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글쓰기
지도로보기
댓글리스트
스크랩목록
설문조사
회원검색
관리자문의
출석하기
모바일모드
로고설정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3
한인타운
4
비자
5
공구
6
상하이
7
출국
8
코리아타운
9
입국
10
여행
실시간 인기 검색어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1
3
한인타운
1
4
비자
5
5
공구
2
6
상하이
2
7
출국
3
8
코리아타운
2
9
입국
4
10
여행
5
추천 검색어
중국소식
코리아타운
출국
상하이봉쇄
상하이
상해소식
입국
한인타운
상해코로나
공구
전체메뉴
최신뉴스
문화 강좌
정보게시판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해유학생총연합
공지사항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열린아카데미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메뉴 설정관리
전체메뉴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비지니스 트렌드
법률정보
세무정보
여행정보
구인정보
구직정보
문화 강좌
열린아카데미
。・:*:・゚수강 신청。・:*:・゚
★★시험 응시★★
MBTI 심리분석사
SNS마케팅전문가
가족상담사
바리스타
부동산자산관리전문가
심리상담사
아동심리상담사
와인소믈리에
자기주도학습지도사
정리수납사
진로적성상담사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정보게시판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상해유학생총연합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코리아타운 상하이
최신뉴스
중국소식
중국소식
중국의 최신 뉴스를 전합니다.
전체보기
정치
경제
사회
생활/문화
IT/과학
검색하기
전체
※ 전체 체크시 다른 항목의 체크여부와 관계 없이 전체 필드에서 검색합니다.
[중국&세계] 한번에 몰아보는 오늘의 세계뉴-20230. 6. 2 금요일
"vpn없이 즐기는 뉴스 커뮤니티-코리아타운 상하이" "매일 엄선된 뉴스로 세상의 흐름을 알려주는 코리아타운을 읽어보세요!!" *기사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최근 뉴스가 차단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페이지가 열리지 않을 경우 "koreatown.com.cn"으로 직접 접속하세요. 매일 다양한 정보와 교류를 제공합니다. [코리아타운-상하이: 온라인 심리상담게시판 운영 개시] 청소년/성인(남여)/노인 대상 "말못하는 고민을 전문가들을 통해 상담하세요!! 쉿! 비밀보장" 바로가기--> 하단 제목 클릭 온라인 심리상담센터 : 코리아타운 상하이 (koreatown.com.cn) "U-20 국가대표 축구팀 8강 진출" ‘월드클래스’ 대한민국, 에콰도르 꺾고 8강 진출.... [주요 뉴스-한국] 중국 올해 대입 응시생 1천291만명…역대 최다 경신 14억이 주목한 중 '기자폭행' 범인들, 알고보니... "인접국 증시 활황인데"…시장에서 발 빼는 글로벌 투자자들 美-대만, 단교 이래 '가장 포괄적' 무역협정 체결… 치질로 하루 6시간 화장실 쓰다 잘린 직원…법원은 "정당" 대만 제2야당 총통후보 "진먼다오·샤먼 연결 대교 짓...
편집인
2023-06-02
엔비디아 CEO "차세대 반도체 TSMC서 위탁 생산 예정"
입력2023.06.02. 오후 12:28 수정2023.06.02. 오후 12:29 황런쉰(젠슨 황) 엔비디아 CEO [대만 중앙통신사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타이베이=연합뉴스) 김철문 통신원 =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의 젠슨 황(중국명 황런쉰)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차세대 반도체를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업체 대만 TSMC에서 생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자유시보 등 대만 언론이 2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황 CEO는 전날 타이베이시 난강전람관에서 열린 정보기술(IT) 박람회 '컴퓨텍스 2023' 행사에 참석한 뒤 언론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황 CEO의 이같은 발언은 엔비디아의 차세대 칩이 한국 삼성전자와 미국 인텔에서 위탁 생산할 것이라는 일각의 보도를 정면으로 불식시키고 TSMC에 대한 완벽한 신임을 보여준 것이라고 자유시보가 전했다. 대만 출신인 황 CEO는 "우리의 차세대 인공지능(AI) 칩을 세계적 수준의 제조공정 기술과 방대한 생산능력, 놀라운 유연성을 갖춘 TSMC에서 계속 위탁 생산할 것"이라고 분명히 밝혔다. 이어 대만에서 칩을 생산하는 것이 전체 공급망의 완벽한 구조, 흠잡을 데 없이 우수한 품질, 수율과 생산원가...
편집인
2023-06-02
미국 제안 거절한 중국, 한-일 연쇄 국방장관 회동 나서
입력2023.06.02. 오전 11:19 수정2023.06.02. 오전 11:47 하마다 야스카즈 일본 방위상. 방위성 누리집 갈무리 2~4일 열리는 싱가포르에서 아시아안보회의(샹그릴라 회의)를 계기로 중-일 국방장관이 만난다. 미국과 만남을 거부한 중국이 한국·일본과는 양자 회담을 할 예정이다. 일본 방위성은 1일 하마다 야스카즈 방위상이 샹그릴라 회의가 열리는 싱가포르에서 리상푸 중국 국무위원 겸 국방부장(국방장관)과 회담을 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이 대면으로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지통신>은 “회담에선 센카쿠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를 포함한 동중국해에서 중국의 군사 활동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전망”이라고 전했다. 또 “5월부터 시작된 일-중 방위당국 핫라인의 적절한 운용도 확인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리상푸 국방부장과 하마다 방위상은 지난 16일 중국 국방부-일본 방위성 간 핫라인을 활용해 첫 통화를 했다. 방위성은 핫라인에 대해 “일-중 방위당국 사이의 신뢰를 높이고 만일의 사태를 피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평가한 바 있다. 하마다 방위상은 중국뿐만 아니라 한국, 오스트레일리아, 우크라이나, 한...
편집인
2023-06-02
中 랴오닝 곳곳서 토네이도 발생…가옥 70채 파손·13명 부상
입력2023.06.02. 오전 11:09 수정2023.06.02. 오전 11:11 고속열차 운행 지연…농경지 2.67㎢ 피해 (선양=연합뉴스) 박종국 특파원 = 중국 랴오닝성 곳곳에서 강력한 토네이도가 발생, 가옥 70채가 무너지고 13명이 부상했으며 고속열차 운행이 차질을 빚었다. 랴오닝에서 발생한 토네이도 [CCTV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2일 중국중앙TV(CCTV)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께부터 오후 늦게까지 카이위안, 푸신 등 랴오닝성 곳곳에서 거센 회오리바람인 토네이도가 발생했다. 현지 매체와 소셜미디어(SNS)에 공개된 영상에는 토네이도의 영향권에 든 나무가 송두리째 뽑히고, 운행 중이던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차량의 뒷부분이 갑자기 번쩍 들리는 등 강한 위력을 보였다. 이날 토네이도로 적어도 70가구가 부서져 200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13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토네이도로 무너진 가옥과 운행 도중 차체가 들린 자동차 [환구시보와 더우인 영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또 농경지 2.67㎢가 피해를 봤고, 곳곳에서 전봇대와 가로수 등이 쓰러졌다. 전력 공급망 차질로 고속열차들의 운행이 지연되기도 했...
편집인
2023-06-02
머스크에게 세계 1위 부호 뺏긴 루이뷔통 회장 급거 중국 방문
입력2023.06.02. 오전 11:01 수정2023.06.02. 오전 11:11 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뷔통 회장 ⓒ 로이터=뉴스1 ⓒ News1 이종덕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최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에게 세계 1위 부호 자리를 뺏긴 프랑스 명품 회사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의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이 이번 달 중국을 방문한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르노 회장은 지난 4월 파리에서 왕원타오 중국 상무부장을 만난 적이 있지만 직접 중국을 찾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아르노 회장의 방중 계획은 최근 중국 경제 회복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LVMH를 비롯한 글로벌 명품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하는 가운데 나왔다. 그 결과 아르노 회장은 지난달 31일 세계 1위 부호 자리를 머스크에게 내 줬다. 이번 주 머스크의 방중을 계기로 테슬라 주가는 급등한데 비해 LVMH 주가는 약세를 면치 못했기 때문이다. 지난해 중국이 '제로 코로나'를 폐기하자 연초 보복 소비가 나타나면서 중국의 명품 매출도 호조를 보였으나 경기 회복이 둔화하면서 최근에는 명품 매출이 둔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아르노 회장은 판촉을 위해 급거 중국행을 결정한...
편집인
2023-06-02
ARM 압박 "中기업·대학과 더 긴밀히 협력하라"
입력2023.06.02. 오전 9:55 수정2023.06.02. 오전 9:56 中당국, ARM차이나 철수 승인 안해주면서 압박 지속 손 마사요시 소프트뱅크 회장. ⓒ AFP=뉴스1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중국이 영국 반도체 설계업체 ARM에 협력을 촉구하고 나섰다. 미국 주도의 반도체 수출 제한으로 인한 압박을 극복하기 위해서다. 1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장광쥔 중국 과학기술부 부부장(차관급)은 이번 주 르네 하스 ARM 최고경영자(CEO)와의 만남에서 중국의 대학·연구기관·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해 달라고 요구했다. 중국 과학기술부는 전날 "우리 부처는 ARM과 같은 첨단 기술 기업이 중국에서 발전할 수 있도록 서비스와 지원을 계속 제공할 것"이라는 성명을 내기도 했다. ARM은 일본 소프트뱅크가 소유한 반도체 설계 기업으로 삼성전자와 퀄컴, 애플 등을 고객사로 보유하고 있다. 전 세계 스마트폰의 95%가 ARM이 설계한 프로세서를 사용한다. 소프트뱅크는 ARM을 엔비디아에 매각하려다 반독점 당국의 반대로 무산되자, 뉴욕증권거래소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ARM은 상장 전 수익 구조 극대화를 위해 중국 투자자와의 합작법인인 ARM차이나 지...
편집인
2023-06-02
머스크, 중국 상하이 테슬라공장서 "최고 품질 자동차" 자찬
입력2023.06.02. 오전 4:40 수정2023.06.02. 오전 4:41 모델3 개량형 시제품 점검한 듯…외부 공개는 안해 중국 상하이 공장 방문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상하이 EPA=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중국 상하이 공장을 방문해 품질을 칭찬하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1일(현지시간) 오후 테슬라의 중국 소셜미디어 웨이보 계정에 게시된 영상에 따르면 머스크는 상하이 공장에서 직원들과 만나 "전 세계에 있는 사람들에게 우리가 여기서 생산하는 자동차가 가장 효율적일 뿐만 아니라 최고의 품질을 갖췄다고 말할 수 있어서 마음이 따뜻해진다"고 말했다. 그는 또 "성취된 것이 정말 많다고 느낀다"며 "여러분이 해낸 놀라운 업적에 대해 진심으로 축하하고 싶다. 수많은 어려움과 도전을 극복해온 모습이 아주 인상적이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긍정적인 에너지가 넘친다"며 "사실 이것은 테슬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위해 매우 중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상하이 공장의 젊은 직원들은 머스크에게 열렬한 환호를 보냈고...
편집인
2023-06-02
‘중국 영부인 스타일’ 그녀의 손끝에서 나왔다
입력2023.06.02. 오전 3:03 수정2023.06.02. 오전 4:07 중국 의상 디자이너 꾸린 “디자이너가 욕심을 내려놓으면 고객의 옷이 더 아름다워지지요.” 중국 베이징에서 가장 주목받는 의상 디자이너 중 한 명인 꾸린(顧林·59)은 지난달 26일 차오양구의 화랑 ‘윈인’에서 가진 인터뷰 내내 “단순한 삶”을 강조했다. 꾸린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부인 펑리위안의 중국식 의상을 디자인한다. 펑 여사가 작년 11월 G20(20국) 정상회의에서 입은 보라색 꽃 장식 흰색 치파오와, 같은 달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착용한 푸른색 드레스 등도 꾸린의 작품이다. 펑 여사가 최근 서구 스타일보다 중국 특색이 강조된 의상을 선호하면서 꾸린의 옷이 더 자주 노출됐다. '펑리위안(중국 퍼스트레이디) 스타일’을 만드는 꾸린(왼쪽) 디자이너가 지난달 26일 베이징 차오양구의 화랑 ‘윈인’에서 자신의 그림 앞에 서 있다. 오른쪽은 2014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꾸린이 디자인한 꽃무늬 옷을 입고 펑 여사가 등장한 모습. /베이징=이벌찬 특파원·차이나데일리 중화권을 넘어 전 세계 정계·연예계 인사들이 고객이다. 배우...
편집인
2023-06-02
블랙핑크 마카오 공연 후 소감…中 언론·네티즌 '비난 세례'
입력2023.06.01. 오후 11:50 사진 제공=YG엔터테인먼트 [서울경제] 걸그룹 블랙핑크가 지난달 20일, 21일 마카오에서 월드투어 ‘BORN PINK(본 핑크)’ 공연을 마친 후 전한 소감을 두고 일부 중국 네티즌들이 악플 세례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블랙핑크는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우리는 이번주 마카오 블링크(팬덤명)에게 깊은 감동을 받았다. 진심 어린 응원에 감사드린다(We were deeply touched by our 'Macanese BLINKs' this week)."라고 영어로 감사 인사를 남겼다. 이에 대해 1일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는 "매커니즈는 마카오에서 태어나고 자란 포르투갈계를 지칭하는 말"이라며 "평범한 마카오인들을 대표할 수 없는 표현이기 때문에 부적절하다"고 꼬집었다. 1849년부터 150년간 포르투갈의 식민 지배를 받은 마카오는 1999년 중국의 특별행정구로 전환되며 중국으로 주권이 넘어갔다. 매체의 지적은 마카오가 중국 영토임을 인정하지 않느냐는 것이다. 또 중국 네티즌들도 "왜 중국의 블링크가 아니고 마카오의 블링크냐"라거나 "마카오, 홍콩, 대만은 중국에 속한다", "중국은 블랙핑크를 환영하지 않는다"라는 등 악플을 남기며 비난 ...
편집인
2023-06-02
과거 사건의 인권 빌미로 한 내정간섭 반대"
입력2023.06.01. 오후 5:28 수정2023.06.01. 오후 5:29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 [베이징=연합뉴스 자료사진]2022.9.5 jhcho@yna.co.kr (베이징=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중국 외교부는 곧 34주년을 맞이하는 톈안먼(天安門) 민주화 시위와 군의 무력 진압(소위 6·4 톈안먼 사태)에 대해 "일찌감치 정론(定論·사안에 대한 확정된 입장이나 결론)이 나온 일"이라고 밝혔다. 마오닝 외교부 대변인은 1일 정례 브리핑에서 1989년 발생한 6·4 톈안먼 사태와 관련해 중국 정부가 '학살' 책임을 인정하고 유족에 사과하라는 국제인권단체의 요구에 대해 입장을 질문받자 이같이 답한 뒤 "우리는 이런 조직(인권단체)이 인권 문제를 빌미로 중국의 내정에 간섭하는 것에 일관되게 반대해왔다"고 부연했다. 톈안먼 사태는 대학생과 지식인 중심의 중국인들이 부정부패 척결과 민주개혁 등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이자 중국 인민해방군이 유혈진압을 하면서 큰 인명피해가 발생한 사건을 일컫는다. 2021년 11월 중국 공산당이 채택한 제3차 역사결의(당의 100년 분투의 중대 성취와 역사 경험에 관한 중국공산당 중앙의 결의)는 1989년의 톈안먼 민주화 시위와 유혈...
편집인
2023-06-02
중국·싱가포르, 고위급 국방 핫라인 구축에 합의
입력2023.06.01. 오후 5:24 수정2023.06.01. 오후 5:25 양국 국방장관 싱가포르서 회담…MOU 체결 중국·싱가포르 국방장관 MOU 체결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중국과 싱가포르가 고위급 국방 핫라인 개설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고 AP통신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리상푸 중국 국무위원 겸 국방부장과 응엔헨 싱가포르 국방장관이 이날 만나 양국 국방 부문 고위급의 소통을 위한 직통전화 연결을 추진하기로 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싱가포르 정부가 밝혔다. 리상푸 국방부장은 2일 개막하는 아시아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 참석차 싱가포르를 방문 중이다. 싱가포르 정부는 성명에서 "고위급의 열린 통신 라인은 상호 이해와 신뢰 강화에 중요하다"고 말했다. 구체적인 개설 시기는 밝히지 않았다. 리상푸 부장은 지난 3월 임명 후 처음으로 싱가포르를 방문했다. 싱가포르는 그의 방문이 오랜 기간 지속된 양국 간의 우호적인 관계를 강조한다고 설명했다. 싱가포르는 미국과도 군사적, 경제적으로 가까운 나라다. 미국은 2~4일 개최되는 아시아안보회의에서 로이...
편집인
2023-06-02
대만 폭스콘, 올 하반기 인공지능 서버사업 3배 성장 전망
입력2023.06.01. 오후 4:54 수정2023.06.01. 오후 4:55 류양웨이 회장(가운데) [대만 중앙통신사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타이베이=연합뉴스) 김철문 통신원 = 애플의 최대 협력업체인 대만 폭스콘(훙하이정밀공업)이 하반기에 인공지능(AI) 서버 사업이 3배로 성장할 것이라는 예상을 내놓았다고 중국시보 등 대만언론이 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류양웨이 폭스콘 회장은 전날 열린 주주총회에서 AI 서버의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긍정적인 의견을 밝히면서 이같은 전망을 내놓았다. 류 회장은 대만 폭스콘 그룹의 지난해 서버 매출액이 1조1천억 대만달러(약 47조2천억원)로 글로벌 시장점유율이 40%에 달한다면서 향후 서버 시장의 점유율을 계속 높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전자제품 위탁생산(EMS)의 점유율이 2021년 42.9%, 지난해 45.6%로 상승했으며 휴대전화, PC, 서버 분야의 세계 시장 점유율이 1위라고 강조했다. 류 회장은 지난해 11월 30일 출시된 오픈AI(OpenAI)의 챗봇 챗GPT가 뛰어난 에세이 작성 능력을 보임에 따라 (서버)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분석했다. 아울러 엔비디아 칩을 사용하는 자사의 최신 AI 서버가 챗GPT와 옴...
편집인
2023-06-02
대만 제2야당 총통후보 "진먼다오·샤먼 연결 대교 짓자"
입력2023.06.01. 오후 4:26 "대교 건설, 진먼다오 주민에게 유익해" [타이베이=AP/뉴시스] 대만 제2야당 민중당의 대선(총통선거) 후보인 커원저 전 타이베이 시장이 지난 31일 대만 외곽 섬인 진먼다오(금문도)와 중국 본토를 연결하는 대교를 건설하는 구상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 2018년 12월20일 타이베이시장 재직 시절 연설 중인 커 후보의 모습. 2023.06.01[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대만 제2야당 민중당의 대선(총통선거) 후보인 커원저 전 타이베이 시장이 대만 외곽 섬인 진먼다오(금문도)와 중국 본토를 연결하는 대교를 건설하는 구상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1일 대만 자유시보 등에 따르면 커 후보는 전날 진먼다오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런 입장을 밝혔다. 샤먼시와 진먼다오는 최단 거리가 약 2㎞밖에 되지 않는다. 진먼다오와 맞은편 중국 푸젠성 샤먼시를 연결하는 이른바 '진샤 대교'를 건설하자고 제안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커 후보는 “약 90%의 주민이 진샤대교 건설 구상을 지지하는데 섬에 와보니 중국 샤먼과 진짜 가깝다는 사실을 느꼈다”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대교를 건설하면 진먼다오에 유익할 것”이라면서 “예...
편집인
2023-06-02
치질로 하루 6시간 화장실 쓰다 잘린 직원…법원은 "정당"
입력2023.06.01. 오후 4:24 수정2023.06.01. 오후 4:27 웨이보 갈무리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중국에서 치질로 하루에 최대 6시간을 화장실에서 보내는 직원을 해고한 회사에 법원이 정당하다는 판결을 내렸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일 보도했다. 사연은 이렇다. 왕모씨는 2006년 한 회사에 입사한 비정규직 직원이다. 그런데 그는 2014년 치질 수술을 한 이후 회사 근무 시간에 화장실에 오래 머물게 됐다. 회사가 소장에서 밝힌 것에 따르면 왕씨의 화장실 이용 시간은 최저 47분에서 최고 196분까지 다양했다. 특히 그는 2015년 7월 이후 하루에 평균 3시간 많게는 6시간을 화장실에서 보냈다. 이에 따라 회사는 정상적인 근무가 불가능하다고 보고 왕씨를 해고했다. 왕씨는 이에 불복해 법원에 해고 무효 소송을 제기했다. 법원은 최근 이 사건과 관련, 왕씨가 매일 화장실에 장시간 머문 것은 합리적 생리 욕구를 넘어선 것으로 판단된다며 회사의 해고가 정당하다고 판결했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중국의 누리꾼들은 법원의 판단에 대부분 동의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하루 8시간 근무에 화장실에서 6시간을 보내면 일은 언제 ...
편집인
2023-06-02
美-대만, 단교 이래 '가장 포괄적' 무역협정 체결…
입력2023.06.01. 오후 4:06 수정2023.06.01. 오후 4:07 1일 '21세기 무역 관한 美-대만 계획' 첫번째 협정 서명 글렌 영킨 미국 버지니아 주지사가 25일(현지시간) 타이베이 총통부에서 차이잉원 대만 총통과 만나 대만에 버지니아주 무역사무소를 설립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정윤미 기자 = 미국과 대만이 무역 협정을 체결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대만을 둘러싼 미·중 갈등이 한층 고조될 전망이다. AFP통신에 따르면 대만 무역협상국은 미국 워싱턴에서 1일(현지시간) 오전 10시(대만시간 오후 10시)경 '21세기 무역에 관한 미-대만 이니셔티브'하에 첫번째 협정에 서명할 것이라고 발표했으며 자세한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다. 린즈룬 대만 행정원 대변인은 대만 수도 타이베이에서 취재진에게 "금일 밤 체결될 이 협정은 매우 역사적일 뿐만 아니라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것"이라며 "아직 관련 작업이 완료되지 않았다. 대만은 대만의 경제적 안보를 보장하기 위해 미국과 포괄적인 자유무역협정(FTA)을 향해 계속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만 정부는 1979년 이후 미국과 체결한 "가장 포괄적인"(the most...
편집인
2023-06-02
"인접국 증시 활황인데"…시장에서 발 빼는 글로벌 투자자들
입력2023.06.01. 오후 4:00 수정2023.06.01. 오후 4:08 중 경제 회복 속도 느려지며 외국인 투자금 유출 2개월 연속 순유출 기록 한국, 대만, 일본, 인도는 올해 들어 연일 상승세 공급망 재편으로 인해 반사이익 증가 사진=REUTERS글로벌 투자자들이 중국 증시의 대체재를 찾아 나섰다는 분석이 나온다. 중국의 경기회복 속도가 더딘 탓에 예상보다 증시 오름폭이 크지 않아서다. 중국서 유출된 자본이 한국, 대만 등 인접국으로 유입되고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중국 탈출하는 글로벌 투자자들 1일(현지시간) 블룸버그는 중국 경기 회복 속도에 실망한 글로벌 투자자들이 대안 찾기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홍콩 증시에서 항셍 지수는 올해 들어 14%가량 하락했다. 중국과 관련된 글로벌 펀드는 중국에 관한 투자 비중을 줄였다. 2개월 연속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투자금 규모는 2015년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중국에서 발 빼는 이유는 경기 회복 속도가 예상보다 더뎌서다. 지난달 중국의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8.8을 기록했다. 2개월 연속 50 이하로 떨어졌다. 50 밑으로 내려가면 경기 위축 국면을 나타낸다. 16~24세 청...
편집인
2023-06-02
14억이 주목한 중 '기자폭행' 범인들, 알고보니...
입력2023.06.01. 오후 3:57 수정2023.06.01. 오후 3:58 일방폭행(일러스트) 제작 박이란 (베이징=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최근 중국 지방에서 취재 중이던 기자가 괴한들에게 폭행당한 사건이 전국적으로 관심을 모았는데, 조사 결과 가해자가 현직 경찰들인 것으로 밝혀졌다. 사건은 지난달 30일 중국 서남부 구이저우성 비제시 즈진현에서 발생했다. 4월에 발생한 교사 2명의 익사 사고를 취재하기 위해 외지에서 온 지무(極目)신문 기자 리모(某) 씨는 이동 중인 자신을 뒤따르는 차량의 탑승자 3명과 시비가 붙었다. 리씨가 휴대전화로 차량을 촬영하면서 차에 탑승한 이들에게 왜 자신을 뒤따라오느냐고 묻자 3명이 차에서 내려 리 씨의 촬영을 막고 리씨를 구타한 것으로 조사됐다. 리씨는 안면 여러 곳에 타박상을 입었고, 쓰고 있던 안경과 휴대전화가 파손됐다. 이 사건이 지난달 31일 보도를 통해 알려지면서 중국 사회에서는 기자들의 신변 안전보장 문제가 화두가 됐다. 유명 관변 언론인인 후시진 전 환구시보 총편집장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지난달 31일 올린 글에서 "기자의 취재 권리와 신변 안전을 보호하는 것은 현대 문명 사회의 ...
편집인
2023-06-02
중국 올해 대입 응시생 1천291만명…역대 최다 경신
입력2023.06.01. 오후 3:49 수정2023.06.01. 오후 3:50 작년보다 98만명 증가…고학력자 취업난 우려 (선양=연합뉴스) 박종국 특파원 = 올해 중국의 대학 입학시험인 가오카오(高考) 수험생이 1천300만명에 육박해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한 것으로 집계됐다. 후난성 헝양현 제6고등학교의 고3 수험생들 [화성신문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중국 교육부가 1일 발표한 올해 가오카오 수험생은 1천291만명으로 역대 최다였던 작년보다 98만명 증가했다. 다만 증가 폭은 전년보다 115만명이 증가했던 작년과 비교해 다소 둔화했다. 올해 가오카오는 오는 7∼8일 중국 전역에서 치러진다. 교육부는 수험생들이 안전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엄격하게 시험 관리에 나서라고 일선에 지시했다. 또 공안부, 공업정보화부 등 유관 부서와 함께 휴대전화 등 통신 장비를 이용한 부정행위를 엄중히 단속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가오카오 때 시험이 치러지던 시간에 수학 시험지를 찍은 사진과 함께 '답을 알려주면 대가를 지불하겠다'는 글이 인터넷에 유포돼 시험지 유출 논란이 일었다. 공안 당국의 수사 결과 간쑤성의 한 수험생이 고사장에 휴대전화를 반입,...
편집인
2023-06-02
[중국&세계] 한번에 몰아보는 오늘의 세계뉴스-2023.6.1 목요일
"vpn없이 즐기는 뉴스 커뮤니티-코리아타운 상하이" "매일 엄선된 소식으로 세상의 흐름을 알려주는 엄선된 뉴스를 읽어보세요!!" *기사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최근 뉴스가 차단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페이지가 열리지 않을 경우 "koreatown.com.cn"으로 직접 접속하세요. 매일 다양한 정보와 교류를 제공합니다. [코리아타운-상하이: 온라인 심리상담게시판 운영 개시] 청소년/성인(남여)/노인 대상 "말못하는 고민을 전문가들을 통해 상담하세요!! 쉿! 비밀보장" 바로가기--> 하단 제목 클릭 온라인 심리상담센터 : 코리아타운 상하이 (koreatown.com.cn) [주요 뉴스-한국] 현대차, 중국서 수소연료전지 공장 준공…중국차에도 탑재 中 시장 힘 싣는 삼성…갤럭시S23 내세워 MZ 공략 “모진 풍파 대비하라”…대중포위망·경제난에 경보 국가 감독 강화 AI 기술 엄격통제 주문 내륙화물 물류 거점으로 러 블라디보스토크항 본격활용 개시 블랙핑크에 지나친 트집잡기... 中 자동차 내수 부진 속 비야디, 1천800만원대 소형전기차 출시 ...
편집인
2023-06-01
김태흠 충남지사, 후지아프 중국 옌벤주 당서기 접견
입력2023.06.01. 오후 3:11 [홍성=뉴시스] 유효상 기자 = 김태흠 충남지사가 1일 도청 접견실에서 우호교류협정 체결 중국 조선족자치주인 옌벤주의 후지아푸 당서기를 접견하고 있다. (사진=충남도 제공) 2023.06.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 영상 제보받습니다] 공감언론 뉴시스가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뉴스 가치나 화제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사진 또는 영상을 뉴시스 사진영상부(n-photo@newsis.com)로 보내주시면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유효상 기자(yreporter@newsis.com) 기자 프로필
편집인
2023-06-01
RSS
목록보기
이전 100일
이전
1
2
3
4
5
6
다음
다음 100일
(
)
님의 회원정보
닫기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클라우드 인기검색어
상해맛집
상해한국상회
한인타운
비자
공구
상하이
출국
코리아타운
입국
여행
병원
사회보험
상총련
회원랭킹
편집인
1,666,116 점
1
뉴스팀
604,379 점
2
iMJ
170,393 점
3