에서 “노래를 혹시 모르시는 분들은 찾아보면 가사가 이 전 대표와 잘 어울린다. 그거 한 번 들어보시면 좋겠다 싶다”며 이같이 말했다. 해당 노래의 가사를 보면 “야망에 찬 도시의 그 불빛 어디에도 나는 없다” “바람처럼 왔다가 이슬처럼 갈 순 없잖아” 등의 구절이 나오는데, 노래에 빗대 이 전 대표를 직격한 것이다. 2016년 국민의당을 창당했던 안 의원은 “신당 창당이라는 게 쉽지 않다”며 “얼마 전에 보니까 (이 전 대표가) 현역 의원 20명 모을 수 있다고 얘기를 한 것 같은데, 여당 현역 의원 중에 탈당할 가능성이 있다고 알려진 의원은 한 명도 없다”고 말...
뉴스팀
2023-12-07
김기현 ‘중진 희생’ 혁신안 안 받았다
입력2023.12.07. 오전 11:26 與최고위 안건 상정 없이 언급조차 안해 인요한 공관위원장직 요구 ‘자충수’ 평가 “혁신위원장 제압 모양새 안 좋다” 지적도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 회의에선 혁신위원회의가 내놓은 제안들이 하나도 언급되지 않았다. 이상섭 기자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의 ‘버티기’가 통했다. 국민의힘 지도부가 끝내 인요한 혁신위원회의 ‘친윤계 중진 의원 불출마 혹은 험지 출마’요구를 최고위원회 안건에 상정하지 않으면서다. 김 대표는 당장 거취 압박에서는 벗어났지만 인요한 혁신위원장과 신경전 과정에서 당의 혁신 의지가 퇴색된 데 대한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김 대표는 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도 혁신위원회를 일체 언급하지 않았다. 김대표는 대신 부산 현안 사업 추진 계획을 강조하고 김홍일 신임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임명에 대한 야당의 협조를 촉구했다.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전날 김 대표와 인 위원장 간 회동에 대해) 최고위에서 따로 이야기 된 내용도 없고 김 대표...
뉴스팀
2023-12-07
RSS
목록보기
이전 100일
이전
1
2
3
4
5
6
다음
다음 100일
(
)
님의 회원정보
닫기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클라우드 인기검색어
상해맛집
상해한국상회
한인타운
비자
공구
상하이
출국
코리아타운
입국
여행
병원
사회보험
상총련
회원랭킹
편집인
1,084,631 점
1
뉴스팀
501,425 점
2
iMJ
152,148 점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